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화 저가가 쓴 월세의 여왕 책 리뷰 모음
지금은 부동산 규제로 많이 관심이 줄었지만
그래도 관심이 많은 부동산관련 책입니다
월세의여왕 책 립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재밌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책!!!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프로젝트를 벌이는 저자의 발품 실행력이 놀라웠다.
100일 동안 어떻게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그동안 나는 뭐하고 있었는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100일이라는 시간을 무척이나 알차고 열심히 보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특히 이 책의 좋은 점은 재테크를 잘 못하고, 또 잘하는 방법도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 딱!!!!인 재테크책인 것 같다. 동기부여 하나만은 확실하니까!!!
지금까지 재테크 문외한으로 살아온 나도... 이제 변화할 시기가 된 것 같다! 지금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 또한 마흔을 바라보는 내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니까....
아자아자!! 나도 작은 발품부터 시작해봐야겠다!!!
평점 5/5점
월세부자, 꿈을 캐스팅 하라
이 책은 좀 독특하다,
부동산 책이면서, 일기 형식이라, 그냥 술술 읽힌다.
사실, 저자 성선화 씨에 대해선 잘 몰랐다.
표지 모델이 저자인가 정도?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그를 따라하려면 6개월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서점에 갔다가 표지에 눈에 가서 읽었는데, 의외의 소득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을 하게 됐다.
나도 월세를 받고 싶다.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행동에 옮겨야 겠다는 결심은 미처 하지 못했었다.
확실히 돈 버는 사람들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책상 앞에 앉아서, 그냥 생각만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바쁘다는 핑계만으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럽고 부끄럽게 느껴진다.
책 마지막에 에필로그에 보면,
"빌딩부자 꿈을 캐스팅하겠습니다"란 얘기가 나온다.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와 닿을 수가 없다.
빌딩부자에게나, 누구에게나,
시간이란 재화는 똑같이 주어진다.
나도 월세부자의 꿈을 가지고, 오늘부터 도전해 보겠다고 결심했다.
리뷰같은 걸 써 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까지 굳이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나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다.
나도 그녀처럼 월세부자에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이 리뷰를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는 셈이다.
원래 목표를 세웠으면,
남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했다.
"나는, 오늘부터,
월세부자에 도전하겠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평점 1/5 점
진심 어린 조언
저자의 투자 패턴에 문제가 있다 지금 부동산 하락시점에서 투자를 하여서는 어지간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또한 이미 오피스텔은 오를 때까지 올라서 수익을 내기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책 내용의 대부분은 본인이 가본 오피스텔이 얼마다 하는 식이다
오피스텔이 얼마다 하는 걸 누가 모르나? 인터넷으로 가보면 한 시간이면 광화문에 있는 무슨 오피스텔이 얼마이다 하는 것이 다 나와 있다. 책이라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광화문에서도 시세대비 수익률이 좋은 오피스텔이 있다. 그런 것을 발견해서 글로 써야 돈을 받고 책을 낼 수 있다.
또한 책 내용 도입부에 단기임대를 추천하는데 이거는 좀 위험하다. 내 물건도 아니고 남의 물건을 단기 수요자에게 얼마 받고 한다니 이미 투자로서 가치가 없는 것들이 입증된 것이다.
역으로 보증금도 안받고 있었는데 그냥 눌러 앉았다면? 삼 개월에 전기 끊고 해서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기 수도 다 끊겨도 1년 넘게 버티다 나간 경우도 허다 하다.
그리고 내용이 산만해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책에서 예를 들은 오피스텔을 사라는 것이지 말라는 것인지 도대체 결론이 무었이란 말인가? “홍대오피스텔에 투자하지 말라니?”- 책59
본인의 판단은 무었이란 말인가?
책73- “강남오피스텔은 수익률은 무시하고 시세로 내질러야 한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책105- 강동권은 롯데월드를 중심으로한 잠실역세권 천호역세권 – 미안하지만 잠실은 강동지역이 아니라 송파구에 속한다 – 기본적인 행정구역도 체크를 안 하였다
책 108-서울학원이 강북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호재다- 학교가 없어지는 것이 부동산시장에서 호재라니?
책 124- 건대에 오피스텔이 하나라니- 오피스텔이란 이름만 달아야 오피스텔이란 말인가? 화양동에 있는 주택은 대부분이 월세를 놓고 있다
건대에 있는 이튼 리버도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책 149- 양재동 파이어씨티는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 – 파이어씨티는 현재 지금시점에서는 무산되거나 표류중이다 과거 책도 아니고 최근의 책이라면 수정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
책 209- 주공아파트 가장 작은 평수가 17평?- 13평짜리도 있다 조금 더 기본적인 것을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책 203- 이 책에서는 다른 책의 저자들을 비판하면서도 다른 책의 내용들을 언급한다 과연 그 책들은 제대로 소화하고 글을 썼는지가 의문이다. 경매에서 강제집행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사항이나 그 내용들을 알고 있는 것하고 모르는 것은 차이가 난다. 또한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토를 달았지만 저자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 튻히 주관적인 느낌은 공공성을 가지는 책에서 언급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이 다른 저자의 책 리뷰란에다 표현하는게 낳지 않을까?
책 249- 이 책에서는 검증되지도 않은 신문 기사들이 지면을 차지하며 개발되면 좋을 것 같이 표현되어 있다. 본인의 직업이 기자이겠지만 이런 기사들은 부동산분양이나 시장을 띄우기 위해서 쓰여지는 것도 많고 좀 과장되서 쓰여지는 것도 많다. 즉 책이라면 이러한 기사들을 걸르고 소화하여 쓰여야 자기걸로 만들어서 써야지 지면낭비도 아니고?
이쯤에서 책을 쭉 넘기기 시작했다
뒷부분도 그냥 경매 물건 보러다니면서 쓴 느낌들이다. 한지역을 분석하기 위해서 수십번 그 지역을 보며 노력해야 좋은 지역이 보이는 데 과연 한두번 경매 물건들을 보러다니며 쓴것들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여러 지역의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소개한 정도의 수준이다
오히려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놓은 것 같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시세가 정확한지도 모르겠다. 부동산에서 믿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만나는게 힘든일인데 말이다. 또한 그들이 정말 실력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30년을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시는 어머니가 몇 년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붙어 중개업소를 차렸는데 6천만원 날리고 그만두셨다. 그분들중에 정말 전문가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지않은가?
무릇 작가라면 이들의 의견을 거르고 판단하여야 한다. 다들 그 지역에 가면 아주 작은 개발이라도 좋다고 말하지 그렇지 않은 지역은 없다. 그런 작은 개발계획이 있다 하여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그런 작은 호재를 믿고 투자를 하면 더욱 위험하다
또한 책 내용 일부분이 다른 기존의 출간되었던 책이나 이미 흘러간 기사들에 대해서 취합한 것이 드러난다. 정보로서 그렇게 가치가 있지는 않다. 이는 기자로서 더 잘 알 것이다
빌딩 부자들이 아무 내용도 없지만 오로지 타이틀 이라는 제목만으로 사서 봤다
어쩌면 저자 본인의 노력한 과실이 아니었는데 남의 과실로 행운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행운으로 남들을 언급하면서 강의를 했다니…-책53
오히려 겸손하게 부동산을 더 배워야 할 텐데
아무리 책에서 언급된 박사장님을 데리고 다녔다하더라도 말이다
좀 거침없이 저자에게 충고를 하는 이유가 있다.
개인적인 경험담은 어떤식으로 말하던 상관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책으로 대중화 되고 활자화 되는 순간 공공성을 가진다
이는 누군가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투자의 패턴을 따를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수많은 전문가라고 이런식으로 명함을 내밀어 잘못된 투자의 실패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저자는 아직 비교적 젊고 어린 나인것 같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연의 기자를 열심히 할생각이 아니라면 회사를 그만 두고 부동산 투자만 몇 년 해서
부동산 투자고 단맛 쓴맛 다 본 다음 책을 내어도 늦지 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빌딩부자들” 책을 본만큼 실망도 컷다. 제목만 그럴듯하게 말이다 한번은 괜찮다. 그러나 두번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이 책이 저자가 빌딩부자들의 실천서라 했는데 과연 빌딩부자들이 저자처럼 이처럼 오피스텔이 상투인 시기에 오피스텔 보러 다녀서 빌딩부자가 됐는가 되묻고 싶다.
그리고 한마디 더 저자는 한경기자이다. 내가 기자라는 직업을 너무 순수하고 높게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물론 개인적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본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내가 회사 사장이라면 엠비씨 노조파업이나 kbs언론사건 우리사회의 이슈의 문제 등 아니면 부동산분야의 기자라면 부동산의 이슈, 예를 들면 4대강 사업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같이 정책적인 문제등을 고민하고 언급하는 직원이 투잡으로 기자 본연의 업무보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데 관심이 많은 직원보다는 더 예뻐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책을 내기 이전의 본인의 직업과 이러한 방향의 활동이 맞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
평점 4/5점
월세의 여왕! 결국 답은 실행력이다.
월세의 여왕
.. 남자들은 접근 할수 없는 성역이였던가..!! 책 제목부터 남성을 자극하는 문구이다
남자들은 여왕을 싫어한다. 왠지 남성의 정복욕을 자극한다. 특히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서점에서 눈을 사로잡을 마법을 부린다.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북쇼핑을 했다. 주식코너를 지나 부동산 코너로 들어서는 순간 이게 먼가? 왠 여자가 통장을 들고 있다. 왠지 낚는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기어코 책을 들고 깊숙한 구석으로 들어가 쪼그려 앉았다. 왠지 기존의 부동산 서적과 다른 냄새가 났다. 고지식한 뿔테 안경의 지식나열보다 살아있는 지식, 현장을 통해 배우는 여성의 향기이라고나 할까!
기존에 부동산이나 경매서적을 10권 넘게 읽은듯 하다. 경매에 관심이 많다 보니 경매 서적을 많이 읽는다. 그래서 인지 왠만한 책을 보면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민사소송법을 나열한 지식만을 기술한책. 다른 하나는 자신의 경매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후자의 경우는 책이 허술한 경우가 허다하다. 워낙 전문가의 식견에서 씌여진 책이라 그 분들은 그렇게 경매를 받고 했을지 몰라도 초짜들은 쉽지가 않다.
월세의 여왕은 여왕답게 다른 책과 날달랐다. 먼저 전문가가 아닌 한경 기자라는 점이다. 사실 부동산부에 있었다지만 전문가와 일반인 사이의 영역이다. 아마 전문가로 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볼수있다. 그래서 인지 그 관점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또한 저자가 적접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쌓아 가는 메커니즘이 대단하다. 어쩌면 우리는 그 메커니즘. 수익모델이 필요 했을것이다.
현재의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 중국의 내수부진 및 경제성장률 하락. 등 국내 실물경제를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속에 있다. 나는 꼽사리다의 선대인 소장은 앞으로 부동산 침체를 예견하고 단계적 하락인지 폭락인지를 견주었다. 향후 부동산 시장이 하락국면에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틈새시장 있는법.
또한 부동산의 활황은 경매의 침체기이고 부동산의 불황은 경매의 활항기이다. 어쩌면 경매로 싸게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있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지금 공부해 확실한 기회를 잡아라..~~
앞으로 부동산의 시세는 보합 및 하락을 하겠지만 월세 시장은 수요만 존재한다면 매력적이다. 나 또한 10년 넘게 월세에 허덕여 봤다. 수요는 항상 존재하고 그 수요에 맞춘 전략만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저자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을 탐방하면서 여러 전술을 알려 준다. 사실 그것이 부동산 전문가 입장에서 보았을 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더 해지겠지만 그것이 수익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답일 것이다.
시장에서 수익이 곧 답이고 길이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가 직접 실행하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해 가는 것은 참으로 신선하다. 주식투자로 이야기를 하자면 전문가가 리딩을 하면서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는 것과 같다. 일정한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가 몇 안되기에 그 계좌를 공개하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실로 보여 줌으로서 더욱 더 믿음이 간다.
물론 시행착오는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를 통해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행한다. 그리고 그녀가 가는 길을 독자가 걷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수익성 부동산은 그들만의 리그였다.
서민들은 접급하지 못하는 진입장벽이 크다.
저자는 월세 시장의 생리와 방법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혹, 그것이 완벽한 정답은 아닐지라도 우리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목표의식을 갖게 해준다.
혹, 몇몇 분들은 이 책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것은 저자가 가진 경험과 지식으로 볼때 당연한 한계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부동산 슈퍼리치와 만나고 그 경험을 우리에게 들려 준다. 그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큰 경험이다.
결국 정답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말을 하지 않는 부동산도 결국 사람이 주인이다. 우리는 부동산을 보지만 결국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 사람을 통한 이야기와 경험담은 실로 소중하다.
부동산에 대해 무언가를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누군가라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 저자가 보는 관점과 방식을 이해하며 그 발자국을 따라가라. 그럼 분명히 자신도 월세 통장이 하나씩 늘어 갈 것이다. 또한 그 방법은 경매이니 확실한 공부를 부탁한다.
난 어머니에게 이 책을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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