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병완작가 책 안철수의 28원칙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8. 21.

한때는 대선 후보까지 올라가고

신드롬까지 만들었던 안철수에 관한 책입니다

김병완 작가가 쓴책인데요

베스트 셀러였던 책이고

제목은 안철수의 28원칙 이라는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성공한 CEO이면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희망적인 멘토로 존경스러운 존재이기도 한 안철수 교수님!!


정치 쪽에서도 안철수 얘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


왜 안철수 교수님은 썩어빠진 정치계에 발을 들이려고 할까..생각을 했었지요.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정치에 머리 아프게 발을 들이려고 할까..


인간 안철수가 좋기에 지금처럼 지내주기를 원하는 일인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안철수 교수님이 대통령으로 나서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치계에서 사람들이 희망을 얻고자


믿을 만한 사람 안철수에게 기대를 하는 것이겠지요.


원칙과 기본을 중요시하는 안철수!!


정치계에도 통할지 모르겠지만..도전하는 정신은 본 받을만 합니다.


예전에 강호동이 나오는 프로에 안철수 교수님이 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때 전 안철수라는 사람이 참 괜찮고 존경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인 즉..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도전하는 모습..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안철수는 수많은 외국 기업에거 거액을 주며 팔라고 했을때에도..


개인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을 외국 기업이 사서 영업적으로 사용하여


한국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까..염려한 안철수!!


뚝심이 있다고나 할까요..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할까요..


그때 참 괜찮은 존경스러운 사람이구나..생각했었지요.


전 그런 안철수라는 사람을 더 알고 싶어 [안철수의 28원칙]이란 책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안철수라는 사람은 의사로서의 일도 성공적이었고..


IT업계에서도 성공적인 사람이지요.


이 책을 볼때는 자기개발서로써 안철수 교수님의 자서전같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에 더불어 대중매체를 통한 그의 정보를 수집하여 정리한 느낌이랄까..


인용이 많은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었네요.


김병완 작가님에 의해 안철수 교수의 특징과 가치관을 잘 정리해 놓은..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 안철수 교수님의 모습에서..


작가님은 28가지 원칙으로 정리해 놓은 것이지요.


하지만..


참 좋은 내용으로 자기개발서로서 괜찮은 책입니다.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의 필독서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평점 4/5점


똑똑한 사람은 뭔가 다르긴하다. 처음에는 박사학위 공부를 하면서 실험을 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 지식을 쌓기 위해 접근했다가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그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다 아는 이야기지만 어떻게 의대교수이면서도 백신을


만들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한 사람이 하나해도 벅찰 것을


멀티로 할 수 있다는 것인가?


 


하지만 결과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이다. 분명 똑똑한 머리도 있겠지만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다른 전문분야도 석권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는 대단한 노력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단지 노력파이고 머리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멘토르 삼는 것은


아닐테다. 그에게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목말라하는 그 2%가 있는 것 같다. 그 2%는


바로 양심과 소신이다.


 


의대교수임에도 백신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는 어느 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하면서 백신을 만든다는 것은 양심에 어긋난다며 교수직을 사직하고 안철소


연구소를 세운다. 그뿐인가? 적자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쳐 미국 기업에 백신을 팔지 않았다. 심지어 국민들에게는 무료배포까지 하였다.


 


멋지다. 이미 충분히 의대교수로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안정적인 교수직을 내놓고


백신을 연구해서 국민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훌쩍 적지 않은 나이에 '경영'을 공부하려


미국으로 떠나는 행동들이... 노력할 때는 치열하게 노력하고 내려올 때는 과감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려오는 신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 안철수의 28원칙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무척 닮고 싶은 안철수씨가


지금의 위치에 서 있게 한 원칙을 28개를 골라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머뭇거릴 바에는 실패를 선택하라'라는 꼭지가 확 와닿았다. 나역시 고민을 하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할까로 고민했다기보다 할까 말까같은 문제들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사실 실행하기 위해 방안을 찾는 것보다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데 더


시간을 많이 보냈다. 다시 생각해봐도 어리석다. 앞으로는 판단은 짧게 내리되 일단


마음먹은이상은 끝까지 가볼 생각이다. 중간에 자꾸 뒤돌아서는 것은 이래저래 시간만


낭비이고 역시 아닌 것 같다.






평점 4/5점

안철수의 28원칙


우선 작가가 흥미롭다. 삼성전자 10년을 근무한 연구원에서 과감하게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 그만두고 3년간 내리 책만 읽었단다. 그동안 만권의 책을 읽었을 정도이니 가히 놀랍다. 만권의 책을 읽으면 누구나 책을 쓸수 있다 했지만 어찌 그리 쉽겠는가? 인생이란 참 묘한것이라는 것을 김병완 작가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평생 먹고살 한가지 직업관을 가지는 것의 고정관념을 떨치게 할수 있었다. 그의 저자에 독서에 관한책 말고 '이건희 27법칙'이 있다. 이후 나온것이 '안철수의 28원칙'이다. 한 인물을 파악함에 원칙과 법칙을 따져가면서 그가 성공할수밖에 없는 원칙을 따져준다.


안철수.


그는 이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 역시 의사란 직업에서 바이러스 백신을 발견해서 창업한 벤쳐 사업가 오너이다. 그 좋은 직업에 잘 나가는 유망주가 어느날 의사란 직업을 그만두고 안철수연구소를 차린다. 그것도 모자라 30대 중반 펜실베니아 대학으로 유학도 갔단다. 얼마나 공부에 집중을 했으면 펜실베니아 대학의 가을이 유명할 정도로 아름답다는데 그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단다.


안철수의 제 1원칙 바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라'이다.


안철수는 삶을 살아감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하는 것이란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냐가 미래의 우리 자신을 만든단다. 그게 바로 제 3원칙이다. '치열하게 사는 법을 배워라'......


안철수에게 배워야할 28원칙을 읽으면서 안철수란 인물에 왜 사람들이 빠질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다.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그는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내뿜고 있었다.


기본을 지키는 사람. 우리가 얼마나 갈망한 사람인지 모른다. 누구나 지킬수 있는 그 기본을 우리는 무시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철수는 그것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다. 어떠한 일을 획기적으로 하려하지 말고 기본부터 지켜나가면서 행동에 옮겨야한다는 것이다.


벌어들인만큼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원칙.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열정을 가지라는 말도 긍정적인 힘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그는 리더일수밖에 없고 리더여야하는 인물이였다. 이제 시대는 그를 정치쪽으로 밀고있다. 이러한 책을 만날때마다 그를 더 정치쪽으로 이끌고만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과연 정치쪽에서도 안철수란 인물이 통할까? 신드롬으로만 끝나는 것은 아닐까?


그를 대선후보로 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더욱더 안철수란 인물에 더 빠져들었을지도 모른다.


안철수의 28원칙을 읽으면서 안철수란 인물의 성공원칙이 선거운동 홍보용으로 씌여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법칙이나 원칙을 들어 멘토로 삼았슴하는 바램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라 한다. 자신만의 28원칙을 만들어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라한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전하는 메세지이다.






평점 5/5점


살아가면서 각자 자신의 가슴속에 닮고 싶은 인물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그러한 개념을 롤모델이나 멘토로 명칭화하였다.


각자 자신의 기준에 맞는 멘토를 찾았는데, 나중에 비교해보면 동일인물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요즘들어 안철수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최상이 아닐까 싶다.


난 사람이 좋아지기까지가 힘들지, 한번 좋아지면 웬만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변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그사람의 일거수일투족 모든것을 응원하게 된다.


그는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절대적으로 지키고 있다는 신뢰가 가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그가 하는 말은 다 진실되고, 어떠한 거짓도 첨가되지 않았을거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하물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내가 다 안다고 할수는 없으나, 그래도 이분만큼은 하는 생각이 든다.


28개의 원칙에 나와있듯이 그는 항상 그 순간순간에 충실했고, 매순간 치열하게 살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한결같고, 어떤것에 대한 탐함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는 이미 인물이 되어있었다.


예전에는 공부해서 남주냐?라는 말이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공부해서 남줘라는 말이 나왔다. 안철수도 그랬다. 죽어라 공부해서 닦은 기술과 지식과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였고, 거기에 대한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았다.


무엇을 했느냐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확신있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충고도 멋지게 들렸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흔적에 대한 족적을 남기는 것이 책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그는 참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책을 내놓을 것 같다.


이것이다 싶은 것에 올인하라는 것과 열정과 냉철함을 함께 지닌자가 성공한다라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혼자만 잘먹고 잘사는 행복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할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 같다.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정직과 성실로 살아가는 것이 모토인 그는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변함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질서만 지켜도 눈쌀 찌푸릴 일이 확 줄어들 것이 분명하듯이, 거창한 계획이나 포부의 달성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원칙과 기본에 충실할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항상 정직과 성실한 자세로 살아갈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행동양식이 아닐까?






평점 4/5점


누구나 성공을 꿈꾸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것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멋지게 살아간다고 정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만이 그리는 인생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꿈을 그려나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니 자신의 열정을 받쳐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안철수란 이름을 올해의 핵심 단어라고 제기를 하여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그만큼 그 분의 이름이 우리나라에서 끼치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도 무관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 분의 책을 읽어보면 단순히 그 이름을 얻은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삶을 살아오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그의 이름을 동경하여 존경을 하는 것보다는 그가 살아온 인생을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바로 안철수에 대하여 옆에서 살펴보고 본 안철수에 대하여 그의 신념과 이상 믿음들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다.


책을 보면 7개의 큰 목차가 나온다. 1. 승부사 2. 가치 3. 리더 4. 독서 5. 비즈니스 6. 공부 7. 열정과 냉정함이다. 물론 책에서 나온 이 모든 항목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 항목들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고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있어서 위에 항목들이 차지하는 비중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인식을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항목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멘토를 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를 그 중 한 명으로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가 지니고 있는 성실, 정직, 근면 등은 이 책에서 나온 것  뿐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안철수에 대한 책은 몇 번 접한 적이 있다. 그 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평범함 속에서 지니고 그의 카리스마에 항상 현혹되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그와 같이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의 열정과 태도를 많은 젊은 사람들과 본인이 배웠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느낄 수 있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