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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미쳐라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4. 20.



아주 예전 책입니다

좋은평도 있고 별로라는 평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베스트셀러였던 책입니다

책 제목은

1년만 미쳐라 라는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3/5

나도 1년만 미쳐볼까.


1년만 미치라는 다소 선정적으로까지 들리는 제목의 이책은 너무 그럴듯하여 심장이 뛸정도다. 그러나 혹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설마.. 1년 미친다고 인생이 바뀔까’라는 의문으로 금새 돌아섰다. 아무리 짧은 학교도 2년 과정이다. 무슨일을 해도 경력 3년은 되어야 한다고들 한다. 대체 그 1년을 얼마나 고되게 보내야 하는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책 읽기가 무서워졌다. 1년만에 인생 바꾸는 법을 배웠는데 그것도 실천하지 못해서 인생이 더 쭈그러진 것같은 느낌은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입 대입을 치른 나는 대학 졸업후 어떤 시험도 치르고 싶지 않았다. 다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다른 모든 것을 제껴둔 체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루 18시간씩 하면서 자신을 끊임 없이 탓하고 다른 온갖 욕망들을 누른 대가로 경쟁에서 이기고 마음은 한없이 좁아지는 그런 인간같지 않은 생활은 이제 절대로 더이상! 하지 않으리라 결심했기에 취업전선에 들어설 때에도 토익등 어떠한 자격증도 따지 않았다. 어떤 욕망은(열정은)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활의 반복이 편안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태평양같은 마음이 된것은 아니다. 절대로 절대로 나는 결핍되고 도태되었다는 기분에 시달리고 있었다. 다시 무언가 미친듯 하면서도, 열정을 기르면서도 스스로를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고 그것을 모르겠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에 공을 들이라는 것. 그러니 내가 할일은 뚜렸해 졌다. 좋아하는 이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딱 1년만 한번더 해보지... 마음 먹은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또 느끼는 것이 있지 않을까. 


[인상깊은구절]

1주일 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






평점 4/5점

1년만 미쳐라


책제목이 시선을 끌었다. 왜 1년동안 미쳐야 하는지. 책장을 넘기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는 구절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남들이 늦었다고 말하는 나이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새로 시작한 경험이 있기에 ...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잘 할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한다.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새롭게 도전을 했고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이일에 미친듯 열정을 쏟으며 일하고 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이책은 어쩌면 내게 좀더 자극을 주기 위해 필요한 책이라 여겨진다. 미친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것에 대해 미쳐본다면 성공도 할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가 계획했던 것에 도달하기위해서 나는 미친듯 열정을 쏟을 각오를 하고 실행에 옮겨볼 것이다. 살아가면서 한번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미쳐보는 것도 나쁜것은 아닐테니.... 책을 고르면서 구성이 간략간략하게 맘을 끌었던 책도 들물었던 것 같다. 이책은 어느단락을 보더라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더라도 생각을 새롭게 해주는 것 같고 자극을 심어주는 것 같아 좋은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시작도 하지 말라.... 믿음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나침반과 같아서 자신에 디한 신뢰가 없으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반면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낯선 길을 가더라도 두렵지 않고, 목표에서 벗어나 다른 길을 가더라도 원래 가야 할 길로 되돌아온다. 자신에 대한 믿음은 목적지를 정확히 알게 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평점 4/5점

1년만 미칠 준비가 됐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싶어 들어와보니 다들 너무 길게 쓰셔서 글 못쓰는 나로썬 살짝 흔들린다. 정말 오랫만에 가슴에 불지르는 책이었다. 맘 속에선 지금처럼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살면 안돼! 뭔가 변해야 해! 하는 열망만 있었다. 저번주 서점에서 책을 골라 사들고 오던 그때의 설레임을 잊지 못하겠다. 모든 책이 사가지고 오는길에 내용이 어떨까? 궁금증을 일으키긴 하지만, 1년만 미치라는 말은 더 날 술렁이게 할 만했다. 제목 잘 지었다. 책을 읽고 정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난 미쳐야만 한다! 무엇에? 내 인생의 성공에!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길 바란다. 나도 그렇다. 성공하고 실패는 정말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우선 성공의 시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 실천의 스타트를 ''1년만 미쳐라''를 읽으며 시작한다. 이제 미칠 준비가 됐다! 


[인상깊은구절]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움직여라. 굼벵이처럼 꿈틀대도 좋다. 잔걸음이 모여 큰 걸음이 되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성공의 문 앞에 이를 것이다. 신은 실천하는 자에게만 신의 뜻을 펼친다고 하지 않던가. 실천은 또 다른 실천을 낳는 법이니 일단 시작하라.







평점 4/5점


개인의 성공 미션에 필요한 멘토링 서적이다.

성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열정과 집중으로 개인 대처, 변화 프로세스

챠트 등을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요구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예제들도 강한 느낌이다.


 - NCR의 창업주 존 페더슨은 성과가 부진한 임원의 책상과 의자를

   회사 잔디밭으로 끌어내 불태워버렸다.

   언론재벌 머독 회장은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성과가 없는 임원에게

   해고통고를 했다.

   그 뿐인가, 골드만삭스의 풀슨 회장은 직원들의 8,90퍼센트가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공포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낙오자를 품어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치열하다.

 그러니 왜 내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던 거라는 생각도 던져버려라.

 그들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데 아니다. 자기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온전히 미쳤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무언가에 미친다는 것은 어찌보면 남의 일 같지만, 사실 우리 일상생활

에서 각 개인이 실행하고 있는 가정일, 회사일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온전히 미쳐보자는 강한 의미가 내공으로 목표 달성에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갗추자는 작가의 의도가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나

개인에게도 필요한 멘토링이 구석구석에서 찾을 수 있었다.

정확한 목표가 무엇인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목표의식이 일단

걸림돌이 되었다.


이에 무엇에 미쳐야 하는지 1주일간의 숙제를 제시하고 있어 매우 인상

적이다.


1주일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과제


     月, 가장 하기 싫은 일 찾기

     火, 되는대로 하루 살기

     水, 24시간 소비하고 낭비하기

     木, 하루동안 단식하기

     金, 하루 동안 자기 말고 성공 스토리 읽기

     土, 아무 일 하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

     日, 아무도 없는 곳 찾아가서 느끼고 생각하기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까지 하며, 1%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서

실행 능력을 키우고 자기 성공모델을 주변에서 찾아보는 멘토링으로도

미치는 성공 요소가 충분히 열거되어 있다.

전체적인 그림은 많은 과제와 숙제로만 보이지만, 사실 알고 있거나

시행하나 좀더 구체적이고 실행 능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책이라 권한다.

사업을 시작하든지 직장 일에 성공을 꿈꾸든지 1년동안 집중하여 자신을

올인해봄이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평점 3/5점

뭔가 아쉬운...


제목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내용을 보지 않고 구입했던 책은 늘 그렇듯이 가끔은 선택의 후회를 가져온다. 정작 중요한 내용은 빠진 원론적인 이야기들로 전체를 채운듯한 느낌이 든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달려있다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이야기를 열심히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공감되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뭔가 2%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저그런 성공학 책들 중에 하나일지... 직업상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저자의 직접적인 체험이 녹아있는 책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은 아무래도 감동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다소 감동이나 이런 것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다. 성공에 대한 원론적인 자기 변화에 대한 소론정도로 보면 적합할 듯하다. 처음으로 이런 류의 책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괜찮은 책일 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누가 보더라도 불가능한 일은 일찍 포기하는 것이 옳지만, 가능성이 있음에도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퍼센트라도 희망이 보인다면 매달려야 한다. P159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라. 수많은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며, 당신이 움직이지않으면 이 기회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최고를 지향하는 당신의 자세가 당신을 최고로 만들것이다. P186







평점 3/5점

직장 생활 연수에 따라서 임팩트가 달라요.


이 책을 읽고는...정말 1년만 미쳐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나..곧 그 마음을 접었다.


책 한권을 읽고, 불끈 손을 쥐고...1년간 미쳐 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사람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단순할 수가 있을런지...


구입동기는 나의 직장생활이 너무 한심한듯 싶어서 갈증이 났을때였고, 그럴때면 자기계발 코너 같은 서점 코너에서 죽돌이를 하고 했었는데, 몇 년간 지나고 나니..요즘은 이정도의 포스를 가진 책으론 솔직히 1년만 한번 미쳐볼까, 하는 심정이 불끈 솟아 오를 정도는 아니다.



직장 생활을 몇년 정도 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의미하는 바를 담은 기타 서적에 대한 경험이 이미 쌓여 있을 듯 싶고, 직장 생활 1년 정도의... 그런 시기라면 한번 읽어보고, 다시 한번 재도전(?)해 볼 만한 자극은 되는 책이다.



내용이 나쁜 책은 아니지만, 조금 식상한 느낌도 들어서 별 세개, 편집 및 구성은 무난하지만, 단순하다기 보단 조금 촌스러운 느낌의 표지때문에 별 세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하면서 여러분 훓었던 책이다.








평점 3/5점

1년만 미쳐라


 처음에는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성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미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많은 자기 계발서들과 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나도 이제는 나의 일에 애정을 가지고 헌신을 다해 끝까지 가보리라~~!!!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나는 내가 원했던 일을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는 일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을 하면 더 재미있을텐데라며 푸념하고,내가 어떻게 해 내겠어?라며 자신을 무시하고, 시간이랑 돈이 없잖아~라며 환경 탓하고, 실패하면 어떡해?라며 도전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렇지만..


 이젠 정말 나의 일에 애정을 갖고 미쳐보리라... 성공이 빨리 오지 않더라도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들과 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나도 이제는 나의 일에 애정을 가지고 헌신을 다해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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