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경매의 달인 책 리뷰 모음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규제로 예전만큼
부동산 경매가 활발하지 않지만
그래도 10년전 경매 관련 레전드 책입니다
27세 경매의 달인 이란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27세, 경매의 달인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100채의 주택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2년 전에 국세청에서 발표한 바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한 개인의 전국 주택수가 1,000건이 넘는다는 뉴스를 보고 대단하다고 했으니 100채는 그다지 대단한 소망이 아닐 수 없다고 치부할 수 있지만 그저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거대한 프로젝트로 보일 수 있고, 한꺼풀 눈을 뒤집어 까서 보자면 '정말 투기를 제대로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매를 하려는 사람 중에 실제로 이런 생각을 갖고 경매를 통한 수익을 올리려는 사람이 제법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다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인 레버리지를 통해 집 한채를 매입하고 전세를 놓고 그 차액으로 또 집 한채를 매입하는 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을 직접 듣기도 했다.
물론, 모든 주택을 다 전세로 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문제가 생기게 되어 전세와 월세를 적당히 조절한다면 결코 무리한 투자 방법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관리하려면 혼자서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 주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 월세를 제 때에 지급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찾아가거나 하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한 두채도 아니고 100채나 되는 주택중에 최소한 월세가 30-40건만 된다고 한다면 그 주택이 내가 사는 지역 근처가 아닌 다음에 전국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는 벅찬일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그런지 그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이야기의 주인공 역시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사람을 한 명 고용하여 하는데 그 고용된 사람도 역시 인지상정이라고 늘 보는 것이 그렇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경매를 통해 본인의 주택 역시 10-20건이 된다고 한다.
이 저자의 가장 위대한 점은 명도를 하는 과정에 단 한번도 상대방에게 인도명령이나 강제집행을 해 본적이 없고 오로지 임차인들과 이야기를 통해 전부 이사를 했다는 점이다. 이사비용에 있어서도 이사비를 줄 수 없지만 배당일 전에 나가면 일정 금액을 이사비로 생각하겠다고 하면서 협상하여 전부 보냈다는 점이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 일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고 풀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명도과정을 그렇게 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큰 물건을 잡기 보다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작은 물건만 잡아 대부분 소액임차인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물건으로만 선택했고, 그로 인해 이사비도 최대 50만원을 넘지 않는 경매 건이였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모든 경매 책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처음 시작은 아주 소액 투자로 시작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성공을 맛보고 조금씩 자산을 늘려가며 투자액수를 같이 늘려 자산도 더불어 늘려갔고 또하나 대부분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노리고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 점을 노리고 시작하려 하는데 그 이야기는 그만큼 처음 시작할 때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무척 많이 안전한 소액투자를 노리고 시작한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더욱 정확하고 확실하고 권리분석을 하고 임장을 한 후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다.
경매투자의 가장 큰 장점인 소액투자와 레버리지를 통해 부자가 된 또 한 명으로 태어난 저자의 글에 좀 아쉬운 점은 책이 너무 얇다. 여타의 책에 비해 3분의 2정도의 분량뿐이 안되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 많이 아쉽다.
평점 5/5점
두말할 나위없이 빼어난 경매노하우 북
경매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치고 책 한권만 읽은사람은 드물것이다
이모저모 따져서 나도 경매책 5권을 한꺼번에 사서 읽었다
다들 저마다의 장점이 있겠지만 나는 감히 이 책을 최고의 경매책으로
꼽는다
지은이는 경매책을 쓴 사람들 중 가장 고수는 아닐것이다
연륜도 그렇고 나이도 어리니까
하지만 초보투자자 시절부터 부동산 15개를 이루기까지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내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책에 적어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싶다
보통의 책을 읽다보면 중요한 부분을 간략하게 적고 넘어가거나 아예
빠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세상에 공개하기 어려운 비법이라 하면 할말없지만
이책의 저자는 순진(?)하게도 그 노하우를 너무나 자세하게 까발려버렸다
나로써는 무척 고마운일이다
내 개인적 발전과 더불어 고마운 저자분도 더 도약하길 바란다
평점 5/5점
쉽게 이해되는 좋은 책 ^.^
부동산 경매관련 책을 읽어볼까 하던 중에 이 책의 리뷰에 책을 읽고나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과 비슷한 것을 느꼈다고 쓰여진 글을 읽고 호기심이 생겨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두 책 사이에 저자간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저자가 보여준 부동산 사고 팔기 법에서 좀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방식이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와 방법이 풀이되어? 쓰여 있거든요.
읽으면서 느낀 것은 작가님이 참 야무지다는 것. ^^;;ㅋㅋㅋ
저자 자신의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놓은 책이라서 읽는 재미도 있고 초보자에게 부동산 경매가 이렇게 이뤄지는 구나.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해결해나가는 방법 등을 쭉 볼 수 있습니다.
저처럼 부동산 경매에 대해 모르는 초보분들이 읽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감을 잡는다 생각하시고 그 다음부터 점차 심도있게 공부하고 강의도 듣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아무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도 읽어보심이.. ^^
평점 4/5점
27살 경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경매를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사례를 들어 쓴 자서전이라고 할까.. 솔직히 신문을 보면 법원 경매물건에 대해 하단에 큼지막하게 인쇄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아왔지만, 관심을 갖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경매라는 새로운 것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방법..하지만 어느 것이 가치 판단의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을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의 재테크 서적들중 부자들의 관한 내용은 대부분 부동산이나 증권을 통한 부의 축적을 이야기 한다. 새롭게 경매라는 분야가 이번에 포함되긴 하였지만, 어차피 돈이 있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맥락에서는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한다. 27세 경매의 달인 저자는 700만원으로 시작한 내용을 책 속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첫 번째 경매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매에서의 재산 증식에 관한 사항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경매를 통한 임대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출과 대출이자를 상쇄하고도 수익이 나는 경매 임대업은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게다가 평생 수익.. 솔직히 나 자신도 이런 내용은 매력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지금의 직장을 버리고 경매로 뛰어들어 저자와 같은 삶을 산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오늘날과 같이 경제가 어렵고,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도 불릴 정도의 상황이라면...저자는 마지막에 신용도 관리에 대해서 언급하는 데 이 점은 상당히 공감한다. 신용이 안 좋으면 나갈 필요가 없는 돈도 나가도록 만드는 것이 오늘날의 금융권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장 돈이 필요한데, 신용이 안 좋아 대출이자를 올려 받겠다는데 궁한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 말 못한다. 칼을 쥔 자의 처분에 따를 뿐.. 또한 맺음말에서 강조하는 ‘당장 실행하라’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나 적용되는 문구이지만, 사람이 마음을 먹었으면 당장 하는 것이 옳다고 나 자신도 생각한다. 생각을 백 번하는 것보다 한 번의 행동이 낫듯이 하기로 생각하면 바로 실행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저자가 이야기 한 경매이든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이든..
평점 5/5점
2009년 내집마련을 위해 읽으면 좋은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표현한 쳇바퀴 인생을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가장이다 집값이 끝없이 떨어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겁주지만, 지금 집을 사는 건 미친짓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럴때일수록 바닥이 가까워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거꾸로 하고도 있다 그래서 경매를 배우기로 했다 급매물도 많이 나와 싼집들이 널렸지만 요즘같이 경매시장이 한산할때는 급매보다도 경매가 훨씬 싸게 살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책을 읽었다 고맙게도 지은이는 나의 그 막연한 생각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을 제시해주었다 지은이가 경매투자를 시작한 1-2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만 지은이는 언제나 사람이 몰리지 않는 물건을 찾아다녔고 그에 대한 매력을 몸소 확인시켜주었다 그렇다면 지은이도 지금의 부동산 상황을 비관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부동산 경매라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서술했다기보다는 실전 투자에 있어 필요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 중심으로 일러준 느낌이다 기술적인 부분이나 여러 조언들도 값진 것이 많았지만 젊은이의 패기에서 나오는 열정과 마음가짐부분에서 좋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평점 4/5점
경매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재테크를 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끼는 것은 실천력이다. 이 실천력은 자신감에서 나오는데 자신감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이 믿음이 부족한 분들에게 이책을 통해 나도 경매를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상에서 만나기를 빌면서 자신의 비기를 알려준 저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첫번째 겸손하다.
하루에도 수십,수백건의 경매가 이루어지지만 언제 나에게 경매 낙찰을 받는
기회가 언제 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경매를 낙찰 받았다고 해서 로또처럼
벼락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다. 저자가 한 행동처럼 경매에 전념하더라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비가 나올수 있는 투잡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경매나 주식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전업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경고는 정말 훌륭한 생각이다.
두번쨰 돈을 버는 물건분석과 인테리어 그리고 명도
- 임차인이 있는 물건에 대해서 임차인의 진위를 확인하는 방법은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너무나 힘든 부분인데 저자는 본인의 경험담을
독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상세한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또한 명도후 세를 주기 위해서는 집을 꾸며야 하는데 싱크대는 전세 구입에 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주부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라 보통은 돈을 들여서 교체를 하는데 저자는 시트지를 이용한 인테리어 방법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과 출입문의 문을 전자도어로 변경하여 집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등 본인의 보물같은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배려를 보여 주고 있다.
셋번째 독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1. 수익율을 결정한후 투자하라.
2. 부동산 스승을 만들어라
3. 부채대신 자산을, 자동차 대신 집을 사라.
윗 3가지는 경매를 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할 소중한 소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평점 5/5점
어느 젊은이의 경매 도전 성공기..
이 책의 저자는 정말 용기 있는 젊은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늙은거 같지만..
사실이 그렇다..
27세 아무것도 모를때인데..
자기만의 자신감을 믿고 앞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예전에 나도 도전 해볼까하는 생각만 했을뿐 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수 있다..
안정된 직장까지 그만두고 도전하는 내용을 읽을때 현재의 내 자신이 비교 될 정도였다..
특히 안 좋은 상황에서도 반대로 생각해 보는 모습도 정말 나보다 어리지만 배워야 할점이다..
처음 볼때는 너무 무모하게 도전하는 것 같지만 젊은 혈기로 이겨내는 모습이 멋지다는 말밖에 안 나왔다..
경매에 도전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처음 경매에 도전(700만원)해서
현재의 위치(15억원)까지 오면서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짜고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 나이 어리지만 프로 다운 모습이다.
처음 경매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도전하면서 부딪치는 현실에 가까운 모습..
그리고 중간 중간 네모박스를 만들어서 부연 설명이 필요할때는 요점을 간추려서 표현하는 점..
정말 이것 저것 신경을 많이 썻다..
다만 아쉬운 점은 권리분석과 명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설명이 약간 부족해서 아쉽운 점이 조금 들기는 했다..
하지만 처음 지필한 책인 만큼 정말로 좋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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