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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자들의 생각법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8. 21.


요즘 주식과 코인에 관심이 많아지고

부에 관한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번 책도 부와 관련된 책입니다

예전 베스트 셀러였던 책이기도 합니다

책 부자들의 생각법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경제에 관한 이론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재테크와 부동산, 펀드 등에 관한 책을 3년간 100권 넘게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부동산 매매(소액이지만)와 펀드 투자로 나름 이득도 남겼던 저였는데, 어느 순간 다 정리하고 전셋집을 구입하면서 대출 이자에 시달리게 되고 재테크에 관심이 좀 멀어졌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경제 관련 기사를 보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 “부자들의 생각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뭔가에 꽝 얻어맞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놓쳤던 것이 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모르면 당하는 그들만의 경제학”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행동경제학 또는 심리학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처분효과, 손실회비 효과, 밴드웨건 효과, 결정이론, 심적 회계, 통제의 환상, 기저효과, 소유효과, 베버-페히너의 법칙, 사후가정사고 등등..


아주 많은 사례들을 들어 독자에게 선택해보게 하고 대중의 선택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식이나 펀드 손절매 했던 경험, 비과세 상품 소개 전화 받은 경험, 신용카드 결제 일에 겪었던 경험, 투자전문가들 기사를 읽으면서 느꼈던 경험, 펀드를 고를 때 들었던 고민들 등., 아주 많은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고, 제가 했던 올바른 선택과 그렇지 못했던 선택들을 이론을 통해 정립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재테크 관련 서적을 많이 읽으신 분들에게는 발상의 전환을,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방향을 잡아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대로 실천해서 저도 부자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평점 5/5점


이번에 읽은 책은 부자들의 생각법이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하는 행동과 생각을 따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이 그런 것을 제대로 지적해주는 듯 하여 더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이것이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똑같은 돈을 벌어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돈에 허덕인다. 그만큼 생각이 부자의 갈래를 갈라 놓게 된다.


그리고 저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문제는 돈이 아니라 돈을 대하는 심리에 있음을 주시하라고 한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돈에 접근한다면 돈을 벌 수 없다.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부자들은 다른 생각과 사고로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늘려가고 있다. 결국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자신의 약점과 실수를 알고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책에서는 돈 관리를 하면서 보이는 약점을 자세히 파헤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흥미로운 실험과 역사, 경제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책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부자들의 생각을 잘 간파하고 따른다면 부자가 되는 길과 그 속도도 어느 정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심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그것을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평점 5/5점


부자들의 생각법...


부자들은 우리와 생각하는 법이 어떻게 달라 부자가 되었을까?


우선적으로 이야기 하면 이 책은 어떤 부자가 어떻게 달리 생각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금융을 대할때 왜 시장에서 실패하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습관을 변화시키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일까?


이 책에서는 행동심리학을 통해 우리의 오류들을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왜 내가 사면 폭락장이 나타나고 내가 팔면 상승장이 나타나는 지를...


그리고 펀드매니저나 보험관리자들이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를...


이 책의 저자는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의 저자도 우리와 비슷하게 실패를 경험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기자로 처음에 일하다가 많은 정보를 토대로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주식은 연일 상한가를 이루어 많은 부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날은


오래지나지 않아 폭락장이 나타났고 그는 자신이 손실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많은 투자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비이성적으로 투자를 하는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조금만 떨어져 생각하면

 

비이성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순간에는 그러한 판단을 못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많은 심리학적인 용어가 나온다. 처분효과, 손실회피심리, 밴드웨건심리, 결정이론


기저효과, 최신효과, 소유효과 등등 우리가 비이성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상황들을 설명하는 이론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 하는 탄식을 내 뱉으면서 읽어 나갔다. 그동안 내가 심호하게 생각하고


했던 행동들의 대부분이 손해를 부르는 선택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이었다.


그리고 재밌는 심리학과 금융학의 결합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고 다양한 예시들은


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어쩌면 여기에 나타나는 내용들이 단순하거나 하찮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몇십년후 나의 부를 결정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평점 5/5점


부자들의 생각법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흔히 범람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통속적인 가설과 그 가설에 신빙성을 부여하려하는 감성적인 문장들이 가득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에이, 얼마나 좋은 책이겠어, 그냥 뻔하겠지 했다.


그런데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정말 알차고 내용이 환상적이었다. 2013년들어서 내가 읽었던 여러가지 책 중에 단연 제일 훌륭한 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수작이라고 생각되었다. 최근에 유행했던 습관의 힘이나, 그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와 비견할 정도로 깊이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을 구체적으로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찌보면 내 자신의 삶의 안전망을 지키는 길은 자신이 번 돈을 지키는 것일 수 있는데, 이 책은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다루고 있다. 경제 상황이라는 것은, 그리고 구체적으로 주식 시장이라는 것만 놓고 봐도 너무도 변화무쌍한 나머지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흔히 말하는 주식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은 결과를 놓고 비평가가 비평을 하는 수준이지 판단의 근거가 되기에는 불확실성의 범위가 너무도 크기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따라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경제활동에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해지는데, 저자가 깊게 탐구하는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를 대표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라 이야기한다. 저자는 여러가지 행동경제학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형태나 오류들을 정말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점검해나가고 독자로 하여금 이해시킨다. 이러한 심리를 깨닫고 오류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 것인가를 배울수가 있다.


흔히 사람들이 어린시절부터 경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은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야아 한다는 것이고, 그 상황 아래 이면에 놓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인 관계와 행동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 책은 그러한 심리적 관계와 행동을 파악하는데 아주 유익한 해법을 제시하며, 사회인으로서 경제 활동을 현명하게 하기 위한 소양을 제대로 닦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임에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좋은 책이다.





평점 4/5점


부자들의 생각법


- 모르면 당하는 그들만의 경제학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 전문가가 밝히는 당신만 몰랐던 돈의 비밀

책표지에 있는 말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책의 장점은

각 장마다 제목과 연결된 쉬운 예시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관련된 심리학 용어나 경제학 용어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혹은 깊이있게 사고하지 못한 점들을

용어르 통해 새롭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궁금한 부자들의 생각법을

11개의 chapter에 각각의 소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책 표지만 보아도 $표시가 큼지막하게 있고,

모르면 당하는 그들만의 경제학이라는 문구에서

정말 읽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메세지를 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책의 내용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책의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chapter8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전문가들의 평균 적중률은 40%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셜록홈스의 이야기를 통해,

과도한 낙관주의와 자기 위주 편향

그리고 사후 확신 편향이 합쳐지면

포트폴리오에 재안이 닥치게 됩니다.

과도한 낙관주의와 사후 확신 편향에 자유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기상학자와 브리지카드 게이머 들이라고 합니다.


- 이들은 자신의 예측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 둘다 자신의 예측을 기록한다


이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록보다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흘려듣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수정하는 것이

성공의 원인이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경제경영 계발서들으 보면

본론적으로 다들 비슷한 이야기를 하지만,

이책의 경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용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신뢰가 높았고, 쉽게 이해하도록 서술하여

좋았습니다.

부자고 되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평점 4/5점


극심한 노령화 사회는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갔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장년층으로 접어들어 노인 인구수의 급격한 증가를 주도한 반면, 젊은층의 출산율은 갈수록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금의 청년층이 노인이 되었을때 과연 지급될 연금이 남아있느냐의 문제는 오랫동안 화두가 되어왔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 책의 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와 도널드 트럼프가 지적한 냉혹한 현실의 문제들 중의 하나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에서도 자신의 금융 IQ를 재정비 하지 않은채, 노후에 나올 국민연금에만 의지한다면, 큰코 다칠것이 뻔하다는 지적이다.


이 책은 유명한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잘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공동 저술하였으나, 내용상 로버트 기요사키의 생각들이 더욱 많이 투영된 느낌이다. 또한 실질적인 투자법이나, 미래 경제 전망을 통한 투자수익 증대를 유도하는 여느 재테크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금융IQ라는 보다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을 주로 기술하고 있다. 이를테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기요사키가 강조했던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자연스럽게 따르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나,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금융IQ를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라는 조언, 그리고 월급쟁이로서의 삶에 만족하여 제한적인 수입으로 살아갈 방도를 구하기 전에 어떻게하면 수입을 증대시키느냐의 문제로 고심하라는 내용 등등이다.어쩌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 모두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에서 한번쯤은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 일것이다. 단지 형식을 조금 변형시킨 정도에 불과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나 스스로가 소극적인 투자자로서 가진것을 잃지 않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현실을 절실히 깨닫았다는 것이다. 결국 투자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한, 나는 영원히 부자가 될수 없는것이다. 이는 거꾸로 말하자면, 투자 마인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부자에 가까워질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한다. 남들과 동일한 시간동안 게임을 하듯이 부를 축적하고, 그 돈을 다시 투자하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만약 이 게임의 이름을 '부자'라고 한다면, 게임의 승자 또한 '부자'가 될것이고, 승자와 패자를 위한 잣대는 당연히 누가 더 많은 부를 축적했느냐일것이다. 

이제 게임의 승자들인 부자들의 목소리에 조금씩 귀를 기울여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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