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불변의 법칙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20. 1. 3.

마케팅 책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2008년에 나온책인데도 유명한 책입니다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옳은 마케팅 노력이란 

소비자의 마음 속에 최초로 입성하고, 

초점을 좁혀서 집중하고, 

강력한 속성을 선점하는 것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란 책을 접하게 된 것은 2000년이었습니다.

당시 마케팅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마케팅이란 나와 관계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구입 하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개인 브랜드에 관심이 많던차에 , 어떤 교수님께서 도움이 될 거라고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된 이 책을 개인 브랜드라는 관점에서보니, 제게 시사 하는 바가 매우 많았습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이라는 것이 결국은 개인의 마케팅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저자 알리스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옳은 마케팅 노력이란 소비자의 마음 속에 최초로 입성하고, 초점을 좁혀서 집중하고, 강력한 속성을 선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최초의 브랜드가 리더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이름이 해당 제품 모두를 대변하는 보통 명사로 자리 잡기 때문이며, 마케팅은 결국 시장에서의 최초가 아닌 사람들의 기억속에 최초로 기억되는 인식의 싸움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에 이미 강력한 리더가 존재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최대한 시장을 세분화 하여 전문 영역에서의 최초가 되도록 노력하고, 이 또한 여의치 않아 리더를 인정해야 할 경우에는 리더의 반대속성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블로그 쓰기, 책 쓰기 등에 대한 방향도 결국은 남이 하지 않는 분야 또는 기존 영역을 세분화 하여 저만의 전문영역을 구축하여 이를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백화점식 방법을 모두 버리고, 원점에서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평점 4/5점

10년 뒤, 100년 뒤에도 이 법칙들의 불변이 계속 이어질까?


이 책은 마케팅분야의 필독서이다.

22가지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알기 쉽게, 실례를 들어가며, 간단 명료하게 작성한 것은 물론이고 재미도 있다.


마케팅하면 광고, 홍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이 책은 비록 활자뿐이었지만 마케팅이라는 소리없는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최초가 되어라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이 세 가지가 책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마케팅이 인식의 싸움이라는 것은 기존 마케팅에 대한 나의 생각을 확 뒤집는 말이었다. 상품이 훌륭하다고해서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첫 번째는 상품의 질이 큰 영향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던 나였다.



이 밖에 많은 법칙들을 통해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마케팅에 대한 환상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가지, 라인확장의 법칙은 아무리 예를 들어줬지만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았다. 우리 주변에서 많은 기업들은 성공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는 순간 라인확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또 아직은 그런 기업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고 있으니깐 말이다.



뭣도 모르면서 마케팅을 하겠다고 나섰고, 어떤 분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이 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마케팅은 무엇이냐고... 흠.. 순간 멍해지는 내 머리는 대체 뭔지.. 그냥 쿠폰이나 할인과 같은 마케팅기법은 모든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다.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책에서처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우선 나부터도 그만큼 남으니깐 할인하는 거겠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뢰를 주고 가족과 같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대답했었다. 근데 그게 맞는 답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경영하는 사람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마케팅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과열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사람의 기억속에 자리 잡는 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준 책이었다.






평점 4/5점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 제목으로 보아서는 '마케팅은 변하지 않는다'는 주제를 다룬 책일 것 같다.


하지만, 원제나 내용을 보면 '불멸의 마케팅 법칙'이라고 옮기는 것이 더욱 뜻이 통할 것 같다.


아마도,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제목이 더 임팩트가 있어서 마케팅 차원에서 그리 지은 걸로 여겨둔다.



마케팅 환경이 변함에 따라서 기업의 대응도 시시각각 달라질 것이다


트렌드를 읽어내고 그에 맞게 대응하거나 이슈를 선점하고자 애쓸 것이다.


그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핵심을 이 책에서는 22가지의 "불멸의 마케팅 법칙"으로 정리하였다.



"불멸의 마케팅 법칙"의 이면에는 마케팅에 대한 불멸의 오해가 있다.


그것은, 어떤 상품의 경쟁력이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생산자 또는 판매자 입장에서의 생각이다.


우수한 품질과 성능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들어먹은 사례가 얼마든지 있는데도 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라(B-마인드)"는 말을 곱씹어 보자.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태도는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과 반드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가 '좋다',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선점하여야 한다.


그러한 소비자의 인식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제품)은 결국에는 시장에서 사라지리라.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인식을 선점하라]는 관점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법칙의 의미를 곱씹어보는 것은 마케팅의 필패를 막는 예방주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구체적 사례에서 다소 틀렸다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변화를 관통하는 '불멸의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평점 5/5점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오해를 걷어내자.

우리는 지난 15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산업구조가 변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소비자는 수동적인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앨빈 토플러가 주장한 프로슈머로서의 역할을 해낸지 오래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경영학계와 기업에서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쏟아내고

 새로운 기법에 대해 끊임없이 목말라 한다.

 '뉴'를 창출해 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명심할 것은 유행 속의 전략들 안에 마케팅의 본질적인 불변의 법칙들이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에서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법칙은 유효하다.

22가지의 법칙을 실제로 적용한다는 것은 경영진이나 팀원들과 현장에서 상당한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에서 더 나아짐으로서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불변不變’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절대 불변의 마케팅 법칙을 지키는 것은 당신의 성공을 도와주는 훌륭한 수단이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변화가 자주 일어난다면 그 사실에 굉장히 불안해 할 것이다.

그래서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무의식속에 행동으로까지 이어진다.

물건을 소비할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예전 구매형태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점에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 22가지는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갖게 해 주었다.

 새로운 것만이 고객의 니즈를 더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는 편견을 깨트려 준 것이다.

 경험마케팅, 체험마케팅, 구전 마케팅, 니치 마케팅 등 끊임없이 쏟아지던 여러 가지 전략들도 결국은 하나의 본질로 이어졌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 있는 핵심, 바로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인식’이라는 점이다. 

 이 같은 불변의 진리를 동료나 경영진에게 알리는 데에 꽤 힘이 들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하려 들지 않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말없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길 바란다.

17년 전에 쓰인 이 책이 여전히 유효할 수 있는 그 비밀을 바로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평점 5/5점


보통 책들은 구체적인 해결책은 없고, 명확하지 않은 대강의 개요들, 브로드한 막연한 이미지만을 내게 심어줬었는데, 이 책은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내가 CEO라면 얼마를 들여서라도 이 책의 저자들을 모셔오고 싶을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게,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꼭 상품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사람들 그 자체에도 마케팅이라는 게 필요한 것 같다. 살면 살수록 느껴지는 것. 이성에게도 나를 어필할 때, 내가 가장 좋은 사람이라, 가장 매력있다. 내가 최고다 라고 어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이 세상에는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식의 법칙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건드리지 않는 부분을 터치하면, 그 분야에서는 일단 나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게, 홍보 이상의 것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가장 법칙이 없을 것 같은 마케팅에도 이러한 법칙이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고, 또 그 법칙들이 진짜 실용적이어서, 써먹어보고 싶을 정도다. 아무튼 그냥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린 책이다. 별 다섯개! 





평점 4/5점


영업을 하는 사람입장으로 마케팅이라는 말은 아주 많이 접하는 단어이지만,실상 그 말의 참 의미와 어떤식으로 전개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특히나,대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내에 따로이 마케팅팀을 두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에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불변의 법칙'으로 와 닿은 것은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실례로,우리는 동일 기능의 제품이라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1) 브랜드,2)시장 지배력을 갖추고,3)사람들에게 이미 최초,4)리더로 인식된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소비자에게 자사제품을 어떻게 인식시키는가?-이 인식의 문제를 22개정도의 개별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는 듯하다. 실상 22개의 법칙의 내용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고,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었다.



특히,우리에게 친숙한 일부 기업을 실례로 들어서 이해도가 한층 더 다가왔다.


물론 이 책이 초판된지 이미 십수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때 상황과 지금이 다른 부분도 있다. 이러한 것은 감수자가 각장의 말미에 따로 부가 설명을 해주고 있다.



마케팅이 이 한권으로만 마무리된다면 얼마나 쉽겠는가 마는,실상은 실제 마케터들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법칙에 근거하여 세부적인 실행지침을 따로이 고민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듯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