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책 리뷰 모음입니다
주식 투자에 기본인 재무제표에 관한 책입니다
가치투자 하려면 기본적으로
재무제표 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쉽게 공부할수 있게 쓴 책입니다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관심은 많고
머라도 얻어가는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요. 내용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서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여러번 읽고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책을 봐야할것같습니다.
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을 알아야 그 가치를 예측하고 주식에 투자할 수 있을것인데
저는 조금 어렵긴 해도 이 책은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후에 또 기업 재무제표를 볼때 모르는 것이 나오면
이 책을 많이 참고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치 교과서 참고서처럼 여러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읽힐때까지 공부를 해야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해서 손해본것도 너무 크고
이제는 진짜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는 현실이라 역시 아는게 힘이다, 모르면 나만 바보입니다..
어렵고 따분하기도 하지만 제가 노력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시작해서 정말 성과를 얻고 싶어요.
이 책을 거의 흘기듯이 보고 덮은 것 같습니다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계속 알아가다보면
이 책의 내용도 내것이 될 수 있겠죠?
이번 책을 읽은 계기로 주식 투자 공부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평점 5/5점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_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재무제표 완전 공략법_이강연'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버핏의 하루 일과는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읽기만 한다고 한다.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기업보고서, 재무제표를 읽는다.
이 주식 사라는 지인의 말, 뉴스 기사, 타인의 투자 조언에 의존해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다. 자신이 판단하지 않고 남의 말에 의존해 투자후 돈을 잃고 남탓을 한다. 말이 좋아 투자지 본인 판단없이 운에 의존하는 투기, 도박과 다를바 없다.
투자의 첫번째 조건 가치판단이다. 내가 매수하는 가격이 투자대상의 가치보다 싸야한다. 현재 가치가 있는지 성장성이 보이는지 그 가치를 판단해야한다. 주식투자에 있어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강연 저자의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라는 다소 긴 메인제목에 '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재무제표 완전 공략법'이라는 다소 거창한 부제가 달려있다.
제목도 거창한데 두께 또한 읽기에 압박을 느낄 만큼 상당히 부피가 있다.
책을 읽어보면 거창한 제목과 부피가 이해될 만큼 책 내용이 알차다. 자산, 부채, 자본, 손익계산서, 현금흐름 5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5가지 측면에서 어떻게 기업의 재무제표를 판단해야 하며 투자에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숫자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중급이상의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초보투자자들 에게도 도움이 되게 상세하게 알려준다.
재무제표상의 숫자변화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을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친절히 설명해준다. 일반적인 재무제표에 대해 설명하는 책들과는 차이가 있다. 두고 두고 볼 소장 가치가 있다.
PER, PBR, 자산, 부채의 개념도 없이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우리나라 주식시장 현실이다. 투자에도 학습과 교육이 필요하다. 주식 투자, 재무제표 읽기의 정석같은 책이니 두고 두고 보길 추천한다.
특별부록으로 '재무제표 분석으로 엄선한 초우량기업 50' 은 덤이다.
평점 5/5점
난 주식투자를 위해 재무제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금 내방 책장에 꼽혀있는 재무제표 책만 약20권은 되어 보인다. 딱히 보관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처분한 책까지 포함하면 최소한 20권이상의 재무제표 책을 읽은 것 같은데 재무제표 책마다 조금씩 틀리다. 내용도 틀리고 알리고자 하는 주목적도 틀리다. 나처럼 주식투자를 위해서 보는 것이라면 전자공시에 나온 재무제표를 독해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되어 있는 책이 좋은데 이 책은 그런 목적에 아주 좋을 듯 하다. 저자 이강연님이 쓰진 전작도 마찬가지인데 그 책도 보았고 지금도 내 방에 책장에 꼽혀있다. 매우 유익한 책이었는데 이 책도 그렇다. 내 생각에는 이번 책은 전작에 비해 재무제표 독해 자체에 더욱 집중된 느낌이 든다. 주식투자자로써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재무제표 독해에 있어 특히 저자의 쉬운 설명은 그 가치를 더 한다고 생각하며 재무제표 독해 능력은 왜? 필요할까? 도 생각해보고 읽으면 더욱 좋을 듯도 싶다.
예전에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이런저런 주식 초보를 위한 책들을 보았다. 그 책들에는 신문을 꼬박꼬박 챙겨보라는 것도 자주 언급되곤 했는데 실제로 신문의 정보를 가지고 주식 투자를 해보면 생각처럼 잘 되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데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실 여기에는 상당한 맹점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한가지만 적으면 이해관계에 있는 기사일 경우도 상당히 있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맹점은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재무제표가 상당한 도움이 된다. 지금도 매우 어렵고 예나 지금이나 초보 수준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많이 있는데 그래도 예전과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재무제표를 이해하면서 허와 실을 어느 정도 스스로가 잡아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일개 개미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고 포기했던 부분들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매체를 통해 매우 좋은 비전이 소개가 되어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회사가 실제로 실적은 별로 없는데 너무나 높은 멀티플이 적용돠어 있거나 또는 이미 전부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중에는 훗날 더욱 훌륭한 실적이 나오는 회사도 있겠다만은 적어도 이 사실은 안다면 묻지마 투자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서평의 결론은 재무제표 독해 능력은 투자자로써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재무제표 계정중심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쉬운 설명으로 그의 활용을 중심으로 나온 이 책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마지막에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재무제표로 뽑은 초우량 기업 50개가 나오는데 그 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도 여럿 있는데 책에서 배운 것들을 실전으로 적용 및 운용해 나가면서 실력을 키워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평점 5/5점
이 책은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사용하여 경영활동과 재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해하여 주식투자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3가지 주요 재무제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항목들과 관련 항목들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주가에 미치는 영향과 주식 투자 방법을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서술한다. 책의 구성은 일반적인 기업 재무제표의 구성 순서를 따라 관련 항목들을 전개한다: 자산 공부하기; 부채 공부하기; 자본 공부하기; 손익계산서 공부하기; 현금흐름표 공부하기;
앞의 3부분은 [재무상태표]와 관련된 항목들에 관한 내용들로, 기업이 자금을 유치하여 운용하고 있는 재산의 상태를 나타내는 항목들이다: 자산, 부채, 자본.
- [자산] 항목은, 기업의 사업 활동에 소요되는 재산들을 표시한다: 유동 자산과 비유동 자산; 현금 자산과 재고 자산; 유형 자산과 무형 자산.
기업의 재무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자기자본 이익률; 유동자산비율; 재고자산 회전율.
- [부채] 항목은, 기업이 사업 활동에 필요한 사업 자금을 타인의 돈을 빌려 온 것들을 나타내는데 3가지 조달 방식(은행 차입; 회사채 발행; 특수 회사채 발행)에 따라 작성 항목이 달라진다: 유동 부채와 비유동 부채; 단기 부채와 장기 부채.
부채 항목의 지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부채 비율; 순차입금 비율; 현금 비율.
- [자본] 항목은, 기업의 사업 자금을 사업 주체자 내부로부터 조달한 내역을 나타내며, 주주로부터의 유상증자와 기업의 현금 이익으로 조달하는 2가지 방식에 따라 회계 처리 항목들도 달라지게 된다.
기업의 자본 구성을 나타내는 재무 구조는 자기자본 이익률과 기업 경영의 경쟁력인 경제적 해자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경영 활동을 수행한 결과를 나타내는 항목들이다: 매출액과 매출 원가; 영업이익; 순이익.
특히, 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관계, 감가상각비와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관계를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다.
주주에게 의미가 있는 지표(EBITDA, 잉여 현금흐름, CAPEX 등)도 계산할 수 있으며, 특히, 영업 현금흐름과 주가 사이의 영향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특히, 영업 이익에 영향을 주는 판매관리비와 감가 상각비와 관련된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항목들의 교차 확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연결 재무제표의 경우,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손익을 따져보기 위해 개별 재무제표도 함께 확인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현금흐름표]는 기업이 사업 활동을 통해 회사에 들어오고 나간 현금의 흐름을 기록한 것으로 기업의 사업활동의 활발성을 나타내는 항목으로 볼 수 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
마지막 부록으로, 재무제표 상으로 선별한 50개 기업의 재무제표와 주가 그래프가 실려 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기업의 재무제표 항목들을 분석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다. ‘투자 전략’ 자체 보다는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근거 분석에 필요한 자료와 자료를 만드는 방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수행했던 경영 활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추론하고 파악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 금융업종의 투자금융회사의 경우 ‘신기술금융자산’ 항목과 회계 처리라든지, 창업 투자사의 자금 조달과 사업 구조 방식이라든지,
- 지게차 업계의 우등 기업 ‘수성’이 ‘3D 프린터’시장으로의 부실한 사업 확장을 판단할 수 있는 유형자산 항목 회계 처리라든지,
- 설비 투자 시 부채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한다든지,
- 액면 분할이나 무상증자, 전환 사채의 주식 전환 등으로 인한 주가의 재조정 과정이라든지,
- 건설업종에서 사용되는 부채 항목으로 사용되는 선수금 항목의 회계 처리라든지,
- 업종별로 기업의 고정비용의 비중을 근거로 기업의 수익성 경쟁력을 판단하는 방법이라든지, 하는 것들이다.
이런 분석 방법들과 지식은 오랜 경험과 많은 노하우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귀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평점 5/5점
주식투자의 정석은 있을까?
주식투자의 정석을 광산의 다이아몬드나 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채굴기법과 광산탐지법등에 에너지를 쏟겠지만 투자의정석을 강도7의 쓰나미나 초강력 태풍에도 견딜수 있는 건물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건물의 구덩이를 넓고 깊게 파고 그 기초에 재무제표분석 공부로 바닥을 단단히 다질것이다.재무제표를 공부한다는 것은 다른사람보다 현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바보가 되지않는 지난한 과정이다
포카라님은 증권사 리서치팀장을 역임하고 30년이상 재무제표분석을 하여 핵심을 요약하고 쉽게 풀이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그리고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의 연결고리를 항상 강조한다
재무제표의 중요항목의 변동이 어떤연결 고리로 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주목하면서 책을 읽어야한다.이전의 책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을 먼저 읽으면 더 쉽게 다가온다
재고자산의 변칙이 왜 분식회계가 될 수 있는지,
부채항목의 유이자 무이자의 구분,지본의 조달방법, 유상증자의 호악재 구분,영업레버리지의 이해,현금흐름표등을 재무재표를 보고 해석할 수 있어야한다
버핏, 피터린치등 주식현인의 책을 몇권 읽고 교조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가 선행되어야 하고 자기것으로 재해석 할 수 없다면 비수가 될 수 있다.좋은 기초를 닦아서 성공투자하기를 기원합니다
평점 5/5점
최고의 주식을 찾는 최적의 솔루션!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을 매수할 때, 펀더멘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이 책은 최고의 주식을 선정하는 방법인 펀너멘털 분석을 위한 완벽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보통 주식 투자를 배우겠다, 그리고 가치투자를 배우겠다고 결심을 하면 기초부터 시작하여 전자공시, 회계, 재무분석 등의 여러 지식을 배우고 배운 지식을 엮기 위해 다년간의 시간과 노력을 소요합니다. 저도 기업 활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지식을 습득하고자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그때 이 책이 있었으면 시간을 절약하고 최고의 주식을 찾는 기준을 좀더 빨리 습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재무제표의 각 항목들을 사전식으로 서술하면서 각 각의 정의와 의미, 그리고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현금흐름표를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으로서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이자 강점입니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회사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다년간사업 개발 및 기업 인수 활동을 하면서 MBA에서 배운 지식보다 사전식으로 되어 있는 저자의 책을 통하여 필요할 경우, 필요한 부분마다 자산과 사업을 어떻게 평가를 해야하며, 어떤 점을 유의를 해야하는지 등을 참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팀원들에게 가장 빨리 업무를 이해시키는 기초 지식의 보고로 적극 추전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더라도 사업 기획 또는 사업 개발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의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작인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에 이어 저자는 이제는 가치주가 아니라 성장주의 시대라고 일관되게 언급하며, 성장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함께 성장주 전략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전작과 금번 도서 모두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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