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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 저자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5. 10.



수능 시험 일타 강사로 유명한

최진기 씨가 쓴 책입니다

이분은 TV에도 많이 나오는데요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활용성이 매우 높은 책이네요^^


그동안 경제 관련 책들을 꾸준히 사 본 편이다. 그러던 차에 최진기 씨가 새 책을 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용어 책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라고 하면 기준금리의 의미와 영향 정도만 설명하고 그치는 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의 의미를 꼼꼼히 짚어보고 있다. 이 조치로 인해 얼마나 큰 돈이 움직이는 것인지, 큰돈이 어디로 흐르는 것인지, 예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기준금리를 처음 인상할 때, 인상 기사가 여러 번 나왔을 때 등으로 나누어 대응방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점이 강점이다.


그동안 경제 이론서는 이론을 배우는 책이고, 재테크 책은 재테크 관련 이야기만 나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은 실제 경제 상황과 경제지식을 잘 접목한 것 같다.






평점 4/5점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저자는 이미 경제강의를 통해 많이 알려져서 그 유명세는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경제 분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미래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잘 알려주어서 더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쓴 책이기에 더 읽고 싶었고 이번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부터 금융위기를 겪고 난 2011년 현재까지의 각종 경제기사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있다. 또 경제상황에 따라 자주 등장하는 기사들을 정리하여 이해를 더 쉽게 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 기사들이 등장한 전후 경제상황과 주식· 부동산· 채권· 원자재· 외환 등 자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기사를 보면서 현재의 경제상황을 파악하며 그에 따른 대응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실용적인 경제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책에서는 풍부한 기사, 그림 자료, 쉬운 해설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았다.



경제기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거기에도 유형이 있다. 금리, 통화량, 국제수지 등 경제지표와 관련된 기사, 환율기사 등 경제기사 유형을 10개로 정리하고 각 기사를 제대로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경제용어와 경제지식들을 꼭 짚어서 지적해 놓았다. 이를 통해 경제기사의 의미를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각 경제기사 유형마다 실제 경제기사를 실어서 경제기사 유형을 쉽게 파악하고, 경제상황 속에서 경제기사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았다. 그래서 각 시기 경제 이슈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자주 등장하는 경제기사 제목만 보아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경제기사는 무심코 넘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이제는 경제기사를 꼼꼼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제시한 경제기사들을 실제 경제기사에 나오는 것과 잘 접목하여 현재의 경제상황을 파악하여 경제가 돌아가는 흐름을 제대로 익힌다면 투자도 그만큼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점 5/5점


"경제관련 기사"라 하면 어렵다... 이해하기 대략나감.. 등등의 표현이 떠오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콜금리"라는 기사를 많이는 봐왔지만 그것이 자세히 무슨뜻인지 설명해보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딱히 표현하기 어렵고 말문이 막힌다. 기본지식을 향상시키고 머리속이 가득찬다고 생각하니 뭔가 뿌뜻한 느낌마저 든다. 


다음으로 저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저자의 이력에서 재미있었던 것이 사회탐구영역의 인기스타강사라는 것이다. 증권사 직원이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특이한 이력이다. 증권사에서도 근무한 이력또한 있었지만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책에서는 구체적으로는 금리기사, 통화량과 관련된 기사, GDP, 국제수지 등 경제지표와 관련된 기사, 환율기사 등을 다룬다. 이러한 것들의 기사들을 우리가 알기 쉽게 잘 알려준다니 너무 매력적인 책이다. 경제 기사의 유형을 10개로 정리하고 각 기사를 제대로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경제용어]와 꼭 필요한 [경제기사 뿌리지식]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경제관련 책이여서 딱딱하거나 이해하기 어렵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다. 양쪽 페이지에 한가득 글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목요연하면서도 눈이 피로하지 않고 경제관련 기사들을 다루는 것인데도 한눈에 읽을수 있도록 그림과 그래프들이 다양하다. 그리고 책에서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부터 금융위기를 겪고 난 2011년 현재까지의 각종 경제기사를 유형별로 분석했다고 한다. 그런 분석들을 바탕으로  현재 어떤 흐름으로 경제가 이루어졌는지도 알려준다. 


책은 상당히 두껍지만 글씨만 가득한 책들보다는 훨씬 읽기 편하다. 경제기사에 왜 콜금리가 자주 등장하는 단골손님인지... 금융관련 기사에서 꼭 소개가 되는 금융상품들~ 주가 폭등/폭락, 서킷 브레이커와 사이드카 등등 자세히 몰랐던 사실들을 배워서 좋았다. 한마디로 정말 경제입문서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경제관련 지식과 기본상식들을 공부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평점 5/5점


신문, 뉴스 밀착형 경제 입문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뉴스를 접해야했고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할때는 뉴스를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틈틈히 연예 오락 채널보다는 뉴스를 많이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뉴스의 부분에 있어서 사회, 문화의 부분은 어려운 용어들이 없어서 쉽게 듣고 이해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경제부문에 있어서는 항상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모르는 것들은 즉시 인터넷 검색을 해서 알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매일 찾아서 아는 것에도 한계가 생겼다. 왜 나는 매일 뉴스를 접하면서도 용어를 몰라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것들이 많은지에 대해서 후회가 밀려올때 이책을 만나게 된 것 같다.



경게기사의 핵심을 꿰뚫는 저자 최진기의 경제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잇어서 어려운 경제지식을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경제학을 알려고 하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겪는 각종 선택의 순간에서 벌어지는 작동원리를 설명해 주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사회가 어떻게 움직여 나가는지를 가르쳐준다고 한다. 더불어서 우리 사회의 가장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경제공부 이다. 경제 공부를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포기해 버릴까라는 마음까지 먹게 했었는데 나는 경제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저자는 경제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종이신문을 펼치라고 하고 있다. 신문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우리의 경제에 있어서 믄 이슈사항이 되고 신문은 집으로 배달되는 경제 교과서 라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올라오는 경제 신문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경제 공부가 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경제 초보자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무리수라는 것을 알았고 종이신문의 좋은점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금리에 관한 기사, 채권기사,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기사, 경기정책기사, 경제지표 기사, 세계 경제지표 기사, 주식기사, 선물/옵션기사, 환율기사,세계 무역기사 총 10가지로 기사들을 분리해서 우리들에게 지표와 실제 신문을 스크랩해서 그림과 도표로 보여 주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사하나 하나를 풀이해주고 있어서 항상 경제기사에 대해서는 까막눈이 었던 내가 경제에 기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나와 같은 경우에는 투자 안해도 봐야하는 주식기사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주식을 시작하는 초보자인 나로써는 거의 모르는 용어가 대부분이 었던 주식에 대해서 깊에 알수 있어서 좋았고 지난 10여 년 동안 경기 및 주식시장의 상승/하락 시기에 등장했던 실제 기사들을 통해서 주식기사의 유형을 알고 경제흐름까지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다. 항상 어렵게만 느꼈졌던 경제를 실제로 신문에 실린 내용 그래도 해석하고 풀이해줌으로써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경제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경제를 한눈에 그리고 더불어서 흐름까지 읽을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고 더불어서 많은 나와 같은 경제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학습자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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