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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욱 저자 책 주식투자자의 시선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10. 20.

주식 농부로 유명하신 박영옥씨가 쓰신

주식투자자의 시선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예전에 나와서 2016년에 개정판으로 나온책입니다

주식투자자의 시선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 정립에 꼭 필요한 책

주식투자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단기투자의 습성이 베게 되었다.

안달이 난다. 금방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조급증도 생기고

그럴때 이분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참 무슨 소린가 싶었다.

 

 

본의아니게 하는 일이 바뻐서

주식을 매수후에 오랫동안 방치해 버렸다.

몇년 잊고 산것 같다.

 

 

그동안 사둔 주식은

다행히 많이 올라 주었다.

 

 

이제까지 내가 하던 조급스럽고 흥분 만땅인

방법이 아니라 매수후에 미련하게 들고 가는

방식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주식을 좀 안다 싶어도 단기투자에 급급했었다.

그러다 또 이책을 접하면서 다시금 내맘속에

그런 조급증과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다잡게 된다.

 

참 훌륭한 책이다.

 

 


 

 

평점 5/5점

 

나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책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해가 되는 책

 

이 책 서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좀 한 분들이 읽으면 하품 나올 소리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이제 막 투자를 하려고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참 당연한 소리로 가득 차 있다. 그 당연한 말을 나는 다양한 형태로 반복하고 또 반복할 작정이다.

 

<주식 투자자의 시선> 중에서

 

 

나는 주식투자 16년차다. 몇 백으로 시작한 투자금은 일억원을 훌쩍 넘겼다. 투자를 멋모르고 시작했을 때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수 십 수 백 만원을 버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루에 몇 번씩 매매를 한 적도 있고 크게 물려서 여태 모은 돈을 거의 날릴뻔한 고생 아닌 고생을 한 적도 있다. 그 이후로 주식투자를 하는 내 기준 중 가장 으뜸은 편안하고 안전한 투자이며 투자를 한 후 불안해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계좌의 수익률이 아니라 투자를 한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투자는 지는 싸움이라는 거다.

 

 

마음 급하고 수익이 급한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주식투자로 가장 성공한 주식농부의 비법은 슈퍼하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다. 고작 2012년에 한 얘기를 지금도 하품이나 나오게 다시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당장 계좌에 손실이 나 있고 빨리 수익을 봐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독이다. 행복한 투자고 나발이고 단타를 쳐서라도 오늘 돈을 버는 게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책이다. 내가 가진 돈은 별로 없지만 최대한 레버리지를 써서 수익을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더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워렌버핏처럼 되고 싶어 한다. 우리들 사는 세상이라는 게 다 그렇다.

 

 

난 저자의 팬이다. 거짓말 약간 보태서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를 서른 번 이상은 읽었다. <돈 일하게 하라>도 그만큼 읽었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는 열 번 이상은 읽은 듯하다. 이 책들을 읽고 나의 투자는 편안해졌다. 그리고 편안해진만큼 수익률도 편안했다.

 

 

시장이 어려운만큼 사람들은 더 급하고 수익률에 목말라 있다.

천천히 가도 충분히 많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만 아니면 돼가 아니라 저자의 말처럼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투자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 서울 잠실에서 16년차 투자자 올림

 

 

 


 

 

평점 2/5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슈퍼개미(개미수준은 이제 훌쩍 벗어나셨음.)인 스마트인컴의 박영옥씨

 

필명 주식농부로 더 유명한 분이다.

 

책을 읽어보면 참 좋은 내용이 많다.

 

처음으로 가치투자를 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좋은 말씀이 가득하고

 

주식투자께나 해봤다는 분들도 이 책을 다시보면서 겸손과 반성(?)의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으리라 본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저자의 과거 저서들, 예를 들어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돈, 일하게 하라' 등을 구입하신 분은 이 책을 살 필요가 전혀없다.

 

같은 내용이다.

 

저자는 책농부도 되기로 마음을 먹은 듯하다. 1권을 출판하더라도 현명한 투자자 같은 평생갈 명작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저작활동을 하시길 바란다.

 

이 책 저 책 씨뿌리듯 출판하진 말아달라..돈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배신감이 느껴져서 그렇다.

 

 


 

평점 5/5점

 

주식 투자자의 시선이라 ??

박영옥 대표의 최근 책~~~

 

 

서점에서 단숨에 읽고

인터넷으로 다시 구입한 책이다...

저자는 가치투자로 한국에서는 입지전지적인 인물이다...

 

 

한국의 워런버핏이라 불리우고

안절부절 못하는 투자자들에서 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가치투자가라고 말할 수 있다....

 

 

주식때문에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사람이나  초저금리 시대에 예금, 적금으로는 제태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식은 어려운게 아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기업의 가치 상승과 함께 내 통장 잔고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우리 모두가 박영옥 대표처럼 투자 한다면 한국의 기업은 승승장구 할 것이고  개인들의 통장 잔고도

쑥쑥 늘어날 것이다...

 

느린 것 같지만 정석으로 투자하는 길만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

 

 


 

 

평점 4/5점

 

주식투자자의 시선

 

주식을 하면 왠지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듯 한다.

 

하루에 15% 상승.. 아니 최근에는 하루에 최대 25%상승을 할 수 있으니 10일만 상승한다면 그야말로 팔자를 바꿀 수도 있는 위대한 자산이 아닌가!!

 

하지만 현실은?

충분히 사전에 공부를 통해 준비하고 진입을 한 투자자도, 한쪽 귀가 솔깃한 따끈한(?) 정보를 듣고 진입한 투자자도, 남들이 돈벌었다는 소리에 나두 좀 벌 수 있을것 같은 호기로움에 진입한 투자자도 종국에는 잃고 나오는 냉혹한 세계!!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쉬운 돈벌이는 없다.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으며 반드시 그 이면에는 댓가라는게 버티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하면 마음이 시세판의 오르내림의 속도에 비례해서 바빠지고 빨라진다.

오늘 투자해서 수일내에 수십 퍼센트의 수익을 바라는 인간의 탐욕을 빠른 속도로 자극한다.

 

 

주식 농부.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

흔히 운칠기삼이라는데 저자가 그 운빨이 좋아서 성공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아직까지 지켜내고 있다는 것은 운빨이 결국에는 횡재가 아닌 노력에 따른 당연한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다.

 


 

평점 3/5점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와 비결이 나온다

황금같은 투자 기회는 생활속에 있다

자본시장이 우리의 희망이다.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8가지 질문

1. 업종의 전망이 밝은가

2. 사업 모델이 심플한가

3. 재무구조는 안정적이고 심플한가

4. 적정한 수준의 배당을 해 왔는가

5. 성실 공시를 하는가

6. 업종 내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7.경영자는 누구인가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가

 

 


 

 

평점 5/5점

 

몇 번을 읽어도 투자자에게 귀감이 될 만한 훌륭한 책이다.

 

한국경제TV 방송에서 나오셔서도 말씀하셨었고,

 

책에서도 말씀하신 자본시장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말. 맞는 말이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기업들의 자본소득은 더 커져가고,

 

개인들의 노동소득은 그에 비례하지 못하다는 건 직장인들이라면 피부에 와닿을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직접 기업을 경영하지는 않더라도,

 

주식투자라는 측면에서 내가 아는 산업분야와 기업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동업자의 마인드로 그 기업과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투자. 진정한 장기투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횡령이나 배임, 주가조작 등의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신용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라야만 불법을 저지르려는 풍토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사회가 더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 투자자들뿐만이 아닌 기업가들도 이 책을 읽고

 

깨닫는 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좋은 책을 집필해주신 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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