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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UN사무총장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리뷰모음

짧지식 2019. 3. 29.


우리나라 처음으로

전 UN사문총장 까지 해서

유명하신 반기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유명한 책입니다

제목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5/5점

반기문이란 이름만으로도 알수 있어요...


왜 사람들이 반기문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하는지 이 책을 읽고 나니 아하 하며 무릎을 치게 됩니다.

빗바랜 사진과함게 시작한 어질적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소설에 빠진듯 계속 읽어 내려가게 만들더군요.

아이들에게 읽으라 하기전에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아이에게 권해 보세요...

아이도 따라 읽게 됩니다.

아이도 어른도 다들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 들게 되니까요...

제목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다른 설명보단 한번 읽어보라고 누구에게나 빌려 주고 싶네요...

다시금 존경하게 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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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5점 

보강된 반기문 안내서

 

반기문에 관한 저작 가운데는 가장 많은 반응을 받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크레용하우스 간)의 개정증보판을 읽었다. 원래 명진출판에서 나왔는데 ‘크레용하우스’에서 출판사를 갈아탄 사연이 궁금하지만 책을 내본 사람들은 출판사 사연도 알기에 그냥 호기심으로 멈춘다. 어떻든 두곳에서 모두 나왔고, 반총장의 재선 이야기까지 담겼으니 새로 책을 사는 이라면 이번 저작이 나을 듯 하다.


일단 반총장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귀담아 들을 것은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자세일 것 같다. 초고속 승진을 하면서 선배나 동기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배울 만하다. 또 당장의 영달을 위해 연수원 수석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신에 인도를 선택하는 모습도 배울만하다.


많이 늦은 나이에 공복이 된 나에게 사실 조직의 생리는 낯설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것을 배우기도 하고 안타까움이 있다. 사실 간접적으로 바라본 우리 외교조직은 그 역사나 로드맵이 상당히 부실한데다 워낙에 정권에 휘둘려서 한심스럽기까지 한데 그런 조직에서 반총장 같은 이가 배출될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다.


또 2001년 1월 한러정상회담의 진행과정에서 실수로 인해 차관직을 물러난 후에도 실망하지 않고, 절치부심해 훗날 유엔 사무총장이 될 기틀을 만들었다.


사실 반총장의 정치 여정에 관해서는 많은 말이 오간다. 이번 임기를 마치고 나서 국내로 복귀해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미 상당 부분 검증받은 만큼 그의 국내 정치로의 복귀가 문제가 될 것도 없을 것이다. 2기 총장을 마치면 일흔 둘이 된다. 때문에 그가 국내 정치계로 복귀해 혼돈에 빠지기 보다는 국내 외교조직이 더 굳건해질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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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5점

긍정의 힘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신 반총장님의 인생과 그 가운데에서 교훈을 얻고 아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1인이에요 실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우리시대 위인의 공부와 인생이야기를 직접 접하고 나니 아이 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의 엔돌핀이 나오는 것 같네요 참 좋은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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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5점 

꿈을 가지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음악을 전공하겠다고 악기를 배우다가 얼마 전 악기전공은 힘들 것 같다며 악기연주는 그냥취미

로 하겠다며 4년 간 해오던 악기를 접었습니다.

아이에게 멘토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 성공한 여러 인물에 관한 책도 보여주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

와 비전을 제시하 던 중이었거든요


'좋아하는 것은 잘하게 되고 잘하면 열정이 생긴다'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 가슴 속에서 뭐가 알지못하는 감정하

나가 꿈틀거려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난하고 부족한 형편이지만 긍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어린 반기문학생을 세

계의 대통령인 유엔총장의 자리에 있게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은 목표를 정하지 못해 잠자는 열정을 깨우지 못한 아이보다는, 목표를 정하지 못한

아이에 대해 불안 해 하고 초조한 나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받은 성품이 성공의 반열에 올라서도 나를 낮추고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

려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설득시키는 멋진 외교와 유엔총장으로서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었던 초석이 되었다고 하니 어려서의 가정교육과 성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반기문학생으로서의 어린시절과 외교관으로서의 생활 유엔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유엔총장으

로서의 임기동안의 행적, 그리고 연임되기까지 그분의 일화 하나하나가 감동이 아닌 것이 없습니

다.

특히 어느 누구에게나 성실로 대하시는 그분의 진심에 존경의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

내가 느끼고 내가 받은 감동을 아이도 같이 느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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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5점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세상엔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보다는 즐기는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없지요.


세상을 살면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정말 자신이 하고 싶고 그 시간이 즐겁다면


브레이크 없는 불도저 처럼 그렇게 밀고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의 삶을 보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인것 같군요.


우리는 어쩜 살면서 다른 사람의 평가가 무서워서 갈팡질팡 할 때가 많은데,


  사무총장님은 자신이 옳다는 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꼭 묵은 김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묵은 김치는 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발효시켜서 몸에 이로운 유산균을


길러내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요.


  반기문 사무총장님이야 말로 모든 것을 갖춘 분이라는 생각됩니다.  지식과 성품과 지혜까지도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까지도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진실성 인것 같아요.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당장은


달콤하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쓴맛을 보지만 항상 진실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은 변함없이 환경이나


인맥이나 자신의 이익에 앞서지 않고 사람 한 사람만을 보면서 대하니 끝내는 감동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유엔 사무총장님이 되셨을때 정말 가슴 뭉클하더군요.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


  저의 아들들에게도 반기문 사무총장님 처럼 세계에 나아가 국가를 빛낼 수 있는 자랑스런 아들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 처럼 청렴하신 분들이 많아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간다면 정말 세계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런 멋진 나라가 될텐데요.


  "꿈은 이루어진다" 총장님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없는 것 같군요.  우리나라 젊은이 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서 반기문 사무총장님 처럼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길러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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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5점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진심으로 대하고, 성실하게 살자)


읽는 내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갔다.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그 생각은 오히려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 한 살, 두 살 나이 먹을수록 성실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절감하고 있기에 더 그랬다. 나만해도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히 세워놓았던 한 해의 계획도 쉽게 미루고, 절실히 여겼던 꿈도 쉽게 접었다. 몸이 조금 힘들다고 텔레비전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한다고, 매일매일 운동을 하자던 굳은 계획도 올해 안에 다시 예전 몸매를 되찾자는 꿈도 종종 접어버리곤 했으니 말이다. 어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계획이것만 그동안 잠깐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위해 너무나 쉽게 나의 계획과 꿈을 지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선택한 그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 내가 지금 평범한 아기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자 참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성실이야 말로 그 어떤 꿈도 이루게 해주는 큰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말이다. 예전에도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일생을 만화로 그린 짧은 전기를 읽으며 멋지다는 생각은 했지만, 역시 글로 읽으며 느끼는 감동은 더 컸다. 성실함으로 무장한 그분을 보면서 정말 책에 나온 것처럼 반총장님의 반만 해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빠서 못한다고 하고,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이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반총장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성실의 중요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일깨워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가 천재이길 바라지 말고, 영재이길 바라지 말고, 인생의 큰 힘이 될 수 있는 성실함을 가르쳐줘야지 싶다.


반총장님의 인생 자체가 하나의 바른 생활의 교과서이지 않나 싶다. 바르고 곧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셔서 결국 정상에 서신 삶이 말이다. 그동안 요즘 세상에 착하다는 것은 바보 같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총장님의 삶을 보면서 착하게 산다는 것을 조금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도 잘 되기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세상을 대할 때 그것은 언젠가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믿게 되었다. 지금 순간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하는 선택이 얼마나 인생을 짧게 보는 것인지도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되고 말이다. 착하고 바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바로 당장은 손해 보는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만, 그것은 나중에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반총장님.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성장해서 인생의 롤모델을 찾을 시기가 되었을 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착하고 바르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알게 해주고 싶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 삶의 우선 순위가 중요도를 다시 적게 되었다. 진심과 성실. 이 두 가지가 내 삶에 깊이 파고들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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