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책 리뷰 모음
주식관한 책인데요
주식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보신 책일거라 생각됩니다
판매량과 평점도 8.7점으로 높습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남자친구 덕분이었습니다.
몇 년전, 아르바이트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남자친구는
갑자기 주식을 해보겠다고 마음먹었고 이것저것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처음 '주식' 이라는 것을 남자친구 입으로 들었을땐
왠지모를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식하면 망한다 " . "집판다 " "한강다리 예약" 등 제 머릿속엔
주식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이 훨씬 많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주변에의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이 주무따를 몇번이고 읽더군요.
남자친구는 지금 펀드매니저 뺨칠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남자친구에게 어느 주가 좋은지 등등을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직장 다니는 다른 친구들도 주식을 하겠다고 묻기도 하구요.
그런데, 친구들보다, 여자친구인 제가 더욱 더 궁금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성공비결, 주식은 집안몰락이다라는 이 이야기가 어째서 틀린것인지두요.
그래서 저도 주무따를 읽었습니다
경제 상식이라고는 고등학생때 배운것이 전부인 저였는데
책을 읽고 나니, 주식시장은,생각보다 굉장히 깊고 복잡한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 전통시장의 여유와 활기처럼 아침 9시면 (아니면 그보다 더 빨리 -)
수많은 그래프가 그려지며 , 온갖 환들이 오가고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엔딩곡인 "개미는 언제나 열심히 일을 하네~" 처럼
저도 그 그래프와 수치, 세상의 뉴스와 소문들을 읽어가며
앞으로 일어날 사업과, 그리고 시장동향 등..
서툴기만 하지만 ,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막히거나 상황을 잘 읽기 어려울때는 다시금 책을 찾아 꼼꼼히 살피는데
책이 참 친절해서 , 천천히 따라하기 좋습니다 :D
평점 5/5점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소망은 인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았을 것이다.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열망에 재테크서적을 여러권 읽어 보았다.
그런데 성공한 재력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몇가지 있었다.
그것을 정리해보면
1. 다독하라 - 성공한 재력가들이 책벌레인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2. 복리효과를 잊지마라 - 이 복리라는 것이 참 매력적이긴 한데 예금금리로는 참 따라가기 힘든 함정이다.
3. 주식투자를 하라 - 주식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다가왔지만 나는 주식에 일자무식이었다.
4.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져라 - 이게 제일 힘들다. 사실 제대로 모르기때문에 팔랑귀가 되는것 같다.
아뭏든 이러저러해서 주식투자를 위해 인터넷을 뒤지던 중 유망주만 콕 집어준다는 카페를 발견했다.
금광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었지만,
가입하고보니 도대체 못알아들을 소리 투성이였다.
용어에 대해서 정리가 안되어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단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효과는 매우만족이었다.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내게 용어 설명부터 계좌개설방법 차트분석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계단을 밟듯 설명하니 일자무식인 나같은 사람도 이제는 뉴스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으니 말이다.
주식투자를 할때 주의사항도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한번 읽고 제쳐둘 책이 아니다.
옆에 두고 여러번 읽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주식투자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거나, 제대로 주식투자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께 권하고 싶다.
책의 마지막에 부록으로 유망 테마주가 수록되어 있어서 주식투자를 위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실천만 남았다.
이 책과 더불어 경제신문도 구독하고 관심주로 담아둔 것을 좀더 면밀히 관찰한 후 투자를 해 볼 생각이다.
나에게 이런 자신감을 심어 준 이 책이 너무도 고맙다.
이자리를 빌어 저자 윤재수님과 길벗출판사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
물론 아직 실전에 임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하지말아야 할 것과 할 것을 구별하게 되어 용기를 얻게 되었다.
소액투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고 말 것이다.
평점 4/5점
2005년 출간 이후 7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5차 개정판.
개정판에는 지금 당장 시장 분석에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자료와 기업데이터는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따른 모바일 환경에서의 투자 조언, 달라진 주식시장 제도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저자 윤재수는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대표적인 정통 주식 전문가이다.
40년 가까이 코스피 현장을 지킨 저자는 실전 정보와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왕초보가 주식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전 문제를 정리했다.
글로벌 악재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 시장에서 HTS를 이용해 제대로 된 종목과 매매 시점을 선정하는 법,
주식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경제 흐름 읽는 법 등 개미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짚어준다. 더불어 가치 투자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ROE, PER, PBR, EV/EBITDA, 외국인의 종목선정 기준 등 중급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평점 3/5점
무작정 따라할게 없는데?
진짜 더럽게 어렵다.
무작정 따라할수 있는건 계좌 개설하는 것 정도다.
나머지는 무작정 따라 할 수 있는게 솔직히 하나도 없다.
잃어도 좋으니까 실제로 매도랑 매수 하는 상황을 기대하고 책을 펼쳤는데
실제로 돈을 걸고 무작정 따라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독자의 실제 돈을 잃게 할 수도 있으니까 가상 돈으로 가상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연습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보니까 미래에셋대우랑 제휴를 맺은 것 처럼 보이는데, HTS 안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 입문용 가짜 주식을 만들어서 진짜 무작정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책 제목 값을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만 가득했다.
실제로 다른 회사(키움증권)의 HTS인 “영웅문”을 깔아서 보니 투자 대회도 하더라..
대회도 하는데, 모의 프로그램 소개와 실제 거래 전에 가상의 돈으로 연습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실제로 있는데 소개가 안 된 것이라면, 그것 또한 무작정 따라하기엔 다소 부족한 책이라고 역설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뭔가 굉장히 불만족 스러웠다.
주알못이라 나는 이렇게 삐딱하게 밖에 안보인다.
그래도 예제랑 풀이 있는건 좀 놀랐다.
왠지 주식 경시대회 예제문제 같아서 공부하는 느낌이 팍팍 들긴 했다.
이 서적은 주식에 1단계(초보) ~ 10단계(고수)가 있다고 한다면 대략 8단계 정도 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수학의 정석 느낌이랄까?
잘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굉장히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완벽해 보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을 살려보려고 비유를 들었다.
수학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하는 학생들은 아직 수학의 정석을 선호한다.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서 활용하는 것 같다. 이 책 또한, 주식에 대한 탄탄한 개념 다지기 느낌의 책이다.
확실히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았다. 내가 좀 주잘알이었다면 나도 호평을 했을 법하지만, 진짜 1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너무 어려웠다. 마치 저자는 내가 이정도로 설명해 줬는데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았다.
이건 진짜 초보가 보면 주식하기 싫어지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초보라서 확신한다.
마치 abc는 알지? 이제부터 문법이다! 라는 느낌이라는 말이다.
난 abc 배우려고 왔는데, 아주 훌륭한 최고급 문법책이라는 말이다.
영잘알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들(주잘알)만의 리그속에선 굉장히 잘 쓴 책이라고 평가 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217p
봉차트는 쉽게 이해갔다.
봉차트가 원래 쉬운건지, 정말 쉽게 잘 써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유일하게 알아듣는 파트였다.
그런데도 뒷장에 독자들의 찬사를 보면
단기 투자의 감과 장기 투자의 감, 모두 잡아주는 책
왜 베스트 셀러 1위인지 읽어보면 알아요!
주식 공부의 처음과 끝! 이 책을 통해 주식의 모든 것을 공부했다.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를 위한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다.
솔직히 과장됐다. “왕초보”라는 단어를 “개념이 흔들리는 중급” 으로 바꾸면 알맞을거 같다.
왕초보를 위한 거라면 나 같은 사람이 읽고도 따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최소한 나는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얻은 것이라곤 프로그램 설치 밖에 없었다.
나는 투자 마인드를 다지기 위해서 이 책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초보를 위한 책을 쓰기에 저자는 이미 너무 똑똑하다.
고려대 법대 졸업, 한국 증권 거래소를 거쳐 동서 증권에서 20년 근무. 한국 투자 증권 이사를 역임, 교보증권, 신한금융 투자에서 투자상담가로, 하나대투증권에서 투자고문으로 활동.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기관과 일반 투자자 양쪽에서 40년 가까이 코스피의 현장을 지킨 정통 주식 전문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게 고등학교 1학년에게 힘과 에너지에 대해 설명하라는 꼴이랑 다를 것이 없다.
이 분에게 더 쉬운 책을 써달라는 건 무리다.
차라리 처음 시작하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는 것이 제일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다른 책을 읽으며 기본기를 다진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평점 5/5점
왕초보들이 주식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었어요.
완벽한 투자 입문서로 이미 70만 왕초보들이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개정판까지 나온 것 보면 인기가 실감되네요.
전체 여섯 마당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감잡기, 투자, 매매, 종목 선정, 차트 보는 법, 배당투자, 장단기 투자,
선물, 옵션 투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가 있네요.
책을 지은이는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40년 가까이 코스피 현장을 지킨 정통 주식 전문가라고 하네요.
전문가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감잡기에서는 먼저 주식이 무엇인지 기초부터 알 수가 있네요.
자본금과 주식의 상관관계 증자, 감자에 대해서 배우며
무상증자, 유상증자 유통 시장, 발행시장에 대해 배울 수가 있어요.
책을 읽다 보면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5계명을 만날 수 있는데요.
주식 투자로 손해 볼 수 있다는 점 인정하기, 목표 수익률 낮추기,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지 말기,
계좌 잔고의 금액이 항상 초기 투자금액이다, 계좌 관리하기 5계명을 알고 있으라고 하네요.
주식으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 생각돼요.
주식을 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 DLS, ETN, ISA, GDP 등을
꼼꼼히 알려주고 있네요. 주식에 대한 기초를 닦은 뒤에 이젠 매매를 무작정 따라 해볼 수 있네요.
길벗 스쿨의 제목이 참 마음에 들어요. 무작정 따라 하기. 하라는 대로 한번 따라 해보면서 배우는 거죠.
계좌부터 만들어보며 그 밖에 약정이 필요한 사항들을 살펴봐요.
HTS 설치하는 법과 모바일로 주식거래하는 법, 매매 체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주문 방법, 주문 낼 때 주의사항 등 실제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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