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운을 벌어라 책 리뷰 모음입니다
2013년에 나온책인데요
처음 운에 관한 책인줄 알았지만
읽어보면 태도가 운을 만든다는 책입니다
이말에 진심으로 공감하는데요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평점도 8.7점으로 높은데요
주역의 원리를 몰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 책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선물하기 좋은 책
신선한 제목의 책이 눈에 띄어서 읽어보게 됐는데, 밤늦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좋은 사람을 만날 일이 있을때, 운을 전하는 마음으로 한권씩 선물했는데
항상 읽고 나서 연락을 해줬다
너무 좋은 책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ㅎ
요즘 이 책을 3번 정도 읽었는데, 인상 깊은 메시지를 공유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변화를 실천하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면 운이 열린다."
평점 5/5점
돈 많은, 많이 배운, 유명한 사람일수록 아닌 척하며 신경쓰는 바로 그것!
돈 많은 사람일수록,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유명한 사람일수록
아닌 척 하면서 신경쓰는 바로 그것!
대한민국 사람들 80~90%가 아닌 척 하면서들 신경쓰는 것이 바로 운에 대한 것들 아닐까.
다들 쉬쉬 하며 뒤에서만 궁금해하던 것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이면을 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는 갸웃하다가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책 속에 틀린 말이 하나 없구나 싶은 생각이 가랑비 옷 젖듯 든다.
내가 주역, 사주를 공부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그냥 박복해 보인다 싶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뭔가에 찌들어 있고, 쫒기고 있고, 단정치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습관처럼 하고, 배배 꼬여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 그 어떤 커다란 행운이 찾아온들, 그 행운을 진정한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행운도 불행으로 만들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분명하다.
반면 그 어떤 불행도 행운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경미한 사고가 났을 때,
"와 무슨 큰 행운이 오려고 이런 액땜을 하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짜 뭘 해도 안되는구나. 올해 운이 안 좋다더니, 올해는 아무 것도 시도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류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누가 행운을 몰고 와서 좋은 삶을 살겠는가. 당연히 전자 아니겠는가.
여지껏 내가 연마하며 살아온 능력만으로는 뭔가 잘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한숨 쉬어가며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의 능력이 좋은 운을 만날 수 있는 물꼬를 터줄 것이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두 부분을 소개하며 마무리하겠다.
"나쁜 습관을 고쳐서 단정한 사람이 되고 좋은 습관 익혀서 귀한 사람이 되면 운은 무조건 좋아지게 된다.
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물 한잔을 대접하는 친절은 물결처럼 퍼져나가 내 운명뿐 아니라 사회를 밝게 한다.
그런 사람에게 좋은 운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운이 오는 것도, 혹은 떠나는 것도 다 마음 때문이다.
그러니 고칠 것은 마음 뿐이다."
평점 5/5점
주역을 응용한 운명경영학
일반적인 처세, 성공학, 자기관리류의 책은 주로 경험이나 역사적 교훈 등에 의지하여 씌어진것이 대부분이어서, 각 장과 절의 내용이 중구남방식으로 나열되어 의미가 분산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제목이 눈에 띄거나 저자가 유명인이라서 문득 책을 사서 읽고 나면 별로 남는게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동양의 고전인 주역을 토대로 운명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해 해설하고 있는데, 기존 책들과는 달리 주역이라는 하나의 원리체계에 의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서술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주면서 읽기도 편안하다.
운명경영에 관한 새로운 학문체계를 개척했다고 해도 될만한데, 그것은 주역 자체가 만물의 시간적, 공간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여태까지 그 내용에 대해 알려진 바라고는 고작 알쏭달쏭한 한문풀이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주역의 원리가 실생활에 이렇게 세세한 수준까지 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주역을 전혀 몰라도 읽는데 아무런 장애는 없지만, 기존에 어깨너머라도 주역에 대해 배운 바가 있는 사람이라면 괘상에 대한 단순 명쾌한 해석, 그리고 응용에 감탄하면서 읽는 재미가 추가된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썩혀둘 책이 아니다. 두고두고 다시 읽으며 의미를 곱씹고 스스로 실천이 잘 되고 있는지 체크해가면서 책장이 닳도록 읽을 책이다.
평점 5/5점
인생에도 봄날은 반드시 온다
광화문 교보문구 앞을 지나다 보면 거대한 돌위에 멋진 서채로 새겨진 문장이 있다.
글씨가 너무 멋있어서 눈에 띄는 문장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를 볼때마다 맞는 말이라고 인정은 하면서도, 약간은 피상적인 느낌이 없지 않았다.
우연히 김승호 작가님이 쓴 이책을 접한 순간 나는 이 말에 100% 공감할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한밤을 새우더라도 손에 놓기가 힘들었고, 책을 읽는 내내 온몸이 뜨거워지며
단순한 두뇌의 느낌이 아닌 그 이상의 감동이 있었다.
한번 읽고 책장에 꽂기에는 석연치가 않아 다시 천천히 되새김질 하며 읽게 되었고, 문장의 뉘앙스 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떤 한 사람이 만든 이 책을 통하여, 나는 내 삶의 미래를 크게 개선 시킬수 있다는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운을 인정하며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진다면 더이상 염세주의나 피해의식 등은 내 안에 들어설 틈이 없어리라.
그리고 운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만심 인것 같다.
병법에 '적에게 승리가 있다면 나에게는 불패가 있다' 라고 했듯이
역으로 나에게 승리가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불패가 있음을 인정한다면 자만심을 몰아 낼수 있을 것이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는 가운데 운도 따라 오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
따뜻한 책 하나를 이 봄에 만나게 된 것으로 내 인생에도 봄이 오고 꽃도 피고 희망도 피고.........
평점 3/5점
운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 되고 있다
세상이 어렵다는 즉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인 듯하다
어떤 책이 많이 눈에 띄느냐에 따라 그 시대를 읽을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 나의 생각들을 많이 반박한다
내가 그동안 살았던 삶이 얼마나 운을 멀리 하게 했는지도
내 머리 속은 늘상 운 보다는 내가 노력해야 한다는 근면 성실이 우선이었으니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운을 모으는거의 반대로 살아왔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이 운 없어 보이진 않는데
책대로 하면 지금 보다 훨 많은 운들이 온다는건데
와 ~~완전 대박임
책이 참 재미 있다
그냥 술술 읽어 내려 가진다
심리학 부터 성경 말씀 인용 까지 읽어 내려 가며 느낀건
복 받으려면 즉 운을 좋게 하려면 일단 많이 배풀어야 할듯하다
자기도 잘 가꾸고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자기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는거
가만히 칩거하면 될 것도 안 된다는거
목소리 부터 잘 가다듬어야 겠다
외모도 꾸미고 자기가 하고픈것만 할게 아니고 주위를 돌 볼 줄 알고
우선 중요한게 사람이라고 인복이 뭐니 뭐니 해도 젤 이라고 늘 사람 중심으로 돈다고
늘 운이 들어 올 길을 열어 놓으라고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로또도 사 보았다
책을 보면 실천해 보는 터라...ㅋ 2개 밖에 안 맞았다는
읽는 내내 나의 생각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겠다란 생각이 든다
기존의 내 안일하고 꽉 막힌 삶에서 벗어나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나누고
가꾸고 더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
운도 내가 하기 나름이라니 재미 있다~ㅎ
평점 5/5점
운이란 땀 흘리지 않고 대가를 바라는 요행수가 아닌, 노력의 한 방편이다. 모든 인간사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늘 개입한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은 ‘운’을 시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기를 꺼린다. 모든 일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사람일수록, 윤리적인 사람일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 짙다. 운을 바라는 것을 땀 흘리는 노력 없이 쉽게 결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쯤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비를 만난다. 그런데 중요한 고비마다 알 수 없는 힘이 개입하고, 불가사의한 어떤 기운이 변수로 작용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노력을 기울이고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하늘의 힘인 운을 조금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세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이 우연과 우연으로 점철되었다면 인간사에 개입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받아들이는 것도 삶의 지혜일 것이다.
이 책은 지난 45년간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 선생이 타고난 운명을 넘어서는 ‘운 경영’의 기술을 알려 주는 책으로, 타고난 운과 만드는 운의 차이점을 밝히며 주역 64괘를 통해 조직론, 인간관계, 삶의 지혜를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고난 운과 만드는 운의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밝히며, 타고난 운에 그저 순응하고 체념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지적한다. 사람을 통해 흐르는 운의 순행 원리, 밖에서 만들어져 안으로 들어오는 운의 방향 등을 알면 ‘운의 육감’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책의 제목이 특이하다. 돈이 없으면 살 수가 없고 돈 벌기도 힘든 세상에 <돈보다 운을 벌어라>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또한 책의 부제는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이다. 아인슈타인부터 융까지 전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는 학자들이 ‘주역’에 심취해 있었다고 하니 주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는 그 내용이 더욱 궁금했다. 저자는 주역을 쉽고 간결하게 얘기하고 있다. 주역이 말하는 운의 원리, 운을 경영하는 법 등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례를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었다. 또한 주역의 64괘가 가진 핵심적인 뜻을 요약해놓은 부록도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매우 유용한 내용이다.
이 책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단선적인 사고 영역을 넓혀 하늘의 힘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운의 효과’를 이해한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삶의 의미를 더 폭넓게 해석하고 자기 내공을 튼튼하게 다져줄 것이다.
평점 5/5점
이 책은 주역 이론서가 아니라 응용서다
평소 주역하면 머리부터 아파왔는데 이 책에선 주역의 핵심내용부터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 활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읽으면 읽을수록 고마운 마음뿐이다.
보통 주역이나 운명학하면 선비차림이나 수염기르거나 돗자리 깐 고리타분한 모습을 생각하는데 여기선 진화이론과 아인슈타인,닐스보어등 현대 물리학 내용들과 ,천도교,그외 종교들에 관한 내용들까지 모두 한 줄로 엮는 묘미를 더했다.
또 주역과 현대생활은 물론 심성,운의 작용방향,현대문명의 절정인 나사와 양자물리학까지 소화해낸다.
현실적인 사례를 조목조목 드는 것은 물론 우리교육에서 빠져있는 인성의 중요성까지 역설한다.
추천인 분 중 글 하나만 옮기자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긍정적인 것으로 가득할 것이다.' 맞다. 이 책엔 삶의 지혜까지 풍성히 담겨 있다. 역시 대가시다.
페이지151 이이의 십만양병설은 후대에 지어낸말로 허구인데 이 정도야 애교로 넘어가도 좋지않은가 교양서로 읽어도 손색이 없는 저술이다. 4분의 추천평에 모두 공감
우리는 남을 깔보는 사람까지 깔봐서는 안된다. 너무 깊이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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