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닉 부이치치의 허그 리뷰 모음
책 닉 부이치치의 허그 리뷰 모음입니다
닉 부이치치저자는 자신이 장애가 있지만
긍적적으로 극복해가는 모습에
많은 동기부여를 주는책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한계없는 삶
닉 부이치치!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맨처음, 몇 분 가량의 동영상으로 그의 일대기(?)를 보았고, 올해 초 교회에 초청된 덕에 그를 보고 그를 통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3편의 설교를 들으면서 부끄럽게도 그에 대해서 그의 메시지에 대해서 이 정도까지겠지..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책이 나왔을때는 그렇게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설교로 들었던 내용들이 적혀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의 책의 주제처럼.. 역시.. 한계를 긋는 것은 언제든 큰 실수이다..
동영상에서 보여준 모습을 넘어서서, 설교를 통해서는 너무도 깊고 뛰어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설교때의 모습을 넘어서서, 이 책에서는 닉의 더 깊은 영성을 만나게 되었다.
올해 초 설교를 들을 때, 그의 눈동자 이면에, 눈동자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이전까지는 그저 교회안의 인사와도 같았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이 말을 그가 했을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깊고 깊고 따뜻한 그 음성.. 사랑의 음성..
닉 부이치치의 허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높고 높은 넓디 넓은 "소망"을 말씀하신다..
책의 구성은 닉의 삶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그가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게 되었으며, 전도여행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된 메시지들을 차례로 담고 있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중 꼭 기억해야할 것!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을 향해 대단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한계를 넘어 자유롭게 살라!(p.317)"
그리고 닉은 이 책의 이야기와 메시지들을 통해
"목적을 발견하고, 소망을 품고, 믿음을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두려움을 이기며, 불굴의 의지를 기르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신뢰할 말한 존재로 성장하며, 열린 마음으로 기회를 붙들고, 위기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이웃에게 넉넉히 베풀고자 하는 각오를 새롭게..(p.317)"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회사 동료들 중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과 하나님을 이제 막 알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전도용 책자로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책은 어쩌면 많은 부분으로 묶여서 내 삶의 한계를 스스로 만들며 자유롭게 살지 못하였던 나를 위한 책이 되었다
그를 통해 새롭게 다짐하게 되었다.
얼마전 하용조목사님께서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기셨다.
"온누리 창립 25주년을 맞이해서 닉부이치치를 초대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팔다리가 없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지나온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고, 믿음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27살 청년인데 영적성숙도는 50이 넘은사람 같습니다. 닉부이치치를 보고 있으면 희망이 솟아나고, 용기가 생기고, 믿음이 생깁니다. 이 분의 책을 일독해 보십시오. 샬롬^^"
책을 읽기전까지는 몰랐다. 27살 청년의 영성이 어느 정도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책을 덮으면서 알았다. 정말.. 이 청년의 영적성숙도는 50이 넘은 사람 같구나..
하늘의 비밀을 그 어린 나이에 너무도 깊이 알고 있고, 알게된 비밀을 나누는 사람..
감사하게도 요즘은 "나눔"이라는 것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진짜를 나눠야 진정한 나눔이 되는 것..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한계없는 삶에 도전하기를,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건강한 자아상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평점 5/5점
한계를 껴안다!
아이를 어려움 끝에 드디어 가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두 번의 자연유산.. 하나님 섭리와 선하심을 믿지만 몸도 맘도 참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정밀초음파를 처음 보던 날..
설명해주시는 분이.. "손가락 5개 맞구요, 발가락도.. 아.. 잘 안보이는데.. 아~! 5개 맞네요.."
했던 그 순간이 기억납니다. 잠깐의 침묵.. 이리저리 제대로 보려고 찾으시는 그 몇 초가 넘 길게 느껴졌었던..
지금은 간사한 인간의 욕심이 또 커지고 커져서..
아이가 한글도 알았으면 좋겠고.. 인사성도 바르고.. 예배도 잘 드리고.. 친구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등등..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무한히 늘어났지만..
아이가 신체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어디 크게 다치지 않고 잘 자라길 바라는 맘,
그게 제일 감사하다는 고백이 다였던 적도 있었습니다..ㅎ;
닉 부이치치를 저는 설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보조자료로 닉의 동영상을 틀어주셨었는데..
잠잠히 닉의 이야기를 듣다가.. 닉이 넘어져서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다가..
그의 고백을 들으면서 눈물흘리는 청소년들을 보다가.. 청소년들이 감격하며 그를 안아주는 걸 보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 울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그 닉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첨엔 책 자체가 넘 신기했답니다..ㅎㅎ
부제인 "한계를 껴안다"처럼.. 닉은 계속 도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청년입니다.
팔이, 다리가 없이 왼발로만 온 삶을 지탱해야만 하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갖고도 불행해하고, 불만투성이인 채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우리들에게
삶은 소유가 아닌 존재의 문제라고 일깨워줍니다.
자신의 문제에 매몰되어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주위는 커녕 나자신도 제대로 격려못하는 우리들에게
남들을 섬기지 않는 이상 진정한 성취감을 맛볼 수 없을 거라 도전합니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만 시선을 고정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들에게
'팔다리가 없다는 것은 절망도 없다'는 것이라며 오히려 격려합니다.
절망이 희망이 되는 삶, 생각이 현실이 되는 삶, 실패가 기회가 되는 삶, 한계가 비전이 되는 삶..
닉의 삶은 어느 누구에게도 힘들다 핑계치 못하도록 우리 입을 막아버린답니다..ㅎㅎ
주님과 함께 걷는 그 행복한 길로의 초대를, 팔다리 없는 닉의 강한 허그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한계를 껴안다"
한계까지 가지 않아놓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지 말라던 누군가의 말이 기억나네요.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한 줌 빛같이.. 격려와 도전과 따스함을 전해주는 닉과의 만남.. 행복하네요~
평점 4/5점
닉부이치치,
그의 이름은 중학교시절 부터 알게 되었다,
선생님이 교육에 관한 영상으로 그의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환하게 웃는 얼굴 그렇지만 그의 몸에는 팔과 다리가 없고
작은 닭다리 같은 다리가 존재한다.
정말 놀라움이 세어나올 정도로 밝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닉부이치치
그날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 교실은 모두 울음 바다가 되었었다.
그래서인지 닉부이치치는 이렇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의 이름이 되었다.
서핑을 즐기고 강연을 하러다니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밥을 먹는 그의 모습
그리고 그에게는 항상 미소가 있었다.
이곳저곳의 여러나라로 강연을 하러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던 닉 부이치치
카페에서 닉부이치치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닉부이치치가 맞는 걸까?
생각을 하며 주저 없이 클릭을 했더니
역시나 그의 환한미소가 표지에 실어져있었다.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던 닉부이치치는
책까지 펴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짧게 보았던 닉부이치치의 동영상과는 다른 그의 삶을 또렷하게 알수 있었다.
하나님의 믿음으로 팔과다리가 없는 닉부이치치를 거두신 부모님과
전혀 뒤 떨어지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그의 모습을 읽을때면
나는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가장 많이 들었다.
외관상으로 멀쩡하기만 한 나는
항상 숨어버리고 긍정적이지 못하며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에 타지로 취업을 나가며 교육을 받았을때
중학교때 보았던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같이 교육을 받던 친구들중에는 그를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를 알았던 몰랐던지 친구들의 마음은 한가지 였을 것이다.
평점 5/5점
오늘날 일상생활을 살아가노라면 정말로 감사해야 할것을 제대로 감사함으로 느끼지 못하며 살아갈때가 너무나 많다.
이처럼 감사해야할 부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를 맞이하게 되어 늘 보아온 무엇인가 부족하고 답답하겠다고 생각하고 지나친 무감각하던 일들이 나의 일로 닦쳤을때는 미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던 일들을 감사함으로 느끼게 되는것이다.
이처럼 감사하는 참의미를 깨닫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며는 자신의 약점을 다른사람과 견주어 비교의식에서 이기지 못하여 결국 사회이탈행위나 자기 스스로에게 모진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TV를 틀면 심심치않게 각종뉴스를 통해서 접할수 있다.
하지만 태어나서부터 누구나가 지니고 있는 신체의 한부분이 아닌 두팔과 두다리가 모두 없어 인간의 형체라고는 몸통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
이책의 주인공인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때부터 몸통만 지니고 태어나 자신을 쉽게 포기하려는 사람같으면 도저히 이겨낼수 없는 삶의 모습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자기처럼 기형인간의 모습을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보여주므로써 그들의 삶에 힘을 복돋워주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의 행위를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일생을 바치고 있기에 멀쩡한 육신을 가진 그 누구보다 더욱 감사의 생애를 살고있는 인간승리자라 할수있다.
전세계 힘들고 어렵고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한계는 없음을 몸소 보여주는 귀한 지체라 할수있다.
물론 닉 부이치치 그자신도 인간인지라 어린시절 세번이나 실의에 빠져 자살충동을 느낀것도 사실이었다.
인간의 생애에 뜻이 있기에 이땅에 태아나게 되었고, 그런 충분한 이유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어떠한 난관이 앞길을 막아도 하나님이 헤쳐나갈 방도를 장만해 주실것이라는 신념이 그를 붙들었다.
자신앞에 닦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감사하는 태도와 행동하는 태도, 공감하는 태도, 용서하는 태도로써 오직 자신의 마음가짐뿐임을 말하고 있다.
언젠가는 인생의 목표를 잃지않고 질주한다면 그 끝에 도착하는 지점에 확실히 도달한다는 신념으로 저마다 어려운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귀한 서적이다.
평점 4/5점
나는 나 자체로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다
우연히 아침방송에서 닉부이치치를 보게 되었다. 먼저 이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는 상당히 평온해 보이고 안정되어 보이고 열정을 가졌으면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여졌다. 누군가 삶을 살면서 고통이 오고, 역경이 온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라는 물음이 우리에게 늘 놓여 있다. 우리는 과거에 너무 얽매여 살아간다. 과거의 일은 이미 지나가 버렸고 거기에서 교훈을 찾으면 그만인데, 과거에 실수나 실패나 그 당시에 느꼈던 나쁜 감정을 가지고 살아 가는 모습이 참 많다. 과거를 용감하게 떠나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닉부이치치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었지만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 현실을 받아 들이기까지 엄청한 고통과 고뇌가 있었을 것임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라는 말씀처럼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당당하게 살아 가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리 각자 각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셨을 때 저마다의 사명과 뜻하신 바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하지만 그것을 언제 어떻게 어떠한 계기로 발견하는가 하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누구나 남들 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또한 그것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꼭 있게 된다.
예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난 소중하니까'하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우리는 모두다 소중하고 의미있고 가치있고 있는 존재로 귀중한 사람들이다.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그것을 없애거나 희석시켜 질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하게 자신에 대해서 알 때, 남들도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닉부이치치처럼 자기에 대한 분명한 가치성과 고귀성과 존엄함을 알고 이제 눈을 이웃으로 돌려서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 남과 함께 삶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부족하지만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좋은 책으로 느껴진다.
평점 5/5점
처음 그의 동영상에서 그의 표정을 보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 표정은 분명히 그랬다. 저것은 아무리 대단한 배우라도 연기할 수 없는 진심으로 가슴에서 쏟아져 나오는 행복의 미소였다.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사람을 보면 보통은 그곳에 포커스가 맞춰지기 마련인데 그 동영상을 보는 내내 나는 그의 얼굴을 쳐다보느라 그의 팔다리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 그가 해주는 허그를 받고 싶어 책을 펼쳐 들었다.
처음 그가 세상에 나왔을 때 그의 부모들의 충격으로 시작하는 책은 시작부터 코끝을 찡하게 했다. 아이를 저리 치우라고 울부짖던 산모와 산모가 잠들자 아이를 보고 와서 “여보, 근데 얘가 참 예뻐”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시작부터 눈시울이 젖는다. 파도를 타며 어린아이처럼 소리를 지르는 그의 모습이 눈앞에 선한 것 같다.
언젠가 어린 시절 수련회에서 장애우의 고통을 느껴보자는 의미에서 오른 팔을 몸에 묶고 활동을 해본 기억이 난다. 하물며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의 아픔이 매우 크고 내가 가진 아픔은 한없이 초라하고 작은 것이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다들 크고 작은 아픔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크고 작음은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 비춰본 것 일뿐 당사자에게는 그 크기가 의미가 없다. 쉽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에겐 한없이 작아 보이는 연애 문제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고, 지나고 나면 그게 그렇게 큰일 이었나 싶게 느껴지기도 하는 수능 점수 때문에 목을 매는 수험생도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느끼기에 한없이 큰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을 대하는 태도는 천차만별이다. 닉 부이치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아픔이 다른 누구보다도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아픔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그의 현명하고 아름다운 극복은 그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열정을 불타게 하고, 자신과 자신의 일생을 사랑하며 사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게만 느껴지던 나의 아픔에 헐떡이던 사람들이 그의 행복 가득한 미소를 보면서 그와 같은 미소를 짓길 원하고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아픔이 한없이 느껴진다면 그의 책 속에서 그를 만나고 그의 따뜻한 포옹을 받아보라 권해보고 싶다.
평점 5/5점
하나님의 은혜로 육체적인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기쁨과 감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이 하신일 전할때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일으켜 마음을 열게 하신다.
지금까지 닉부이치치가 있기까지 온갖 난관과 장애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부모님의 기도와 닉을 향한 사랑이 있었으며
닉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깨달음을 알면서부터
기쁨을 느낄수 있었고 삶의 목표를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갈때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만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다.
하나님은 한사람 한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을 쏟게 만들며
행복의 통로가 되는 은사,재주,솜씨를 주셨다는 사실을 잊고 살때가 많다.
남의 것 만을 바라보며 비교하고 불평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숨 한 번 들이마시는 것도 발 한걸음 내딪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인것이다.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뜻대로
살때가 얼마나 많은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닉 부이치치를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때
어떤 장애,고난,시험을 이길수 있다는 것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삶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 나아가는 닉을 통해 도전을 받았다.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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