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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실행이 답이다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8. 22.

오래된 베스트 셀러인 책입니다

성공하는 비결은 실행이라 설명하는 책입니다

평점은 9.2점으로 높고 유명한책인데요

이민규 저자가 쓴 실행이 답이다 라는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튼실한 출판사인 더난 출판사답게 양장본의 디자인이 좋고 편집도 잘되있다

이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핵심적인 내용은 이 세가지로 압축할수 있겠다


▷ 1장 결심Decision Making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자신의 목표확립)

▷ 2장 실천Taking Action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실행-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 3장 유지Maintaining Habit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1만시간의 법칙 처럼 중요한 요소)


역산스케쥴링과 자신의 목표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방법으로 결심을 하는 방법(1장),

결심한것을 작게라도 시작하고 그 과정을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주저하지 말고 실천하는방법(2장)

그리고 그것을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기위해 퇴로을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다른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방법등을 이용해 꾸준함을 유지하는 방법(3장)등이 잘 나타내어 았다


이책의 저자의 인사말은 겉치레말이 아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책의 핵심내용과  밑줄을 쳐라, 표시를 하라등의 책의 활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실천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얻게끔 도와주려는 진심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으로 어머니,할머니의 마음처럼 음식을 대접하는 마음처럼.....


저자가 독자들의 실천력을 증가시기위해 이책을 저술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이책은 읽을만한 가치가 크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인상적인 책의 내용으로는 실천을 실험이라 생각하고 모든일을 시도하고, 

또한  실험으로 생각하여 실패하더라도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런 실험정신이 좋은 세가지 이유로는..


▶ 1.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실험에서는 시행착오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여 실패란 가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제대로 검증한 것이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 2. 창의성이 늘어난다. 

실험이란 기존 지식이나 이론을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하는 것이므로 

실험정신을 갖게 되면 일을 할 때 고정관점에서 벗어나고 시야가 넓어져 융통성과 창의성이 늘어난다


▶ 3. 통제감이 고양된다

실험이란 어떤 현상를 유심히 관찰하고 여러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가설을 검증하는 절차이므로 자신과 세상에 대한 통제감이 고양된다고 한다


 

인생은 늘 실험의 연속이다 one day! one experiment!


크게 시작하되, 시작은 작게하자 think big!, act small!







평점 4/5점

답은 진즉에 알았지!


자기계발 서적은 군복무 시절 좀 봤었고, 그 다음에는 잘 보지 않는다. 왜냐고? 책 읽고 난 뒤 실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씨은 본다. 책을 읽고나면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그 동기부여가 지속 되지 않아 문제이지만... 어쩔때는 주기적으로 자기계발을 읽으면 지속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이런 방법 없이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 답은 사실 간단하다. 바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답을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답을 실행하지 않는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의 최신작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비록, 베스트셀러인 전작들은 읽지 못했지만, 이미 검증받은 작가이고 '제목'이 와 닿았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이 책에 매우 만족하는 편이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양장본이란 점이 이유 중 하나이고, 책 구성이 마음에 들게 편집되어져 있다. 책은 크게 결심-실천-유지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 안에 각각의 주제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편집이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이러하다. 소제목 밑에는 명언이 있고, 그 밑에는 실제 사례들이 첨부되어 있다. 이 사례들은 정말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것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자연스레 내 글의 내용의 들어가게 된다. 소내용이 마무리 되고 나면, 매번 'stop Think & Action'  이라는 부분이 나온다. 소내용과 현재 내 상황 및 나의 행동에 대해여 생각하고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책 내용에 언급되는 풍부한 사례들이 더욱 책을 몰입하여 읽게 해 주었다.



저자는 이야기 한다.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해야 될 작은 것을 고르고 그것을 먼저 실행하라고 한다.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행을 하고, '실행력'을 높이게 되면 마음 먹은 것을 하기가 수월해 진다고 하면다. '문전에 발 걸치기'와 '깨친 유리창 법칙' 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모든 일은 작은 것부터 시작인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깨끗이' 보는 것을 멀리한다. 맘에 드는 부분에는 밑줄 치고, 필요한 부분에는 메모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고, 그렇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또 하나의 '책'이 되기 바란다고 한다. 앞으로 몇 번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무엇인지 그때그때 찾아 실행하는 마음을 품고자 한다. 






평점 4/5점

겁쟁이 완벽주의자도 말한다. "실행이 답이다."


나는 천성이 한량이다. 덕분에 이런 저런 게으름 탈출 책들을 좀 본 편이었지만, 결국 도움이 되지 않아 더 이상 읽지 않은 지도 꽤 된 것 같다. 책 제목을 보면 저자는 나 같은 사람을 겨냥했나보다. 그 동안 그렇게 책을 봤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니 말이다.

큰 기대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서문에서 계속 책을 읽어야할 이유를 찾았다. 저자는 번번히 작심삼일을 겪는 나는 의지박약이라고 비하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결심을 실행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며, 나는 단지 그 기술을 익히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이다. 

무엇보다 책의 구성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각 장의 도입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일반인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 내가 비정상은 아니라는 것에서 많은 위로를 얻는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유명인의 사례를 실었다. 오래 전부터 훌륭한 사람들도 같은 고민을 했었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다루었던 내용이라 새롭지 않았지만, 결심-실천-유지 단계에 맞추어 굉장히 정리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마음에 필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몇몇 꼭지는 굉장히 와닿았서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도전을 실험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일을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그래서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내가 두려워 하는 일에서 한 발짝만 뒤로 떨어져, 객관화 시킨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에디슨처럼 수백 수천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를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실패가 또 다른 의미의 성공이 된다고 말이다. 

또한 저자는 부담 갖지 말고 주변에 도움과 조언을 요청하라고 했다. 부탁이 어려운 이유는 거절당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보통 거절 당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존심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생각보다 거절하는 사람들은 그럴 뜻이 없고, 오히려 부탁 받은거에 대해 상대방을 친근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겁쟁이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실패 하기 싫어서 시도를 안하고, 거절 당하는게 싫어서 부탁을 하지 않고 산다. 그런 면에서 결벽증이랄까, 완벽주의 같은 강박관념이 있다. 그러다보니 일이나 생활 모두 어려운 문제에 닥칠수록 게으름 피우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 말한 대로 내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당분간은 하늘에 기도를 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용기를 달라고 말이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거나 위험에 맞설 수 있는 베짱을 달라는게 아니라,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 상하지 않는 아주 작은 용기 말이다. 오늘 밤에는 내일 아침 운동을 위해 운동복을 머리 맡에 두고 자야겠다. 그리고 참, 글 서두에서 내가 천성이 한량이라고 했던가? 책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지금의 나는 천성이 자기관리의 화신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평점 5/5점

.자기계발의 진수를 말하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워낙 좋게 봐서, 무조건 펼쳐들었다.


전작과는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지만, 마지막 장까지 쉬지 않게 읽게 만드는 흡입력과 책을 덮고 난 후에 가슴속부터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은 같았다.

자기계발류의 책에서 이런 뜨거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책과 독자의 궁합이 맞지 않은 것이다.

그런면에서 볼 때, 이 책은 나와 궁합이 상당히 좋았다.

문제는, 이 책의 주제인 '실행'이다.


'읽는다'의 개념이 무엇인가?

단지,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익힌다?

예전에 학생시절의 읽는 것과, 사회인으로서 읽는 것에 차이가 있어야 한다.

그간 난 학생의 눈으로 읽은 것 같다.

마치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단지 머리속에 기억하기에 바빴다.

머리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내 생활에 응용할지, 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었는지 고민을 하지 않았다.

단지, 책을 읽었다는 것. 그 뿐이였던 같다.


저자는 바로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실행력을 키우기 위해 3단계를 말하고 있다.

우선,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결심'을 하고, 그것을 '즉시' '실천'으로 옮기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유지하라고 한다.

맞는 말이고, 어쩌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저자가 이렇게 뻔한(?) 말을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바로, 읽기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실천하는 책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마음으로 행해야 하는 것이다.


제목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실행이 답이다. 실행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소용없는 것이다.

'바로 지금' 행하라.





평점 4/5점

절박한 이유


고통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달라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아직은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를 여러번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면 실패에 따르는 고통의 강도가 충분히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정말 고집스런 동물이다.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으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 하지만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외부로부터 고통스런 충격을 받기전에 행동을 바꾼다.

p86~p87

2009년8월 저에게는 잊지못할 순간이었습니다. 통풍이 저에게 온것입니다. 중풍같은 것이 아닙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신체내 요산수치가 올라가 생기는 병입니다. 물론 이병은 잘먹고 덜움직이고 주로 살찐 사람들에게 오는 병입니다. 거기다가 술까지 좋아했으니 나이에 관계없이 이 병이 온것이죠.


그러나 저또한 이전에 살을 빼기 위해 일주일에 4번정도 산을 올라가거나 운동장에서 파워워킹을 하거나 했죠. 그래서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나름 노력했다고 했으나 의사왈 그래서 이병이 생겼습니까? 그래서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죠? 이 답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저역시 감량하는 것이 꼭 해야 하는 것이지만 급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2달동안 저녁에 토마토2개 먹기. 헬스장에서 가서 유산소.근력운동 하기.술 3개월만 끊기. 등을 병행해서 약 12kg 을 감했습니다. 제 프로필에 나온 사진은 살빼고 찍은 사진입니다. 


안철수 교수는 같은 책이라도 자신이 알고 경험한 만큼 그 책에 대해 이해한다 그래서 같은 책을 읽더라도 사람들마다 다르고, 또 시간을 두고 읽더라도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저는 통풍이라는 고통을 겪은 이후에 감량이라는 절박한 목적을 가지고 이를 행했기에 저자의 말뜻이 와 닿습니다. 너무 거창했나요??






평점 5/5점



하나언니의 리뷰를 보던 중, 이 작품의 리뷰를 보게 되었다. 왠지 나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실천력이 부족한 나에게 무엇인가 해결책을 주지 않을까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에 언니에게 바로 빌려달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 구절은 기록해두면 좋겠다고 생각한 나는 프롤로그부터서 적었다. 하지만 적다, 적다 적을 내용이 너무 많아 결국엔 포기하고 나중에 이 책을 다시 구입해서 읽어야지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그만큼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랄까. 그리고 혹시나 책이 읽기 어려우면 어쩌나 고민했지만 내가 한 고민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 책은 읽는 내내 즐거웠고 나도 실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나는 흔히 나 자신을 ‘의지박약자’라고 말하며, 실행력이 있는 사람들을 보며 많이 부러워했다. 마치 그들이 나와는 다른 존재이며, 실행력이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인 마냥.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편견이 완전히 깨졌다. 실행력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개발 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결국 실행력은 의지력의 차이가 아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해주는 지렛대의 유무의 차이였던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 걷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수 천 번을 넘어졌을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이겨내고 지금은 이렇게 걸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이었는데.. 나는 그동안 내 자신을 의지박약자라고 단정 짓고 있었다니...그런 내 자신이 부끄럽고 내 자신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다시는 “나는 의지박약자에요.”라며 내 자신을 자책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내가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책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며 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을 쓰신 분이 심리학 박사이셔서 그랬을까? 정말 내가 그동안 왜 실행하지 못했는지를 정말 하나하나 콕 찝어 주는 것만 같았고 나를 꿰뚫어 보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이 책을 읽을 당시만 해도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 ‘하루 1퍼센트라도 매일 목표와 관련된 일을 해야지!’ 라며 다짐했지만 그 후 나의 삶은 다시금 원래의 삶으로 돌아와 버렸다.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 했던 내가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이 책을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해서 다시 읽으며 실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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