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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리뷰 모음

짧지식 2019. 10. 27.

예전 베스트 셀러였던 책입니다

과나자 정크푸드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를

설명하는 책인데요

아주 오래된책이지만 아직도 나오고 있는책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누구나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저가가 제과 업체에 근부할 당시의 이야기부터 제과점을 그만둔 배경과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로 이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먹는 스낵, 음료,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 무수히 많은 음식들의 유해성을 고발한다. 또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 을 바탕으로 가공 음식의 실체를 우리에게 모두 알려 준다. 너무나도 다양한 인용을 통해 정말 여러권의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루비콘 강을 건너며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들어 있다.) 1. 위대한 파괴자들 ( 스낵, 캔디,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유해성을 알려 준다.) 2. 백생 결정의 공포 3. 최대의 스캔들 4. 식품 케미컬 5. 자연의 대역습 6. 진정한 웰빙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용과는 달리 모든 사람이 읽으면 유용한 책이라 고 생각한다.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읽을 뿐만 아니라 지금 나의 건강을 위해 읽어 야 할 책이다. 읽으면서 아~ 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내가 얼마나 유해한 화학 물질들을 섭취해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많은 유해한 음식들 을 먹고 있었다. 책의 내용이 모두 진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나 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잘 선별하는 기준을 알게 되었다. 그 뿐아니라 저자의 풍부한 인용을 통해 좀더 신빙성 있는 정보를 얻게 되어 이 책의 신뢰도를 높여 주었다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가장 위험한 것, 햄과 소시지 일본의 식품첨가물 전문 컨설턴트인 와타나베 유지는 "만일 가공식품 중 가장 유해 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햄과 소시지를 들겠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질산나트 륨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아질산 나트륨을 첨가물 가운데 가장 위험한 물질"이 라고 정의한다. p101





평점 5/5점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충격 그 자체


이번에 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음식이 얼마나 우리의 몸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지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면 혹은 내가 현재 건강하지 않다면 또한 내가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전 평범한 직장인이며 예스24의 아주 오랜 회원입니다. 그동안 몇가지 책에 대한 리뷰를 썻지만 이렇게 필요한 책에 대한 리뷰를 내가 쓰므로써 여러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저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어떤 책이 나와도 내가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죠 우리가 현재 먹는 음식들이 안좋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왜 어떻게 어떤부분이 안좋은지는 제대로 모릅니다.모르면 배우십시요 사람이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배우지 않는건 죄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유아방 꿀꿀이 죽 사건 ..이기사를 보면서 우리는 놀이방 원장을 욕했고 아이의 부모들은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어머니분들 아니 현재 한국의 많은 어머니들 이책을 정독해보세요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꿀꿀이 죽을 주는 원장은 욕했지만 정작 부모 자신은 아이들에게 독약을 주고 있었습니다.








평점 5/5점


그저 막연히 어떤 음식들은 몸에 나쁘다 정도의 일반적인 얘기만을 여러 경로를 통해 알고 있는것이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연히 건강관련 서적중 인기있는 책에 속해 있길래 주문해서 본 책... 그리고 2권을 더 추가 주문해 여동생과 주위에 친한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게 된 나... 비교적 좋아했던 라면, 아이스크림, 햄, 햄버거 등등... 왜 나와 밀접히 상관있는 얘기만 이 책에 적혀 있는것인가? 결국, 그 동안 좋아했던 음식들을 거의 안먹기 시작했다는... 지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모르는게 약이란 말도 있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은후에는 모르는게 병이고 죄가 된다고.... 웰빙 웰빙하는데.... 막연한 웰빙은 웰빙이 아닐 수도 있다는...이 책을 안읽어 보신분들은 적어도 내 주위에 널려있는 식품들이 정체를 이 책을 읽고 아셨으면 합니다.. 아직 한번밖에 못 읽었지만 시간나는대로 또 읽어 봐야겠네요...





평점 4/5점


정말 깜짝 놀랐다.


제목만 봐서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에 조금 더 살을 붙인 정도겠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용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 내가 그 동안 너무 알지 못하고 무심코 사주었던 그 모든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가 아이들에겐 다 치명적인 독이었다니... 내가 아이들에게 독을 먹인거나 다름없지 않은가. 난 이 책을 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이 내용을 알리며 절대 인스턴트로 되어 있는 것들을 사 주지 말것을 당부하게 되었다. 나의 쇼핑 리스트에선 당연히 그 동안 사주었던 많은 과자류, 사탕, 아이스크림류, 음료 등은 싹 빠지고 그 대신 과일류가 그 자리를 대신 채우게 되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때문에 조르면 어쩌다 한두개씩은 사 주고 있지만, 그것도 차차 고칠 생각이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같은 것이 간식자리를 대신 하고 있지만 처음엔 아이들이 매우 신경질적이었다. 지금 군것질을 안 사 먹인지 거의 두달 정도 되었는데, 이젠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된 것 같다. 사 달라고 하다가도 독이 들어서 자꾸 먹으면 병이 들게 되고 나중엔 죽게 될거야 라고 말해주면 아이들도 더 이상 조르지 않는다. 일단 그런 단 것을 먹지 않으니까 밥을 더 잘 많이 먹게 되었다. 우리 집에선 이제 과자 봉지는 찾아볼 수 없다. 내가 더 늦지 않게 아이들의 몸을 살필수 있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한다..







평점 4/5점

가까운 먹거리에 대한 경고


신간서적 소개에서 책을 보면서 바로 구입했다. 차일피일 미루며 읽지 못했다. 책을 잡고서는 열심히 읽었다. 그리고 많이 놀랐다. 저자의 안위가 갑자기 걱정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네의 정서와 많은 분들이 책을 읽지 않는 점에서 걱정은 지웠다. 하지만, 나와 우리가정에 당면한 문제는 여전히 있음을 알고 고민 계속되었다. 굳이 어려운 화합물과 첨가물의 기호나 이름을 대지 않더라도 궁극적으로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이용한 제품이라면 결국은 내 자신에게 해로운 것 아닌가. 그러면서도 광고나 선전은 식물성이니 자연첨가제 와 같은 단어로 유혹하고 있다. 지금 내 몸이야 젊어서 잘 버티고 있지만, 나이 들면 축적되고 헤치는 것 아닌가. 결국 건강은 건강할 때 헤쳐야 한다는 소리인지. 우유 특히 바나나우유,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평소에 얼마나 가까이 하던 먹거리던가? 책을 읽고 첫번째 실천은 불필요한 과자, 식품은 사지 말자. 그런데 입이 무서워서 맛에 길들여져 있기에 사더라도 2개중 1개만 사자. 암튼 중요한 것은 식습관임으로 될수 있으면 자연산 그대로의 음식을 먹도록 하자. 당뇨병, 인슐린계 비정상, 환경 호르몬 분비.... 정말 너무도 가까운 먹거리에 이런 숨겨진 비밀들이. 저자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참 우리가 무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좋은 글들이 있었다. 각자가 조금이라도 먹거리와 내 주변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넘어갈 사안은 아니라 여겨진다.






평점 5/5점


식품에 전혀 관심이없던내게 충격을 안겨준책


사실 이책은 항상 리스트에 넣어두고 사두질않았는데 전에 기획전할때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나는 두아이를 키우고있고 사실 먹거리에대해 전혀 관심이없고, 전혀 신경쓰고살지않던 엄마였다. 유난히 과자를 안먹이고 자연식으로 먹이는 내친구를 보면서 극성이라햇고,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 음식 다못먹는다며 핀잔을 주기도했다. 남편은 과자매니아여서 매일 퇴근길에 과자를 한아름 안고 들어오고 그과자를 맛나게 먹는 두아이를 보며 우리부부는 행복해했다. 사실 과일가격도 만만치않고 저렴하고 맛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과자, 얼마나 달콤한 선물이던가!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 그렇지않아도 요가를 배우고서 식생활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되었는데. 과자가 나쁘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아도 정확하게는 몰랐다. 너무 충격이컸다. 식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았는데이제는 과자,인스턴트,청량음료등 사먹지않는다. 식품을 살때 항상 제조지 원산지,식품표시란을 꼭보고산다. 까다로와진것이다. 과자를 사오는 남편을 가끔 구박하기도한다. 남편은 아무거나 먹지어때하지만. 난끝까지. 과자를 거부한다. 물론 아이들은 과자를 무척좋아해서 마음이 흔들릴때가 많다. 아주가끔 먹이기는 하지만 전처럼 사주지않는다. 대신. 자연식으로 많이 바꾸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놀라움을 금치못했으며 모든엄마들이 이책을 읽었으면좋겠다. 그리고 이책을 지은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그용기에 격려와 박수를 쳐드리고싶다. 아직도 이땅엔 수많은 과자들이 있다. 그달콤한 유혹은 아마도 계속 이어지겠지. 이젠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유난히 까다롭다는 핀잔을 들을지라도. 이힘든? 싸움을 계속 해야만한다. 이책이후로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빌려보았다.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그책도 참많은 충격이었다. 먹여야한다면 한번쯤 건강을 생각하고 진정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소비자가 제대로 알고자하며 지식을 가진다면. 몸에 안좋은 과자보다 몸에 좋은 과자도 만들어지지않을까. 소비자가 똑똑하다면 과자만드는사람도 조금은 달라지리라 믿는다. 소비자가 아무런 개념없이 덥석 과자를 계속 산다면 과자 업체는 절대로 달라지지않을것이다. 이책을 만들어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책이 널리 널리 많이 읽혀지길..진심으로 바란다.






평점 4/5점


과자는 안 먹는게 최상!


이 책을 보고선 절대 과자는 먹이지 않겠다 결심에 다짐한 전 제가 직접 만들어 먹이겠단 각오도 했습니다. 설탕때문에 아프리카인들이 노예가 되었다는 걸 정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약간의 정신적 충격도...(전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는 책을 읽고 다이아몬드는 내 평생에 있어 걸치지도 끼지도 않기로 하고 신랑에게도 얘기했어요. 선물할때 보석류는 절대 하지 말라고. 아프리카인들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설탕때문에 노예가되고,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다이아몬드를 팔고 다이아몬드때문에 전쟁하는 그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설탕 뿐인가요. 요즘 영양제나 식품첨가제에 천연향료라는걸 볼 수 있는데 그걸 어떻게 추출하는지 알고 있는 저로선(전공이 화학공학) 이 책을 읽으며 머리속이 아득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 가족(친정식구)조차 MSG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맛만 좋게 할뿐 몸엔 아무 이득이 없다 강조해도 여전히 찌개 끓일때나 김치 담글때 그 미0이라는 상표의 MSG를 꼭 넣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남매를 키우는 제 동생뻘 되는 이웃사촌에게 이 책 얘기를 해 주었더니 바로는 아니었지만 정말 실천에 옮겨 과자를 안 사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물론 여러가지를 같이 한 결과이겠지만) 아토피가 많이 줄어들어 이젠 그 자리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던 그 이웃에게 제가 읽고나서 구두로 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원래 전공하기 훨씬 전부터 과자 하나를 사더라도 요구르트를 하나 사더라도 꼭 무엇이 들어갔나를 살펴보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물론 착색료, 감미료, 설탕, 액상과당, 향 등을 보고 되도록이면 안먹어야지 했었는데, 이 책이 결정적 계기가 된 겁니다. 그 좋아하던(물론 자주는 아니었지만) 베스킨 31도 1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해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전혀 안먹을 수는 없더라구요. 빵도 사먹는 거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고, 하여간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럼 무얼먹나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먹고 있는게 무언지는 알 수 있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요즘 참살이(웰빙)가 먹거리 전반에 퍼져 있는 만큼 거기에 딱 들어 맞는 책입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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