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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혼창통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4. 12.


자기계발서 중에서 경영에 관한 책인

이 책은 예전에 베스트셀러로 아주 유명한 책인데요

혼창통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혼, 창, 통

처음 '혼창통' 책 제목을 보았을때는...

무슨 변기통도 아니고... 왠지 지저분한 시덥지 않는 책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 밑의 메세지...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라는 말에 무엇인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혼창통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는 것 같다.

혼 : 비젼, 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

창 : 창작의 노력,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라, 그러면 열린다.

통 : 네트워크, 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들어라.


많은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이지만, 실제 성공한 많은 리더들과 회사들의 사례들을 통하여 알려주어, 흥미있고 즐겁게 있었으며, 또한 많은 것을 배운듯하다.


각 3개의 챕터의 첫 페이지에 있는 말들이 참 인상적으로 와 닿았다.


혼 :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수 있다(프리드리히 니체)


창 :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성취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프랜시스 베이컨)


통 : 아픈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아프지 않은 것은 통하기 때문이다.(동의보감 중에서)

 


2007년 아카데미 최우수조연상을 받은 배우이자 음악가 앨런아킨이 이런 말을 했다.


"사람은 성장하고 있거나 썩어가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이다. 중간은 없다. 가만히 서 있다면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창'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창을 추구하지 않으면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간은 없다.


- 본문 p107 에서...-



개인적으로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아니면 썩어가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늘 나 자신에게 던져야할 질문을 얻은듯하다.









평점 3/5점

내 자신에 대한 점검에 좋은 책


일반적으로 리더는 머리에는 나침반을, 가슴에는 자석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사람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사람을 끄는 사람이라야 제대로 된 리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이 책에서 제시된 ‘혼’, ‘창’이 이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두 가지에 커뮤니이션의 중요성을 담은 ‘통’이 추가되었다. 서점을 가득 채우고 있는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들과는 달리 세 가지 꼭지를 가지고 핵심적인 사항을 잘 지적했다는 생각이다. 특히나 ‘혼’, ‘창’, ‘통’의 세 가지 관점에서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반성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혼’ – 나는 부하직원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 자신이 있는가?


가슴을 벅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동기가 충만하게 부여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겠는가? ‘중히’ 여김을 느끼게 해야 한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자신의 일이 조직을 위해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또한 그들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성과를 칭찬하고 잘잘못에 대해 피드백을 해야 한다.


‘창’ – 나는 끊임 없이 탐구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가?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을 노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물도 100도가 되어야 기체가 된다. 99도라도 물은 그냥 물이다. 현재의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생활 전반에 대해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통’ – 나는 그 누구를 위해 얼마만큼의 발품을 팔고 있는가?


요새 들어 많은 의사소통의 채널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제대로된 것은 찾기 힘든 것 같다. 회의가 많으면 무엇을 하겠는가? 아무리 이메일을 써본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문제는 양이 아닌 질이다. 성심성의껏 의사소통을 위한 한 걸음부터 네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








평점 5/5점

나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


세계 각지의 CEO들에게 직접 듣고 느낀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경영노트라 할 수


있으며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 살아가며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


내용을 다룬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한 요약으로...


 -.혼: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


 -.창:끊임없이 '왜'라고 물어라, 그러면 열린다.


 -.통: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 들어라.


 

 혼


→회사의 비젼이 있어야하고,뭐고,,,하며 거창하게 말을 늘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한 개인을 움직이게 하고 가슴벅차게 열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것은 회사의 거창한 비젼이 아닌 한 개인의 철학입니다. 개인의 철학이 혼이요


  이것이 발전하여 믿음을 불러 일으켜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팀의 리더라면 할 수 있는 것은 꿈을 공유하고 항상 노력함을 보여주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일을 임함에 있어 항상 초심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을 할때


  스트레스,고민,피곤함,일탈의 마음,의욕상실,열정이 사라지고 이와 같은 마음이


  사람이기에 지치고 장기화 됨에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곧 회사다.(내가 주인이다.)"


  수동적인 일로서의 일이 아닌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하는 일이 하찮게 느껴지고 단순함에 지칠 수 있습


  니다. 나를 움직이고, 버티고,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 있는가?


  내가 있는 이유에 대하여 당장은 아니라도 대의(신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지금 내 생각과 하고있는 일의 가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일을 돈으로 보지


  말고, 재미를 느껴 가치를 부여하여 미래에 성공발판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창


→큰 성과는 작은 것부터 시작됩니다. 무심코 지나가는 것이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사소하고 디테일에 유념하여 일을 해야 합니다. 항상 왜? 왜? 왜?라는


  질문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통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준 사람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이라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리더와 함께 일하는 곳은 항상


  좋은 성과를 냅니다.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언제나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말을 걸어오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식욕이나


  수면욕처럼 인정의 욕구 역시 계속해서 채워줘야 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인정해주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환영을 받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점 3/5점

[혼창통]제목이 거창하여 거북하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재밌다


신문에 책 광고를 너무 세게 때리는 것을 보고 '기획상품'으로 생각하여 전혀 거들떠 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기관장께서 전년도에 <아웃라이어>를 뿌리신 데 이어, 올여름 이 책을 모든 직원에게 돌린 덕분에 결국읽게 됐다.



대개 내용은 상당히 익숙하다. 조선일보 주말판에 지난 몇년 간 실었던 것을 묶어놓은 책이고, 내가 워낙 주말판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뭐랄까, 주말판 신문에 실은 것들이니 아무리 험하고 오리무중인 비즈니스 세계의 일일지라도 다소 '읽기 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즐겨 읽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말랑말랑한 것들을 모아놓고 '혼/창/통'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붙여놓다니, 과연 기자들의 습속은 무섭다는 생각이다. 실제 책을 샅샅이 읽어봐도 독자를 고양하거나 흥분시키는 참신하고 깊이 있는 통찰은 없다. 흠, 개중 그런 '통찰'을 느낀 독자가 있다면, 오히려 부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여튼 재밌는 건 사실이다. 박터지는 경영 현장의 일을 초등학생 탐구생활 수준으로 단순화시키고, '아, 그렇게 하면 성공하겠구나'라는 막연하고도 안온한 교훈을 매 꼭지마다 선사하고 있으니,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희미한 미소가 나올 지경이다. 이를테면 이런 이야기는 어떤가?


'자기 결정성 이론'(에드워드 데시 로체스터대 교수 주창)은 사람에게 내발적 동기와 외발적 동기가 있다고 한다. 내발적 동기는 행위 자체가 즐겁고, 자연발생적인 만족을 주기 때문을 그 일을 하는 것이란다. 외발적 동기는 당근 그 반대의 경우고. '혼'은 바로 '내발적 동기'에 근거해야 하고, 어떤 회사들은 바로 이것을 잘 이용하여 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물론 대개의 보통 회사들은 구성원들에게 '외발적 동기'만을 주려고 하고. ㅋ 듣기에 상당히 좋은 이야기다. 듣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좋은 회사나 경영자는 '혼'만 아니라 '창'이나 '통'에 대해서도 남다르다고 한다. 흠, 과연 무엇을 위한 혼/창/통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잘된 회사들의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으니 확하고 와닿지는 않는다, 전혀. 더군다나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큰 아픔을 줬던 세계적인 '환경파괴 회사'인 몬산토 같은 회사조차 '통'이 좋은 회사로 소개하고 있으니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흠.








평점 5/5점

많은 것을 한눈에 알기 쉽게 쓴 멋진 자기 개발서


혼창통이란 무엇인가?


"혼" 사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혹은 내가왜 여기에 있는가 라는 물음의 과정이다.


"창(創)" 혼을 노력과 근성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다. 창은 익숙한 것과의 싸움이다.


"통" 큰뜻을 공유하는 일이다. 통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이책 저책에서 좋은말을 참 많이 가져와서 조합해놓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처럼 여러권을 읽어서 정리하여 습득하는 능력이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개발서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많은걸 한꺼번에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돈을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을 쫓는자는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재미없고 발전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기 일쑤입니다. 진정 내가 미칠수있는 생각, 미치게 만드는 일, 빠져들게 만드는 사람 등등이 있다면 진정한 혼을 가진 이로 거듭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사실은 모두 다 아는 진실이다.


단지 그들은 그런 것들을 찾으려고 하지 않거나 찾지 못한것이다.


우리 마음 저 깊은 곳에는 혼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그런삶을 살고 싶어한다.


 

혼을 가진 마음이 생겼다면 우리는 꾸준히 실험하고 연습하고 개발해야한다.


꿈이란 어릴적에만 가지는 것이 아닌데 너무 꿈이라는 단어를 잊고 산다.


하루살이처럼 의미없는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학교를 졸업한 후부터는 변화없는 무기력한 재미없는 삶을 살아간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내 스스로 원래 삶이란 이런거라고 쇠뇌를 시키며 사는것 같다.


하지만 우린 노력해야한다.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많은 경험을 위해 집적거리고 노출시키고 익숙함과 매일 매일 싸우며 진취적인 삶을 살도록.......


그러지 못한, 노력하지 않는 우린 바보인것이다.



통이야말로 높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면서 우리모두가 지녀야할 필수 덕목이다. 상사와 직원, 자식과 부모, 친구와 나, 판매자와 고객 등등등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과는 아무것도 함께 도모할수 없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누군가와 소통하며 살아가야한다.


진정한 소통을 하는 사람이야말고 최고가 될수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인것이다.


 

이책은 자기개발서 인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내가 취해야할 내용들이 길게 일장연설처럼 쓰여있지 않고 간결하게 요점만 정리되어있어서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어내려갔다.








평점 4/5점

혼창통을 가졌는가?


혼은 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

창은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라. 그러면 열린다.

통은 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 들어라.



가슴에 야망과 희망을 가진 사람과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하는 일을 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처음에는 미세하지만, 점점 커진다. 자신이 가진 희망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하지 않는 사람도 시작은 작으나 점점 커지는 간격을 메울수는 없을 것이다. 서로 대화를 하고 통할 때 세상을 사는 재미가 있다. 그러기에 '머리 좋은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못이기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는 말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모티베이션이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은 3일, 경영자라고 해도 2-3개월 정도죠. 따라서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해 주지 않으면 90%의 사람은 열심히 일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로 혼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인 것이다. 당근과 채찍만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는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대한다면 그들은 성심성의껏 열심히 일을 한다. 머리가 아닌 그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는 것이 좋다.



외발적인 동기에 의한 행동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본인 좋아서 하는 내발적 행동은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예전에 성공했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새로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창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혼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희미하고 열망이 부족한 사람은 창으로 가는 길이 고단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길을 감내할 수 없는 것이다.


 

동의보감에는 " 아픈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아프지 않은 것은 통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작은 소리 하나라도 놓치기 말고 들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하기 좋아하고, 남의 말을 고 싶어하지 않는다. 작은 소리는 더욱더 들리지 않는 것이다. <사기> 예양의 이야기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렸고, 명마 씨비스킷은 자신을 알아 주는 주인을 위해 최고의 명마가 되었던 것이다. 화이자 회장의 주머니에는 1센트 동전 10 개가 있다. 충분히 대화를 하고 들었다면 그 동전을 다른 주머니에 옮기는 것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열마디를 듣고 한마디를 한다고 해서 듣기형 리더로 유명하다.



사람은 저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듣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을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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