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요약판 리뷰 모음
주식투자에 관한책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라는 분에 관한 책인데요
주식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기 쉽게
요약한 요약판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
이책의 제목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 을 읽어보면서 원작의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를 하여 투자나 제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아주 좋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들이 정말로 기대하고 내가 원하는 성과를 내려면 투자의 방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좋은 투자만 믿고 잘되는 투자에 했다가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서 일반적인 포트폴리오 전략과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의 포트폴리오전략기법으로 완벽한 투자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들도 쉬운 투자방식을 선택하지만 기본적인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사례와 방법을 알아야만 가능하다는것입니다.
평점 3/5점
이제까지 나와 있는 현명한투자자 번역판들이 하나같이 난해한 번역으로 악명이 자자한데 투자서적 번역으로 많은 독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건씨가 번역한 책이라 구입하게 되었다.
요약판이라 깊은 맛은 아니지만 투자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증권분석을 두권이나 사놓고 읽을 엄두를 못내고 있던차에 이 책으로 워밍업을 했달까^^
그래도 워낙 명저를 요약한 책이라 필요한 내용은 모두
포함된것 같다.
ㅇㅇㅇㅇ
평점 5/5점
그냥 사서 읽으세요
가치투자책 중에 고전중의 고전 현명한투자자
핵심요약편입니다.
이 책은 필독서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미국 현지인들도 읽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한국 번역본도 읽기 힘듭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핵심요약판을 냈고
현명한 투자자를 읽는데 애를 먹던
이건선생님이 이책을 알게 되고 번역까지 하게됩니다.
요약이라해도 읽으면서 박수를 치게됩니다
저자는 가치투자의 대가입니다 워런버핏이
젊은 시절 무급을 자처하며 일을 배웠습니다.
우선 투자를 해야지 투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제대로 분석을 해야합니다 추측만으로는
투기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투자를 하게되면 주식과 채권을 상황에 맞게 적절한 비율로 유지해야합니다.
시장이 하락세이면 주식을 채권보다 높은비율로
유지하며 상승세에는 오른 주식을 어느정도
처분해 채권비중을 늘려 리스크에 대비해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머리를 조금 굴려 전망밝은
산업에 투자하려 할텐데 위험할수있는게
전망이 밝더라도 안좋을수 있습니다
그 유망한 컴퓨터산업도 수많은 기업들이 망하고
IBM만이 살아남았으면 그 IBM도 위험합니다.
반도체같은 경우도 치킨게임 양상입니다.
차라리 따분한 사업에 투자하는게 낫습니다.
주식을 분석할때 최소 10년간의 사업보고서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익은 꾸준한지
배당은 빼먹은지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십시오
어려운 수학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끈기가 필요한겁니다 어려운 수학을 응용한
파생상품들이 있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는건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것입니다.
전환사채발행량이 늘었거나 우선주를 더 발행했다면 안좋은겁니다 주주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많은 선택지로 투자를 선택합니다.
주식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꼭 이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평점 5/5점
우선 나는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저>의 책을 1년 전에 구입하고도 아직도 책의 첫장을 넘기지도 못하고 책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
다른 책을 읽느냐고, 아직 시작도 못한 것도 있지만 6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꺼운 분량에 여기저기에서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나니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중에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 / 스티그 브라더선, 프레스턴 피시 요약, 북돋움, 2015>가 출간이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이건님이 번역을 하고, 책에는 홍춘욱 박사님의 추천 서문과 신진오 회장님의 감수 및 특별부록이 실려 있어서 글을 읽기 전부터 믿음이 가는 책이었다.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은 나의 손만한 책 사이즈에 214페이지 밖에 안되어서 번역책의 1/3정도 페이지이지만 책의 크기가 작고 본문에는 여백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 축약된 느낌이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총20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장 투자와 투기 - 현명한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투자 성과, 2장 투자와 인플레이션, 3장 지난 100년간 주식시장의 역사 - 1972년 초의 주가 수준, 4장 일반 포트폴리오 전략 - 방어투자자, 5장 방어투자자와 주식, 6장 공격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 소극적 기법, 7장 공격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 적극적 기법, 8장 투자와 시장 변동, 9장 펀드 투자, 10장 투자 조언, 11장 초보자의 증권분석, 12장 EPS의 실상, 13장 4개의 상장회사 비교, 14장 방어투자자의 종목 선택, 15장 공격투자자의 종목 선택, 16장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 17장 매우 교훈적인 사례, 18장 기업 비교 분석, 19장 주주와 경영진 - 배당 정책,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으로 되어 있다.
책을 보면 서문에서 <현명한 투자자>의 전체적인 책의 목적이 나온다. 증권분석의 아버지라고 불린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법'을 다루지 않는다.
1. 투자자가 자주 저지르는 심각한 실수에 대해 알려준다.
2. 마음 편하게 진행할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3. 투자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4. 초보자에게 적절한 투자 방법을 안내한다.
5. 투자의 원칙과 태도를 강조한다.
그레이엄은 1934년 <증권분석 Security Analysis>에서 투자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24페이지)
"수익 기회를 노릴 때에는 반드시 위험도 따져보아야 한다. 주식 투자에는 투기적 요소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손실과 그로 인한 심리적 충격에도 대비해야 한다.(26페이지)
-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 다 다르다. 주식이 보편적으로는 안전한 재테크 수단은 아니다. 하지만 밑에 글처럼 초보자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화려하지 않지만 괜찮은 투자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안전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를 강조하고 있지만 주식에 투기적인 요소가 내재되어 있고 사람의 심리상 투기를 좋아하다 보니 투기적인 거래를 하려면 투자계좌와 투기계좌를 분리하여 거래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투기적인 요소가 내재되어 있는 것은 사람의 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에서 그런 사람의 심리적인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말을 해주고 있다.
"건전한 주식 포트폴리오도 시가 평가액이 오르내리는 법이다. 급락해도 걱정하지 말고 급등해도 흥분하지 말아야 한다.(46페이지)"
또한, <현명한 투자자>에서는 처음 본 이야기 중에 방어투자자와 공격투자자라는 용어가 있다.
5장 방어투자자와 주식에서 4가지 주식투자의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1. 10 ~ 30 종목으로 적절하게 분산투자하라.
2. 재무 구조가 건전한 대형 우량주를 선택하라.
3. 20년 이상 배당을 계속 지급한 기업을 선택하라.
4. 7년 평균 PER(주가수익배수)이 25 미만이고 12개월 PER은 20 미만인 기업을 선택하라. 이런 기준을 적용하면 인기 성장주들은 제외될지도 모른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방어투자자에게 조언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내가 4가지 원칙과 비슷하게 투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공격투자자보다는 방어투자자이다. 방어투자자는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투자에 대해 자주 고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직장인이다보니 투자에 많은 공부시간을 투자를 할 수 없어서 고민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투자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반면에 7장 공격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 적극적 기법에서 주식투자의 원칙을 소개하는데,
1. 싸게 매수해서 비싸게 매도하고
2. 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하며
3. 매우 싼 종목을 발굴하고
4. 특수 상황에 처한 종목을 매수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공경투자와 방어투자에서 절충형은 없다고 주장하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2개의 투자자가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다.
"공격투자를 선택한다면 가치평가 기법을 익히고, 기업을 소유하듯이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반쪽 기업인'이 되어 절반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는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어투자를 선택하여 방어적 포트폴리오에서 나오는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즉, 안정성을 중시하고, 선택 기준은 단순해야 하며, 만족스러운 실적을 약속받아야 한다. 복잡하거나 이색적인 투자는 삼가야 한다.
워런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8장 투자와 시장 변동에서는 가슴에 새기고 투자를 할 때 마다 생각해야 할 좋은 글들이 많이 있다.
"일반 대중이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터무니 없는 착각에 불과하다.(81p.)"
"투자자와 투기꾼의 실제적인 차이는 주가 흐름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투기꾼은 주가 흐름을 예측해서 이익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투자자는 적정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려고 한다.(90p.)"
"일반투자자는 주가가 충분히 하락할 때까지 고지식하게 매수를 미루어서는 안 된다. 예상과 달리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그러면 오랫동안 소득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따라서 주가 수준이 주요 기준보다 지나치게 높지만 않다면, 일반 투자자는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주식을 매수하는 편이 낫다.(91p.)"
"주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매수하거나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매도하면 절대로 안된다. '급등 직후에는 절대로 매수하지 말고, 급락 직후에는 절대로 매도하지 말라'라는 격언을 따라야 한다.(92p.)"
마지막으로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에서는 "현명한 투자의 비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이다.
워런버핏이 20장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그가 평소에도 말을 했던 안전마진 때문일 것이다. 기업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투자를 한다면 실패하는 투자는 없을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안전마진을 '기업의 수익력이 채권수익률을 휠씬 초과할 때' 확보되는데, 한 기업의 이익수익률(EPS/주가)이 9%이고, 채권수익률이 4%하고 가정했을 때 주식은 수익률 면에서 채권보다 연 5% 포인트 유리하기 때문에 회사는 초과 수익률 일부를 투자자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에 있어서 안전마진은 배당이다. 배당이라는 것이 약세장에서도 내 계좌에 꾸준히 현금을 지급해 줄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을 할 때에는 배당수익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정부분 안정적인 장치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은 핸드북 사이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읽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잠깐잠깐 보기에도 편하다.
그런데 초보자에게는 너무 많은 요약으로 인해서 내용을 자세히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고수에게는 너무 축약해서 비약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 - 요약판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 2일이면,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능일이다. 그런데 수능일 당일에 자신이 공부한 모든 책을 가방에 짊어지고 수험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 자신만의 요약노트, 핵심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을 보기 전에 자신이 그동안 해왔던 실수를 돌아보고 두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도 그런 핵심 요약판이다. 원본과 요약본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원본을 지금 당장 읽기 어려운 사람들은 요약판을 읽고, 나중에 원본과 비교하여 자신 만의 핵심사항은 요약판의 여백에 적어둔다면, 시간이 부족할 때마다 언제든지 꺼내서 읽을 수 있는 나만의 요약노트(핵심노트)가 될 수 있다.
평점 5/5점
현대 증권 분석의 아버지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받는 인물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쓰인 글 같다는 느낌,,,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그러나 시장이 붕괴되어 가장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을때는 오히려 주식을 투기적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시장이 상승해서 위험한 수준이 되었을때는 실제로 투기를 하면서도 투자라고
착각한다
불활에 주식 비중을 늘리고 호황에 주식 비중을 줄이는 "역발상의 투자"는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려면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우리 인간은 집단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 이기에
집단 대다수의 행동과 다를 방향으로 움직일때 주변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투기꾼은 시점선택 timing에 매달리지만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는 가격선택 pricing을 한다
일반 대중이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터무니 없는 착각에 불과하다
다양한 투자에 대해 많은 생각과 알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조언에 의지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함부로 상상력을 동원하지 말고
반드시 보수적인 투자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분석가는 주식 분석에 고등 수학을 동원하려 해서는 안된다
채권을 선택할 때에는 EPS가 주당 이자비용의 3배 이상인 회사가 바람직하다
주식을 평가할 때에는 미래 추정이익을 할인한 책과 현재 주가를 비교한다
할인율을 결정 할 때에는 4가지 요소를 고려한다
성장주를 평가하는 공식도 있지만 이 기법은 신뢰도가 높지 않다
산업을 상세하게 분석한 보고서도 신뢰도가 높지 않으므로 투자자 각자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분석은 사업보고서 해석에서 시작된다
투자자는 분석가의 의도를 이해해야 하며 건전한 분석과 피상적인 분석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지키는 방법은 다양하며 한번의 행운이나 탁월한 결정이 평생에
걸친 노력보다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행운이나 탁월한 결정을 맞이하려면 장기간에 걸쳐 능력을 쌓아야 한다
제대로 된 분석도 하지 않고 도박만 일삼는 투자업계를 개선하려는 의지로
그레이엄은 버핏고 함께 CFA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한바 있다
그 결과 비로소 제대로 기업을 분석하고 내재가치를 평가하여 투자하는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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