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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Thesecret) 책 서평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10. 26.

예전 우리나라에 열풍을 만들었던 책입니다

사실 종교적인 책 같지만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시크릿 책 리뷰 모음입니다

시크릿
시크릿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시크릿, 이미 드러난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처음 소개 받은 책.

 

한번 소개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두 번이나 오프라 쇼에서 이 책에 관한 비밀을 누설했다. 내가 처음 본 방송이 바로 두 번째 방송이다. 나중에라도 자주 보고 싶어 비디오 녹화를 해 두었다.

 

 

이 책이 말하는 비밀은 참으로 단순한다. 간절히 원하고 믿으면 받게 된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같은 것끼리 끌어당기는 힘이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의 삶은 우리가 지금까지 끌어당긴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누구도 탓할 수 없고 지금의 내 상태를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창조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비밀뿐 아니라 비밀을 현실로 끌어내는 도구까지 배워 알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다. 이 책의 진실을 믿을 것이냐 말 것이야! 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때때로 유치하기까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이 유치해 보이는 이유는 우리는 진리나 비밀은 늘 복잡하고 고상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의 법칙은 불교에서 말하는 카르마(업)의 법칙처럼 단순하고 쉽다.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성공하는 법, 부자가 되는 법 등에 대해서는 많은 지면을 할애해 이야기하지만 그 성공과 부를 나누는 법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다.

 

 

인류가 평화와 사랑 대신 림과 전쟁과 분쟁으로 얼룩진 이유는, 비밀을 몰라서가 아니라 비밀을 아는 자들이 그 비밀의 결과물을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사용하는 데 있는 것은 아닐까. 나눔에 법칙에 관한 또 다른 비밀이 드러났으면 하고 바란다.

 

 


 

평점 4/5점

믿음이 주는 많은 것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잘나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을 보면 나는 왜 그렇지 못한가, 나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을, 예쁜 사람을 보면 왜 나는 그들처럼 예쁘지 못할까...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린 경험...한번쯤은 있을 법하다.

 

나를 부러워할 누군가가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타인만을

부러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시크릿.

이 책의 핵심은 한마디로 "믿음"이었다.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면 그 에너지가 발산되어 주변의 좋은 것들을 끌어당긴다는...

끌어당김이 주는 묘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지금보다 나은 상태가 되기를 희망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삶의 비밀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공개하고 도움을 주려는 책이 시크릿이었다.

비밀이란,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파헤쳐 독자들에게 깨달음과 희망을 주는 책.

 

뜨뜻미지근한 반긍정적인 시각들은 실제로는 부정적인 시각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다.

시크릿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다만 그것을 통해 삶이 나아질까..? 생각하며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몫일뿐..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시크릿에 담긴 이야기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해 보라.

그렇다면 당신의 삶은 더욱 나아질 것이다.....

 

 


 

평점 3/5점

그들이 이 책에 열광한 이유

임금님 수라상 같은 책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영양 많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한 데다, 때깔도 좋다.

한 젓갈 입에 넣어보니 맛이 일품이다.

그다음 접시로 시선을 옮겨 본다.

역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다.

그런데, 수라상이 너무 크다.

게다가 인접해 있는 요리들은 거의 비슷한 재료와 요리법을 이용해서 먹을수록 일품요리의 맛이 덤덤하게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맛도 강하다. 혀가 얼얼해지는 느낌이다.

먹고는 있는데, 배는 부른데, 맛도 좋은데, 어째 즐겁지만은 않다.

 

이 책이 미국을 달군 이유는

그들의 사고방식 밑바탕에 깔린 합리주의와 종교에 있지 않나 싶다.

언젠가 읽었던 번역서에서 '위약효과'에 대해 극단적으로 무시(?)하는 글을 보았다.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쪽 사람들의 정서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일은 믿을 수 없는 일인 듯하다.

물론, 그런 사고방식이 보편적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른다.

하지만, 서구식 교육을 받아온 나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에 대한 편견이었는데,

어릴 때 엄마가 침 맞고 피 빼고 부황이나 뜸을 뜨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비과학적이라는 생각에 한의원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

하지만, 한국에서 몇 십 년을 살다 보면 다 그렇게 되는지

이제는 나도 다리를 삐면 한의원에 가라고 하지 정형외과에 가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이렇게 의식이 전환되거나 적어도 영향을 미칠 일들이 아마 적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충격을 줬으리라고 본다.

거기에다 양자물리학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을 해주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독교가 주종을 이루는 그들에게 친근하게 여겨질 것이다.

정서적으로 맞고, 과학적으로 그럴 듯 한 데다 신비로움까지 더해졌으니 그들이 열광을 할만하지 않을까? 게다가 억만장자의 꿈도 이룰 수 있다고 하니 말이다.

 

책에서 권하는 방식은 참 좋은 내용들이다.

정말 그런 결과를 가져다주든 그렇지 않든 실천해서 손해 볼 것은 없다.

아니, 오히려 더 즐겁고 아름다운 생을 보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억만장자의 꿈이 없어서일까...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것은 좋은데, 막연하게 꿈을 되뇔 내 모습은 어째 별로 좋아 보이질 않는다. (사실, 어떤 대상에 대한, 특히 돈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순간, 삶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게 되고,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참 아이러니하다.)

 

꿀단지의 꿀은 가끔씩 꺼내 찍어 먹어야 제 맛이 듯,

잊을 만하면, 힘들다 싶으면 한두 장씩 읽고 자극받는 용도로 써야겠다.

 

 

 


 

평점 5/5점

 

지금 무언가 풀리지 않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이미 당신 것이라고 여겨라. 그것이 필요할 때 당신에게 찾아간다는 사실을 알라. 그런 뒤에 당신에게 오게 하라.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지금 그것이 없는 상황에 관해 생각하지 마라. 이미 당신 것으로,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로버트 콜리어-

 

책은 마인드컨트롤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다.

너무도 간절히 원할 때, 정말 꿈속에서도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정말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를 얻어본 경험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다.

그때그때마다 그저 내가 노력한 결과라고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이 책을 접해보니 그리 단순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이 우주를 움직였다는 엄청난 희열을 맛보았다.

책에는 참 좋은, 그리고 무척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힘이 실려있다. 읽는 내내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를 계속 외치게 하는…그래서 기분이 참 좋아지는 책이었다.

다 읽은 후인 지금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건 저자가 강조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잊지 않고 싶어서다. 가까이 두고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 도구로 사용한다고 할까?

저자가 말하듯 세계 인구의 1%가 전 세계의 96%에 해당하는 부를 축적하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닐 것이다. 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증명해 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지금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평점 4/5점

 

<시크릿>을 읽고

 

책을 읽는 도중에도 그랬지만, 다 읽고 난 후에도 혼란스러움은 가시지 않았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내세운 책 소개문을 보고 이 법칙을 설명하는 책일 거라 예상했으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견해와 의견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었다.

자기 계발서의 거부감 중 하나가 '성공'의 일방적인 기준을 정해놓고 마치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전략을 내세우지 않지만, 원하는 것을 얻고 싶으면 우주로 신호를 보내 원하는 것을 쟁취하라는 주장을 반복하여 책장을 넘길수록 내용이 식상하기만 하다는 느낌을 준다.

 

끌어당김의 법칙 자체가 처음 듣는 사람한테는 매우 낯선 개념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해 주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가끔 자기 계발서에서 보이는 개념이 아니다. 마음만으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원하는 쪽으로 신경을 쓰다 보면 관련된 기회를 좀 더 쉽게 찾게 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장면을 상상하고, 그림을 그리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한다.

원하는 액수가 적힌 수표 그림을 그리면 비슷한 금액이 통장에 들어온다고 하니 기존에 갖고 있던 상식과는 어긋나는 느낌이다. 제일 먼저 언급했지만 생각할수록 혼란스럽다.

 

이렇게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하니, 호기심에라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해보지 않을 수 없다. 책에서는 물질적인 목표(집, 돈 등)에 대한 예를 자주 언급했으나 나는 책 읽을 당시 관계가 불편해진 두 사람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틈틈이 우주에 신호를 보냈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 두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으니까. 두 번째로는 내가 사고 싶은 블라우스를 상상하고 내가 외출할 때 지나가다 그런 블라우스를 파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냈다.

외출할 때는 발견하지 못했으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언뜻 생각이 나 찾아보았더니, 비슷한 종류의 블라우스를 7, 8 종 발견했고 그중 마음에 드는 두 개를 주문했다. 과연 내가 마음으로 끌어당겨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물론 저자는 그렇다고 확신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우주의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했으니 마냥 기다리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권유할 만한 게 아니라고 본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긍정적인 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얻는 것으로 이 책을 활용하는 게 알맞은 거라고 생각한다.

 

 

 

 


 

평점 4/5점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두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시크릿’을 아는 사람과 ‘시크릿’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는 이제 ‘시크릿’을 알고 있다. 쉿!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예쁜 표지가 마음에 쏙 들었다. 무척 고급스럽고 정성스럽게 만든 표지 디자인이었다. 그리고 뒤표지 안쪽에는 깜짝 선물로 표지 그림이 그려진 예쁜 손수건도 있었다.

또 각각의 페이지마다 종이의 질감과 색감이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소장하기에도 너무 훌륭하고 선물로 주기에도 충분해 보일 정도로 가치 있어 보였다.

 

그리고 그 내용은 또 어떻고.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긍정의 힘>, <마인드컨트롤> 등등 보석 같은 비밀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 들려주는, 역사상 위대했던 인물들이 알고 있던 ‘비밀’을 나도 알아버렸다. 아니 어쩌면 애초부터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의식하지는 못했더라도 내 안에 존재하고 있었음은 확실하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당긴다. 또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끌어당긴다. 이것이 일명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끌어당길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자신에게 달렸다. 손해를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면 손해를 끌어당기는 꼴이 되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생각하면 부유한 삶이 어느새 한 발짝 가까워져 있는 것이다.

 

실제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한 사람은 부자가 된다. 즉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좌지우지된다는 말이다.

 

요즘은 자기 계발서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 전부 거기서 거기인 내용이 태반이지만 이 책 ‘시크릿’은 뻔한 내용으로 끝나지 않고, 간단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심어준다.

실천하기에 복잡하고 난해한 성공 비법을 찾기보다는 ‘시크릿’이 들려주는 <끌어당김의 법칙>, 그 긍정의 힘을 내 삶에 적용해야겠다. 의식하고 갈망하다 보면 정말로 삶의 일부분이나마 긍정적으로 변화가 느껴질 것 같다.

인생이 힘들고 지치고 혹은 뭔가 잘 안 풀릴 때, 생각의 변화가 시급할 때 이 책의 고급스러운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용기를 얻어야겠다.

 

 

 

 


평점 3/5점

 

놀라운 끌어당김의 법칙...

'수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란 카피문구가 인상적 이였다.

1%만 알았던 비밀이 무엇이란 말인가.... 엄청난 비밀이 있을 듯 하지만 의외로 비밀스럽지 않은 내용 이었다고 할까...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 면을 끌어당기게 되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면을 끌어당기게 되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이야기다. 즉,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밥 프록터 p19

 

끌어당김의 법칙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생각해 보면 예전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경험해 보았던 적이 있는 것이다. 예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정말 간절히 원했더니 결국 그 일을 하게 되었던 적이 있다.

 

현실에 치이며 부정적인 생각 가득히 안고 있던 나에게 끌어당김의 법칙은 잊어버리고 있던 열정을 다시 깨우는 느낌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가슴속 깊은 곳에서 꺼내어 다시금 꿈꾸게 되었다고 할까...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해야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긴다는 저자의 말처럼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불평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행복한 비밀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모리스 굿맨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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