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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클린 서평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10. 27.

디톡스라고 한때 많은 유행을 했어는데요

관련 책입니다

독소에 위험성과 독소를 왜 제거 해야하는지에 관한책입니다

책 클린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어느 순간부터였을까? 내가 건강을 챙기게 됐던 계기가...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고 있던 나에게 충격같이 다가온 소식. 아빠가 쓰러지셨다.


2008년 여름날.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나에게 걸려온 엄마의 전화. 평상시 당뇨병을 앓고 계셨던 아빠는 평소처럼 일을 하던 중 합병증으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고 119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계셨다. 아무래도 수술이 힘들 것 같으니 수술하기 전에 가족을 다 봐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나는 울면서 병원에 뛰쳐 갔다.


악몽같았던 그때. 다행히 아빠는 수술이 잘 끝나셨고 지금은 신장이 안좋아서 투석을 하고 계시지만 잘 생활하고 계신다.


이때부터 였을꺼다. 내가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 것이.


음식을 하나 먹더라도 신경쓰게 되고, 청소를 하더라고 신경써서 하게 되고, 운동도 매한가지.


건강을 주제로 한 책도 많이 읽었다. 운동, 요리, 심리 등등... 그러던 와중에 내 손에 들어온 책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라는 의사가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과연 무슨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걸까?


들여다보자면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독소에 관한 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독소가 있을까? 차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일상속에 수많은 독소들이 파고들어 있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는 음식, 입고 있는 옷, 마시는 물, 청소용 세제는 말할 것도 없이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공간에도 이미 독소들은 잠입하고 있었다. 저자는 우선 독소가 무엇인지, 언제 우리에게 침입하는지, 그 독소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등장하는 것은 제목 그대로 [클린] 우리 몸에 켜켜이 쌓여있는 독소들을 정화시키는 방법을 들려준다.


바로 내 몸을 정화시키는 프로젝트! 클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행에 들어가고 진행중에 챙겨야 할 요리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빠지지 않고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내몸도 건강한 몸으로 바뀌길 원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저자. 우리는 늘 내 몸은 무시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찾아서 살고 있었는데... 내 몸이 원하는 것을 이제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만 건강해지길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 하나 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가치있는 책이었는데, 클린 프로그램과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도움요소인 레시피를 알려주니 정말 잘 만난 책이었다.


이제 정말 중요한건 내가 겪어보고 내 재산을 만드는 것!


나와 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 정말 지금부터 시작이다!!






평점 5/5점


이 책의 저자 알레한드로 융거 박사는 내과 전문의이자 심장전문의로 , 미국최고의


단식, 정화 해독 전문가라고 한다. 우루과이 태생의 독일계 유태인인 그는 뉴욕에서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심장전문의 수련을 받은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통합의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양의사인 그가 인도의 전통요법이나


심지어는 한의학에 대한 이야기까지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건 한마디로 <감탄의 연속>이었다.


우리의 의식주를 비롯하여  환경까지 현대인을 위협하는 각종 독소와 공해를


하나하나 열거하는데 소름이 끼칠정도 였다. 이러니 어떻게 현대인이 암에 걸리지 않을


 재간이 있을까 싶어졌다. 얼마나 많은 독소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지..다 세기도 힘들 정도다.


 


책의 앞부분에서 옛날 사람들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잠재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요한


신체 시스템의 일부, 특히 소화기계를 쉬게 하는게 생명유지에 필수적임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단식을 하면 그러한 대청소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대인의 주식은 우리몸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특히 밀가루, 유제품, 정제설탕,,과도한 양의


붉은고기등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킨다고 한다. 아울러  이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건


 콧물이나 가래같은 점액에 대해서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점액을 우리몸의 독성 노폐물로 본다.


점액은 질병의 첫단계라고 한다. 점액을 생성시키는 음식으로는 밀가루, 유제품, 정제설탕, 붉은고기 등이다.


벌써부터 밀가루 음식이 나쁘다고 알았는데 이정도 인줄은 몰랐다.


게다가 이불, 침대보, 섬유유연제, 드라이 크리닝제에도 독소가 들어있다니 아찔할 정도다.


 


<디톡스> 란 꼭 거창한것만이아니다. 아침저녁으로 샤워할때 참을수 있을정도의 뜨거운물을


1분동안 튼다음, 견딜수 있을정도의 차가운 물을 1분동안 트는것을 4-5회 반복하는걸 매일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부의 독소배출에 큰도움을 줄수 있다고 한다.


목욕후엔 화학물질이 범벅인 바디로션을 바르지 말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야 한다면


참기름이나 코코넛오일같은 천연오일을 조금만 바르도록 하라고.


 


책의 뒷부분에는 독소배출에 필요한 검사도 소개되어있고 운동도 나와있다.


또한 클린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동안에 먹어야 하는 식단도 나와있다.


<클린 프로그램>이라는 독소제거 를 얼마만큼 자주 해야 하는지도 나와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입을 통해 우리몸으로 직접 들어가는 음식이다.


당신이 무엇을 먹어야 할것인가..궁금하다면  좋은  변화이다.


독소에 둘러싸인 우리몸을 지켜줄 <클린>이야말로 지금까지 만난 건강서적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저자 알레한드로 융거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평점 4/5점


뭐든지 깨끗하면 좋은 것이다. 진부하지만 건강한 몸에서 건전한 생각을 한다고

책은 은유로 서술한다 디톡스 측면에서 몸을 정화하기 위한 당위성과 그 솔류션

을 제시한다. 찌든 몸과 마음을 씼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려는 육신의 혁명을 구가

하는 책이다, 꼭 그래선지 표지부터가 하얗게 클린해서 첫 대면 부터가 상큼하다.



비단, 저자가 사는 뉴욕뿐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와글와글 북적거리며 부대끼는

도회지는 유독성 그 자체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독소의 와중에서 저자는 한 치

도 망설임 없이 그 독성의 질곡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연의 방식을 따르는 게 답

이라며 섹션을 가르는 소제목들로 웅변한다. 



현대에 사는 당신의 식탁은 독소의 복마전이라는 경구는 자극적이긴하지만 사실

이라는 데에 동의하며 마트에서 파는 제품의 90%는 유해한 용기에 담겨져 있으

며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방부제가 들어가며 맛과 식감을 높게 유지하도록 첨

가물이 들어 간다는 사실을 미디어를 통해서 알았지만 이 '클린한' 책이 경고해

주니 더 섬뜩하다.



저자 융거 박사는 만병의 근원으로 독소를 타켓으로 질타 한다. 비만하고 피로에

시달리고 우울한 것까지 죄다 독소의 횡포라고 치죄한다. 저자는 심장 전문의 이

며 디톡스 전문가답게 투덜거리만 하잖고 클린 프로그램을 짜서 소개한다. 헐리

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 도나 카린이 효과를 봤다며 프로그램의 실천법과 레시

피를 따라해 볼만한 동인을 자극한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유동식인 수프 주스를

먹으라는 데 과연 한국인의 식성에 찰런지 모르겠지만 덜먹는 개념이긴 하다.



어쨌거나 클린은 게걸스럽게 먹어 발생하는 슬러지로 인해 피부질환 알레르기 변

비 등을 해소하는 대청소로 몸댕이를 리셋하는 재건 프로그램이다. 디톡스면 못고

치는 병은 없단다. 맞는 말같다. 시각적 감각이 요구되는 비쥬얼 시대에 책도 패션

으로 간다. 미니멀리즘은 건강과 패션에도 디톡스에도 빼어난 패라다임이다. 책이

깨끗해선지 더더욱 신선해진 느낌이다. 클린은 유쾌한 클로징이다.





평점 4/5점


오랜만에 읽은 생활 건강서적~!!


2주 전쯤이었나... 서점에 들렀을때 우연히 마주친 책이었는데, 하얀 바탕의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본 책이었다.


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서적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생활습관의 개선(식습관 및 운동 등)을 통해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한때 촉망받는 의사였다고 한다. 남미 출신이었는데,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뉴욕으로 와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뉴욕의 패스트푸드와 쉽게 조리해 먹을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에 빠져서 생활하게 된다. 햄버거, 커피, 냉동식품, 스파게티,


제과업체에서 만든 식품 등... 한국의 젊은이들이나 혼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들을 저자도 섭취하고 있었다.



이러한 생활에 익숙해진 저자의 몸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한다. 살이 찌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모습은 자기 몸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의사의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이에 저자는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디톡스 모드)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이를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자신의 클린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가 말하는 질병은 dis-ease 즉 편하지 않은 상태라고 정의한다. 단순한 암에 걸렸다. 병에 걸렸다로 끝나는 개념이 아니라


외부의 독소에 의해 우리몸의 신체 매커니즘이 아파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외부로 드러난 것이 바로 질병이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무척이나 당연한 개념이지만 이를 치료하는 방식은 조금 달라 보였다. 동양의학처럼 몸의 전체적인 기를 북돋아주며


식생활의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바탕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는 것이었다.



매일 운동을 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며, 가급적이면 밭에서 기른 신선한 음식을 섭취할수록 우리몸이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나역시 라면이나 1회용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식사를 하고도 그다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종종 받곤 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이 만든 그래로의 식습관과 생활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저자의 말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하며 오래사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만 봐도 알수 있었다. 음식을 천천히 그리고 음미하며 자연의 물과 바람, 햇볕을 이용해 기른 채소와 과일 그리고 직접 기른


육류를 섭취했다. 적당한 와인과 파티를 즐기며 햇볕을 많이 쬐며 몸을 많이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었다.



책의 후반부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식단이 소개되어 있는데 과일과 시금치 당근, 사과 등을 자주 섭취하며 육류로는 닭고기와 농어구이,


연어, 참치와 같은 생선류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또 명상과 운동 냉온수샤워를 통해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일에도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도 나오는데 직접 해보면 괜찮겠다 싶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프로그램대로 따라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가 조언하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조금씩 우리의 삶에 접목시키면서 변해간다면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각종 신경성 질병 등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저자의 일주일 생활 습과 및 식단표는 지금 바로 적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평점 4/5점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20살 무렵까지만해도 그리 크게 주의하지 않았던 건강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아픈곳 없는 건강한 몸이 복받은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것부터 망가진 몸의 곳곳을 다스려주는 우리 음식이나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겠다는 것까지이다. 시골에 살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알고보면 몸에 무척 좋은 음식이기도 했고 체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몸의 기능을 높여주고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책들에 눈길이 많이 갔다. 인위적인 작용을 피하고 자연에서 얻은것을 통해 우리몸을 가장 자연스럽고 원래대로 되돌리는것이 가능하다면 되도록 많이 알고싶었다.



  검은콩을 먹고 여드름치료는 물론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는 내용이 적힌 책을 읽은적이 있다. 그런데 그 책의 지은이는 애초에 다이어트가 목적은 아니었다. 얼굴을 뒤덮은 여드름을 없애고싶어 알아보다가 검은콩을 알게됐고 효과를 본 것이다. 다이어트는 덤이었다. 그런데 병원을 다녀보고 온갖 방법을 써도 안되던 여드름과 다이어트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준 검은콩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었다고 한다. 내심 잊지 못하고 있던 부분인데 알레한드로 융거라는 의사가 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떠올랐다. 책에서 전하는 독소배출의 중요성은 훨씬 컸다.



  어느샌가 나도 나이먹을수록 몸이 점점 달라진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참이다. 그래서 되도록 라면같은 음식은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처방해준다는 감기약이 사람들을 매년 감기를 앓게만든다는 어느 책을 읽고 감기예방에 좋은 차종류를 준비하고 감기는 스스로 이겨내려고 애쓴다.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가 걱정이었다. 고혈압약에 이젠 갑상선암 수술이후 약이 더욱 추가되었다. 잇몸도 좋지않아서 한번씩 아플때마다 약에 의존한다. 약이 언제나 한가득이다. 약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을 정도이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내가봐도 저렇게 약을 항상 많이 먹는게 좋을리 없다는 것쯤은 알겠다.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였다.



  책은 심장전문의로 바쁘게 살던 저자는 몸은 점점 망가져가는데 원인을 명쾌하게 듣지못하고 처방에도 의문을 품게된다. 그러다 명상을 마주하고 이후 위케어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주변사람의 소개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몸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등의 동양적인 의학사상은 실제로 동양권에 살고있는 내겐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저자에겐 새로웠던 모양이다. 몸이 제 기능을 찾고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 라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통합적인 의술을 행하는 의사로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굳이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클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설명이 쉽고 세세해서 읽기만 해도 벌써부터 큰 도움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한번쯤 읽어볼 수 있어 다행이다.






평점 5/5점


 13쪽에 씌여진 아래의 글은 '클린'이란 무엇을 말한것인가?에대한 함축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 병을 고치는 힘은 훨씬 가까운 곳에 있고 당신은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처방전이나 치료법, 비용이 많이 드는 전문가는 필요하지 않다. 사실 그 힘은 당신이 앉아 있는 바로 그 상자 속에 있다. 당신의 생계 수단인 그 익숙한 상자는, 천부적인 지능으로 움직이는 당신의 '몸'이다. 그리고 상자 속의 엄청난 보물은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었던 활기 넘치는 '행복'과 '장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자 속의 보물, 즉 해독시스템으로 관심을 돌리고 그것의 잠재력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해독기능은 당신이 미처 몰랐던 무한한 에너지의 보고로 통하는 무료입장권인 셈이다. 태어날때부터 지니고 있던 해독시스템의 스위치를 그냥 '켜기'만 하면, 몸의 모든 부분이 더 잘 움직이고, 불균형상태가 바로잡히고, 짜증나는 증상들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



 심장 전문의인 지은이(알레한드로 융거)는 자신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통합의학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었고 환자들에게 처방했던 치료와 처방이 병의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한 오류라고 설명한다.


병의 뿌리를 보지못하고 오직 겉모습만으로 병을 치료하려 하는것은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을 보는것과 흡사하다며 '왜 자신의 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가?' '건강한 삶을 위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우선 우리의 몸이 좋지않는것을 현대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과중한 업무와 넘쳐나는 먹거리에서 찾는다. 너무 많은 먹거리는 우리의 몸을 해독시킬 시간을 주지 못하고, 계속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소비하게 만듦으로서 계속적인 악순환을 초래하며, 과중한 업무는 피할수없는 스트레스를 안겨줌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주지못해 결국 몸의 독소와 함께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몸을 망치고 있는것은 몸의 주인인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다.


아주 정확한 일침이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만이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마음을 평화롭게하면서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먹기를 권한다.

첨가제가 포함되지않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류를 지켜주었던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권한다.

클린 프로그램!!!

선택은 자신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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