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8. 22.

 

주식관련 책입니다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라는 책 리뷰 입니다

이 책은 제목을 정말 잘지었네요

읽어보게 만는마성에 제목

평점은 7.6점으로 좋지는 않습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부업투자가 절실한 사람을 위한 조언

 

나이가 서른 후반이 되어보니 월급만으론 애 하나 낳고 살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듭니다.

 

사실 그런 불안함에 몇년 전부터 열심히 재테크 책을 봐오는데,

 

이해력이 부족한 건지 아직 절실함이 부족한 건지 제대로 한권 끝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몇년째 불안감에 재테크 책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부동산이나 해볼까 싶어 중개업소에 찾아갔다가

 

투자금이 너무 커서 실망만 하고 돌와왔네요.

 

대출금 갚기도 빠듯한데 그만한 투자금을 감당하기엔 너무 벅찰 것 같고...

 

 

 

이 책은 사실 제목이 혹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부업투자라는 말에 혹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비법이 담겨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진짜 부업투자를 하고 싶은 제게는 필요한 조언들이 많았어요.

 

주변에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만큼 적고,

 

회사다니면서 조금씩 하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 전 그게 될까 싶더라고요.

 

멀티플레이어가 아닌 저로선 늘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이젠 진짜 더 늦기 전에, 머리가 더 안돌아가기 전에 공부 좀 해야겠어요.

 

곧 태어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든든한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평점 5/5점

주식투자

 

물가상승의 폭은 크고, 임금은 제자리걸음, 생활경제의 침체, 서민들이 겪는 불황의 고충은 상상 이상입니다. 취업시장도 얼어붙고, 실업대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정 정권이나 정부의 무능이라고 보기에는 한국사회 전체가 얼어붙었습니다. 각자가 기준이 있고, 절대적인 생계와 이권이 달려있는 만큼, 사회적 변화를 기대하기란 요원한 소원입니다. 직장인들은 직장인대로, 사업자나 창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위기의 시대, 새로운 부업이나 재테크 방법, 투자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식시장, 개미군단들의 존재, 물론 대박을 치기는 어렵습니다. 워낙 거대자본이나 인물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고, 외부적 변수와 우리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주가종목을 제대로 알고 투자하더라도,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그래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식대박을 이룬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모니터링 방법, 투자방법과 자본 활용법을 연구하면, 손해를 줄이고, 소액이지만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주목하고 있고, 구체적인 활용 가이드 방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주식시장은 자본주의 꽃이 맞습니다. 비트코인처럼 24시간 감시할 필요도 없고, 특정 시간대에 집중하면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장시작과 장마감, 그리고 변동폭에 대한 체크와 우량기업과 강소기업, 혹은 품목과 종목에 대한 파악은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이왕 하는 주식투자, 내가 선호하는 종목이나 관련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봤자, 얼마나 하겠느냐는 반문이 있지만, 해보지도 않고, 남들의 불분명한 평가에 휘둘릴 필요도 없습니다.

 

선택은 자율이며, 책임만 지면 됩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투자가 아닌, 종목선정부터 시세확인, 미래가치와 현재가치에 대한 비교분석과 이를 통한 최종 투자방안, 방향성을 설정해야 합니다. 무조건 수익을 내는 종목은 없고, 모든 사회 분야와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키워야만 합니다. 이를 통해 돌아가는 흐름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고, 남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진입장벽도 상대적으로 낮고, 계속된 공부를 통해 산업분야의 변화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고, 노력한 만큼 성공하고,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평가가 공존하는 주식시장, 그래도 이왕할 투자라면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주식투자 가이드북,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점 4/5점

 

나도 주식으로 연봉벌자

 

#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오랫만에 재밌는 주식관련 책을 읽었다. 근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실전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이리저리 찾아 꽤 읽어보았는데 사실 그저 그랬었다. 내가 따라가기엔 너무 어려운 분석법을 사용해야 하거나 너무 많은 기초지식을 공부해야 하거나 아니면 본인의 방식을 매우 화려하게 포장했다던가 그런것들이었다. 대부분이 차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본인만의 방식이라며 소개하는 것들은 내가 이해하기에는 설명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저자는 화려한 설명도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본인만의 비법도 있지 않았다. 그저 본인의 선택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시간을 들여 기다리는 것이라고 했다. 물론 그 선택이 신뢰받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장기투자를 하게되기까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했다. 

 

저자는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분할매수에 관하여 강조한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단타를 하기에는 너무 미약한 존재들이다. 상승하는 주가에 나도 편승하고자 올라타면 그때부터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은 기업가치가 좋고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을 골라 오랜시간 분할매수하여 평균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아도 좋다고 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위험분산을 위해 여러 주식을 사는것은 우리같은 초보자들은 위험을 더 가중시킬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주가는 시장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대체적은 흐름이 비슷하기에 위험분산의 효과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차라리 주식이외의 것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나으며 주식은 한두가지 종목에 주력해서 충분히 분할매수하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자기만의 기준과 분석을 통한 종목선정을 하고 저점이라 생각하는 지점에서 매수하기 시작하여 충분한 시간을 기다리며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서 개미인 우리가 주식으로 돈을 벌 수있는 방법이다. 

 

저자만의 종목선정을 하는 법칙이 책에 소개되어 있으나 이는 주관적인 방법이기에 그대로 따라할것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을 찾는 과정에 참고사항으로 보면 좋을거 같다. 

 

세상에 모든일이 그렇듯이 주식에도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찾고 나름의 기준을 세워두고 일희일비 하지 않을 뚝심이면 되리라. 하지만 사람이기에 그게 가장 어려운 것이리라 생각한다. 이를 극복할 방법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세상의 ‘카더라’통신에 휩쓸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나를 다독여야 할것 같다. 

 

정말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신선했다. 나를 한발자국 내딛게 해준거 같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칠 잠깐 쉬고 나는 이 책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평점 3/5점

REAL?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어느덧 독학으로 제테크 공부를 시작한지 몇 년이 되는 것 같다. 그동안 원금손실을 두려워하며 등한시 했던 주식이지만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새로운 직장에서 목표하던 수익이 나더라도 직장인으로서 한계는 명백하기 때문이다. 물론 주식 역시 투기가 아닌 투자이기에 철저한 분석을 통한 타이밍을 판단해야한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모니터만 바라봐서 나오는 답이 아니기에 책<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를 선택했다. 책 제목부터 내가 꿈꾸는 목적과 실천가능한 목표일 것 같았다. 다만, 직장인에게 1시간도 다른 취미나 사회활동으로 어려울 수 있지만 말이다.   

 

  책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의 저자 역시 처음엔 개미투자자였다. 잘못된 판단과 욕심으로 투자금을 잃기도하고 열심히해서 본전치기에 가까운 실적을 냈었다. 하지만 꾸준히 직장생활과 주식공부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웠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투자 스타일은 다를 수 있지만 원칙만큼은 비슷할 듯 싶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손절매를 피하고 분할매도를 하는 것이다. 또한 개미투자자의 경우 분산투자랍시고 잘 모르는 여러 곳에 투자하기 보다 자신이 관심있는 1~2종목만이라도 꾸준히 살피고 매수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같은 직장인이 부업투자자를 할 것을 권한다.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자산 10억을 가지고 연간 1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본가만이 전업투자자를 해도 된다는 거다. 그러지 않고 자본도 없고 스킬도 없는 사람이 전업투자자로 뛰어들면 조급함때문에 일을 그르친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전업투자자는 오늘 수익이 나지 않으면 불안할 수 밖에 없지만 부업투자자는 수익률과 별개로 월급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유롭다는 것이다. 

 

또한 왠만한 주식은 단타로 시세차익을 노리기 보다 장기전으로 보아야 한다는 거다.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 역시 주식투자는 5년 이상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주식은 적금만큼이나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여유분으로 투자해야 승산이 있다. 자칫 당장 써야할지도 모르는 돈을 왕창 투자했다가 손해보는 사람이 허다하다.

 

나 역시 돈이 많지는 않지만 책을 보고 관심주를 만들어 몇 주를 사보았다. 물론 여유자금이기에 잃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투자한 것이다. 동전주를 생각하면 간식으로 소비하는 비용을 아끼게 된다. 정작 동전주는 불안정하다고 하여 사진 않았지만, 지출을 막게 되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항간에는 주식 시장의 위기가 찾아 올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언제나 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사회가 안정된 적이 없었던 것처럼. 호황은 잠깐이고 위기는 기니까 말이다.   

 

 

 


 

 

평점 4/5점

 

주식 초보자들에게 알려주는 기성 투자자의 스토리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1년 남짓 된 개인투자자로서

꾸준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 하루하루였다.

 

 

몇 달 사이에 10배 이상 껑충 뛰는 종목을 쳐다보고만 있으면

굼벵이 기어가듯 하는 내 주식을 팔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히고,

시간이 될 경우 일봉은 물론이고 분봉으로 급격하게 움직이는 차트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한 소위 뇌동매매가 하루하루 이어지고 1년 정도가 되면

처참한 수익률의 계좌를 맞이하게 된다.

 

별 내용이 없다는 반응도 많아 보이는 책이지만,

꾸준한 장기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것이라 생각한다.

 

주식은 만일 매일매일 꾸준한 수익률만 보장된다면 소액으로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는

마법같은 힘을 갖고 있지만, 주식의 신이 아닌 이상 항상 올라가는 종목만을 계속 발굴해서 

수익을 실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마 지은이가 장기간 쥐고 있던 종목은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전혀 성에 차지 않는

종목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주식은 장기간 투자로 최대한의 수익을 내는 사람이 고수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의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고수의 투자법은 어떠한지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피 지수의 역사성을 비롯한 풍부한 자료도 알차게 갖추어져 있어서

소장 후에 한 번씩 투자에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평점 4/5점

 

이책은 저자가 주식투자를 20년 넘게 해오면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조언, 그리고 투자 원칙등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주식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기도하고 까먹기도 하였지만 결국 지금은 매년 수년째 수익 실현을 꾸준히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실이 있을 때 어떤것 때문이였는지 분석하고 자신이 매수하고자하는 기업을 공부하고 분석해서 분할매수로 한다고 하였는데 이책에 하나 이해되지 않았던것은 1억미만은 한두종목에 분할매수하라고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요즘 같은 장에서는 한두종목으로 하면 글쎄 ㅜ.ㅜ 초보인 저는 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아직 괜찮은 종목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와는 안 맞는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주식에 쏟는 시간은 본업을 하면서 하루 1시간정도 하라고 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전 초보이기도하고 전업주부라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자주 확인하고 보게되어 주식이 열리는 시간 10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부로써 해야 할 다른 일들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이부분을 좀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책을 읽는다고 이 책의 저자처럼 몇십억을 벌 수 있는 능력이 당장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이 20년 걸려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우리는 책을 통해서 읽고 분석하면서 조금 단축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주식은 급하지 않고 저가에 매수해서 기회를 보며 기다린다면 수익은 분명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는다면 지금 내가 산 가격이 어깨인지 무릎인지 알수가 없겠지요..

 

지금의 저처럼요... 저도 다양한 책을 읽고 경험을 통해서 저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꼭 익절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