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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리뷰 모음입니다

짧지식 2019. 4. 11.


저는 담배대신 로또를 5천원씩 사는데요

이번 소개할 책은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라는 책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실물을 접했을때 생각보다 훨씬 작은 제 손바닥만한 크기의 책이네요. 근래들어 매주 로또를 자동으나 수동으로 1만원어치 내외로 구입하고는 있지만 번호3개(5등) 당첨되기도 쉽지 않는것이 현실이네요. 인생역전을 한다고들 하지만 당장 고된 삶의 역전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삶의 여유를 찾을만한 금액이 당첨되기를 바라는것은 로또를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 TV에서 본 기억으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 로또 번호도 나름 분석하시고 꿈을 꾼것도 참고하신다고 하던데 이 책을 통해 저도 좋은 기회를 얻었습 좋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네요.



꿈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해외 국가 번호까지 참으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예지몽의 사례로 충분히 꿈을 통해서도 당첨번호를 알수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1번부터 끝번호인 45번까지 어떤꿈을 꾸었을때 해당하는 번호를 알려주는 꿈풀이를 통해 정보를 알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여년 전에 현직에 있던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을 꾸고 나서 로또를 구입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었는데 좋은꿈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구입하는것보다 꿈풀이를 통했으면 좀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맥상통한 이야기로서 예전부터 돼지꿈을 꾸고 복권 1등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로또 같은 경우는 자동선택으로도 복권을 구입할수 있지만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꿈풀이를 통한 수동이 더 좋은 결과에 접근하는 확률이 높지 않나 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로또와 관련된 꿈풀이로 상징물과 단어도 수록되어 있고 꿈 내용별로 번호를 찾을수 있도록 상세한 소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사항 및 부록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었네요. 로또번호 추출기나 자동으로 하는것보다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는 꿈의 신비로운 힘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경제적인 부를 달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평점 4/5점

꿈속에 당첨번호가


로또는 당첨되는 것인가? 주변에 당첨자가 없어서 과연 정말 로또복권이 당첨이 되는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매주 토요일 저녁이 되면, 모방송사에서 5분정도 로또 추첨 방송을 한다. 그리고 로또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매주 1등, 2등 등 소수의 당첨된 인원 수와 당첨번호 판매점이 나온다. 저걸 보면 로또는 분명 당첨이 되는 것 같다. 흔히들 좋은 꿈을 꾸고 나면, 복권을 사라고 말한다. 로또는 그야말로 당첨만 된다면, 인생을 역전 시킬 수 있는 행운이 오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자주는 아니지만 연말, 연초, 특별한 날, 가끔 복권이 땡기는 날이면 로또를 구입한다. 구입하면서 은근히 제발 꼭 당첨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람를 가져 본다. 물론 결과는 번번이 꽝이지만, 그래도 매주 당첨자가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당첨의 기회가 오겠지 상상하면서 말이다.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그간 로또 관련한 책이 몇 권 나온 걸로 알고 있다. 언젠가 도서관에서 로또 관련 책을 얼핏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꿈과 관련된 로또 책은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다. 로또 당첨 번호와 꿈속, 뭔가 묘한 호기심이 생긴다. 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사실 나 역시도 몇 차례 좋은 꿈을 꾸고 난 뒤 복권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꿈에 어떤 숫자가 보인 건 아니었기에 그냥 꿈만 꾸고 자동으로 구입한 경우인데, 이 책대로 라면 꿈의 내용과 숫자의 연결에 로또 당첨의 열쇠가 있는 것 같다. 예컨대, 꿈에 산소, 묘, 관, 독립군, 극락, 명찰 뭐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20번, 감, 무화과, 소형차, 양말을 사거나 보았을 때는 14번, 검은 지프차는 18번, 검은색 장화는 29번, 결혼 전 임신을 하면 24번 뭐 이런 식이다. 내용과 숫자의 연계된 의미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책에는 꿈풀이를 통한 예지몽의 사례가 있다. 복권을 구입해서 당첨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꼭 당첨이 안 되더라도 추첨 발표 때까지 미리 당첨되었을 경우를 상상할 수가 있다. 1등에 당첨되면, 우선 제일 뭘 하고, 두 번째로는 또 뭘하고, 상상은 자유니깐. 로또는 나눔로또라는 말 답게 일종의 게임이면서 이웃을 돕는다라고 생각하고 즐기는데 그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즐김 끝에 행운이나 복이 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했다. 로또는 넘치지 않는 선에서 건전한 오락, 게임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자 그럼 이번 주에도 로또 공부를 좀 해볼까?


다이아몬드는 4번이 나온다.


다이아몬드를 팔아버리거나 누가 팔라고 하면 4번이 안 나온다.


뒷바퀴는 33번으로 나오고 앞바퀴는 35번이 나온다.








평점 4/5점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바랄것이다.


로또1등 당첨....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나 역시도 가끔은 로또를 산다.


꿈이 좋다던가. 아니면 집안에 큰돈이 들어가야 할 일이 생기던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본다.


가끔은 혼자서 번호를 조합 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자동으로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결과는 신통치가 않다. 늘 한번호도 안 맞을 때가 더 많다.



정말 꿈을 잘 꿨나 싶으면 5등 정도는 당첨이 된다.


요즘은 정말 내가 정신이 없긴 한지 1등 당첨금 수령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다.


세상에 동영상으로 올려둔 방법도 있었다. 그런거 보면 로또1등 당첨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꿈이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꿈을 꿔도 이게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분간은 꿈의 내용이 아니라 내가 들은 바에


의한 길몽이던가 아니면 그냥 기분에 좌우된다.


그런데 내꿈에 비밀이 있다는 이 책 제목에 이끌려서 이책을 읽고 싶어졌다.


아직까지 좋은 방법을 몰라 무식하게 해오던 방법에서 스마트한 방법이라도 있을꺼 같은


내 마음이 먼저 발동한 이유이다.



책을 읽고 나서는 좌절감도 함께 왔다. 너무 상세한 내용에 이건 프로그래밍을 하던지 아니면


다 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기억하고 그 꿈에 맞는 번호를 찾기위해서 책 내용을


다 달달 외우지 않으면 번호를 가늠하기 힘든거 같았다.



미니북에는 꿈에 관련된 숫자들이 무척 많이 나열되어 있고 빼야 하는 숫자와 더해야 하는


숫자 그리고 어떤 꿈에는 어떤 숫자를 대입하던가 대입하지 말던가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숫제 적용방법 또한 그 숫자들이 은행별 지하철노선별 저국 지역번호 또는 차량으로


보는 법까지 이보다 더 세밀할수 없다 할정도로 자세히 나와 있었다.



그리고 나같은 걱정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 가나다 순으로 꿈의 내용으로 숫자를 찾는 법까지


아주 상세히 나와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누구나 그러하듯이 꿈을 꾸기 위해 노력했고 그 꿈과 연관시키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



멍석 깔아주면 못논다는 말처럼 에게~~이게 뭔일인지 그날부터 감기약의 도움으로 당최


꿈을 꾸지 않고 기절처럼 자는 바람에 아직 적용해보지도 못했다.


다행히 회복기에 접어 들어서 이제부터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적용을 해 볼생각이다.


언젠가는 꼭~~로또 1등이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말이다


한동안 즐거운 꿈속에 가능성으로 도배질을 한 시간들을 보내게 해준 책이여서 즐거웠다.









평점 5/5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이번에 본 책은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였다. 평소에 로또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책의 주제가 로또에 대한 것이어서 좀 더 흥미가 더 가게 되었다. 과연 꿈과 로또 당첨번호와는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 것인지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꿈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로또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통해 꿈이 암시하는 연관된 상징물에 대한 숫자를 연관시키면 적용이 된다고 하고 있다. 물론 100프로 다 맞아떨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그 꿈을 믿고 적용해보는 것이지 맹신은 금물인 것이다. 이런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기 위해 책을 읽어 내려나갔다.

 


책은 로또 꿈풀이를 통해 숫자로 본 꿈풀이, 로또 번호와 연관된 상징물과 단어, 꿈 내용별로 번호 찾기 등을 통해 꿈과 로또번호의 연관관계를 잘 이어주고 있었다. 무조건 좋은 꿈이라고 해서 로또를 사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한다. 이런 꿈풀이를 통해 로또를 구매한다면 좀 더 번호를 접근하는데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책 내용 중 마지막에 나오는 참고 사항 및 부록 부분이 알차고 좋았다. 로또 번호에 대한 여러 가지 패턴을 잘 분석해 놓고 있었다. 더하고 빼야 할 경우, 끝수 전멸인 경우, 이월수 구별하는 법, 콜드수 구별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었다.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내용이기에 더 알찬 정보였다.


이 책을 통해 로또 번호에 대해 좀 더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로또 번호를 찍는다면 행운도 따라 올 수 있을 것 같다.







평점 4/5점


나는 어렸을적부터 꿈을 많이 꾸었다. 거의 매일 꿈을 꾸는 것 같다. 하루에 몇가지의 꿈이 이어질때도 있었고 그 중엔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꿈들도 있다.

방문을 열었더니 바다속이 펼쳐져 있는 꿈. 수많은 모래들이 펼쳐진 모래사장을 거닐다 반짝이는 보석을 연달아 발견하는 꿈,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우리집이 바다, 섬들에 둘러쌓여 굉장한 장관을 이루던 꿈, 내 신호에 맞게 몸이 떠올라 바다위를 날아가는 꿈 등 왠지 해몽을 해보면 좋은 징조징조일 것 같은 꿈들을 자주 꾸면서 나는 내 꿈의 해몽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걸로 인해 내가 복권에 당첨되어 부자가 되었다거나 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는 여전히 꿈에 관심이 많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사라지지 않고 기억하는 꿈의 내용을 종종 기록한다.

 

꿈의 내용을 로또 번호로 치환한다니..사실 크게 믿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누구도 이 책의 내용이 틀렸다고, 맞는다고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로또 꿈풀이로 유명한 저자 새하얀씨의 많은 상담이력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내가 꾼 꿈을 번호로 바꾼다면 뭐가 나올까 하고 책을 계속하여 넘기게 된다.

 

이 책은 챕터를 6개로 나누어 번호와 관련된 사물 및 꿈내용에 담은 풀이를 담고 있다.

로또번호와 관련된 상징물과 단어로 찾는 방식이 내가 꾼 꿈에 대한 번호를 찾는데 가장 수월했다. 기억이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상깊었던 사물, 한 장면 등으로 기억이 남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그 외의 꿈내용으로 번호를 알려주는 부분들은 ‘검색’하기가 좀 어려웠다.

 

허무맹랑하긴 하지만 로또당첨의 희망을 품고있는 나~ 고로 재밌다. 오늘 꾼 꿈을 토대로 내 로또번호를 만들어냈다. 오늘 집에가는 길에 이 번호로 로또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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