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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20. 3. 8.

예전 CEO 안철수씨 책입니다

2004년 책으로 오래된 책이기도하고

베스트셀러였던 책입니다

CEO 로써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게 하는 책


'영혼이 있는 승부'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지금 이 책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첫번째 책에서처럼 저자의 살아왔던 생활보다는 IT강국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직장생활에서 지켜야 할 덕목들, 그리고 젊은이에게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조언등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의 전문분야인 "정보보안"관련해서 그동안 몰랐던 정보를 얻기도 했다. "현관문은 습관처럼 잠그면서 정말 중요한 '개인정보보안'에 대해서는 안심을 넘어 방치상태다" 앞으로 '개인정보' 관련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빨리 인터넷을 사용하는 나를 비롯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무지와 경각심을 일깨워져야 한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저자는 체험과 경험 그리고 끝없는 학습을 통해 얻었는 지식을 아낌없이 정리해서 후세대에게 전하려고 한다. 20대초에 이런 책을 접하게 되고, 저자에 대해 알게 된다면 그건 행운이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신념과 원칙을 바탕으로 결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존경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신념과 원칙은 고집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그리고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지극히 올바른 것들이었다. 고개가 절로 끄떡여지는.. 현재 저자는 미국 유학중이라고 한다. 저자의 말씀중 "세상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 많다"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오늘도 이글을 적는 순간 또 한번 나를 반성해본다. 후회없는 삶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야 겠다. 그분의 책을 더 읽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무사히 공부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인상깊은구절]

고민하면서 깨달았던 것은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과거에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실패를 하였든 간에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항상 현실에 중심을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 자신도 발전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직결된다. 아무리 성취감과 보람이 있는 일이라도 열정을 가질 수 없다면 계속해서 그일을 하기 힘들며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는 더더욱 힘들다.







평점 4/5점


'초심'을 일깨워주는 책


추천 : 모두에게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


2003년 이라크 전쟁이 한창일 때 한 종군여기자가 쓴 글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25일 오전 기사를 쓰고 있는데 부대를 총지휘하는 대령이 찾아와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 나는 바그다드까지 가서 이 전쟁의 끝을 보고 싶은 생각과 이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반반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령은 내 옆자리에 앉았다.


"1976년 내가 한국의 비무장지대에 근무할 때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팔에 부상을 입었어요. 8.18도끼만행사건 직전입니다. 죽기 싫어 상관에게 남쪽으로 옮겨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여기서 도망치면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도망만 다닐 것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대령의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당신이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라고 생각하고 돌아간다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옳다고 판단하는 일을 하십시오. 도와드리겠습니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떨어졌다. 나는 막사 밖으로 나가 다시 불어닥치기 시작한 모래 돌풍 속에서 한참 동안을 멍하니 서 있었다.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괴롭다.


...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일이나 더 나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어진 일이 하기 싫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은 학생 때 싹튼 것이다. 26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학생르로 지내다보니 인생의 대부분이 시험의 연속이었다. 근데 이상한 것은 영어 시험 때가 되면 수학책이 재미있어 보이고 수학 시험을 쳐야 할 때가 되면 반대로 영어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자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재미있는 일이나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진다고 할지라도 또 다른 핑계를 댈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인 것 같다. 지난 시간 동안 그 사람이 현재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사 지금의 모습과 아무 상관없는 일을 했더라고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조직원(일정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을 의미 ^^;;)이거나 조직원이 되려는 사람들 또는 최초의 인생 설계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는 원론들을 가득 담고 있는 책이다.



구구절절히 어찌나 옳은 말만 써 놓았는지, 안그래도 반듯한 '안철수씨'가 더 반듯해 보인다. 원칙이라는 것은 제대로 정립해 놓으면 잘 정비된 물길처럼 일이 편하게 흐르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대체로 '원칙' 즉 '초심'을 잃게된다. '국민의 공복'이 되겠다고 굳게 결심했던 초보 공무원도 3년만 지나면 '규제의 왕자'가 된다지 않는가. 그런 측면에서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네 인생의 초심도 되짚어 보고...






평점 4/5점


정직, 소신, 의지,,,


우리 사회에 존경받는 리더가 없는 가운데 실력과 도덕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리더격인 안철수가 새 책을 출간했다.


온갖 부정부패와 반칙이 성행하는 이 사회에서 원칙을 세워 개인적인 유익과 부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지 않고 타인을 생각하고 나아가 나라를 걱정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은 자신이 컴퓨터 바이러스 분야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달려온 20여년의 세월동안 겪었던 경험들과 삶이 나타나 있고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심각한 도덕성의 파괴와 원칙을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 사회에 던지는 조용한 울림이다.


이 책의 전반에는 정보화시대에 핵심분야인 IT산업에 대한 생각이 담겨져 있고 저자 자신이 그동안 벤처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들었던 생각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IT산업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있다. 후반부에 가서는 젊은이들에게 특별히 부탁하는 글로 마무리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진 글이다.


짧은 단상들을 주제와 관련해서 자신의 경험을 들어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독해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지 싶다.


꿈을 키워 가는 젊은 세대들이 딱히 바라볼 우리사회의 리더격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없는 지금 소신있고 바른 걸음을 걷고 있는 안철수의 한걸음 한걸음이 귀하게 느껴진다.


특별히 내가 도전 받은 것은 그가 하는 말들이 다 공감되고 아는 사실이었지만 그와 내가 다른 것은 그는 구체적인 원칙들을 세워서 확인하고 실천할려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다는데 있었다.


이 책을 계기로 나도 인생에서의 원칙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원칙 등 구체적인 원칙들을 세워 구체적으로 지켜나가 볼 생각이다. 안철수와 같은 원칙과 소신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평점 3/5점


원칙과 관용의 리더


   안철수씨는 삶에서 열정은 있지만 차분하다. 왜냐면 그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바둑을 배워도 그에 관련된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바둑을 두는 그의 성격이 이를 잘 대변한다. 이 것이 바쁜 습관은 아니지 않은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준비성이 없는 것이겠다.



   그런데 원칙주의자들이 범하는 오류가 뭐냐면 관용의 부족이다. 자신이 어렵게 세운 원칙에 다른 사람의 생각이 끼는 것을 싫어하거나 두려워 한다. 왜냐면 이 사람들은 원칙을 어렵사리 세웠는데 다른 원칙으로 바꾼다는 것은 자신의 현재 하는 전체를 바꿔야한다는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이 계속 끼어든다 생각하면 도저히 추진력을 발휘할 수 없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안철수씨는 이런 면에서 균형주의자라고 생각한다. 분명한 원칙이 있지만 자신도 틀릴 수 있다는 열린마음이 이를 조율한다 생각이 되어졌다. 다른 말로 하면 "차가운 머리에 뜨거운 가슴"이라는 말로 바꿔서 설명해도 좋을 듯 싶다.



   저자가 한국을 향해 걱정하는 것은 이 원칙이 없고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건전한 인프라의 부재다. 이 것이 없이는 모든 것이 사상누각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건전한 원칙주의자가 되길 바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원칙만 내세우면 감정적인 한국사회에서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렵다. 알긴 아는데 기분이 나쁘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는 매력이 있지만 이런 모든 변수를 간파하고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 안철수씨에게 도전받은 원칙과 관용이다. 이런 그의 가치관을 경영철학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특히 그의 독서의 열정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가 마지막 장에서 언급한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마틴 벌저'의 격언이 마음 깊은 곳에 메아리친다.







평점 4/5점


기업가의 정신을 배우고 한사람의 삶의 철학을 배우고


안철수!


오랜전 부터 함 읽어 봐야지 하면서 못읽다가 이제서야 읽었다.


많은 책들에서 안철수의 책의 몇몇 귀절이 인용되기도 하고, 어떤 기업에서는 안철수의 책이 필독서로 지정이 되어 읽혀 지고 있다고 한다.


내용은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눈에 딱 들어오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주어서, 책을 읽는 내내 시험공부 하면서 핵심에 밑줄 치면서 공부하던 생각을 하게 만든다.



책의 구성은 자기경영, 전문가와 리더, IT에 관한 자신의 생각, 세계화,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로 구성이 되어 있다.


IT에 관한 생각을 빼고 나면 책은 자기 개발이나 조직관리에 관한 액기스가 될 만한 사항을 간략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리하여 준다.



자기개발 및 조직의 리더로서의 자질중 안철수씨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인것 같다. 소통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기를 바라는 글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저자 자신이 의대에서 IT전문가로 전환되 가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찾아 가는 과정은 책을 읽는 사람에게 자극이되고, 초창기 의사의 길을 포기하는 과정은, 새삼 그렇게 살지 못한 나의 삶에 대한 반성도 된다.



IT에 관련된 부분은 아직도 우리나라에 미비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 부족에 대한 저자의 회고가 많은 부분인것 같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사서 쓰는 사람이 적다는 부분을 많이 한탄 하는 것 같다.


이런 기업 환경 속에서 벤처가 자라고 어렵게 성장한 기업마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하면서,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의 저해 요소를 간략하게 회고하는 내용의 글들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내용은 각 장마다 순번을 정해 정리해 줌으로, 기억하기 편하게 정리 되어 있다. 직장인들에게는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직장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야 할 책인것 같다.







평점 5/5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제 밤 우리나라 청와대, 국방부를 비롯한 국가기관들과 조선일보, 옥션, 외환은행등 내놓으라는 곳들이 분산서비스 거부 (DDoS)라는 해커의 침입을 받아 고전하는 중이라는 뉴스를 들었다. 주식시장은 미국 발 악재로 인하여 주가 하락하고 있는 중에 안철수 연구소의 주가는 오늘 내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안철수씨가 안철수 연구소 주식을 3백7십2만주를 가지고 있고 오늘 종가가 만삼천오백오십원이닌까 오백사억육백원의 재산을 가진 준 재벌 정도 되는 재력가 이다.


이 게 뭐 어떻다는 게 아니라 평소에 관심 없었던 것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이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는 얘기다.


 

평소 안철수씨에 대한 이야기는 언론이나 책을 통해 많이 알고 있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그의 직무실이 8층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도중에도 책을 읽어 한 달이 되면 거기서 읽은 책이 한 권이라고 들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취미생활로 바둑을 두기 시작했는데 일단은 무조건 외우는 방식으로 시작하여 바둑 책에 나와있는 예제를 다 외워서 지금은 아마와 프로 중간 정도되는 실력을 갖췄다는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간과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성공한 사람은 책에서 길을 찾는 다는 점을 본받을만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겁을 내고 피하려고 하지만 그는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 즐길 줄 알았다는 것이다.


굳이 이 사람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이 두 가지 이야기 만으로 이 사람의 평가는 매우 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그가 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경영을 하면서 체험한 것들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내용으로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자기경영을 위한 노트라 하여 본인이 안연구소를 만들게 된 배경과 자신의 경영철학 같은 것을 써 놓았고


2장은 전문가와 리더를 기다리는 시대라 하여 일반 경영자들이 쉽게 간과하고 있는 것들과 중간관리자 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예를 들어 가면 꽤 상세하게 나열하였다.


3장에서는 진전한 IT 강국의 길이라 하여 우리나라의 현재 IT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시사점을 나열하였다.


4장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성공이라 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하여 상당히 공감가게 서술하였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2번째로 좋았던 부분이다.


5장에서는 젊은 세대에게라 하여 짧고 강한 교훈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개인적으로 이 장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좋았던 장이다.


공부하는 학생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대목이다.



이 책은 경영자, 중간관리자, 사원, 학생등 어느 누가 읽더라도 그 만큼의 값어치는 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챕터 하나 하나 들어 갈 때 본인이 읽었던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쓴 내용들이 마음에 쏙쏙 들어 왔고 내가 그 책을 읽었을 때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저자가 쓴 내용을 보니 그렇게 볼 수 있는 시각도 있구나 를 느꼈다.


그리고 아직 읽어 보지 못한 책은 꼭 한번 읽어 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다른 책도 한 권 더 샀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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