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저자 불타는 투혼 독서평 모음입니다
지금 일본과에 관계가 최악이지만
국적을 떠나서 본받을만한 분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분인데요
경영의 신으로 분리는 분입니다
우리도 지금 경제적 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평점은 8.2점으로 높고 예전에는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목차]
[책 독서평 모음]
평점 5/5점
『불타는 투혼』을 읽고
일본의 위상에 대해서 많이 실감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명이다.
극과 극을 체험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국가로서 존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인접해있지만 결코 좋은 인상은 아니다는 것과 함께 아직도 위안부와 독도 문제 등 여러 면에서 아직도 많은 갈등을 안고 있다.
우리도 언제까지나 다른 눈으로 보면서 서로의 갈등으로 가기보다는 청산할 것은 과감하게 하고서,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가면서 서로 함께 가는 국가 체제로서 당당하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래 만에 실질적으로 일본 경제계에서 우뚝 선 모습으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저자의 목소리이기에 더욱 더 확실하게 몸으로 배는듯함을 느꼈다.
오직 한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싸움에서도 이기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열렬한 투쟁심으로 경영에 매진하여서 일본 경제계를 이끌면서 세계적인 경영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직접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불요불굴의 의지와 함께 강력한 투지를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위치로 끌어올린 모든 것을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솔직히 수많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다 큰 이익을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
기업에 임하는 모든 사람들이나 나 같은 교사는 물론이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직접 체험에서 나온 경영방침과 추진은 큰 교훈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움에 처한다 할지라도 투혼에 넘치는 리더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의 마음으로 전력투구한다면 분명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서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얻게 되리라 본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강력한 투쟁심과 함께 불타는 투혼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하나 된 정진의 모습에서 그 위대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항상 경제적 상황이 좋을 수가 없다. 여러 변수가 많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변화할지도 예상하기 힘이 든다. 그러나 오히려 이 불황의 상황을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교세라와 KDDI(제2전신전화주식회사)의 창업, 적자에 허덕이던 일본항공(JAL)의 경영자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경영과 함께 경영자로서의 가져야 할 강력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강력한 의지와 용기를 통해서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과 함께 강력한 투쟁심과 즉, 불타는 투혼을 통해서 더 멋진 미래를 확실하게 열 수 있다는 강력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혼돈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강조하는 투혼을 갖고 강력한 실천을 주문하고 있다. 침체와 불황에서 되살려야 하는 투혼의 경영 모습을 확실하게 터득할 수 있어 강력하게 권해본다,
평점 4/5점
경제불황, 경기침체, 권고사직, 낮은 성장률.. 요즘 매스컴에서 나오는 경제 관련 소식들을 보면 이런 이야기들 뿐이다.
이것은 그만큼 서민들이 살기 어렵게 되었다는 뜻이고 나아가 일자리가 그만큼 적어진다는 것이다.
비단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을 책임지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대마불사라는 말이 있듯이 초거대 기업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보다 작은 중소기업들은 언제나 휘청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작부터 우울하게 하는것을 원치 않지만 이것은 분명한 현실이고 또 우리가 맞닥뜨려야 할 문제이다. 중소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부채로 심각하게 골머리를 썩고 있고 그 기업에 속한 개인들은 회사의 안위를 걱정하며 큰 근심을 가지고 버텨낸다.
어떻게 하면 이런 경제불황속에서 작은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불타는 투혼'은 이런 문제에 어울릴만한 책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떻게 해야 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가를 몸소 체험하고 이겨냈던 경영의 거장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다.
먼저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본다면 일본의 3대 기업가 중 한 사람으로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린다. 카르마 경영, 아메바 경영으로도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카르마 경영에 대해서 접해본 적이 있기에 더욱 이 책에 관심이 가기도 했다. 이나모리 회장의 경영철학이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그 만의 경영해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의 경영해법은 크게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신상품개발, 조직원들의 유대감이다.
솔직히 신상품개발이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대답이다. 신상품개발로 기업의 이익을 올린다는것 어느 기업이든지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래서인지 이 대답에는 솔직히 큰 기대를 할 수 없었다.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두번째 조직원들의 유대감이다. 이나모리 회장 특유의 경영철학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한다. 전 직원의 유대감형성, 영업화, 꺾이지 않는 마음이 그것이다.
뭔가 색다르지 않은가? 앞서 말한 신상품개발이 서양식 경영방침이라면 두번째 유대감은 왠지 동양적 색깔이 드는 경영방침이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더 관심이 간다.
이나모리 회장은 경영에 있어 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 모두 강조하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하나가 무너져버리면 그것은 경영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 확실히 경영의 마인드에서는 이 사람이 여타 다른 경영인들보다 한 수 나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경영의 전문가도 그렇다고 경영에 대해 전공을 한 적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 내 눈에는 이 사람의 경영철학은 상당히 단체적이면서 개인적이다..라는 느낌을 준다. 사람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며 나아가 그것을 거대화시켜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 이것이 이나모리 회장의 경영철학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경영인들이 모든것은 아니지만 이런 이나모리 회장의 경영철학을 조금은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평점 4/5점
이 저서에서는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으로 세계적인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나볼 수 있다. 기업의 경영인들만 위한 저서가 아닌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의식과 마음을 바꿔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많은 지침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글쓴이는 기업가로써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이자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히고 있으며, 인본사상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에 따라 강자가 약자를 도와야 하고, 능력보다는 심성이 좋아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의 정신적·물질적 행복 추구를 회사의 경영 목표로 삼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 저서에서는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에게는 격투기를 할 때와 같은 투혼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기업을 강하게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여 투혼을 불태워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라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항상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절대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강조해주고 있다.
또한 글쓴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이념은 전 직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했을 때에는 기업에 어울리지 않는 이념이라는 비판이 나온기도했다. 하지만 글쓴이가 가지고 있는 투혼 정신 속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저서를 보면 형식적으로 떠돌아다니는 말들보다도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노력 사례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어떤 곤경에 처한 기업이라도 전 직원이 투혼에 넘치는 리더 중심에서 강하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방법과 수단을 생각하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주고 있다. 이 저서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말해주고 싶은 것은 어떤 상화이던지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말하는 것 같다. 또 그 상황을 잘 대처하고 더 나아가 노력하는 모습이 나중에는 변화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자신의 환경이 혼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목표와 비전을 높게 잡으면서,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된다는 말로만 실패하는 정신을 닮아가는 것이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이길 수 있고 미래는 반드시 열릴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무조건 강한 정신이므로 살아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라는 걸 알려주고 있다. 강한 정신으로 경영을 하고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평점 4/5점
일본 경영의 3대 기업가 중 한명인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라는 멋진 기업을 창업하여 성공가도에 올린 그의 성공신화는 분명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그가 부도 직전인 일본항공의 회장을 맡았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지금의 위치에서도 분명 경영의 대가로 추앙받고 있는데, 왜 자신의 명성에 위해가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을 떠맡았을까..
그러나, 역시 경영의 신은 신이였다.
파산 직전의 항공회사를 다시 멋지게 부활시켰다.
그렇기에 그는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영'철학'에 대한 책을 내었다.
그의 책은 꽤 많이 있지만, 일본 항공을 살린 후에 느낀 점은 이전과 다르리라 생각되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전의 책들은 경영에 대한 조금은 원론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다면 이 책은 조금은 거친 면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그의 경영에 대한 마인드가 변화되거나,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투혼'을 강조하고 있다.
투혼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사전에서는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도 포기가 많고 좋은 길만 가려고 하는 요즘 사람들-나를 포함해서-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말이다.
사실 말로는 투혼을 외치면서도 어느 정도 살만하면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런 나약함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좀 더 멋진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즈오는 이 책에서 경영의 12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여라, 가격 경쟁.
이 두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10가지는 경영자의 마인드에 관한 내용들이다.
그만큼 가즈오는 경영방법보다는 경영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사실 경영이라는 것이 말로는 참으로 쉽다. 경영방법 또한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고 좋아보인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 방법대로 잘 진행되지도 않고,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런 변화에 잘 대응하며, 꾸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인드, 그것을 가즈오는 투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싶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가즈오의 말들은 너무 도덕적이다, 추상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렇게 경영을 하려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를 이용하려고 할 뿐, 자신의 진위를 알아주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내 주변에서도 봤다.
저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의 뜻을 범인인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 그는 성공한 사람이고, 그의 말은 보다 깊은 뜻을 품고 있을 것이다.
그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나의 지혜와 경험의 부족이 안타까울 뿐이다.
평점 4/5점
일본 경제 경영계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칭송되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3대 기업가로도 꼽힌다.
더욱이 교세라의 창립자이고 일본항공(JAL)을 성공적으로 정상화 시킨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기업경영에 관해 욕망에 근거하지 않고 '근본'에 근거하는 경영을 해양 한다는 기업경영의 좌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그간 그의 아메바 경영이 실학적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면 이 책은 기업 경영의 출발점인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경영의 원점을 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의미에서 경영철학의 원론적인 부분은 한국 기업계에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것 이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그의 경영 철학에 관련된 내용들이 경영의 정신적 체계와 에피소드와 융합되어 독자의 구미를 끌어 당기고 있기에 경영에 관한 그의 핵심적 메시지를 갈구하는 독자라면 세심히 살펴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란 확신이 든다고 하겠다.
그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불황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불황일 수록 경영자는 전직원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일침,기업경영에 필요한 경비에 대해 최대한 삭감하는 방법,사장과 부장, 또는 말단 사원이라 하더라도 전직원이 영업에 임하는 자세,불황일 수록 신제품과 신상품 개발에 목숨을 걸라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경영의 목표를 불타는 투혼으로 승화 시켜냄으로서 더 크고 장대한 시장과 만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이미 교세라와 일본항공(JAL)을 통해 입증된바 있기에 더욱더 그의 주장에 힘이 실린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라면 '근본'에 근거 해야 한다는 말을 들고 싶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지향해야할 목적. 그 근본적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스스로의 길을 찾아 나설때 불황을 돌파하고 미래를 선점 할 수 있는 체계로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불나는 투혼' 자신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사람이든 조직이든 기업이든 또는 그 어떤 것이든 불황 또는 정체기를 이겨내고 성장 할 수 있는 시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 겠다.
평점 3/4점
불타는 투혼,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 3대 경영의 신 중 하나라고 일컬어 지는 인물이다. 세계 100대 기업순위에 들어가는 약 4조엔의 회사 교세라를 창업 하였고 , 적자 도산의 위기에 처한 일본 항공을 구하엿으며 수십차레의 경영자문과 기업들의 활로 개척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 아쉬운것 한가지는 그는 일본 사람이어서 일본의 기업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는 점이다.
현 정부 아베 이코노믹스와 그의 생각이 얼마나 일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상당 부분 경기 부양책의 측면에서는 부합 하는 면도 있으리리고 본다. 아무리 자본주의 미국을 폄하 하더라도 일본 제국주의식의 기업 경영 방식 또한 항상 올바르다고는 할수 없다.
그의 경영 원칙 몇가지는 다음과 같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12가지 경영 원칙
1.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하라
2.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3. 가슴에 열망을 품어라
4.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노력하라
5. 매출을 최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라
6. 가격 결정이 곧 경영임을 명심하라
7. 경영은 강한 의지로 결정된다
8. 불타는 투혼을 가져라
9. 용기를 가지고 부딪치라
10. 항상 창의적으로 일하라
11. 상대를 배려하며 성실히 임하라
12.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꿈과 희망을 품고, 늘 정직하라
모두다 좋은 말이어서 새겨 듣고 수시로 체크하면 사업성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내용들이다. 이나모리가 경영의 선두 지휘하여 세계 제국을 재패하는 시기의 일본의 기업 들 또한 한참 흥행의 주가를 올리는 시기와 맞물린다. 신흥 경제 대국 , 2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에서 맨땅에서 미국의 자발적 원조로 동아시아의 방파제 역할을 자처한 일본의 국방과 기업들의 세계화는 약간 다른 시각으로도 비판을 받을 필요도 있다. 기업가 정신에 깔린 배경의 일본 제국주의화의 일사 불란함은 전시 행정의 그 무엇과도 닮아 있다. 불타는 투혼의 구호는 그 앴날 50- 60 여년전 전쟁 이후의 복구열을 떠오르게 하며 한국의 경우는 60-70년대의 새마을 운 동과 잘 살아 보세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그러나 뛰어난 경영자는 하늘이 내리는 지도 모른다. , 이나모리식의 경영이던 , 마쓰시다 식의 경영이던 그러한 철인들은 세상을 관통해서 보는 직관과 혜안을 가지고 있다. 범인 들은 느끼지 못하는 외경스러움과 끈질긴 집착력을 결국 성공 궤도에 올려놓는 가열찬 열정까지 말이다.
이책 , 불타는 투혼 , 요즘 처럼 저성장 시대의 경제 환경에서는 한번 쯤 실행해보고 정말 몸담고 있는 기업이 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 혹자는 자신의 사업조차도 열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음을 지적 하며 ) 100% 200% 열정으로 매진 한다면 성공 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 스러울 지경이 아닐까 한다.
책 내용중 공감 가는 내용은 혼란기일 수록 목표와 비젼을 높게 가져 보라는 것이다. !
한국식 불타는 투혼은 어디에서 일어 나고 있을까를 곰곰 히 생각해 보는 책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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