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책 리뷰모음입니다
이번에는 주식에 관한책입니다
요즘 비트코인도 다시 오르고 있고
미국 증시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주식 관련 관심이 많은데요
와튼스쿨 제러미 시겔 교수
위대한 투자철학 개정판인 책 리뷰모음입니다
평점 9.2점으로 매우 높습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투자기간을 얼마로 잡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장기투자는 상승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어려움이 있는 반면에 하락에 따른 위험은 크지 않다. 하지만 이른바 ‘매수 후 보유’ 전략은 생각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저기서 ‘주식투자로 매일 몇십만원을 번다’, ‘주식투자로 몇천퍼센트의 수익을 올렸다’는 식의 귀가 솔깃해지는 얘기들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추이를 지켜보기보다는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단기투자 방법론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비해 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 교수로 있는 저자 '제러미 러셀'은 약 200년 간의 주식시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주식이 장기적으로 가장 뛰어난 투자 수단이다'를 주장한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의 최선의 투자 방법에 대해 비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시장하락이 곧 투자자들이 주식을 회피해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가의 하락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지라도, 이러한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축적할 수 있는 장기투자자에게는 궁극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시장의 최고점 및 최저점에서 주식이 다른 어떠한 금융자산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사실은 모든 경제 및 금융상황하에서의 주식의 복원력을 입증한다. 본문은 두 세기 동안 주요 금융 자산들의 수익률이 어떠했는지를 정리하고, 장기 포트폴리오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머징 국가들이 어떻게 곧 선진국들을 따라잡을 것인지, 글로벌 경제가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와 같은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를 분석한다.
지금 주식시장은 철저하게 예측불가능성의 지배를 받고 있다. 과거만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성공적인 장기투자가가 되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어렵다. 적절히 분산된 주식포트폴리오를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은 모든 투자가들에게 금융상태와 지적 능력, 판단력 등과 상관없이 가능한 일이므로 이론적으로는 쉬운 일이다. 그러나 시장에서 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번 일화가 투자가들을 장기투자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선택하도록 유도하므로 실질적으로 장기투자가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대로 한번 믿고 좋은 주식을 사 장기적으로 묻어둬봐도 좋을것 같다.이 책은 주식투자의 교과서라 불릴정도로 내용이 충실하고, 한줄한줄 놓칠것이 없다. 추천안해도 좋은 책이라는 것은 다 알겠지만, 그래도 진짜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평점 4/5점
주식을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은 기다림에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맞는 듯하답니다. 주식에 투자의 의미와 요즘 돌아가는 경제 상황, 정부정책등 다양한 주식을 하면서 알아야 하는 것을 자세히 구성하고 있답니다. 그런부분은 주식을 생소하게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것을 익힐 것이다.
주식은 수익률을 전제로 많은 사람들이 달려드는 것이 많다 하지만 주식은 많은 수익률을 주는 듯해도 많은 위험을 안고 있는 상품이 많이 자리한다. 주식은 수익률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 자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채권 등에 더욱 몰리는 경우 일것이다. 안전한 수익률을 우너하는 것은 모든 이들에 동일한 마음이니 말이다. 그런 것은 나역시 안전함을 추구 하는 편이다. 이처럼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주시해야 하는 것이 주식인듯하다. 글을 읽다보면 좋은 글귀들이 자리한다. 심각한 위기도 소중한 자산이다.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보기 드문기회이다. 라는 말귀가 가장 마음에 든다. 사자성어중에 전화위복이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듯해서 더욱 마음에 들어온다. 주식은 이런 부분과 많이 맞는다. 위험은 자리 하지만 그 위험을 잘 이용하면 다른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어떻게 위험을 체크하는지 몰라도 미국은주식에 투자전에 표준편차등을 이용하여 위험한 부분을 조금은 측정을 함녀서 주식을 보는 것이다. 자신에 나라 경제 부분과 다른 나라에 경제 부분도 비교하면서 주식을 이끌어 가는 것다. 그 만큼 많은 노력과 여러가지 정보를 합산하면서 주식을 장기 적으로 바라 본다면 나만에 주식 상식을 작성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시간과 노력후에 찾아 오는 달콤한 시간은 나만에 노력에서 비롯되는 것이 말이다.
평점 5/5점
태초로부터 인간은 발전을 추구하며 살아왔으며 그 시작은 언제나 과거의 역사적 발자취를 훑어가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제레미 시겔 교수의 책 '주식에 장기투자하라'는 이런 맥락에서 상당히 가치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계라는 과학적 증거로 하나하나 서술해 놓은 이 책은 앞으로 투자를 해나갈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해서 이렇게 될 것이고, 저렇게 될 것이다는 단순한 시나리오가 아니라, 통계를 바탕으로 한 그의 실증분석의 결과물은 여타 전문가들의 비판을 원천봉쇄하기에 충분하리만큼 세밀하고, 섬세하다.
혹자는 이책이 너무 무겁지 않을까 고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책의 경중이 아니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간파하는 데에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주식투자가 그 어떤 투자수단보다 뛰어날 수 있음을..'
물론, 이 책은 어떤 기업의 재무제표를 뜯어보거나 기업가치가 얼마니, 목표가격은 얼마정도일 것이다. 하는 답을 내려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주식은 투자이며,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그 출발점을 확고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목표가를 정하고,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인내의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건 앞서 말한 그 출발점을 얼마나 깊이 새겨 놓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그 인내의 힘을 길러주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국내 역시 미국과 비슷한 등락의 과정이 있었고, 기술주 거품과 같은 현상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멀리가지 않은 현 시점에도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주의 거품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논란들에 접근하기에 앞서 제레미 시겔 교수의 이 저서를 읽어 본다면, 답을 찾기가 좀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평점 5/5점
이 책을 읽기전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를 읽었던 적이 있었다..그 책을 통해서 그동안 주식에 대해서 까막눈이 신세를 면치 못하였던 나에게 주식시장과 금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있게 되었다...
2008년 9월 17일 리먼브라더스사 파산 신청을 하게 되고 150년 과거의 역사를 뒤로 한채 우리의 기억 속에 사라지게 된다...그리고 미국은 경기 침체가 도래하게 되었다..1850년 설립된 리먼브라더스...1994년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 이후 비우량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 차입 투자사업에 손을 벌이게 되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그리고 2008년 베어스턴스가 JP 모건스를 인수하면서 2008년 3월 리먼브라더스의 주가가 폭락하게 된다...그러나 이 당시만 하여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였으나 결국 6개월 뒤 리먼브라더스는 파산 신청을 하게 된다...
이 사태 이후 연방 준비 은행은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시작하였고 리먼 브라더스 대신 AIG 구제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리먼 브라더스 이후 미국의 단기 장기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게 되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상품 가격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이후 미국 정부가 시작한 것은 법률 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파산법으로는 금융시스템 안정에 즉각적인 대처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을 내린 미국 정부는 도드 프랭크 금융 개혁 법안을 만들게 되고 금융 시스템 안정에 위협이 되는 금융회사는 강제 해체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 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주식과 채권의 큰 차이점은 지급금액 상한선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주식은 단기 수익이 높은 반면에 나누어 받기가 힘든 반면 채권은 수익이 주식에 비해 낮은 대신 수익을 배분하여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에는 1802년에서 2012년에 걸친 금융 상품에 대한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미국에 대공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장기 국채,단기 국채,금,미국달러 순으로 수익이 높았으며 그 원인으로 미국의 꾸준한 인플레이션 덕분이라고 할 수가 있다...
금본위제...1차,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미국은 금 본위제였다.그러나 전쟁으로 인하여 막대한 돈이 필요하였고 달러를 이용한 막대한 전쟁비용을 충당하게 된다..그럼으로 인하여 금융이 발달하게 되고 다양한 상품이 생겨나게 된다....금본위제는 통화공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물가 안정을 꾀할수 있다..그런 반면에 미국 대공황과 같은 위기가 찾아오면 즉각 대처가 힘들며 더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반면에 달러는 금과 달리 유연성은 있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점점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며 관리를 잘못하는 경우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된다..
책에는 다양한 금융지식이 담겨져 있으며 미국이 막대한 금을 가지고 잇는 그 이유와 함께 주식을 바르게 투자하는 법에 대해서 나오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투자하여야 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도표와 해설을 통해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평점 5/5점
내년에 금리인상이 조금 있겠지만, 예금이자가 2%도 안되다 보니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주식은 과도한 신용공급과 낮은 이자율로 인해 매력이 커지고 있다.
이론상 주식은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채권의 장기 기대수익률보다 높아야 한다. 채권수익률보다 높아야 자본주의 시스템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주식은 단기에 변동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주식은 실물자산 성격이 있어서 인플레이션 방어"가 되므로 중요한 분산투자 대상인 채권보다도 안전하다.
200년간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안전자산인 장기국채의 실질 평균수익률이 연3.6%인 반면 인덱스펀드 같은 주식 포트폴리오의 실질 평균수익률은 연 6.6%로 매우 안정적인 추세로 10년 마다 2배 성장했다.(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명목수익률은 9%이상)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주식 평균수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지금 명칭은 알트비아 그룹)로 19%인데, 50년전 1달러 투자 했다면 지금가치는 2000만 달러가 넘는다. 물론 이런 종목을 발굴하기도 이처럼 오래 보유하기도 어렵지만 장기투자시의 복리의 마법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내 부는 미국에서 사는 것과, 행운의 유전자 몇 개, 그리고 복리가 결합된 결과이다."-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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