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 저자인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쓴 책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분석편입니다
2008년에 나온책이고 베스트셀러 입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본 책인기도 한데
책이 초보자가 이해하기 힘든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주식공부좀 하신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3/5점
과연 다방면의 정리가 되었으나 정확도는 ?
지난 부자경제학을 읽고 나름대로 논리가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블러그에 올린 음악, 미술,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책발간전에 읽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였으나
솔직히 이번책을 읽고는 "이것은 아닌데"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왠일일까?
피터린치와 같이 수십년간 시장을 이겨온 분이 주식수익률이 금리나 채권수익률보다 높다고 하는 것도
겸손하게 부자경제학에서 주장한 것이 착오였다고 고백하거나
아니라면 통계를 토대로 기간에 대한 고려가 빠졌다고 무리한 주장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부도나는 기업이나 기간, 인덱스펀드 수수료를 언급하며 독단적인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레버리지와 포트폴리오의 개념을 착각하거나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을 혼동하는 오류가 경제학에 대하여 비교적 초보에 속하는 내게도 눈에 띈바, 기술적분석의 왕초보인 나로서는 거의 그부문의 설명이 광범위하게 요약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읽고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평점 5/5점
시골의사의 주식이야기
주식시장에서는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항상 작전세력들이 있고, 개미들을 털기위한 애널들의 사탕발림이 있다....
자기자신을 믿으면서 소신있게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주식시장에서 젤 신뢰하는 분이 시골의사님, 강방천회장님, 이채원님 이다...
시골의사님이 주식관련 책을 쓰신다고 하길래 많이 기다렸다...
그리고 1권과 2권을 같이 사서 보았다....
일단 잘 산것 같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주식책들에서 가르쳐주는 기술적 분석들을 상세하게 다루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책과는 분명히 차별화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1권은 좀 많이 지루했다...시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서 였을것 같다...하지만 2권은 꽤 잼나게 봤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책은 항상 2번씩 읽는 습관 때문에 두번째로 읽고 있다...
분명히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에 순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적어도 시골의사님은 방송에 많이 나오는 애널들과는 분명히 다른 개미편이니깐....
모쪼록 나의 생각이 틀리기를 바라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평점 4/5점
1권에 이어 2권을 바로 읽었고 며칠이 지나 완독했다. 그러나 허무하게도 남는건 거의 없는것 같고 이점은 저자가 우려하는 바이기도 하다. 1,2권 합쳐 내용인 1천 쪽에 달하므로 그 양의 방대함 때문에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2권은 분석이라는 소제가 달린 것처럼 기술적 분석과 보조지표 보는 법,재무제표 보는 법 등 전반적인 주식투자의 방법론이 담겨있다. 1권만큼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각종 기법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생각이 돋보인다.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진솔하고 특유한 해석,설명이 많아 와닿는 점이 있었다. 하지만 초심자나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트레이더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다. 여러 명저들의 내용을 압축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 있다면 보다 이해하기가 수월할 수 있을것이다.
결국 다 읽고나니 주식투자에 대한 답은 자기 스스로에게 맞게 만들어야하는것 같다. 자기만의 스타일과 원칙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거기다 추세에 대한 이해만 어느정도 할 수 있다면 그는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투자자일 것이다.
방대한 양의 책을 집필하신 시골의사께 감사드린다. 주식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되었다.
평점 5/5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와닿네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라는 책과 근래에 나온 신문기사를 통해 시골의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온터라 저자는 낯설지는 않았다.
이젠 주식투자 책 2권으로 자신의 의견을 대신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책이 대단한 분량일꺼라는 것은 짐작했으나, 책을 받아보고 정말 놀랐다. 일단은 500쪽이 넘는 그 방대한 양과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그 지식의 양에.
나는 펀드투자만 하고 직접투자를 두려워하는 새가슴인지라, 직접투자라는 그저 그림의 떡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나오는 일부 내용은 잘 이해를 못했다. 저자가 서문에서 단호하게 말하는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했다면, 이제야 겨우 주식투자 면허증을 획득했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책을 읽는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나는 아직 직접투자를 못하는 초보수준도 안되는 사람이지만,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희망이 보이네요. 주식투자의 교과서로 정말 추천합니다..
평점 4/5점
시골의사. 제가 이분을 알게 된 것이 2005년인가 2006년 이였을 거예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증권사 쪽에서 유명한 분이라기에 신기해했죠.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라면 의학계에서 유명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이런 책은 왜 읽어요?“
제 후임이 사무실 책꽂이에 꽂혀있는 이 책을 보고 한 말이예요.
“왜 읽냐라? 그냥 책이자나.”라고 답해주었죠.
그리고 잠시 뒤 그 후임을 다시 불렀죠.
시골의사에 대해 아는지 묻고 시골의사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었죠.
그리고는 정정해 주었어요. 이 책을 왜 읽는지에 대해.
“불경기에 어떤 책이 제일 잘나가는지 알아? 아이러니하게도 경제서적이야.
경제서적 무지 많은데 왜 하필 이 사람 책이냐면,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인 그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이고, 그가 말하는 투자라는 개념이 좋거든.
다른 저자들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방법을 알려 주지 않아.
단지, 고기 밑밥 던지듯이 던져주거든. 그럼 그중에서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나는 받아먹는 거지. 내가 원래 누가 이렇게 해라 그러면 싫어하자나.
대충 던져 주면 그중 하나 골라서 죽어라 받아먹을 준비가 돼있는데
굳이 이거 먹어라 그러면 먹기 싫어지거든. 그리고 재미없자나 그런 거“
대충 이런 식으로 말해주었던 것 같아요.
시골의사. 이분의 책이 좋은 이유는 수많은 정보나 주옥같은 말들이 있어서가 아니라
방법들을 제시한다는 것. 그것이거든요.
맨 처음 저자의 글에서도 이 같은 점을 말해줘요.
요리사는 손에 익는 잘 드는 칼 하나만을 사용한다고, 독자인 우리도 가장 맞는
한 개의 칼을 선택하라고 말이죠.
그런 의도에서 저도 이 책을 통해서 그 하나의 칼을 선택 했냐구요?
아니요. 책 한번보고 그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 제가 증권계의 신동이 되어야지 않을까요?^^;;
제가 주식이라는 것을 해볼까 생각한 것이 한 반년 전 이였을 거예요.
그 뒤로 여러권의 책을 접했지만,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종목이 좋은지, 혹은 나쁜지 전혀 감을 못 잡겠더 라구요.
그러다 어느 책 저자의 말처럼 일단 소액으로 조금씩 투자를 해볼까했어요.
나름 괜찮아 보이는 종목을 보았고, 제 직업과 관련된 종목 이였던지라
나름 정보습득도 빠를 거 같았거든요. 무엇보다 싼 가격에 확 끌렸죠.
천원도 안하는 금액이니 100주라 해봐야 10만원도 안됐거든요.
운 좋으면 대박이고, 잘못되도 부담 안돼니 경험했다 칠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 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주식을 샀냐구요? 아니요. 못샀죠.
내일은 좀 떨어질지 몰라 하면서 하루하루 시간만 보냈거든요.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여전히 그 주식은 미미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저 같은 경우 주식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었기에 확신이 없었고,
그래서 결단을 내리지 못했어요.
저자는 주식을 함에 있어서 기본 지식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어떤 밑밥이 있을 때 확신 있게 그 것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 책 내용은 거의 배제를 하고 생각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지만 내용을 쓸 수 없었다는 것이 맞을 거예요.
단순하게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라고 한다면 어렵지 않겠지만,
이 내용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할까요?
책을 접하고 계세요? 혹은 책을 보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적어도 2번 이상은 읽으세요.
어려워서냐구요? 아니요. 어려운 용어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용어는 하단에 TIP을 두어서 어려울 것이 없어요.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함 이예요.
2번 읽으면 저 또한 다 이해가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무엇보단 주식을 하는 사람이든, 하지 않는 사람이든
책의 앞 1/3 정도만 이해하고 받아들이신다면, 경제이야기가 나오는 자리에서
슬며시 목소리 낮출 일은 없을 거예요.
연말에 모임 많으시죠? 주제들이 다 경제이야기 일꺼예요.
그런 자리에서 목에 힘 한번주고 다른 이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왠지 뿌듯한 일이 아닐까요?
평점 5/5점
시골의사 박경철..
책을 통해서 뿐 아니라. 언론매체에서 많이 듣고. 보았던 분이였기에.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주식이라는거에 관심은 많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을 잃는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투자자의 자세로. 용기도 필요한것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 투자란 배우면서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해했다 해도. 그건 겨우 주식투자 면허증을 획득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 만큼..쉽게 얻어지고. 쉽게 배워지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주식이란. 내가 혼자 결정하면 되는것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쉽게 결정해도 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 책의 두께에 내가 이걸 다 읽고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책을 덮고. 처음엔 이해 안되는 부분도 그냥 읽어 넘어갔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반복되는 부분도 있고. 흐름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나처럼 주식에 대해 초보인 분들은 이 책을 두번 세번은 읽어봐야할꺼같다.
낯선 용어들도 많고. 주식시장의 그 방대한 크기를 한번에 이해하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초보들또한 이해할수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된다.
투자에 대한 인터뷰 부분도 좋았고.
이 책을 내면서 저자는 많은 참고 서적들을 봤다는 사실에.
놀랍고. 역시 많은 정보와 공부가 필요한듯 하다.
아무리 좋은 투자비법도 자신의 결정에 의한것이고. 판단이다.
이 책을 참고하고.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공부해서 신중한
투자를 해야할듯 싶다.
평점 5/5점
책을 받는 순간 그 분량에 한 번 놀라고, 책을 읽어가면서 그 내용에 또 한 번 놀라고, 책을 덮고 나서는 머리속에서 꿈틀대는 정리되지 않는 투자 지식의 방대한 분량에 마지막으로 놀라게 된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란 책으로 투자서 작가로서 저자를 첨 만났고,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진정한 작가로서의 저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제 이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시리즈 두 권으로 시골의사의 투자론을 집대성한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1편인 통찰편을 보지 못한 상태로 2편 분석편을 접하게 되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라, 뒤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서평을 쓰는 이 순간 옆 동료 책장에 꽂혀있는 1권도 마저 읽어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실 난 시골의사의 과거 화려한 전력들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 벤쳐버블을 예견한 것이라던가, 90년대 후반의 예측과 전망들을 통해 시골의사라는 필명이 유명세를 탔다는 것은 그 당시 학생신분인 나로서는 접해볼 경험이 없기에 잘 모르겠다. 그러나 작년 코스피 지수와 중국 증시의 고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증시 조정을 조심하라고 한 점들이나, 늘 투자자들에게 솔직하고 거짓없는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그 어떤 전문가들보다도 신뢰가 간다. 그런 전망과 식견이 가능한 것은 아마도 짧지않은 시간동안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또한 직접 시장에 참여하면서 깨지고 흔들렸던 경험들을 토대로 아마 자신만의 투자론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모든 소중한 지식들이 바로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겠다.
"부자경제학"이라는 책이 투자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 혹은 전체 시장을 읽는 법 등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는 입문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에 응용할 수 있는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에 관련된 도구들이 어떤 것이 있고, 또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를 소상히 알려주는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엘리어트 파동론이라던가 각도론, 스토캐스틱, 이평선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가슴에 담아두어야 할 부분은 이런 분석 도구들은 정말 과거를 분석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임에는 분명하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다. 물론 추세, 즉 모멘텀을 파악하는 것으로 도움을 얻을 수는 있을테지만 말이다.
아마도 이 책 한 권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여타의 주식투자서, 기술적 분석서가 필요없을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 이상의 분석 도구는 소용이 없다. 이 정도만으로도 투자하는데엔 충분하다. 책장에 이 책 한 권이 꽂혀있고, 거기에 두어번 정독까지 했다면 정말 든든하지 않을까? 기말고사를 보러 간 학생이 교과서를 두세 번 정독하고 그 내용을 모두 숙지했다면 시험장에 들어가는 발걸음이 가뿐하고 오히려 시험시간과 그 결과가 빨리 나오길 기대할 것이다. 다른 투자자들도 주식 투자 이전에 이 책의 내용을 꼭 한 번쯤 숙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젠 누구에게나 투자 전문가로 인정받는 시골의사가 여전히 이 책에서도 지나친 겸손으로 독자들을 기죽게 만드는 것만 참아낼 수 있다면 정말 훌륭한 투자서임에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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