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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12. 6.

모든 회사들이 본 받으려 하는 곳

바로 구글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관한 책입니다

구글이 옮다고 말할수 없지만

그래도 최고에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가는지 배울 것이 많습니다

책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리뷰 모음입니다

에릭 슈미트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 방식의 모든 것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좋은 물건은 팔리게 되어 있어. 선한 행동은 지금은 모르더라도 언젠가는 알게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거야.


이렇게 생각했고, 그것이 옳다고 믿었기에 사업의 목표를 이익에 두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 주변에도. 하지만 오래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 힘들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익을 쫓아 처음 생각했던 것들은 흐지부지 밀려나고 말았다.



내가 아는 그분과 마찬가지로 기업공개 때 '장기적인 초점, 최종사용자에 대한 봉사, 악해지지 말자,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라고 보고서를 썼던 사람들은 이제 세계 최고의 기업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그냥 그런 회사를 만들지 않았다. 지금 이 회사는 세계의 모든 인재들이 가고 싶어 하는 그런 회사가 되었다.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구글의 에릭 슈미트와 조너선 로젠버그가 그에 대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는 구글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이들이 어떻게 일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1998년 세르게이와 래리는 사업 경험은 없었다. 그들은 아주 단순한 원칙 하나를 세웠다고 한다.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다" 사업목표의 유일한 타당성은 고객 창출에서 나온다.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즉 기업 성공을 좌우하는 최고의 요인은 "우수한 제품"이다.


이렇게 시작한 구글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비약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구글 특유의 문화가 생겨났다. 이들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는 메가폰 밖에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메가폰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구글에서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은 열정을 생활 속에 간직하고 있다. 열정이란 이력서에 담을 수 없는 것이다. 좋은 인재를 뽑는 방법에서부터 서론 다른 의견으로 다투는 사람들을 합의로 이끄는 것, 무엇보다도 서로 소통하는 것의 중요함을 저자들은 말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소통의 기본 모드는 공개 설정으로'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애플과는 다른 구글이 중점을 두는 것인데, 이런 소통의 분위기가 지금의 구글을 있게 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들의 글에서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은 "경영 전술에 관해 우리가 그 당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우리 두 사람이 20세기에 배운 것들은 틀린 게 많다는 것과 이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때라는 것뿐이었다."라는 말이었다.  과연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CEO가 우리 주변에는 있는가?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은 많이 보이지만 진정으로 이 말에 어울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나?



구글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여서 만든 지금은 위대한 기업이지만, 리더가 더 이상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서서히 사라져간 다른 기업들과 같아질 것이다. 열린 사고, 열린 마음이 위대함의 바탕이다. 







평점 3/5점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전 세계 기업 중 시가총액 2위인 그룹 구글이 어떻게 일하는지 가르쳐 준 책입니다. 구글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에릭 슈미트와 조너선 로젠버그가 이야기를 이끌고 있고 이 둘의 이야기를 앨런 이글이 잘 정리했습니다. 며칠에 걸쳐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던 책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은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기업이다.


세계의 많은 기업이 기업 자체에 초점을 맞춘 채 경영하고 있다. 기업의 이윤, 기업의 사업, 기업의 조직, 기업의 건물 등. 이런 것들이 더 좋아지고 더 체계화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운영되는 기업들은 사용자들의 요구와 필요들을 제때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르면 그 기업들은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고 기업 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사용자가 없는 기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글은 창업한 후 계속적으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 세계의 몇 십억의 인구가 구글의 플랫폼 안에서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많은 기업이 있지만 왜 유독 사용자들은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할까, 라는 질문은 어쩌면 의미없는 물음일지 모른다. 왜냐하면 구글이 추구하는 가치는 기업의 생존과 발전이 아니라 바로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사용자를 우선한다. 사용자가 더 편해질 수 있는 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더 좋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들을 개발한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 유독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할까, 라는 물음은 필요없다. 구글은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구글을 사용하지 않으면 재미없고 구글을 사용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고 구글은 사용하지 않으면 여행할 수 없고 구글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 할 수 없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구글을 사용하는 것이다.


진보된 과학과 기술 속에서 구글은 기술과 제품보다 그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머릿 속을 연구했고 생활 속으로 파고 들었다. 구글의 그런 노력이 우리들의 삶을 바꿨고 앞으로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바야흐로 이 세상은 구글월드가 됐다.



2. 구글은 창의적인 인재를 뽑는 것을 창의적으로 한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흔한 말을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경영에서 인사를 중요시 여기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아니, 인재가 그만큼 많지 않다고도 할 수 있겠다. 어쨌든 기업은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지만 그런 인재를 알아볼 줄 모르고 그런 인재 자체도 드물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구글은 창의적인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면접에서부터 채용에 이르는 다른 모든 과정 속에서 구글은 구글만의 방식으로 인재를 뽑고 뽑은 인재를 잘 키워낸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사람이 생각한 것들이 기계화되고 그 기계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계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구글러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구글 경영진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바꿀 용기와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뽑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들의 그런 노력은 결국 구글을 창의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3. 구글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구글러들은 자신의 업무 시간 중 20%의 시간을 자신의 업무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연구하고 일 할 수 있다. 꼭 자신의 부서에서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구글이라는 기업에서 할만한 일이면 그 시간에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근무시간을 혁신한 것이다. 혁신한 근무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와 개발을 한 구글러들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근무규정 상 꼭 해야하는 일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한 20%의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구글은 이 밖에도 기존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혁신적인 일들을 계획했고 실행했다. 그 혁신의 결과로 구글글래스가 나왔고 구글무인자동자주행이 연구 중에 있다.


구들이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혁신이 만든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일을 위한 일은 재미없다. 일을 하는 사람도 재미없고 그 일 때문에 혜택을 입는 사람도 재미없고 그 일을 관리하는 사람도 재미없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일, 무엇을 위한 일은 재미있다. 하는 사람도 재미있고 보는 사람도 재미있고 그 일이 만들어낸 결과를 살아가는 사람도 재미있다. 구글은 우리를 재밌게 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그 전에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재밌는 기업이다.    






평점 4/5점


문화를 만들고 인재를 채용하라


내가 알고 있는 구글은 복지와 자유로움이다. 언론을 통해 접한 부분들이 주로 이쪽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내가 ‘구글’이란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검색이 네이버보다 좋다, 무인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플랫폼을 개방하고 있다. 이런 정도? 검색 외에는 전부 언론을 통해 안 사항이기 때문에 내 생활과 크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저자는 세 명이고 그 중 에릭 슈미트를 가장 크게 써 놨는데 실제로 이 책을 집필(직접 쓴 것)한 것은 엘런 이글이 아닐까 싶다.



책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구성되어 있고 각 내용에 해당되는 설명과 일화가 곁들어 있다.

문화_자신의 구호를 믿어라

전략_당신의 계획은 잘못되었다

재능_직원 채용이 가장 중요하다

결정_합의의 진정한 의미

소통_뛰어난 라우터가 되어라

혁신_자연발생 구조를 만들어라

결론_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


책을 읽으면서 ‘직원채용’이 가장 중요한데 왜 순번이 첫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 ‘문화’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열성을 다해 직원을 뽑았어도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문화’가 아니라면? 그러면 직원은 떠날 것이다. 그러기에 우선은 ‘문화’를 먼저 형성해 놔야하는 것이다.



고위직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회의’가 아니라 ‘채용’ 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았다. 채용은 인사 담당자만의 몫이 아니다.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데 동료들이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는 당연한 것을 ‘편의’와 ‘효율’이라는 가짜 껍질로 인사부서와 그 담당자에게 다 전가시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인사부서에서 열심히 뽑아도 기업의 ‘문화’가 아니라면 땡이라고!



이 책을 읽고 얼마 안 가 지식인마을 ‘다윈과 패일리’를 읽었는데, 거기에 ‘자연선택’에 대한 개념이 아래와 같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다. 자연선택의 조건을 본 순간 구글이 성공하고 있는 것은 진화론의 관점에서 다양한 것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선택의 조건>

1. 모든 생명체는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자손을 낳는다.

2. 같은 종에 속하는 개체들이라도 저마다 다른 형질은 가진다.(변이조건)

3. 특정 형질을 가진 개체가 다른 개체들에 비해 환경에 더 적합하다.(적응조건)

4. 그 형질 중에 적어도 일부는 자손에게 전달된다.(적응조건)



구글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북적북적거리며 교류하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환경과 진화론을 내 맘대로 섞어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글은 매우 다양한 구글러들이 입사한다.

2. 같은 구글러이지만 그들은 매우 제각각의 형질을 가진다.

3. 그들은 서로 다른 환경 적응성(환경 변화에 대한 서로 다른 문제 해결 능력)을 갖는다.

4. 다양한 시도 및 문제해결 중 일부는 구글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낸다.


구글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함 중에 홈런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어느 것이 ‘홈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구글은 그런 홈런을 나올 수 있는 자유와 다양성을 적극 장려하고 존중한다. 예상하기 어려운 사용자의 반응이 넘쳐나고 예측하기 쉽지 않은 미래를 맞이하는 지금에는 구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시도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문화, 그리고 많은 작은 실패에도 견딜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기업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닐까?


 

<밑줄 긋기>

“실패를 장벽이 아니라 길로 보면 도움이 된다.” 스콧 에덤스 p344

"탁월한 판단은 경험에서 오는 것이며 경험은 잘못된 판단에서 나온다.“ 물라 나스루딘. p.344


- 이메일의 지혜


첫째, 신속하게 답신을 보내라. 즉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소통의 상호작용곡선(피드백 루프)을 그려주고 여러분의 팀과 동료들은 중요한 토론과 결정에 더 기꺼이 여러분을 포함시킬 것이다.


둘째, 이메일을 작성할 때는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피하라. 발송하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소설가 엘모어 레너드가 작가로서 성공한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독자가 건너뛸 구절은 쓰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메일은 대부분 건너뛰어야 할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셋째, 지속적으로 편지함을 비워라. 언제든 편지함에서 어느 메일을 lekqtls에 착수할 것인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들인다면 이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메시지를 읽고 무엇을 해야할지 안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그렇지 않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겟다고 생각한다면 100퍼센트 시간낭비다.


넷째. 이메일은 리포LIFO(Last IN First Out후입선출, 나중에 들어간 데이터가 위에 잇는 구조) 순서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오래된 것은 때로 다른 누군가가 처리하기도 한다.


다섯째, 여러분이 라우터라는 것을 기억하라. 필요한 정보가 담긴 메시지를 받으면 그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유용할지 생각해보라.


여섯째, 숨은 참조를 활용할 때는 스스로 이유를 물어봐야 한다.


일곱째, 요란하게 불만을 표하지 마라. 그럴 필요가 잇을 때에는 직접 하라. 전자 메시지로 할 때는 훨씬 더 쉽다.


여덟째, 요구사항을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확인이 필요한 조치사항을 누군가에게 메시지로 보낼 때는 자신의 주소로도 보낸 다음 ‘확인’이라는 표시를 하라. 그러면 처리되지 않은 내용을 쉽게 찾아내어 확이할 수 있다.


아홉째, 훗날 검색할 것에 대비하라. 훗날 다시 필요할지도 모를 메시지를 받는다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자신의 주소로 다시 보내라. 훗날 이것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생각해보라. 훗날 다시 찾는 일이 생기다면 아마 이때 요약한 것과 똑같은 검색어를 사용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이메일뿐만 아니라 중요한 문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조너선은 가족의 여권과 면허증, 건강보험 카드 같은 것을 스캔해서 간단한 표제어를 붙인 다음 자신의 이메일을 전송한다. 만일 여행 중에 분실하더라도 쉽게 다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평점 5/5점


[서평]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으며..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검색엔진은 아마도 구글 일 것이다. 구글은 세계를 하나로 모우는 힘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검색 점유율이 20~30%로 대로 네이버의 현지화에는 밀려있지만 구글을 써본 사람들은 다들 알듯이 검색엔진의 정확성은 최고이다.


나 역시 오픈 소스들을 찾을 때 네이버에 찾는 것에 비해서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검색하는 부분에서는 구글이 더 낫다고 본다.



그 이유는 오픈 소스 자체가 프로그램 언어로 되어 있고 프로그램 언어를 만든 주로 국가는 미국이나 여러 유럽 및 아메리카에서 주로 만들기 때문에 주로 공용어 영어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서 구글의 엔진 자체도 정확성의 기준을 영어로 두고 있으며, 각 나라의 알맞은 검색을 찾을 수 있게끔 커스터 마이징이 되어 있다고 본다.



최근에 한국의 최초인 구글러 이준영씨가 말했듯이 구글은 서울대 등 명문대를 중시하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스펙사회가 아닌 능력 사회와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목적을 두고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구글에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구글 대표인 에릭슈미트의 새로운 미래의 책을 읽게 되었고 앞으로 구글이 나아가는 것과 경쟁 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동일한 검색 업체가 아닌 아마존을 선택한 것을 보게 되면 구글의 생각과 미래를 아마도 지금과는 많은 부분이 다를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서 이번 또 에릭슈미트 대표가 새로운 책을 냈다. 그 책은 바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 가라는 책으로 써 구글의 일을 어떠한 사고와 방법으로 하는 지 자세히 나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구글의 가치와 앞으로 구글이 어떠한 일들을 할지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으며, 회사라는 것이 궁극적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었고 2가지를 깨달은 내용을 소개 하려고 한다.



1.버블헤드를 조심해라

버블헤드는 속히 우리나라로 보면 뒷말을 하는 사람이다. 즉 회의실에서 옳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태도를 바꾸고 불평을 늘어놓거나 투덜대는 역겨운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사실 버스터 포지 버블헤드 인형과는 다른 것이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서두에서 잘 판단하여서 권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다.



2. 혁신을 하려면

혁신은 두 가지가 있었냐 한다고 한다. 그것 바로 생산과 실천이다. 사람들은 참신하다는 말과 흔히 새롭다는 말에 참 어울리며 거기에 뭔가 혁신적이려면 분명히 새로운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마치 동시에 놀라운 것이 포함되어야 하며 소비자가 감동할 만큼 편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S

구글이라는 회사는 거대하고 앞으로도 삶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IT기업들도 이제는 거대하게 성장 할 것이며, 그들 못지않게 막강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구글의 한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제는 빛을 볼 것이라고 본다.  







평점 5/5점


구글은 역시나 창의성과 열정을 어떤 회사보다도 중요시 하더군요.


가끔식 사람들 입으로 구글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한다.  이러한 직장이 꿈의 직장이다


라며 종종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책을 읽어보니 그 밖에도 회사 내에서의 환경이


상세하게 적혀있고  일반적인 회사와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더군요..


엄숙한 분위기가 일반적인 회사라면 역시나 구글은 꿈의 직장이고 자율성을 추구하는


회사인만큼 자유롭더군요..


또한 그 일에 열정을 여기는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또한 창의성을 높이산다고 


하니 인상적이었습니다.  창의성이 높은 사람은 어떻게 보면 엉뚱한 사람이라고도 하는데


구글에서는 이러한 높은 창의력이 하나의 비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구글 인지도 높고 평판이 좋은 회사인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책으로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평점 4/5점


현재 10억명 이상이 사용하고있는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의 개발사인 구글에 대해 어떻게 일하는지 쓴 책


안드로이드 뿐만아니라 웨어러블 기계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구글은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회사랑은 경영 철학 자체부터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해당 내용을 드디어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쓴 책이 발간되었다.


김영사에서 나온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이긴 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이책을 많이 읽을까 하면서 읽게도 되었다.


생각외로 조금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기존의 경영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구글과


기업내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창의성을 이끌어주는 노동 환경 등에 대해서 적혀있다.


생각외로 카테고리가 자세하게 나눠져있어서 현재 경영을 맡고있는 경영진이 읽어도 아주 좋을듯한 책이다.


다르게 말하면 일반인이 읽기에는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책이기도 하다.


틀을 벗어나고자 하는 것 그게 바로 구글이 추구하는 점인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뭔가 예상치 못한것 등을 생각해야되는데 그점을 구글에서는 아주 잘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듯하다.


구글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꽤나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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