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심리투자 법칙 리뷰 모음

짧지식 2020. 4. 20.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묻는다면

투자자들의 심리가 중요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심리에 관한 책입니다

책 심리투자 법칙 리뷰 모음입니다

알렉산더 엘더 저자가 쓴책으로 베스트 셀러로 유명합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점

 

심리투자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를 한다. 투자에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부동산, 주식, 예금 등이 있다. 예금은 어떻게 보면 가장 안전적인 투자방법인 대신에 수익률이 낮다. 이에 비해 주식은 조금 공격적이기는 하나 잘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주식시장에서는 심리적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이번에 읽은 재테크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심리 투자 법칙은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심리적인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제대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는 주식시장에서의 성패는 결국 ‘심리의 문제’라고 하면서 심리 요소를 어떻게 활용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의 심리와 군중의 심리를 면밀히 분석해주고 있어서 실전투자를 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심리’를 중시해야 하며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주가와 거래량뿐 아니라 이동평균, 모멘텀, 스토캐스틱 등 시장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지표에도 심리가 깔려 있다고 한다. 이런 심리적인 작용이 결국 시장을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주식시장의 가격은 심리적인 사건이고 가격과 거래량의 패턴은 시장의 대중심리를 반영한다고 한다. 또한 차트에 있는 모든 패턴 뒤에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있으며 시장가격은 시장의 조용한 시기에는 작은 증감을 보이지만 대중이 겁을 먹거나 탐욕이 개입되면 가격은 급격하게 뛰기 시작한다. 이런 금융시장에서 대중심리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매수세와 매도세 사이에 균형을 발견하고 승리하는 그룹에 돈을 거는 건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조금 뚜꺼운 책이라 많은 내용이 있지만 저자가 핵심적으로 가르키는 것은 시장의 심리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시장에서 진입과 진출시키를 적절히 조절하라는 것이다. 언제 들어가도 언제 빠져나오느냐가 성패가 갈린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분석하여 행동으로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심리 요소를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은 결국 대중의 행동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이런 대중들의 행동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의 심리에 관련된 여러 가지 법칙을 터득하여 정말 유익했던 것 같다.

 

 


 

평점 5/5점

황소와 곰 중 어느쪽에 베팅할 것인가.

 

  주식, 주식 시장, 아직 많은 사람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곳, 주식에 들어서게 된 인연은 각자 다를 것이다. 부모님의 권유로, 모임에서 주식이야기로 등,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주식시장과 인연을 맺고, 들어서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그러다보면 내가 어떻게 주식시장에 손을 집어넣게 되었는지 잊고 있었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그저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부모님에게 주식 사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기로 내 주식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은 어느새 스스로 주식에 관한 책들을 읽게 되고, 공부하게 되고, 어느새 심리투자법칙이란 책 까지 읽고 있으니, 뿌듯하면서도 왠지 점점 더 주식은 내 손에서 멀어져가는 것 같다. 모르는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하다.

 

심리적으로 분석한 이야기는 드물다. 성공적인 트레이딩에 관한 책은 많아도, 심리적으로 이렇게 두껍게 묶어놓은 책은 없었던 것 같다. 저자는 성공적인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심리, 시장 분석 및 트레이딩 시스템, 자금관리를 꼽았다. 이 세가지를 이 책에서 다뤘다.

 

개인 심리로 시작하는 이 책의 내용에서는, 저자가 정신과의사로 일하면서 발견한 방법으로 트레이딩 실적에 도움이 많이 된단다. 시장의 군중심리, 차트 패턴으로 집단 행동을 살피는 법, 컴퓨터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 방식,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시장에서 시간의 흐름,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최고의 기법,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여론을 측정하는 심리지표, 저자가 개발한 엘더레이와 강도지수, 트레이딩 시스템, 마지막으로는 자금관리를 중점으로 다루었다.

 

트레이딩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지식과 기술을 요한다. 왠만한 사람으로는 어림도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은지 어언 2주, 하지만 아직 반도 못 읽었다. 저자는 읽으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보라고 했다. 그의 말을 항상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다. 이건 이렇게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것도 있었고,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었고(사실 대부분이 그렇다.), 그래도 나름 투자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왔는데, 아직 내 식견이 이렇게 짧구나란 생각도 들고, 한숨도 푹푹 쉬어가면서도, 놓을 수가 없었다.

 

정말 두꺼운 만큼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믿음때문이었는지 모른다. 말 그대로 트레이딩은 정보 전쟁이다. 컴퓨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를 단계별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토익 토플책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트레이딩에 대해 심도 있게 펼쳐놓은 것을 보면 주식에 관심이 있고, 투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부해봐야할 책이 아닐까 싶다. 분명 쉽지 않다. 그래서 왠지 더 재밌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무언가 성취감도 뿌듯함도 많이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시장과 사람의 심리로 정신없는 경제혼란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하는지를 배워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평점 5/5점

 

자신의 잣대로 뽑아놓은 종목만을 거래하거나 자신이 정한 룰이나 규칙에 따라 매수하고 매도한다. 주식은 심리게임이다. 그래서 정해놓은 규칙이 없다면 군중 심리에 휩싸여 뇌동매매를 하기 쉽다. 경제가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통상적인 원칙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가 작용한다.

 

'주식은 심리게임이다'라는 말은 맞다. 시장의 매기는 '사고 싶다' '팔고 싶다'의 원초적인 심리로 인해 이동하고 '과열과 침체'로 인해 고점과 저점을 형성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트레이더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세계의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가인 동시에 정신과 개업의이며 파이낸셜 트레이딩 사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분에 거래심리를 꿰뚫어보는 독특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으며, 그가 개발한 수많은 지표에는 심리분석이 바탕이 되어 있다.

 

저자는 먼저 심리적 원칙들을 검토한 뒤 저자가 아끼는 분석 도구들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정신은 거래 심리를 말하고, 기법은 거래할 주식을 찾고 시장에 들어갈지 나올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말하며, 돈은 장기적 생존과 성공을 위한 거래자본의 관리를 의미한다. 가치투자와 기술투자는 접근법의 차이일 뿐이지 이들 세 가지는 주식을 사고 팔 때 어떤 식으로든 거쳐야할 경로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세가지를 골고루 다루고 있으며  저자는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한 지표들의 실전 활용방법을 통해 모든 기법을 공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언제나 패닉바잉(Panic Buying)으로 고점이 형성되고 패닉셀링(Panic Selling)으로 인해 저점이 형성된다. 먼저 트레이더로서 감정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식을 다루고 있다. 지지와 저항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에게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기억이 우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서 매수하고 매도하게 된다. 트레이더들은 최근 일정 수준에서 주가 하락이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따라서 그들은 주가가 다시 그 수준 가까이 가면 매수에 나선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심리', '시장분석' 및 '트레이딩 시스템'이라는 중요한 세가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다르게 분류해보면 정신(Mind), 기법(Method), 돈(Money)으로 나타내어 3M법칙으로도 불리고 있는 저자의 방법을 터득해 실전에 임한다면 좀더 자신감있게 주식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을것 같다. 

 

 


 

평점 5/5점

 

저자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하려면 심리, 시장분석및 트레이딩 시스템, 그리고 자금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며 주식투자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트레이더 본인의 심리를 다스리는 법에서부터, 군중심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해 트레이딩에서 수익을 올리는 요령 또한 알려준다..

 

개인의 심리는 이성적이며 종잡을 수 없다..하지만 군중 심리는 보다 단순하며 비이성적이어서 빈번하게 패닉에 빠지며 분위기에 휩쓸려 급변하곤 한다.

 

기술적 분석은 일종의 응용 사회심리학이라고 할수 있다. 기술적 분석의 목표는 집단행동이 추세와 변화를 감지해 이성적인 트레이딩 결정을 하는 것이다. 매수자들이 강렬한 감정을 느낄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매수자들이 힘을 잃을 때가 언제인지를 밝혀내는 것이 기술적 분석가의 의무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차트상에 나타나는 현상의 이면에 있는 군중 심리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아무리 뛰어난 트레이더라도 100%성공을 확신할 수 없기에 손실제한에 대해서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엘더-레이,강도지수등 저자가 고안한 독특하고도 유용한 지표들도 있지만, 이 지표들을 사용하고 말고는 독자 스스로가 판단해야 할 것같다..

 

주식투자에 정답은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군중의 심리를 살펴야 하고 그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는것은 확실한 진리이다..

 

이책은 조잡한 기술서가 아니다. 따라하기만 한다면 대번에 대박을 준다는 번지르한 말로 혹세무민하지도 않는다. 꾸준함이 부족하고 단기간에 대박을 꿈꾸는 독자라면 중간에 읽기를 포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꿰뚫는 통찰을 배우고 싶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트레이더는 시장을 어떻게 분석하며, 어떤 식으로 매매하는지 배워서, 자신의 매매시스템를 보다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평점 4/5점

 

심리투자 법칙 "자신을 먼저 다스려라"

 

알렉산더 엘더 라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것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유명한 책도 많고 그가 주식시장에

 

끼친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

 

그 명성 만큼 이나 이번에 번역된 

 

심리투자의 법칙은 책 제목처럼 어쩌면 기법보다

 

책을 끝까지 다 읽은 독자라면

 

이 책의 구성이 참 잘되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것이다.

 

1부와 2부에서는 개인심리

 

 집단심리 그리고 3부에서는 전통적인 차트분석법과

 

마지막으로 4부는 컴퓨터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까지 나온다.

 

컴퓨터를 이용한 부분은

 

과거의 데이터를 모두 구해서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배울점은 여러가지 주요 지표들을 분석하는 법을 배워두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저자도 말했듯이 지표를 정확히 적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섣불리 책에 있는 내용을 따라서 그대로 하지말고 자기에게 맞는 기법을

 

찾아가길 바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법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에 담아서 독자의 이해를 더한점은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실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끝마친점은 참 좋았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에 대해서 솔직하게 정리를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트레이더를 꿈꾸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항상 옆에 두고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고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이 책의 가르침을 되새겨보았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