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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저자가 쓴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4. 16.



이시형이라는 저자가 쓴책입니다

오래전 베스트 셀러인데

개인적으로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 리뷰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라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그러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게 어딘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는다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은 나 자신부터 반성하게 된다


왜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이런 반성 말이다


물론 학교 다닐때는 그저 시험때문에 공부했다


사회에 나와서는 취직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승진때문에 그런데 공부는 학창 시절에 하는 걸로 끝나고 사회에 나와서는 공부와 담 쌓은 것 같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 겠다 마음 먹게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님이 쓴 이 책은 공부를 하는 방법과 공부를 왜 나이가 들어서도 왜 해야 하는지 공부 능력 두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까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무조건 하는 공부보다는 공부를 하는 테크니션의 여덟가지 필살기도 실려 있다 책상에 앉아서 무조건 오랫동안 한다고 해서 공부가 잘 되는게 아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공부가 잘되며 뇌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파트별로 공부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과 다양한 예시들과 그래프까지 나오며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keep in mind라는 파트별 마지막에서는 간단하게 공부에 대한 전략과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첫번째 파트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부가 필수임을 강조하고 진짜 공부는 문제의 창조적 해결법을 배우는 일과 공부가 저위험 고수익 투자처이자 젊음의 명약임을 말하고 있다 특히 맘에 든 부분은 나이 든 후에 오히려 공부가 잘된다고 나와 있는데 이유는 과거의 공부 경험이 요령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절실한 만큼 몰입이 쉽고 충분한 투자의 여유가 있으며 공부 내용을 으용할 기회가 많고 성취감이 크다는 것을 말한다 공부의 유일한 걸림돌은 자기 한계 설정뿐이라며 머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쓸수록 좋아진다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든다



두번째 파트는 공부할때 머리만 쓰지 말고 온몸으로 하며 하기 싫은 공부 참고 견디는게 능사가 아니니 뇌의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를 즐겁게 할 수가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45~50분 공부하고 15분정도 휴식시간을 갖는것도 다 이런이유에서다 그리고 행복의 호르몬 세로토닌을 이요하면 공부가 즐겁기 때문에 잘 씹고 심호흡하고 걷고 달리고 사랑하고 모여 살고 이걸 한다면 공부가 즐거울 것이다 그리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다섯가지 공통습관을 잘 이용해서 한다면 공부가 하기 싫은게 아닌 하고 싶은것이 될지도 모른다



세번째는 잠재의식의 힘이다 어려운게 아니다 부지런히 익히고 잠재의식으로 숙성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잠재의식은 정보의 용광로와 같기 때문에 공부한 내용을 녹여서 연결하고 편집해 결과를 만든다 의식이 공부하지 않으면 잠재의식도 정보를 녹여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생각정리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감정정리다 의외의 부분인데 판단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직감력이 없으면 공부를 할 수 없기 땜누에 불확실 호기심 의외성에 좌절하면 공포가 발생하고 창조가 어렵다고 하니 감정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번째 파트는 공부효과 두배로 올리는 다섯가지 비법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세가지 기술에 대해서 나와 있다 다섯가지 비법은 집중 일점 집중 순간 전환 시간 창출 휴식의 비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 내가 부지런만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세가지 기술은 정보 습득의 기술과 정보 기억의 기술 그리고 정보처리의 기술이 있다 이것 또한 열심히 익히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본다



다섯번째 파트는 창재에 대해서 나온다

창재는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21세기형 인재라고 보고 있다

아이디어맨 부지런하다 눈치가 빠르다 집념이 강하다 등 창재는 난세에 출현하는 영웅이며 위기 대처 능력이 탁월한다 오늘날 기업과 사회는 창재를 애타게 찾고 있다 이런 창재가 많을수록 기업과 사회는 더 발전하기 때문이다


천재는 태어나지만 창재는 만들어진다고 한다 창재가 되기 위해서는 의욕 집중 훈련 이 세가지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매일 의욕적이며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면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창재적인 인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수많은 방법들과 예시들 다양한 활용법까지 나와 있으나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이렇게 좋은 방법들도 그저 흘려 보내는 정보가 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면 좋은 정보로서 활용해 본인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 공부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평점 4/5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20대~50대까지 2~4위 참으로 다양하고 공감할수 있는 다양한것이 나온대 반에 1위는 모두 하나같이 공부를 뽑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한가지만을 후회한다는것이 어찌보면 놀랍기도 하지만 우리모두 그 결과가 놀랍지는 않을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순간 공부를 해야한다고 주입받는다. 학창시절 항상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에 가야만 좋은 인생을 살수있다고 주입받는다. 그렇게 주입받다가 사회인이 되는 순간 우리는 그런 소리를 일절 듣지 않게된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떻게 느껴질까? 실제론 사회인에게 더이상 이런 저런 잔소리는 필요없고 자신의 모든 행동은 스스로 결정하라는것인데, 우리에겐 이렇게 다가 오지 않을까?



'공부는 학창시절에만 하는것이다.'

'학창시절에 공부는 끝난것이고 그것의 결과가 인생을 결정한다.'



이런 생각이 대한민국의 잠재의식속에 생기는것이 아닐까?

그렇듯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 학창시절이 인생은 전부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벌에 대한 반감이라던가 학교성적이 전부가 아니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한 사례역시 수도 없이 많다. 왜 우리는 학벌을 부정하려 그럴까? 공부'만' 해야했던 학창시절과 달리 공부'도' 해야하는 사회생활, 어느쪽이 힘든지는 경험해보면 모두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말한다. 가장쉬운 공부를 해서 가장힘든 사회생활보다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모두 인정치 않은것이다. 거기다 그것이 공부만 해야하는 학창시절이 끝나서야 알수 있다. 얼마나 불공평한가?


그러나 실제로는 다르다.


어디선가 20대 공부에 미치라는 책있고 30대에 공부하라는 책 있고, 40개 50대 에도 공부하라는 책이있다 참고로 모두 따로 따로 단권이다. 즉


공부는 끝나지 않는것이다.



계속되는것이다. 다만 인생의 황금기인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투자한것에 대한 대접을 조금 더해줄뿐이다.



작가는 처음 부분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해야하고 할수있다.

는것에 힘을 실어넣는다.



우리가 잊고 있는 핵심은 이것이다.

 


우리는 계속 공부해야 성공할수 있다.

결코 학창시절의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공부는 언제해도 늦지않는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도리어 학창시절이 끝나고 하는 공부야 말로 진정한 공부라고 역설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분야인 뇌과학과 연관지어 자질구래한 경험담, 테크닉을 설명해주고 마무리로는 공부를 하는 진정한 이유인



써먹은 공부를 어떻게 결과로 내는지 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이책의 가치는 우리는 계속 공부를 해야하며 공부가 실질적인것임을 우리의 피부에 와닿게 설명하고 우리도 공부를 잘할수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이고, 그다음의 가치는 그것을 현실에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번쯤 20대 초중반 자신이 학업에 실패했다는 생각이 드는 청년들에게 더없이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다른건 모를까 뇌과학이나 중반부 테크닉보단 첫쳅터와 마지막쳅터만은 꼭 정독하고 주의깊게 음미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평점 3/5점

공부 왜 계속 해야하는 것인가


제목만 보면 공부하라고 강요하는 책 같다. 정말 맞다. 공부하라고 강요하는 책이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동기부여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들어가면 공부에서 쉽게 손을 놓는다.


현실에 안주하고 자신의 일을 버거워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 책은 더 공부할 것을 강요한다. 학생시절 어쩔 수 없이 공부했다면


직장인이 된 지금은 자신을 위해 더 절실히 투자하며 공부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어떤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어떤 상황에서 공부가 잘되는지 또한 일러준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싫지만 살면서 받을 수 받게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으며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아보자.



공부는 평생해야하는 것이기에^^







5/5점

공부만 하라는게 아니다.

공부하는 독종!!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 하지만 무작정 공부만 죽으라고 하라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책만 펴놓고 머리속에 집어 넣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할수 있도록 공부를 습관화하여 그 사람 사람마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공부요령을 터득하여 바쁘게 변하고 돌아가는 현대사회,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두뇌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 어떤 호르몬이 정보의 입력과 숙성과 출력을 원활하게 만드는지,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비법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특히 몸과 마음을 준비시키는 집중의 비법,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휴식의 비법 등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공부하는데 최적의 뇌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세로토닌, 이른바 공부호르몬이다.


 p.93 세로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20~30분, 우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거나 창조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뇌가 움직여 주는 시간도 30분간이다. 이때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한다.


 뇌과학이 증명하는 승부의 30분, 우리는 이때를 노려야 한다.



 공부효과 두배로 올리는 다섯가지 비법

1. 집중의 비법- 집중할만한 환경을 만들고, 명상으로 뇌를 깨워라

2. 일정 집중의 비법- 머리를 비우고, 마음에 적절한 압박을 가하라.

3. 순간 전환의 비법- 예전 것을 잊고 흥분된 감장을 정리하라.

4. 시간 창출의 비법- 일찍 일어나라. 지금 바로 시작하라.

5. 휴식의 비법- 6시간 밤잠, 20분 낮잠, 몸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라.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누구에게나 강점지능은 분명히 있는데 관건은 그것을 빨리 찾아 개발하고 열심히 훈련하는것이 즐겁게 공부하기의 포인트라 제시한다.



 학창시절에 이책을 읽었다면 지금의 내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하지만 지금 후회해봐야 변할건 하나도 없으니 지금바로 이순간부터라도 나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발전시키고 개발해 나간다면 나의 미래는 조금더 밝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평점 5/5점

진짜 공부를 하자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또 공감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미뤄두는 일이 더 많다. 평생공부라는 말처럼 공부라는 것은 적정한 나이가 되었다고 멈출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배울것은 넘치도록 많고 미래를 생각해보자면 필요한 자격증 한두개 더 따는것, 영어공부를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이 책은 다만 공부라는 것을 어렵고 힘들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해보라고 이야기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 해도 어느새 공부는 자신의 실력으로 쌓여 무기가 되어줄것이다.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는 공부는 별 승산이 없다. 그래서 '언제 필요할지도 모르는' 공부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공부를 해야만 한다. 목적이 있어야 공부의 전략과 전술을 세울수 있다. 목적이 없다면 힘들고 지겨울때마다 포기해버리고 만다. 하기 싫은 공부라 하더라도 3일만 지속하면 습관으로 변할수 있다. 공부도 열번만 지속하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다. 실패 없이는 새로운 것을 익힐수 없는 것처럼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시도하다 보면 공부는 결실로 자신에게 돌아와줄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것, 공부라는 고독한 길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비결이다.p147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우리가 하는 일은 아마도 얼마만큼의 시간을 내서 얼마만큼의 공부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일 것이다.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하루를 되돌아보고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만큼 되는지를 파악한후 업무시간 출퇴근 시간들에서 새는 시간을 잡아야한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내고 또 누군가는 너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은 따로 낼수 없다라고 한다. 낭비하는 시간을 줄인다면 바쁜 시간들 속에서도 얼마든지 공부에 투자할 시간들은 만들어 낼수 있다. 



'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고 묻는 다면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수 없을것 같다. 누구나 처럼 '중간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이루고 싶은 소망과 꿈을 못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똑같은 핑계는 시간과 돈이다. 간절하다면 방법을 찾아봐야 하고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절실히 원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이 지난다 해도 공부는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큰 부분이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것이다. 이것저것 핑계를 만들어 바쁘다는 걸로 합리화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이 책을 통해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부하는 방법들에 배웠다. 이제 그 방법들을 사용해볼 시간이다.







평점 4/5점


창조적인 공부


스펙쌓기나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보다는 '진짜 공부'를 해야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재의 사회에서야말로 창조적 공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이 지겨운 것이 아니며, 창조적 공부를 제대로 몰입해서 할수 있다면 진정한 공부의 재미를 알수 있을 것이다. 


공부만큼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는 없다.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훗날 반드시 그 성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공부가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으나 뇌과학을 이해하고 그 방법을 실천한다면 힘들면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공부를 할수 있다고 한다. 결론은 집에 오면 텔레비젼을 보는 대신 무엇에 관한 것이든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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