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통장 책 리뷰 모음입니다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봤던 책인데요
부자 통장이라는 책입니다
전체 평점은 8.6점 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4/5점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
말 그대로 편하게 내 재정관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재테크 책이라고 하면 부동산,주식,펀드,적금 등의
내용을 서술하고 딱딱한 통계를 보여주면서 설명
해주는 책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 속에 흔히
볼수 있는 상황들로 시간의 흐름대로 책을 펴 나가고 있다.
같은 시기에 입사한 친구는 집을 구입 할 동안 나는 대출금을 빌려서
전세를 사는 모습과 아껴 쓴다구 쓰는데 지나고 보면
전달과 쓴 금액은 차이가 없고 어디에서 새는지 조차
찾기 힘들어 한다. 이처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상황들로
내용을 꾸며서 더 와닿는거 같다.
이 책을 보면서 꼭 필요한것, 필요한것, 있으면 좋은 것, 없어도 되는것
4개로 나누어서 저 항목에 맞게 물건을 산다면 낭비하는 일은
없을꺼 같다. 그리고 재테크가 아닌 재정관리를 먼저 한다면
내 상황에 맞게 재태크를 할수 있으니 우선은 재정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평점 5/5점
부자통장-꿈이 있는 자유를 꿈꾸다
[머니앤 리치스] 대표 박종기의 참 실질적인 조언들이 많이 제시된 도서이다.
책속에 등장하는 [공대리 부부]는 부자를 꿈꾸는 이시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가 아닌가 싶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공대리 부부를 보며, 아이를 출산 한 후 아이의 정서와 미래를 위해 기꺼이 내 미래를 잠시 내려놓은 나로서는 좀더 야무진 자산관리를 계획해야 겠다는 동기부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부자가 되기를 꿈꾸기에 앞서, 현재의 가족상황을 점검해보고 지혜롭게 재정을 관리해야할 필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는 도서였다. 이 도서는 아이를 재우고 늦은밤부터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시간동안 집중하며 읽을수 있을 만큼, 자산관리에 대해 쉽게 정의하고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에서 제시하는 [돈을 잘 다루기 위한 5가지 태도]를 잘 실천하면 5년뒤, 재정관리가 잘 정립된.. 꿈이 있는 자유를 누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도서에서는 버려야 할 태도 2가지와 가져야할 태도 3가지를 제시하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버려야할 태도
1) 돈이 생기면 바로 소비한다.
- 돈이 생기면 소비가 아니라 저축을 하라
2). 돈맛은 쓰는 맛이 아니라 늘리는 맛이다.
2. 가져야 할 태도
1).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라
- 자산이란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고,
부채란 내 주머니에서 돈을 뺏어가는 것이다. 즉 수익을 내면 자산, 손해가 나면 부채
2). 종잣돈(미래를 위한 씨앗)을 모아라
- 기회는 종잣돈을 준비한 자에게만 온다. 여유자금 이상으로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3). 저축과 투자를 구별하라.
- 저축은 원금이 보장되고, 투자는 보장되지 않는다. 목표기간이 5년 미만이면 저축, 5년 이상이면 펀드
저자의 조언처럼 지출에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세워서 지혜롭게 지출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재정관리에 있어서 가장 먼저 자리잡아야할 돈에 대한 태도인것 같다.
저자가 제시하는 돈을 모을 수 있는 세가지 주머니를 잘 정리하여 실천하면, 재정관리에 있어서 다른이들보다 좀 더 나은 현명함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서는 이제 막 가정을 꾸렸거나. 아이가 없는 신혼, 또는 아이가 어린 부부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무조건적으로 부자가 되기를 꿈꾸기 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잘 판단하고, 계획을 세워보는것이 더욱 큰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평점 5/5점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넷에도 재테크 정보가 많고 시중 서적중에 부자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부자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 것 같다. 이번에 읽은 부자통장은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내 돈 사용법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부자가 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일부 사람들 중에는 통장 잔고가 0이거나 마이너스인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많은 돈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돈 관리가 제대로 않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이 출간된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모으는 5년 공식을 통해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재테크에서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도록 하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제시하는 돈을 모으는 최선의 방법은 가계부 작성이라고 하고 있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인데도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한다. 가계부와 통장을 잘 활용하여 5년 동안에 종잣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가계부를 쓰고 있지만 가계부를 제대로 쓰는 방법은 모른다고 하고 있다. 저자는 가계부를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소비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낭비되는 지출을 줄여 저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가계부 외에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설명해주고 있다. 수입을 비상금, 생활비, 자기계발비로 나누어 세 개의 통장에 분산하고, 그 나머지를 저축하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연금과 펀드 등을 활용하여 슬기롭게 재테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위해 목적별로 단기, 중기, 장기로 저축자금을 정하여 확실한 목표에 따라 저축하라고 하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장의 부자 통장의 비밀 공식 부분이었다. 특히 우리 집 재무설계 파트를 통해 손쉽게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부자가 되는 길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씩 차근차근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돈이라는 것은 버는 것보다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재테크가 필요하고 올바른 재테크를 한 사람이 부자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워서 무척 유익했다.
평점 4/5점
너는너,나는나 하던 우리부부가
어떤 모임이든 사람들을 만나면 지는게 싫어서 여유가 없는데도 있는척 같이 거들먹 거리며
실속없이 떠들고 돌아서면 허무하고괜히 우울해지는 내모습에 괜히 남편과 아이들에게 지겨워질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부자통장이라는 책을 본 순간 겉표지의그림속에 남자의 모습이 너무 따듯하게 느껴졌고
후루룩 넘겨본 내용이 꼭 내 얘기같아 당황하고 흥분된맘으로 당장 사 읽어보면서
어쩜 내가 아쉬워하고 늘 잡을수없는 헛되어 보이는 욕심이 이 내용 대로라면 왠지 될것같은
희망이 생긴건 정말 처음이었다.
별 대화가없던 우리 부부 이 책으로 술 한잔하며 공대리와 같은 처지에 공감하며 격렬히 감정이입되어
결국엔 둘이 부둥껴울고한번 해보자하며 과감히 생활비를 줄이고 종잣돈통장도 개설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오랫만에 부부가 합심하여 뭔가를 하겠다는 결심과 희망에 함께 저녁에 술한잔하며 대화하고
계획실천하는우리의모습이 너무 기쁘고 함께하는 목표가생겨서 우리 부부의 변화가 낯설지만 신기하다.
이 책이 우연히 가져다준 의미는 남들도 나도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지만 모두 똑같은 고민으로 사는구나 느끼며
왠지 나에게도 이번만큼은 다른 하루가 주어질 것 같은 희망에 한푼한푼 아끼는게 즐겁다.
평점 5/5점
부자통장 말만 들어도 좋지만 내가 가지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머니앤리치스 박종기 대표가 지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우리와 같은 일반적인
회사원인 공대리가 박종기 대표와 세미나에서 만나 부자 마인드를 배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토리형식의 내용으로 정말 재미있고 마음에 속속 들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점은, 재테크 서적을 읽고 독후감 쓰기, 경제신문 구독하기,
가계부를 적되 10원까지 세세히 적는 것이다.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경제신문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부자 마인드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또한 가계부를 적되, 꼭 써야 하는 돈, 써야 하는 돈,
나중에 써야 하는 돈을 구분하지 않았고 10원까지 세세히 적질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나쁜 습관을 빨리 버려야 겠다. 정말 쉽고 마음에 와 닿았다.
또한, 한국인은 “빨리빨리” 란 습성 때문에 재테크를 할 때에도 이 책의 세 단계의 첫 단계인
돈을 다루는 올바른 태도를 무시하고, 두 번째 단계인 돈을 모으는 최선의 방법으로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기본기 부족으로 쉽게 지쳐 포기한다고 한다.
부자 통장을 가지기 위해선 돈을 다루는 올바른 태로를 배우고, 여기에 시간이 더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인의 습성 때문에 이 책에선 종자돈 마련하기 위해 최소 5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5년 동안 독하게 돈을 모아 향후 50년을 부유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꼭 5년 공식을 나에게 적용해 향후 부자통장을 가져보고자 한다.
박종기 대표는 지금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재정 관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대부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수입보다는 지출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 보인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꼭 머니세미나에 참석해 보고 싶다.
항상 통장에 돈이 부족하다 느끼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평점 5/5점
제목에서 보듯이 우리는 부자통장의 의미를 모르는 채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하기에 이 책의 가치가 더욱더 빛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 책은 소설형식을 빌어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돈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책이다. 익히 보도 섀퍼나 혼다 켄의 서적들을 통해 머니트레이더라는 개념을 알고는 있었지만 다소 외국의 예기이고 우리나라의 실정과 맞지 않는다고 느겼던 분들이라면, 이 책은 우리나라의 현재 머니트레이더를 자처하는 저자 박종기 머니앤리치스 대표에 의해서 씌여졌기에 거리감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 번의 세미나를 통해 돈 사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하고 있다. 우선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돈을 다루는 태도를 익힐 것을 주문하며,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예기하며,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그 동안 배운 내용을 실천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정말 부자들이 느끼고 있는 돈 맛이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돈을 쓰는 맛이 아니라, 돈을 늘려가는 맛이라는 글을 읽고는 새삼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들이 버는 것에는 신경을 쓰면서 지출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을 줄줄 새는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것에 비유하여, 우리들에게 낭비지출을 줄여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으며, 이러한 낭비지출을 발견하기 위해 가계부를 꼼꼼히 쓸 것을 제일 먼저 예기하고 있다. 이러한 낭비지출을 발견하기 위해 지출에 우선순위를 붙이는 방법을 통해 가족들 구성원 모두다 참여하여, 가정의 지출요소를 살펴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런 다음 세 개의 주머니(계좌라고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를 준비해서 비상금 주머니에는 총 수입의 10%를, 생활비 주머니에는 40~60%를, 마지막 자기계발비 주머니에는 10%를 넣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하라고 하고 있다.
이런 세 개의 주머니를 통해 저축을 얼마나 해야 하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를 가늠한 다음, 향후 사용되어질 목적자금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예기하고 있다.
책은 정말 쉽게 읽힌다. 책을 들고 3시간도 되지 않아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면에서나 진행면에서 막힘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읽고 난 다음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의 가계 현재 현금흐름표와 자산 및 부채 현황 등을 요약하고, 가계부를 적고, 향후 자금 계획을 수립하여 저축, 펀드 등을 어떻게 가입할 것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사항들을 해 나가다 보면 아마도 이 책을 자꾸 열어봐야 할 것이기에 말이다.
이 책의 저자가 예기했듯이 5년간의 짠돌이 생활이 앞으로의 50년을 좌우한다는 그 말을 가슴에 새기며, 이 책의 저자가 전하는 지혜를 배워 자신의 가정 경제에 도입하여 모두들 부자통장을 하나씩 가지길 희망하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권해 본다.
평점 4/5점
[부자통장]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코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솔직히 부자는 아니더라도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보니 가장 강한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 역시 돈 아니겠는가? 물론 성과라거나 다른 미사어구로 적절히 포장은 하지만 말이다. 이렇듯 누구나 꿈꾸는 부자라는 사람은 아마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돈 걱정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자식들 많이 낳아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고 노후에는 자식들이 봉양해주면 끝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점점 변해가면서 우리의 의식도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냥 물 흘러가듯이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며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인생을 즐기며 살다보면 결론은 '아버지는 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라로 끝날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인생도 적당히 즐기며 망하지 않고 잘 살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우선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면 - 아마 타고난 부자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 자수성가해서 돈을 모아야 한다. 돈이 어느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로또 제외) 부지런히 돈을 모으거나 벌어야 한다. 항상 재테크의 기본은 쌈짓돈을 모아 종자돈을 만들고 그 종자돈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수년전에 10년에 10억 모으기라는 말이 유행했고 관련된 책들이 불이나게 팔려나갔고 관련된 인터넷 카페도 수없이 생겼다. 그때의 열풍이 조금은 시들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꺼지지는 않은 것 같다. 우선 10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1천만원을 만들고 다시 1억을 만들고 그다음 5억 그리고 10억을 만드는 것인데 1억을 만든 다음에 10억만들기는 쉽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 경지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론적으로는 쉬울 것 같다. 돈이 돈을 벌지 않은가? 오죽하면 영어속담에도 'Money makes money.'가 있으니 말이다. 그럼 이책은 어떤 부류일까? 아마 1천만원 만들기 내지는 1억원 만들기에 해당하는 과정을 집중 공략하였다. 즉, 무일푼 혹은 이렇다할 밑천이 없는 서민이 벼락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남들만큼 잘 살 수 있고 내집장만하여 오르는 전세값 걱정하지 않고 사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 인것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현재 나의 처한 상황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행동강령을 제시한다. 즉, 세는 돈 막기, 다른 말로는 절약일 수도 있겠다. 부자가 되려면 없어도 부자의 대열에 서라고 하지만 아직 그 경지까지 이르지 못했거나 그럴 능력이 안되는 사람, 혹은 그 준비단계인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책이다. 즉,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책을 다 읽을 때쯤에 나도 생각이 드는 것이 '지출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야 겠다는 것이다' 물건을 살때 꼭 필요한 것인지 세번 이상 생각하라는 말은 무수히 들었는데 막상 실천을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매달말 가계부 정산할 때 앞으로는 꼭 써야되는 돈에 투자를 하였는지 생각을 하고 반성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녀들 교육 이야기도 나왔는데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 가령 고액 과외나 무불별한 외국 유학 -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그 돈을 모아서 대학갈때 유학자금으로 주거나 공부에 그다지 마음이 없다면 사업밑천으로 준비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전개되었기에 가슴에 팍팍 와닿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처럼 전개를 하다보니 인물들의 행동이나 외모의 묘사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 부분은 조금 아쉽다. 굳이 그렇게 많은 부분을 할애햘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생기면 지출을 하거나 소모성 자산에 투자를 한다. 부자들 처럼 투자성 자산(주식, 채권, 예금, 부동산 등)에 투자할 줄 아는 자세를 갖자.
평점 5/5점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내 돈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곳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내 돈 사용법_거야 조급증을 버리고 멀리 내다보는 것이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내 돈 사용법은 조급증을 버리고 멀리 내다보는 것이다.
얼마나 멀리 내다 봐야 할까?
목을 뺄 수 있는 만큼 길게 빼고 뒤꿈치는 들고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혀
최대한 멀리 보라는 것이다. (물론 물리적인 거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ㅋㅋ)
그 곳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돈을 다루면서 안정적으로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먼저 돈에 대한 태도를 바꾸면 돈이 모인다고 저자는 쓰고 있다.
(참 쉽죠~~잉)
즉, 돈을 다루는 태도를 바로 잡게 되면 그 순간 부자의 길에 발을 디딘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돈에 대한 태도를 분석해 보면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부자들은 확연히 틀리다.
그 중에서 아래 내용의 반대가 부자들의 태도라고 보면 된다.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를 버는지는 알아도 어떻게 쓰는지는 잘 모른다.
대부분 수입이 적지 않은 데도 항상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밑 빠진 독이 된다.“
어떤가?
자신은 위의 인용 글의 반대인가?
그럼 이 책을 읽지 마시라.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의 이야기일테니깐......,
그러나 만약 위의 내용과 같은 태도로 살아 왔다면 이 책을 꼭 읽으시기 바란다.
이어서 소개된 “김씨와 이씨의 자동차 구입이야기”부분에서는
아마도 공대리가 느꼈을 전율을 나도 가감 없이 느꼈다.
정말 공감이 가는 적절한 비유였다.
이것이 정녕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란 말인가?
저자는 가난한 사람이 버려야 할
첫 번째 습관이
‘돈이 생기면 소비부터 하는 태도’라고 지적한다.
이와는 반대로 부자들은 돈이 줄어드는 꼴을 못 본다.
그들은 돈맛에 대해 ‘돈을 늘리는 맛’이라고 여기고
끊임없이 불려 나간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제부터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돈에 대한 태도를 열거해 보겠다.
첫 번째 돈에 대한 태도로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자동차가 자산인가 아니면 부채인가’에 대하여
제대로 답변하고 정말로 그렇게 여기면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는 벌써 부자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다.
두 번째 ‘종자돈’의 중요성이다.
기회가 왔을 때 저지르고 싶어도 저지를 수 없는 것만큼 슬픈 현실도 없다.
(우린 누구나 다 이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 아픔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종자돈’ 밖에 없다.
그래서 누군가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세 번째 저축과 투자를 구별하여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가계부를 꼭 써서 나의 현금흐름과 지출내역을 꿰차고
지출을 줄여나가라고 충고한다.
이 정도에서 방향을 전환하여 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우선순위를 정해 지출을 통제하기’에서는
가계부를 통해 지출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주머니 밖으로 나가는 돈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나와 있다.
그리고 세 개의 주머니 만들기와 나머지 저축하기에서는
10:50:10:30의 방법이 적혀있다.
이 비율은 각자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책 전체가 실존인물을 희화화시킨 가상의 인물인(?) 공대리가 겪은 내용으로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어 읽어 내려가기가 편했다.
그러면서도 단락마다 생각하게끔 만드는 알맹이들이 박혀 있어
오랜만에 느끼고 실천하게 하는 동기부여와 의욕을 생기게 했다.
마지막으로 책속의 한 부분을 소개하며 서평을 접는다.
“재테크의 시대는 갔습니다.
지금은 재정관리 시대라고 합니다.
재테크는 단순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불리는 것을 칭하지만
재정관리는 돈 관리를 통해서 돈 걱정 없이 일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까지를 이릅니다.~~“
내일부터는 공대리가 되기로 결심을 해 본다. “강추다”
평점 4/5점
부자가되기위한스스로의조건
30대초중반...대부분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맞벌이나 외벌이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5년정도가 지나서 30대 중반이나 후반 비슷하게 사라온 사람들도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어떤 친구는 집을 사서(물론 요즘은 하우스푸어도 많다) 나름 번듯하게 삵, 어떤 친구는 전세난에 허덕이며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고 모아논 재산은 거의 없는 미래가 안보이는 생활을 하기도 하고...
이책은 일반적인 맞벌이 부부가 어떻게 재정설계를 해서 돈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열심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가며 사치가 아닌 일상적인 돈을 써가며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돈은 결코 모이지 않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마음먹은 5년을 아껴가며 살기 시작하며 그 습관은 평생을 돈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슴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먼저 자신의 지갑을 새로 장만해서 돈이 나가지 안헤 의지를 갖고 쓸데없이 나가는 돈에 대해 정확히 알수 있도록 가계부를 작성하고 이를 습관화하여 생긴돈을 단기, 중기, 장기 상품에 투자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처음 5년을 열심히 모으면 자연스럽게 가능한 일임을 숫자로 보여준다. 이 자투리돈이 모이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나갈수 없게된다. 필자는 하루 600원만 쓰면서 몇년을 지냈다고 하니 쉬워보이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닌듯 싶다.
평균적인 사람들의 재정설계에 대해서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다. 아쉬움은 소득이 적은 외벌이를 하거나 평균이하의 소득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좀 해당사항이 없다. 다른방식의 재정설계가 필요할 듯 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가치는 아주 단순한 버는 돈을 더 벌자는 일종의 허구성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덜 쓰며, 자투리 돈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설정해주는 결혼 10년차 이내의 맞벌이 부부들은 꼭 한번은 읽어봐야할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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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통장 sd**ick | 2011-04-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는 부자라는 것입니다. 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사회에서 위상이 어느 정도 평가가 되기 때문에 또한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기 때문에 너도나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토리 텔링 기법으로 편안하게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공대리는 그의 친구가 5년만에 아파트를 산 것에 배 아파 하는데, 라디오의 재테크 프로그램을 듣던 중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으로 재테크 진행자에게 자문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게 되고, 얼마 뒤 박소장(재테크 진행자)은 공대리에게 퇴근 후 끝나고 어느 장소로 오라는 메일을 송부합니다.
그 메일은 받은 공대리가 도착한 장소에는 본인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하여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재테크 상담이 아닌 3개월간의 교육을 듣게 되었고, 첫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보다는 돈에 대한 바른 태도부터 언급을 합니다. 돈은 소비가 주목적이 되어서는 쓰는 맛만 알지만, 돈을 모으는 맛이 가장 좋은 맛이고,종자돈을 모아야 되며, 좋은 자산과 나쁜 자산을 구분하여야 하며, 저축과 투자를 구분하는 방법 등을 설명을 합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숙제가 수강생에게 주어지는데, 경제신문읽기,가계부 작성하기, 낭비지출요인 찾기 등 실용적인 방법론을 알려주고, 무엇보다도 수강생이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본인의 자산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가계부라는 수단을 가지고 돈의 흐름을 잡아야 하며, 나의 자산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산과 부채 그리고 자본을 명쾌히 파악해야 되는 절차도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5년 정도의 기간 안에 현재 쓰는 맛에 길들었던 돈에 대한 태도를 모으는 맛으로 변화시키고, 소비지향적인 돈의 관점을 모으고,투자해서 목표로 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습성을 키워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많으나, 돈에 대한 태도와 관리방법에 대한 실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자의 길로 들어서기가 어려운 것을 꼬집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실천을 할 수 있는 재정목표를 설정하고, 습관화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첫 발이 됨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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