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 리뷰모음입니다
부동산 관련 책입니다
예전 베스트 셀러였던 책인데요
평점도 좋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는 책 리뷰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규제때문에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3/5점
우선 내가 이책을 읽기전 나의 다짐은 40대 중반이 되면 “나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자” 라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한 페이지씩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도 처음에는 나와 같은 월급쟁이 삶을 살다 회사는 나를 더 이상 부자로 만들어 주지도 않는다는 걸 느낀 후 나의 자산들이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인 부동산투자(이론) 공부를 3년간의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년후 최초투자금액인 1,5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등 여러 부동산을 41채 보유중이며, 저자가 원하는 삶인 “좋은아빠 되기”, “직장인들에게 성공적인 재테크 법 전수하기” 등 직장인들이 경제적 독립하여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많은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나 또한 직장을 다니며 저자의 삶에 대해 많은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을 10년 이상 했지만, 나의 재산은 대출을 낀 아파트 1채뿐, 그것도 이자를 갚아가며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현실... 여러번 부동산 투자의 기회가 있었지만 저자와 달리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많은 투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 책을 통해 물론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확실히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 나의 삶에 아주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일 것이다.
평점 5/5점
부동산
초보자가 투자책을 읽는 이유는
그것을 내것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투자방식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특히나 월급쟁이 삶의 미래를 알고 있는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안감힘을 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거창하게는 경제적 자유라고 하구요
소박하게 얘기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행복으로 가기위한 기본 요소중 하나입니다
물론 목적 자체가 되면 곤란하지만요
이책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에는
너무나 훌륭한 사례와 투자원칙이 나옵니다
혼자만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저자가 걸어갔던 그 길을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동하는 것은
이분의 노력과 진심이 진짜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옳았기 때문입니다
험난한 투자시장에 100명이 진입하면 2~3명남는 이 거친 곳에서
성과를 논하기전에
존재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뜨겁습니다
한참 앞서서 걷고 있는 우리 형같은 우리 아버지같은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냉정히 얘기하면
저자의 스토리가 너무나 귀하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긴장도 됩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
'이전과 다른것을 원한다면
스스로 움직이세요
스스로 변화하세요
진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세요'
라고 가슴에 새겨주는것 같습니다
나를 움직이고
나를 변화시키는 그 태도와 행동, 관점을 갖는것이
어느정도의 힘을 갖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모든이들에게
시간과 금전적 가치를 목표로 삼기이전에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결론을 내리게 합니다
수단이 목적을 가리면 삶은 우울하고 힘들기만 할테니까요
그래서 성공의 도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동산에 한정된 성공책이라고 읽었다면 다시 읽어야 합니다
투자의 근본원리와 핵심을 저자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전달합니다
때로는 냉정하고 칼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게 달콤하지 않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진짜이고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에 그는 그렇게 정통으로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성공투자의 길로 즐겁게 안내합니다
거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경지에 오른 분들이 있습니다
큰 산이 되어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얼마큼 갔던지
그 산을 기준 삼을수 있기에 큰산과 같은 거장이라고 칭할수 있습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는
제게 그런 의미의 책이 될거 같네요
지금 스스로를 변화시키길 간절히 원한다면
이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추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행복한 부자아빠와 더불어
투자분야의 대박책이 나왔네요
평점 4/5점
소심한(?) 직장인에게 현실적인 대안
남들이 대기업이라 부르는 회사에 취직하여 큰 꿈을 버리고 산지 15년째이다. 남들은 대기업에 다니니 안정되지는 않지만 매달 꼬박꼬박 월급 나오고 공무원이나 중소기업다니는 분들보다 큰 돈을 만지지 않나며 부러워하기도 한다. 대기업 다니니 굳이 맞벌이 할 필요도 없지 않냐고...맞는 말들이긴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존재한다. 결코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게 될 경우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싶다. 학창시절 놀기보다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를 즐겼던 사람들의 모임인데 직장 생활이 그렇게 활기찬 것도 아니고 당장 여기를 그만둔다고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임원으로 승진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쌓이는 스트레스와 임금 동결에 대한 압박. 그렇다고 아이들을 돌보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를 일터로 보낼 수는 없다. 출근시간은 거의 정해져있지만 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기에 투잡을 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 + 알파가 뭐가 있을까? 보통 재테크라고 말을 하는데 펀드나 주식 등에 많이들 손을 데지만 수익률의 함정이랄까? 수익률이 높은 만큼 리스트도 크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부동산과 주식을 함께 생각한다. 부동산 하면 경매, 상가, 오피스텔, 월세 등을 떠올리는데 달랑 집한채 있는 직장인이 투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가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러던 도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였다.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책들은 경매에 대해 다룬다. 내가 읽은 책중에서 경매가 빠진 경우의 거의 없어던 것 같다. 과거 10년전만해도 부동산을 구입만해도 오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굳이 경매를 하지 않더라도 중대형 아파트면 왠만하면 성공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파트는 별로 재미가 없다고들 한다. 나도 수년전에 소형 아파트를 투자 + 미래 거주 목적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아직 실입주는 하지 못하고 투자목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부동산 대 폭락이 온다고 지금이라도 손해를 보고라도 팔아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을 무시하고 1년여를 버텨온 결과 그때 팔았더라면 땅을 치고 후회하거나 홧병으로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사실 부동산이라는게 계단식으로 급하게 오르고 내릴때는 - 사실 부동산이 떨어진 적은 거의 없었지만 - 찔끔찔금 내린다. 물론 리스크라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빼앗기다거나 나의 돈이 묶인다는 기회비용의 손실 아니겠는가? 물론 기회비용이 대출이라면 문제는 달라질 수 있지만...
저자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며 - 부동산 경매로 먹고 살거나 연일 강의 일정이 잡혀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뜻이니 오해가 없기를 - 오히려 나와 비슷한 내 이웃이거나 혹은 나의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소위 말하는 부동산으로 대박을 냈다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부동산 경매의 고수가 된 것이 아니라 다소 편안한 마으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 대신 돈을 벌어주는 수익 부동산이 있기때문에 직장은 편안하게 취미생활(?)하듯이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직장생활에 지친 우리가 원하는 삶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더 부럽기도 하고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학창시절 선생님보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멘토가 더 기억에 남고 내 인생에 반전을 준 것처럼 말이다.
평점 5/5점
직장생활 30년 열심히 하고 국가에서 내라는 4대보험도 열심히 내고 세금도 열심히 내고..
또 한푼두푼 열심히 모아 전세돈 마련해서 열심히 살아가다 남들도 열심히 하고있는
청약통장 만들어 여기저기 청약도 해 보았지만 결국엔 본가 가까이 있는곳에
미분양된 저렴한 아파트 분양받아.. 애기들 낳고 오손도손 열심히 살았는데....
세월이 지나 월급쟁이 인생도 마무리되어가는 이시점에 뒤돌아보니
남아있는건 덩크러니 34평아파트 한채이네요...
문득 이책을 읽고 그동안 무엇을 빠뜨렸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월급만으로는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기위한 재화가 부족하다는것..
어떤 방법으로도 제2의 직업 또는 수입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말그대로 동방불패..
이책의 작가가 그동안의 투자일지를 책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많은 공감을 하였네요,, 특히나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작가와 같이 목표를 정하고
그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하고 열심히 나아가야한다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말미에 있는 부동산 접근법, 투자법은 깊히 새겨야할 것 같네요..
물론 얼만큼 계획하고 투자하느냐하는것은 이책을 읽은 독자의 선택이겠지요..
좋은책 잘보았습니다...
평점 5/5점
부동산 관련 책을 고르던 중 요새 잘 나가는 책 한권을 골라 읽었습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평범한 월급쟁이로서 시간을 아끼고 쪼개고 하여 부동산 투자를 한 경험담과 투자에 대한 팁을 자세히 소개한 책입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2. 월급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버는 시스템
3. 돈 걱정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
4.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다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월급만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엄청난 부자가 아니라
"당신의 꿈이 노후에 일하지 않고, 여행다니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면,
월급쟁이인 당신도 충분히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이를 이루기 위해 저자는 다음 순서로 돈버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월급쟁이로서 소득을 크게 늘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내가 선택한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다."
"초기에 투자한 부동산중 대부분은 월세를 가져다 주는 것들이었다. 이를 통해 월세 500만원 이상의 수익이 창출되자 월급을 적금하는 시스템은 필요없게 되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30억 목표가 어렵기 때문에, 시세차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렸다."
그래서 지금은 월급쟁이이지만 월급보다도 더 많은 소득이 부동산을 통해 들어온다고 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 외에도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들로 책을 가득 채우고 있고, 거기에다가 우리의 그릇을 키워줄 수 있도록, 부동산을 투자하면서 느낀 점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좋았던 책 같습니다.
이런 책 한권 한권을 통해 받아들인 지식들이 내 유전자 깊숙한 곳까지 각인되길 기대하며,
"이제는 실천이다!"
라고 외치고 책에서 나온대로 부동산 탐방을 해야겠습니다.^^
평점 3/5점
내가 하는 경제활동이라고는 월급을 받고 가계부를 쓰고 지출을 줄이고 적금을 넣는다.
정말 이 책의 작가 너바나가 보면 한심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라는 것을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누가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네 하면 부럽다.. 난 그런거 못해.. 이런 마음이었는데 말이다.
이 책의 장점은 나같은 사람에게 부동산 투자가 어떤 건지...한 번 해보지 않으련? 하는 투자의욕고취라고나 할까? 동기부여라고나 할까...
깊이 있는 내용은 없지만 간단한 팁을 자신이 투자한 몇 가지 실례를 들어 알려준다.
깊이 있는 내용은 작가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한..스스로 준비하고 준비를 해야 얻을 수 있다며 알려주지 않는다..ㅋ
시세차익을 노려 돈을 버는 것은 투기라는 생각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작가가 말하는 상가 투자를 통해 임대수익을 얻는 것은
여러 면에서 바람직한? 하다는 생각을 든다.
깨우치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시도하는 삶의 자세가 참 인상적이다.
p129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느 ㄴ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만다 " <로버트A.하이라인>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겆긍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
성이 크다.
p120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238 세상사람들이 주저할때 한발짝 더 내딛으렴.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평점 5/5점
안녕하세요..? 너바나님 책 드디어 읽었네요..^^
한줄 서평을 논하자면 한줄한줄 정말 주옥같은 글들이 촘촘히 채워져있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얘기드렸듯이, 제가 출산 휴가 때 알게된 너바나님의 블로그를 보고, 재테크를 결심해서
정말 책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높았었는데 읽고 난 소감은 전혀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형광펜을 칠하면서 읽는 습관이 있는데,
어찌 아셨는지 책 중간 중간 강조하고 싶은 곳은 그린색으로 덧칠해져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 탔을 때 굳이 형광펜을 들고다닐 수고도 덜고,
한눈에 얘기하는게 눈에 보여 더욱 보기가 좋아요^^
책 내용을 요약하면
정말 맞벌이하시는 저와 같은 워킹맘, 혹은 외벌이 하시는 월급쟁이분들이
읽으시면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하실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당신은 왜 부자가 아닌가..
- 너바나님의 초보 투자가 전의 시절이 담겨 있습니다.
초절정 생활로 저축과 펀드를 했는데, 수익률이 생각보다 낮아 실망했고, 실제 노후에 필요한 금액을 계산하여 보니
10억을 벌려면 10년 이상이 소요되어 앞이 깜깜했다는 점
그 중에 부동산 관련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부동산에 대한 편견과 언론 기사로 인해, 그 기회를 날렸고
부동산으로 부자된 경우를 보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공부해서 천안의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부동산에 발을 디뎠다는
드라마같은 얘기가 펼쳐집니다.
2장 월급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
- 경매 및 급매로 소형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구입 체험기를 공유하면서, 음성에 드디어 너바나빌을 갖게 된 사연과
적금 들듯이 500만원 ~1천만원으로 아파트 하나씩 구입한 얘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경매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음성에 있는 너바나 빌을 소유하게 된 얘기에서는 정말 감동 그 자체
특히 법률적인 검토도 스스로 하고 상대방 변호사가 놀랄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한 모습에서
부자를 꿈꾼다고 하면, 마인드만 갖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디테일하게 모든것을 점검하고,
준비한다는 점이다. 상대방 변호사까지 무력하게 만드는 그 치밀함에서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월급쟁이면서,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정도로 혀를 내둘렀다.
경매를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실천해 보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다.
3장 돈 걱정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
- 첫 투자를 거창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3천만원 이내에서 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아서 시작하라고 권한다
정말 거창한게 아니다. 나는 3천만원이 있으면 예금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적금하듯이 예금하듯이 부동산을
시작했다고, 은해의 예대마진의 원리를 개인 투자에 접목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특히 구체적인 꿈을 그리고
장기 중기 단기,연/월/주/일 단위 계획을 세우라는 부분에서는 아 구체적인것이 필요하구나..라고 머리를 치게 되었다.
- 아무 이유없이 내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행운은 없고, 지금 고달프고 힘들더라고, 창창한 내 미래를 생각해보고
더욱 드라이브를 걸 원동력을 확보했다고나 할까...
- 가뜩이나 요새 재테크 교육을 너무 많이 받아 지쳐있어, 잠시 쉬고 싶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내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행운은 없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 내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 4개를 수립하기 위해, 중장기, 단기 플랜을 구체적으로 기입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그리고 주관있는 투자자가 되자..!! 여기에 휩쓸리고 저기에 휩쓸리지 말자
4장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 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공부법 (경제신문 읽기, 투자 관련 책 읽기, 온라인에서 정보 및 동료 얻기, 매주 1회 임장하기, 멘토 만나기)
을 보니 바쁜 시간을 핑계로 매주 1회 임장은 버겁다고 생각했는데 반성한다
- 특히 책을 읽을 때는 책 읽은 내용을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필사하라고 한다. 필사는 학교 때 공부할때도 안했었는데
너바나님의 필사 강조 이유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한자한자 필사하다 보면 저자의 의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 투자 고수이신 너바나님도 통독, 필사, 적용의 3단계로 정말 책 하나를 독파하셨다.
- 책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 독서 관련해서는 그냥 지나쳤는데, 하나를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야 될 것 같았다.
- 오늘부터 통독 - 필사 - 적용!!!! 반드시 적용하자
- 그리고 실제로 임대사업을 하면서, 임대 날짜를 일원화하거나 연체시 조치 등에 대한 상세 팁등이 즐비하다
- 아직 임대사업자는 아니므로, 투자자의 마인드 부분에 또 읽고 줄치고 쓰고..를 반복하겟다.
- 그리고 임장 노트를 써야되는 부분 : 그냥 임장에 의미를 두었더니, 나중에는 기억이 안나서 가격 비교시, 발품과 노력만 들인
형국이었다.. 반드시 임장 노트를 기록하겠다..
그리고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지 말고 투자하도록 하라는 말에 비수가 확 꽂혔다.
그동안 나는 투기를 원했던 것이다..막연히 오르기를 기대하는...
오르기를 기대하는것은 투기고
매입 순간 이익을 내는것은 투자다...
긴 투자인생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10년, 20년 길게 보기로 했다.
너바나님이
매너가 사람을 바꾸고
독서가 생각을 바꾸고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다시한번 공감한다
결론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너바나님의 투자 바이블같은 책이고
나도 종국에는 월급쟁이 부자를 꿈꾸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길은 외롭고 힘들지만
앞선 선배들의 사례가 있어,
용기를 잃지 말고, 나 또한 정진 하리다 마음 먹는다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방향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와 우리 신랑이 더이상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를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더이상 우리가 야근을 투덜되지 않도록
작지만 우직한 투자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나의 멘토이신 너바나님...
철없는 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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