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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20. 4. 27.

모두가 부자되길 원하지만 머부터 해야할지 모르는데요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첫걸음으로

정리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정리와는 담쌓고 사는 여자의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나는 정리 고자. . .

나는 어릴 때부터 병적으로 정리를 못했다.

정리를 하려고 큰 맘을 먹었다가도 정리할 방 앞에 서면.눈앞이 아득해지고 식은땀이 나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의 기분이 되는 것이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를 못하니.사고.또 산 건 부지기수요. 사놓고.썩을때까지 몰랐던 물건들을 쌓으면 거의 황룡사9층석탑에 가닿지 않을까.


부자가되는정리의힘은 두 가지 면에서 좋다.

일단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픈 의욕이 솟게하고 엄두가 나지않던 정리를 하나씩 차근차근 하도록 하고 정리를 함으로써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불필요하게 새는 돈을 막아준다.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고 적게 번다고 부자가

못 되진 않잖는가.

(물론 확률상.많이 버는 쪽이.부자가 되기 훨씬 쉽긴하다)

적게벌수록 부자가 되기위해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꼭.필요한 곳에 잘 쓰는 게.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리가 반드시 기반이 되어야한다.


당장 내가 앉아있는 이 공간부터 정리를 시작하자.




평점 5/5점


재테크를 하기 전에 정리부터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지.. 누구는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었는지.. 등등

많은 기사와 책들이 넘쳐 난다.

그런데 이 책은 재테크의 기본이 정리부터라고 말한다.


나도 정리라면 좀 한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돈, 시간, 일에 관하여 정리하는 법에 나는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특히 정리가 경제적인 가치로 환산이 된다는 것에 머리를 띵 맞은 거 같았다.

낭비는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라는 것.

싸다고 할인한다고 마구 사들이는 물건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일상.

옷장의 옷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매 계절마다 입을 옷을 사들이고

바쁘다는 이유로 구석구석 대충 집어넣어 놓은 물건들이 나중에 보면 똑같은 물건들이 여러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그 동안 몰랐던 정리의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나도 저자가 말하는 방식으로 100일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봐야겠다.

내년에는  하루 한뼘씩 부자가 되는 정리의 기적을 이뤄보고 싶다.




평점 5/5점


재테크에 관심이 가는 요즘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나와는 시작부터 다른 조건과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책들에 많은 실망을 했었다

다시는 재테크책을 읽지 않으리라 결심했는데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한 평을 정리하면 2천만원을 아낀다. 작은 방 하나를 정리하면 5천 만원을 아낀다"

돈을 이렇게 모아라가 아닌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새는 돈을 막는것만으로도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옷쇼핑을 해도 항상 비슷한 옷을 사고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지못해 같은 물건을 사서 결국 여러개가 되고,

충동구매로 물건을 사서 쓰지고 않고 쌓아두기만 하는 나에게는 정말 딱 맞는 책이였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돈뿐만 아니라 이 책은 영수증, 통장, 냉장고, 옷, 공간 등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쉽게 따라 할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옷장에는 옷이 쌓여있고 그 위에는 쓰지 않는 옛날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 당장이라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실 재테크의 시작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를 먼저 파악하는것이다.

재테크하면 돈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책을 읽고 난 지금 시간을 아끼는것 또한 돈을 버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해에는 저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영수증도 정리해보고 가계부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돈을 따라다니는것이 아니라 돈을 장악하는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나도 시작해 보려고 한다.

당장 눈에띄게 돈이 불어나는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습관이 몸에 붙으면 나도 부자가 되어있지 않을까?




평점 4/5점


대학교때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어떤 삶을 원하는지

어떤 단어를 좋아하는지...무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질문들에 대한 나의 대답은 심플, 단순이였다

나도 어떤 생각으로 그런 단어를 말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렇게 단순하고 간소한 삶을 마음속 깊이

원하고있었는지도 모른다

 

우연히 접하게 된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라는 책에서

잊고있었고 어렴풋이 간직하고 있었던 내가 원했던 삶,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신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어쩜 이 책도 뭔가에 대한 욕심에서 받게되었는지도 모른다

출판사의 신간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것이니 말이다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중요시 생각하고  나름 정리하기위하여 노력하지만

늘 뭔가가 아쉬웠던 나에게, 특히 정리를 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에 혹하여 받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물건에 대한 나의 가치관을 다시 정립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다

 

언제부터인가 뭔가를 사고 뭔가를 갖는것에 대하여 집착하게 된 우리들...

안산다 안산다해도 집을 정리하다보면 안쓰고 그냥 그대로 있는것들이 꽤 많이 나온다

굳이 사지않더라도 필요할 것 같아 받아온 것들....언젠가 쓸 것 같아 서랍속에 묻혀져 있던 것들

처음엔 좋아서, 이뻐서 샀지만 나중엔 집안의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는 것들.....

버리고 버리면서 다시는 이런류의 물건은 들이지말자 생각하지만 어느새 또 들어가 집안의 주인이 되어버리는 것들...

정리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나도 모르는 새 집안에 주인이 되어

그렇지만 정작 주인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쓸모도 없는 것들을 가려내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정리를 하며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가려내다보면

못 찾아서 다시 사게되는 경우가 적어질뿐아니라

버리면서 다시는 같은 물건을 사지말자 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은 나에게 불필요한 것들에 돈을 쓰지않고

꼭 필요한 것은 좋은 것으로 사는 안목을 키우는 일이라 하겠다


특히 옷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공감이 많이 갔다

계절마다 옷을 정리하며 안 입는것을 버리는지라

다른 사람에 비하여 옷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매번 정리할때마다 버리는 옷, 안입는 옷들이 나온다

그 이유를 천천히 살펴보면 결국 내가 입는 옷들만 입는다는 것이다

즉, 내가 좋아하는 옷에만 손이 간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검은 터틀넥에 청바지, 마크 주커버그는 회색 티셔츠만을 고집한다

마크 주커버그는 여러 장의 회색 티셔츠를 옷장에 두고 입는 것으로 널리 회자됐다

그에 따르면 옷을 고르는데 들이는 비용을 줄이면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옷이 많아도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만 입게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청바지 세 벌과 흰색 옥스퍼드 남방 일곱벌을 유니폼으로 정해서

강의나 인터뷰 같은 중요한 일정 때 입는 유니폼 프로젝트를 실천중이다 

그랬더니 1년에 몇 번 쇼핑을 하지않아도 되었고 매일 뭐 입을지에 대한 고민도 사라졌다고 한다

당장 실행해보고싶은 유니폼 프로젝트, 요즘 대세인 놈코어패션과도 일맥상통한다

나의 유니폼은 청바지, 흰색 티셔츠, 흰색 난방, 블랙바지, 터틀넥, 니트 등으로 해야겠다


그렇다면 과연 물건을 살때 어떤 기준으로 사야할 것인가?

나의 경우 샀다가 버리는 경우를 많이 겪고나서는 선뜻 물건을 고르지를 못한다

샀다가 또 버릴까봐서다

그렇다보니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매결정을 하는데 있어 대부분 신랑에게 의지를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다 이 책의 한 문구에서 그 답을 찾았다

"꼭 필요한 물건인가? 그리고 나에게 설렘을 주는 물건인가?"

나에게 설렘을 주는 물건이라니.....볼때마다 나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물건

그래서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물건~!!!

킨포크 잡지에서도 비슷한 문구를 읽은적이 있다

"에센셜리즘의 핵심은 얼마나 적게 소유하고 살 수 있는지 자문하는게 아니라

없으면 살 수 없는 것들을 가려내는데 있다"

정리를 통해 적게 소유하는 것을 넘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들, 즉 나에게 설렘을 주는,

가치를 높여주는 물건하고만 함께 하는 삶~!!

단지 물건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닐것같다...

사람도,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는 생각만해서는 부족하다...

실천과 실행이 필요하다...

정리가 힘든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의미에서

이 책이 또 좋은 이유다^^

정리가 필요한 것은 물건만은 아니다

사람과의 관계, 시간, 돈, 인생 등 모든 것을 정리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 집에 있는 물건뿐아니라

나의 삶도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그 첫번째 정리는 블로그가 될 것 같다~


간소하지만, 우아하고 기품있는 삶을 알려준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2015년이 가기 전 다시한번 집을 그리고 나를 정리하게 만들어 준

고마운 책이다




평점 5/5점


모든 건 정리부터다!

매년 연말이면 한해를 어찌 보냈나 되돌아보곤한다.

늘 그렇듯 아쉬운 부분들이 넘쳐나고 후회스런 부분들도 넘쳐난다.

당연한듯 받아들이게 되는 연례의 돌림노래처럼......


매년 그런 아쉬움과 후회들이 반복되는건 어쩔수 없다해도 그 부분들이 조금씩이라도 줄어들면 사는 게 좀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연말이면 내년부터는~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준비하려 시도하게된다.

그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리'인것 같다.


그래서 '정리'대가인 윤선현 저자의 새 책이 눈에 띈다.


'정리'를 잘해야 질서가 생기고 효율이 생기고 경제적 이익이 생기는 거니까...


무질서하게 혹은 생각없이 써버린 나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삶이 나아지는 쪽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정리'를 실천하면 책이 주장하는 카피처럼 시간/돈/의욕이 새싹처럼 생겨나고 '정리'가 습관이 되면 시간/돈/의욕이 점점 커져 삶의 자양분이 된다.


내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정리'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다.


작은 부분부터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삶이 바뀌어져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내가 생각없이 방치한 생활속 여러 부분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습관을 만든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책 속 실천 팁들을 활용해 따라가다보면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것 같다.


2016년을 앞둔 시점, '정리'습관을 실천해야 겠다는 다짐을 갖게 하는 책이다.




평점 5/5점


하루 한뼘 부자가 되는 정리의 기적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렸다

막연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돈과 지갑을 정리하고 물건을 비우는 등의 행위를 통해

소비습관을 고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어려운 재테크 기술이 아닌

집안정리, 물건정리, 냉장고정리, 가계부 정리 등 간단한 생활 속 변화를 통해

새어나가는 돈을 막고 쓸데 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획기적인 컨텐츠가 아닐 수 없었다.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저자는 "지금 당신의 지갑엔 현금과 카드가 얼마나 있는가? 바로 대답할 수 없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라며 "내가 돈을 장악하지 못하면 돈에 내가 이끌려 다니게 된다. 어디서 어떻게 돈이 새고 있는지 알지 못하다면 아무래 재테크 정보를 찾아 헤매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나 역시도 현재 내 지갑에 만원짜리가 몇개 있는지, 동전은 얼마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굳이 알아야 할 필요성도 못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내 돈이 현재 얼마나 있으며 어디에 쓰이고 어떤 곳에서 새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막연히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듯 하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수시로 체크하고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행동에 옮겨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하루 한뼘 부자가 되는 정리의 기적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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