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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코인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by 짧지식 2019. 7. 26.

비트코인에 대한 제재 때문에

관심이 많이 내려갔었는데요

요즘 400만원 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이

1천2백만원까지 회복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참 불장일때는 많은 분들이 돈을 벌었는데요

그때 빠져 나오지 못해서 존버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과연 미래에 비트코인이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될지...

예전 불장일때 베스트 셀러였던 책입니다

시골영어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책 리뷰 모음 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요새 핫이슈인 비트코인.

저는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비트코인은 단지 투기일 뿐이다. 

화폐라고 하기엔 실체가 없어서 위험한 것이다. 등등의 생각들이죠.

비트코인에 대해 아예 모르고 있기보다는 이런 게 있구나라는 정도로 접근하기 위해

"시골영어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를 읽었어요.

 

 

통상 돈이라고 하면, 중앙에 관리하는 기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이 일을 합니다.

돈의 유통량을 조절하고 찍어내죠. 비트코인의 경우 이런 기구가 없어요.

그 대신 누구나 비트코인을 만들 수 있어요.

성능 좋은 컴퓨터로 수학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대가로 받는 방식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형태의 투자도 있지만 채굴하여 파는 형태의 투자도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중국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느니 했지만 실제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개인이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리스를 하거나 채굴기를 구입하여 공장에 맡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며 세상에 대해 한걸음 더 알게 되었죠.

비트코인의 가격이 왜 오르는가?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는데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기술이 적용된 예라고 하더라고요.

비트코인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며,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여러 컴퓨터가 10분에 한 번씩 이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투자를 하되 투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 잠재력에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보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고?"라고 접근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점 4/5점

 

요즘에 가상화폐가 정말 붐인거 같아요. 지하철에서도 그렇고 남녀노소 모두 비트코인 얘기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에 투자해보고는 싶지만, 언론에서도 그렇고 규제도 많고 사기도 많아서 선뜻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자는 지방에서 소소하게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몇 년 전 우연한 기회로 가상화폐 관련 도서를 서점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저도 가상화폐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실체가 없다고 생각해서 투기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는데 저자는 이와 달리 가상화폐의 가치가 점차 우상향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투자했다고 합니다.

 

 

우상향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총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어 발행주체가 맘대로 발행량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것이며, 여러 선진국에서 점차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을 보고 투자에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투자한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거래소를 통해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직접 채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채굴기는 돈도 많이 들고 위탁할 장소가 한정되어 있고 사기가 워낙 많아서 저자는 일정 돈을 예치해서 비트코인을 적립받는 형태로 투자했다고 합니다. 저도 알아보고 있지만 채굴기 관련 사기가 많고 다단계도 워낙 많다고 하니 투자에 신중을 가해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우리나라 정부에 대해 말하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뉴스나 신문에서 가상화폐의 위험성, 규제정책 등만 주로 보기 때문에 막연하게 안 좋고 위험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긍정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우리나라가 어쩌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우리나라의 경쟁력 자체를 상승시킬 수도 있겠다는 저자의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종잣돈이 많지는 않지만, 용돈으로 소소하게라도 저자가 말한대로 조금씩 투자해봐야겠어요. 가상화폐 투자입문서로 추천합니다!!!

 

 

 


 

 

평점 4/5점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요즘 너무나 핫한 가상화폐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 이런 책들이 비슷하긴 하지만 어떠한 목적을 가졌냐에 따라서 공통 주제를 가지고도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 책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투자로 수익을 어떻게 얻느냐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뿐이었다. 내가 주식이나 제테크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이 가상화폐 이야기는 정말이지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 또한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기는 한데 결코 쉬운건 아니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은 매월 1억 번다고 엄청나게 혹할만한 제목을 만들긴 하였지만 결코 허황된 말은 아니었다. 다만 자신이 얼마만큼의 투자금으로 시작할수 있느냐에 따라서 진짜 매월 1억을 벌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었다. 1억을 1년동안 번다고 해도 회사원으로 따지면 억대 연봉이다. 그런데 매월 1억이란 소리는 정말 터무리 없어 보이지만 그만큼 가상화폐 수익율이 일반 저축이나 적금 저리가라 할 정도라고 생각하니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만큼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것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투자금액도 많아야 하고 24시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결론적으로 10억 이상 투자 할수 있는 큰손이 아니라면 매월 1억씩 번다는 것은 허황된 꿈일 뿐이다. 10억 이상 투자를 한다해도 매월 1억씩 고정적으로 벌수 있는 확신도 없으니까 가상화폐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결론 이었다. 다만 지은이처럼 가상화폐 열풍이 훨씬 이전부터 가상화폐를 알고 시작했으면 모를까 어쨌든 지은이가 정말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부러웠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시대에 일년에 1억 이상 씩 벌려면 노동해서는 제대로 벌기 힘든 시대이다. 진짜 똑똑하고 정말 치열하게 살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런데 가상화폐는 로또보다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것도 사실이다. 가상화폐가 단순히 사기나 허황된 꿈이 아니라 공부만 한다면 적금보다는 훨씬 나은 제대크가 아닐까 싶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적금보다 훨씬빨리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평점 3/5점

 

요 몇일간 법무부와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이야기 때문에 이 책을 소개하기가 조심스럽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가장 핫한 화두이고, 나 또한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더 알고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디지털화폐,,, 인터넷이나 tv시청을 할때마다 빼놓지 않고 나오는 단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디지털화폐인 암호화폐가 사용된다는데 정말 그런 시대가 도래할까?

 

수십년간 동전과 지폐라는 실물화폐를 사용해왔기에 가상화폐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왠지 그러한 시대가 점점 더 빨리 도래하는 것만 같다.

 

역시 사람은 배우고 봐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다.

 

 

 

이 책은 시골에서 영어선생님을 하시던 구대환 저자가 딸과 함께 우연히 서점을 방문하던 중

 

비트코인에 관한 책을 읽고 공부해서 직접 투자를 하게되고, 그로 인해 많은 부를 일구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돈에 관한 이야기라 그런지 정말 흥미롭게 읽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꼭 명심해야할 점은, 이 책을 읽고 가상화폐의 청색사진만 보고 묻지마

 

투자를 하지말것을 꼭 이야기하고 싶다. 투자라는 건 내안의 확신이 있어야하고 투자를 할수

 

있는 여유자금과 어느정도의 배포가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시 이 책의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이 책은 암호화폐가 궁금하고 투자하고픈 초보자들에게

 

암호화폐가 어떤것인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시골영어 선생은 어떠한 방법으로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어보니, 책의 저자는 비트코인을 일찍 접하게되어 싸게 구입할 수 있었고 비트코인 채굴

 

기를 구입해서 꽤많은 수입을 고정적으로 올리고 있었다.

 

지금 한창 호가 200만원을 오르내리는 이더리움이라는 기축통화를 9000원 하던 때, 그리고

 

리플이라는 알트코인을 무려 170만개나 보유하고 있다. 리플은 얼마전 4,000원을 호가했다.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를 결심한 저자가 정말 대단해보인다.

 

 

 

요즘 여기저기 너도나도 코인이야기뿐이다. 우리 남편도 직장에서 코인이 열풍이라며 집에

 

와서 나에게 코인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있다.

 

처음엔 그저 막연한 투기?혹은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고 나름 공부해보니 정말

 

미래의 화폐혁명을 불러일으킬만한 블록체인기술이라는 생각이든다.

 

책의 중반부에 보면 저자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얼마나 꼼꼼하게 정리하고 공부했는지

 

직접 복기한 노트가 나오는데, 그정도의 정성이 있어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물론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겠지만,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새로운 지식, 다른사람보다 한발앞선 지식을 얻게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평점 5/5점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최근 가상화폐의 열기가 뜨겁다. 사실 4년전에 처음 아는 사람의 소개를 받았는데,

당시에는 게임머니로 이해할 뿐이었다. 그래서, 그때 소개한 사람은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그 사이 몇몇 사람들은 꽤 많은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

그 동안 나는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어 그저 책을 읽거나 자동차에 미쳐 있었다.

뭐 후회하지는 않았는데, 돈을 모은 규모가 과거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나 또한 급하게 동전주로 불리는 저가 코인을 마구잡이로 사볼 생각은 없다.

천천히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무엇인지 공부하는 중이다.

공부 중에 몇권의 책을 읽었는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인 책들이었다.

 

 

중앙은행과 종이 화폐에 대한 불신으로 새롭게 출현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명 멋진 청사진이다.

그런데,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한정된 코인을 사기 위해 투입되는 돈의 규모가 납득이 되지 않았다.

기술적인 책들로는 쉽게 설명되지 않았다.

 

 

오늘 소개하려는 책은 제목처럼 지방의 영어학원 원장님이 생업을 중단하고 뛰어든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간명한 설명서이자 코인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책의 표지에서 나온 "매달 1억을 버는 방법"도 소개한다.

 

 

결론부터 말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2015년에 코인거래를 시작한 저자는

약 10억원 정도를 벌었고, 현재는 10억원 규모의 채굴기를 임대하여 매월 1억 수익을 내고 있다.

약 1년 정도 후면 투자한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정직하고 성실한 채굴업체를 찾아야만 가능하다. 저자는 그런 업체를 소개하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의 지인 30명과 면담을 통해 자신이 소개한 채굴의 가능성을 설명한다.

하지만, 분명 저자와 같은 시기에 시작한 사람은 투자금을 1년 내에 환수할 수 있었다.

그후에 시작한 사람은 채산성의 저하로 인해 환수 기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설명을 한다.

바로 비트코인 투자가 늦었다고 판단되면, 거래량이 2위인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채굴을 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더리움 조차 늦었다고 생각되면, 그보다 늦게 시작한 거래량 3위의 코인을 투자하면 가능하다 말한다.

 

 

지난 2개월간 나 또한 거래량 3위인 리플을 관망하며 상황을 지켜 보았다.

개당 300원을 오랫동안 유지하던 코인이 어느 순간 8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4000원 까지 가는 것을 보았다.

신기하면서 무섭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수익을 낸 사람들이 자금 회수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모두들 나 또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달려 드는데, 그 목표 금액이 아파트 한채, 10억 정도가 아니었다.

100억 정도를 목표로 한다. 그런 생각들과 희망이 한두명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코스닥 거래량이 줄고, 잘 오르던 주식이 내리막을 달린다. 마이너스 3~4천만원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미 어느 정도 벌었는데, 집담보 대출로 채굴기를 사들인다. 

남들 다 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니 염려가 된다. 이 책 덕분에 좀더 생각이 정리는 되었지만,

앞으로의 장세는 확신할 수 없다. 기술적으로 우월한 코인이 새롭게 등장할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분명 시장에서 1등은 어느 정도 선방을 하지만, 끝까지 간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항상 시장에서 앞지르는 2등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교적 상식적인고 합리적인 안내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점에서 다른 책들보다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평점 4/5점

 

인상적인 구절

- 블록체인 시스템 덕에 더이상 우리는 은행 또는 제삼자 지급보증 대행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은행계좌가 없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던 전 세계 70%의 사람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상거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되었다. (p41)

 

- 당시 사고를 책임질 담당자들이 서로 미루며 누구인지도 알려주지 않았던 당국의 모습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실망과 배신감이 몰려왔던 기억만 남아있다.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도 공무원 사회에 만연했던 '철밥통'은 여전했고 보상과 치료문제도 지지부진했다. 이후 재판부는 유족의 손을 들어줬지만  보상문제가 진행되기까지 정식 장례를 치르지도 못하고 10년 동안 시신을 병원에 임시로 안치하고 싸워야 했다. (p60) 

 

- 사실 비트코인이 찬생한 본질은 탈 중앙화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공의 거래내역을 승인하는 '민주적 운용 시스템'에 있다. 이것은 앞서 설명한 불합리한 화폐구조를 바꾸고 금융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p64)

 

- 블록체인 시스템은 지금까지 거의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중략) 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인 '세그윗'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이것은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화폐로 쓰일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 (p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