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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습관의힘 리뷰 모음 입니다

짧지식 2019. 7. 10.

지금도 스터디 셀러로 남아있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에 고민인 습관에 관한문제를

서술한 책인데

한명씩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항상 변화를 원하지만 쉽지 않죠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평점도 매우 높은 약 9점 인데요

행동에 변화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책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이제 좋은 습관을 만들자.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좋은 습관들을 떠올려 보라.

아니면, 그냥 무심하게 생각하여 습관으로 익히지 않은 그런 것들을 떠올려 보라.

이 책은 바로 그런 작을수도 있는 좋은 습관들의 힘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성공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바로 좋은 습관을 길러라.

저 높은 곳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힘만 빠지고 잘 되지 않는다면 달리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지금 당장의 조바심은 일단 내려두고, 올바로 달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더 빨리 그 곳에 도착할 수 있는 비결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우리 곁에 사라지지 않는-이제 곧 작심삼일의 대목인 연초가 다가온다.- 이유는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 버리기도, 익히기도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이라는 것을 뇌과학과 심리학을 동원하여 아주 과학적으로 우리에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습관을 버리고, 익히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습관의 형성과정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신호 - 반복행동 - 보상

즉, 어떠한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동이, 특정 신호와 맞춰진다면 그것이 바로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습관은 무의식과는 다르다.

그러나, 습관이 완전 체화된다면 무의식중에서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좋은 습관을 그렇게 되도록 해야 한다.


나쁜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위에서 소개한 패턴 중 어느 것을 바꿔야 할지 생각해 보자.

만약 '신호'를 바꾼다면, 한동안은 의식적으로 그 신호를 피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그 신호가 나타난다면 다시금 우리 뇌속에 있는 반복행동이 자동적으로 고개를 들 것이다.

나의 예를 들자면 금연을 결심하고, 한동안 주변의 흡연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의식적으로 피했다.

그러나, 그리 오래지 않아 감정적으로 많이 격해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담배였다.

결국, 이런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보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해야 한다는 아주 강한 '믿음'이다.

위와 같은 감정상태에서 '담배'가 아닌, 다른 것이 생각나게 만들어야 한다.

결국, 습관이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뀌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 사회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우리의 현재 상태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좋은 변화는 늘 이루어져야 한다.








평점 4/5점

아무런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행하는 행동, 바로 습관이다.

그런데 습관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나쁜 습관들인 것 같다.

적어도 내게는,...

아무런 생각없이 아침을 먹으면 저절로 믹스커피를 마셔야 하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고등학교때는 무심결에 머리를 꼬는 습관이 있었다.

여간해서는 없어지지 않는 못된 습관이었는데, 내가 머리를 꼴 때마다 엄마가

내 손을 때려 그 습관을 고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옆에서 안 좋은 습관을 지적해 줄 엄마도 따로 살고 계시고,

스스로 안 좋은 습관을 고쳐야 할 나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고치지 못한 습관들은 꽤 많이 있고 어떻게 그 습관을 고쳐 나가야 할지도

막연했다.


그런데 책에서는 습관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그것을 파악하면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올바른 습관을 정착시켜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누구나 올바른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습관을 바꾸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고, 습관의 반복행동을

유도하는 신호와 보상을 찾아내어 통제수단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심지어는 그런 패턴을 통하여 도박중독자도 도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도박 중독자도 바꿀 수 있는 습관의 힘이라면 커피를 끊는 것은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프기 전엔 믹스커피를 하루에 세 잔씩 마시곤 했었다.

그러다 병원에 입원한 후엔 믹스커피를 끊고 살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2년 정도 믹스커피를 마시지 않다가 어느 정도 건강이 좋아지니 다시 믹스커피를

찾게 되었다.


나쁜 습관을 올바른 습관으로 바꾸기 위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점 5/5점

'습관의 힘'

습관이 인간에게 그리고 조직과 기업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저자가 본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본인의 습관으로 인하여 영향을 미치는 점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습관'이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살펴보면서 습관이 얼마나 무섭게 우리주변을 장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모르고 생활하는 속에서 습관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를 보여준다.

 

책은 기업과 제품등에서 인간의 습관을 이용하여 판매전략을 수립 및 마케팅을 통해서 매출신장을 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또는 무의식중에 습관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합리적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판매자의 분석에 의한 소비패턴의 연구로 인한 결과이다. 본 책에 나온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다보면은 내가 합리적으로 선택한 부분이 사실은 상대방의 치밀한 전략에 끌어들어간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두번째 특징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습관들에 대해서 근본적인 습관에 영향을 주는 또 행동을 일삼게 하는 인자를 찾아서 그 인자의 신호체계와 보상체계를 그대로 두고 행동학적인 부분을 바꾸어줌으로서 실제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바꾸는 방안을 제시한다. 나의 하루를 되돌아본다. 여러가지 행동들이 습관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이전에는 단순한 행동으로 보았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습관처럼 일어나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알게 되었다.

 

기업체의 조직에 있어서도 좋은 의견을 제시한다. 조직의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 그리고 나태한 조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에 인위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준다해도 조직은 잘 변화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조직의 과거부터 계속되어져온 습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없이는 변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개개인의 인간에게 발생하듯이 기업에 있어서도 그 기업의 조직이 이루어놓은 습관적인 문화를 분석하여 그 문화의 행동방식을 찾아서 보상체계를 그대로 둔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습관과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실패하였다면 '습관의 힘'을 보기바란다.

본 책을 통해서 성공을 가로막는 여러가지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평점 4/5점

습관의 힘 - 나쁜 습관 switch off

우리 모두에겐 좋던 싫던 간에 나쁜 습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쉽사리 고치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습관의 힘은


우리에게 자리잡은 나쁜 습관들을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


올바른 방향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올바른 습관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나에게도 나쁜 습관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이를 인지하고 고치려고 해봤으나 쉽사리 되지않았기에 고민하던 차에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 같이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다.


나쁜 습관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행동으로 바뀔 뿐이다.


동일한 신호와 동일한 보상을 제공하면 반복 행동을 바꿀 수 있고, 그에따라 습관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황금율은 알콜중독,비만,강박 장애등 많은 파괴적인 행동들을 치료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이런 황금율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누구나 습관을 바꿀 수 있게된다.


이제는 나쁜 습관 switch off


하나하나 바꿔보려 노력하고 있다.


생각만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처음엔 잘안될지라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보면 "변화"의 가능성에 웃게 될 것이다.


비록 하루아침에 이런 습관들이 바뀌진 않을지라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음에 만족하고 있다.


지금은 미세한 변화이나 나중엔~ 만족스런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나쁜습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습관의 힘~! 추천!!







평점 5/5점

나도 바꾸자~~


습관의 힘~ 책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부터 이책에 대한 신뢰가 갖고

정말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프롤로그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 책에~ 매료된다.

책은 세 PART로 나뉘어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는데

PART1 은 개인의 습관으로 반복되는 행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타이틑로 되어있다.

항상 후회하면서 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정말 고칠 수 있다니~

물론 의지력이 중요하지만 놀라울 따름이다.

자의든 타의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습관들 이야기를 보면서..

앗! 정말 나도모르게~

정해져있던것들이 아니였나 했는데~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구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옛습관들 없애기~~

어떻게 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 읽으면서 되새기고 또 되개기게 되었다.


PART 2 는 기업의 습관으로 성공한 기업은 습관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라는 타이틀로 되어있는데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이런 기업들의 발돋음의 방법과

그중 실패하지 않는 의지력 훈련법이 .. 인상적이였다.


PART3 은 사회의 습관으로 절대 바뀌지 안흔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되어있는데

선거철이라 그런지 자꾸만.... 적용해서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누구나 습관을 바꿀 수 있다고.....

그러면서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한 4단계 법칙에 대해 기술하였는데

기본틀은 


- 반복 행동을 찾아라.

- 다양한 보상으로 실험해 보라

- 신호를 찾아라

- 계획을 세워라.


신호를 보내고 반복행동을 하고 보상을 해주면~ 누구든지 뭐든지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당장. 나 스스로의 반복 행동을 찾고~ 하나하나 변화해가야겠다..

하루아침에~ 변할거라는 과욕은 부리지 말고 ^^ ㅎ








평점 4/5점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기고 있는 일정한 패턴의 습관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을 해 봤다. 출근해서 친한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있고, 또 하루의 업무를 끝내고 퇴근시간까지 짜투리 시간이 있을때 책을 뒤적이는 것, 주차할때 조금이라도 선을 벗어나면 어떻게든 맞추려 하는 버릇, 또 아침에 늦잠 안자려 부던히 노력중이라는 것 등등이었다. 이밖에도 아주 안좋은 습관도 있다.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욕을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 신호도 없이 끼어든다거나, 좁은 골목길에서 무조건 양보를 원하는 운전자가 있을때면 욱하는 성미를 못참고 욕을 한다. 그것을 꼬맹이가 따라하는 것을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아무튼 습관이라는 것은 내가 아무리 의식적으로 반성하고, 개선하려 노력해도 쉽사리 바뀌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더 열심히 책을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우리가 행하고 있는 모든 일상적행위들은 의식중에 튀어나오는 행동이 아니라, 무의식이 강하게 잠재된 습관의 산물일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의 40%가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뜨끔했던 것 같다.


습관이라는 것은 고치거나 변화하면 좋고 안해도 별반 상관없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체가 될수 있음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  아마도 자신에게 있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왜 아무 득이 안되는 습관을 바꾸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해 곰곰 생각해봐야 한다. 습관을 바꾸고, 습관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기 위해서는 먼저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습관의 신호부터 시작하여 반복행동과 보상에 대해 파악한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전환하게끔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의 습관을 고침으로써 여러 요소들이 다 변화될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습관을 바꾼것이 나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내가 속해있는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던 책이다.








평점 4/5점


책을 펼치기 전 먼저 나의 습관들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해 보았다. 나도 모르는 무의식적이든 아니든 오랫동안 변함없는 습관들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게 습관인지 그렇다면 좋은 습관인지 나쁜 습관인지는 애매해서 헷갈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습관의 힘은 정말 너무나 큰 것 같다. 내가 좋은 습관을 통해 큰 변화를 느꼈기 때문이 아니라 성공 좀 했다하는 사람들이나 위대한 인물들의 사례들을 본다면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좋은 습관을 지녔기 때문이다.


‘습관의 힘’ 이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나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그 보다 더 눈에 띄었던 것은 각종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이력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이 갔다.


습관은 쉽게 고쳐지기가 굉장히 힘이 든다. 습관이 되기까지 반복된 행동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절대 고칠 수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충격적으로 알게 된 사실은 나의 나쁜 습관이 단순히 ‘나’ 라는 개인의 영향을 떠나서 크게는 기업과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사회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습관들만을 꼬집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나의 버려야할 습관들을 지금 당장 버릴 수는 없겠지만 나쁜 습관의 고리를 끊어낼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결심하기부터 실천해야겠다. 나의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는 것만으로 나의 삶과 또 인생이 확 뒤바뀌는 것은 아니겠지만 올바른 습관으로 인해 분명히 극적인 변화를 느낄 수는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평점 5/5점

개인과 기업,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습관의 힘


저에게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중 어떤 게 많은지 물어 본다면

당연 나쁜 습관이 많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지 못한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당도가 높은 과자를 좋아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매일 커피를 2잔씩 마셔야 하는 등 참 많은데요,

이런 습관들은 사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랜 시간 행해 왔던 행동들이라

막연하게 고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답니다.

만약에 이것으로 인해 나의 인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고쳐질 거라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저자는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잘 만 이용한다면

자기 자신은 물론 기업,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주장이 아닌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 논문과 인터뷰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고

때문에 그러한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느껴집니다.


습관은 ‘신호 -> 반복행동 -> 보상’이라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습관은 우리가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반복하게 되고

우리의 생활 전반을 지배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매번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된답니다.


좋은 습관은 더 발전 시켜야겠지만 제가 이 책을 읽은 주요 목적은

‘만약 나쁜 습관이 있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인데요,

그것이 저의 문제일 수도 있고, 신랑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만약 나쁜 습관이 있다면??

우선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어떠한 보상을 위해 그러한 반복적 행동을 하는지를 알아야 한답니다.

그런 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을 해 보는 시도와

거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보상을 찾고 그러면서 그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면 된다고 하네요.



그 동안은 습관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생각이 잘 못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고요,

습관을 이용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니 이것이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습관과 관련된 심리학이나 사회학에도 관심이 생겼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만해도 막연하게 나의 나쁜 습관을 고쳐 볼 요량이었는데

이젠 좀 더 나를 발전시키고,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방향으로

책에서 습득한 것들을 활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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