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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재테크의 여왕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9. 27.

경제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 였던 책

성선화 저자가 쓴

재테크의 여왕 리뷰 모음입니다

평점 도 8.7점으로 높습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최근 정기예금 가입을 위해 은행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동네에 있는 모든 은행을 다 돌아보았는데 어떤 은행도 2% 금리는 없었습니다.

모든 은행이 1%대 저금리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재테크에 대해 생각은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런 막막함을 해결해 줄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재테크의 첫 길잡이가 되어줄 <재테크의 여왕>입니다.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등의 책을 썼던 성선화 기자님의 신간입니다.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급, 저축, 세금, 연금, 보험, 대출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안전한, 그리고 가장 친숙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디에 투자해서 한탕을 노리라던지, 어디에 좋은 상품이 있는지를 소개해주는 투자지침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책은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재테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재테크 기본서입니다.

카페에 앉아 친한 언니와 대화를 나누듯이, 문답형식으로 된 구성 방식이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정말로 재테크의 여왕과 1대1 상담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첫 장인 월급 편에서는, 월급이 빠져나가는 구멍을 막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절약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주로 담겨 있는데,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부터 유용한 체크카드 소개까지 디테일한 모든 영역을 다룹니다. 카드사 혜택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이 부분은 책이 중쇄할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장에서는 저축을 논합니다. 첫 장에서 절약을 이야기 했다면, 둘째 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금리, 만기 같은 용어들이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이 책은 참 반갑게 느껴지실 겁니다.

대화하듯이 술술 읽다보면 현재 은행들의 금리 상황부터 특정 금융 상품의 혜택, 통장 쪼개기까지 자잘한 팁들을 소개해주는데, 요즘 재테크계에서 상당히 유명해진 "예금 풍차 돌리기"도 소개됩니다.

다음은 연말정산입니다.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이 뭔지도 모르고 회사에 맡겨버리고, 개인사업자들도 5월에 제대로 된 혜택도 알지 못한채 관련 서류만 제출하곤 합니다. 이 챕터에서는 연말정산의 모든 디테일을 낱낱이 파헤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했던 챕터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정말 궁금했으나 어디서도 알 수 없던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연금챕터에서는 특별히 국민연금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저도 작년부터 붓기 시작한 국민연금이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국민연금은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잘 한 것일까요? ^^

다음으론 보험과 대출을 다루는 데, 대출 영역은 저에겐 아직 낯설고,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살짝 훑어보았지만, 보험 영역은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보험에 관련된 책도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오히려 그 책보다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든 보험이 제대로 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이 챕터를 먼저 보세요. 정말 유익합니다.

 


이 책은 재테크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모든 영역을 다 훑고 있습니다.

자칫 볼륨감이 커지고 딱딱한 문체로 구술되었다면 지루할 수도 있을 뻔했지만, 이 책은 재미있는 대화 구성에 적절한 표와 그림의 활용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나가게 됩니다.

  


재테크에 관심은 있는데 시작할 용기가 없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본격적인 재테크의 세계에 뛰어드시기 바랍니다.








평점 4/5점


이 책은 언론매체에서 다년간 금융, 경제 관련 분야에서 기자로 일했던 저자의 재테크에 대한 노하우를 한권에 정리한 것이다. 특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 연말정산, 연금, 카드 등 월급쟁이들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은 크게 여섯 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울급의 지출 구멍을 막아라’에서는 월급받고 생활하는 평범한 소시민들이 해야 할 기본적인 소비방식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놓았다. 가계부를 쓰고, 통신비를 줄이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적절히 사용하는 것 등과 같은 내용들이다.



두 번째 챕터 ‘연봉탓은 그만, 닥치고 저축’에서는 적은 월급으로도 부단한 노력에 의해 몇 년만에 놀라울만큼 늘어나는 저축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적고 있다. 무엇보다 강제로라도 매월 일정부분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복리효과를 노리기 위해 풍차돌리기와 같은 특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소개한다.



‘더 낸 세금 돌려받는 연말정산 정복하기’는 소제목 그대로 연말정산에 대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많이 낸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항목별로 꼼꼼히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관리할수록 불어나는 미래의 월급 연금’에서는 노후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연금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소개한다. 특히, 개인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국민연금을 3층 연금시스템으로 정의하며 각각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정리하고 있다.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되는 보험’에서는 암보험, 실소보험, 변액보험 등 기본적인 보험들의 특징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보험에 대해 보다 꼼꼼히 체크 후 가입할 것을 권한다. 특히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을 잘 해지하는 방법도 적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출의 재발견 빚테크’에서는 자금의 운용을 위해 대출 또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유용함을 소개한다. 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여러 가지 방식을 정리해놓고 있다.



표지에는 제목 옆에 ‘부자의 첫걸음’이라는 수식어를 걸쳐 놓고 있다. 즉, 이 책은 당장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좀더 알차게 소비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정리해놓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라기 보다는 어딘가에서 들었지만 잊고 살아가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것이 더욱 큰 듯 보인다. 그러니, 알고 있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은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듯싶다.





평점 4/5점 

재테크는 필수다


하루가 다르게 은행이율이 낮아지는 요즘이다.


일 년 전만 해도 3% 근접했던 이율은 지금은 1%가 넘게 떨어졌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위험한 미래를 설계하는 듯한 마음이 든다. 나 역시 오래 전부터 경제도서와 뉴스를 살피며 재테크를 해오지만 언제나 정답은 없는 듯 하다. 아직까지는 다행히 자산을 늘리며 수익을 올리고는 있지만 요즘은 좀 불안하다. 일본의 장기불황과 닮아가는 작금의 상황이 더욱 그런 나를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그래서 재테크 관련 도서는 매년 한두 권은 꼬박꼬박 챙겨보며 흐름을 살피고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판단하기도 한다.


그런데 <재테크의 여왕>은 기자 출신답게 전방위적인 재테크 방식을 다뤘다.


예전에 펀드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주식 시장에 따라 수익이 좋았지만 금융위기때 곤두박질 치면서 주식과 달리 그때그때 방어할 수 없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금융권의 상품은 유동현금을 적금에 거의 넣고, 주식에 비상금 정도만 담아두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되었든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펀드 등 상품의 수익률이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통장 쪼개기 등 이미 재테크 관련 도서를 많이 접하다보니 전작과 더불어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이 중복적으로 다뤄지기도 하지만 적금을 50대 50, 첫 달과 마지막 달에 넣어도 이자는 똑같다는 부분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 재밌게 보았다. 굳이 다달이 적금을 넣지 않고 첫 달에 반을 먼저 선납하고 마지막 달에 반을 넣어 풍차돌리기에 적용하니 더욱 정리된 느낌이었다.


저자의 예를 든다면 다달이 10만원 1년 적금통장을 풍차돌리기할 경우, 1월에 60만원을 넣고 12월에 60만원을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매달 새로운 통장을 만들면 다달이 60만원 적금을 드는 셈이다. 물론 마지막 12월에는 새로운 통장과 만기가 돌아와 두 배인 120만원을 넣어야한다.


한 가지 보탰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1년 씩 통장을 계속 만드는 것이 이자가 같다는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이율이 자꾸 내려갈 때는 1년 적금 보다는 3년 적금이 이자가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을 첨부했으면 한다.


반대로 이율이 점점 오른다면 저자의 방식은 이자가 높아감으로써 더욱 큰 혜택을 만들기도 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 여러 분야 중 자신과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구성이다. 더군다나 직장인들을 위한 소득공제 부분을 다뤄져서 다른 책과는 차별성을 두었다.





평점 5/5점 


누구나 재테크를 잘 해서 돈을 잘 모으고 싶어 한다. 즉, 재테크는 많은 사람들이 평소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나 또한 효율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번에 읽은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책은 재테크하기 전에 알아야 할 지식을 잘 정리한 책이라 할 수 있었다. 재테크의 핵심은 얼마를 버는 것보다 어떻게 사용하고, 모으며 돈을 늘리는지가 중요하다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저자가 제시하는 재테크의 방법은 무엇인지 보다 자세히 읽어 나갔다.



책은 총 5장으로 나누어 재테크의 방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1장은 월급의 지출 구멍을 막아라로 보다 효율적인 소비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에 소비를 하는 데 있어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보여주고 있다.


2장은 무조건 저축을 하라로 통장 쪼개기의 중요성과 예금 풍차 등을 알려주고 있다. 또 고금리 저축은행 활용법도 전달하고 있다.


3장은 연말정산 정복하기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4장은 미래의 월급 연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5장은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되는 보험을 이야기하고 있고 6장은 빚테크로 빚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재테크에도 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무작정 돈을 모을려고 하기 보다 자신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단계별 재테크를 통해서 자금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2장의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꼭 실천해야 된 것 같은 내용인 것 같다. 일단 무조건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거기에 1년 계획과 3년 계획 등을 나누어 저축은 개별적으로 넣는 것이다. 그리고 통장 쪼개기도 차례대로 잘 입금해야 돈이 모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실천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차근차근 돈을 잘 모아 나간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않고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면 제대로 된 재테크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준 재테크 관리 비법을 생활에서 잘 실천한다면 정말 돈이 잘 모아질 것 같다. 물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이를 통해 부자가 되는 관문으로 조금씩 전진하도록 해야겠다.






평점 5/5점


 월급쟁이들이 할 수 있는 재테크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그동안 재테크에 워낙 관심이 많았기에 거의 닥치는 읽어왔기에 큰 기대를 하기 보다는 이제까지 알고 있는 지식을 정리해보자는 차원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 책은 다른 재테크책에 비해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야말로 옆집 언니가 충고해주는 듯한 대화형 서술이라는 점입니다. 질의응답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는채 금방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재테크를 위해서는 절약하고 열심히 모아야 한다는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걸 안쓰는것만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위해선 어느 정도 의류, 화장품과 같은 (남자들이 보기엔 사치품에 불과한 것들일지 모르겠지만...) 지출을 무조건 줄일수는 없습니다. 바로 이런 점에 적극 동감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조금은 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합니다. 본인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을 위해 모으고 아낄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하고 무조건 참기만 했었는데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 저축에 있어서도 놓치고 있었던 '금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오로지 적금 1%에 목숨걸고 금리가 낮다는 생각에 그저 사회만을 탓하기 바빴습니다. 금융정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공부를 했어야 하는걸 엉뚱한 곳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던 셈입니다. 당장 24개의 강제 저축을 하는데 무리가 있긴 하지만 제 상황에 맞게끔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 책을 읽고 1년 넘었을 때 어떤 후기를 남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던 챕터는 바로 6강 빚테크였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빚과는 무관하게 살았기에 더더욱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허술하게도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게 전부였던 셈입니다. 보다 영리하게 할 수 있었던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조목조목 다시 따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 그리고 학생보다는 사회 초년생에게 보다 좋은 재테크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 5/5점


1강, 월급의 지출구멍을 막아라!


가계부를 쓰면서 카드값을 1/10로 줄인 저자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가계부를 쓰면서 자신이 택시값, 피부값, 옷값 등에 돈을 많이 쓰는것을 발견하고


이 구멍들을 막아 1/10로 소비를 줄였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원래 소비가 큰 사람들이었다면 크게 자극받을 수 있는 이야기 같았어요!



하지만 가계부를 이미 쓰고 자신의 소비 흐름을 알고 있다면


딱히 얼마나 아낀다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카드 등을 통해 푼돈을 모으는 부분이 더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



 

2강. 연봉탓은 그만, 닥치고 저축


2강 ... ㅠㅠ 아직도 나는 저금할 돈이 없어~라는 말로


저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한번 큰맘먹고 여윳돈들을 다 저금해 보아야겠어요~!!


늘 가계부를 쓰다 보면 생각보다 여윳돈들이 넘쳐나는데


계속 놔두면 홀랑홀랑 다 쓰고 어느샌가 사라져 있는..... :D



여기 나와있는 방법들이 신기해서


아는 언니에게 이것저것 물었는데


아직은 일단 차곡차곡 모으는 걸로~ :)



재테크 책을 읽거나 카페 등에서 활동하면


풍차 돌리기, 52주 적금, 무지 출 적금 등등


돈 모으는 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하나의 취미, 게임 같은 기분이 들어 좋은 것 같아요~!!



동생들한테도 이런 식으로 알려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강. 더 낸 세금 돌려받는 연말정산 극복하기


3강부터는 사실 엄마~ 엄마~ 하면서 책을 읽었는데요


엄마한테 엄마는 이거 아느냐고~~ 하면서 따라다니면서 읽었네요~


뭔가 아직은 내일이 아니야라는 생각을 버리게 해 준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ㅠ.ㅠ





4강. 관리할수록 불어나는 '미래의 월급' 연금


사실 조금 여기까지 읽으니까 뭐가 이렇게 할 것도 많고


미리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만 버는 건가라는 생각으로


중간에 접고 싶더라고요 ㅠ.ㅠ


나는 돈을 모으는 것보다 모아서 현명하게 쓰는 걸 더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의 노후는 중요하니까!! :D


연금은 그냥 국가에서 주는 것, 내가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층 연금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고 신기했습니다~


왜 연금, 노후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고


나는 어떤 방식으로 연금관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연금보험에 가입했다가 돈을 많이 잃은 경우도 많은데


미리 이런 정보들을 알았더라면~ 하고 속 상도하고 ㅠㅠ


아무 생각 없이 막 상품에 가입하지 않기!! 도 중요한 것 같아요!


 


5강.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되는 보험


보험은 고정지출이라고 생각만 하고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것인줄 몰랐어요 ㅠㅠ​



아직 보험에 가입한 것은 없지만


다음에 보험을 가입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담보의 특약들이 중복되지 않나,


병원비 청구 절차가 까다롭지 않나


납입 금액을 계산해 보면~ 등등을 따져봐야겠습니다 ~ :) 



6강. 대출의 재발견 '빚테크'


여기도 조금 놀랐던 부분이네요!


빚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았는데


대출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신용등급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조금 해소가 된 부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월급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돈 관리를 미리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때쯤은 이걸 준비하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이렇게 책을 읽다 보니 다른 돈 관리를 잘 하는 언니, 친구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무튼 관심이 관심이 되고 관심이 또 관심이 되다 보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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