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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저자 왓칭 Watching 책 리뷰 모음

짧지식 2020. 5. 31.

전 아나운서 였던 김상운씨가 쓴 책입니다.

베스트셀러였던 책인데요. 꿈꾸는 다락방 류에 책이라서

이런 책 양자역학에 관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읽어 볼만합니다.

왓칭 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 리뷰 모음입니다.

 

왓칭 Watching 책 리뷰 모음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4/5점

와칭 신이부리는 요술

 동서양의 정신건강 및 정신과학 그리고 심리학, 물리학 유전학 생물학 등에 관해 오랜 기간 탐구를 하였지만 저자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수행 속에 가장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 긍정과 행복에 이르는 과학적인 방법을 터득한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탄한다

이는 수많은 동서양의 현인들과 현대 과학자들이 밝혀왔던 행복 심리학의 결정판이며 우울하고 절망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의 자아정체성의 회복과 정신건강 및 육체적 건강의 길을 아주 쉬운-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도록-예시를 들어가며 편안하게 독자로 하여금 아-하 그래 하는 가슴 깊은 공명을 일으키게 잘 기술되어 있다. 저자의 경력에서 나오는 섬세하고도 현실감 있는 예시를 통해 이전에 어렵게만 느껴왔던 진정한

삶과 진리에 대한 갈망적 정의가 이 책을 통해 아주 모두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권장하고 싶고 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물론 아직도 고통스러운 삶에 허덕이는 수많은 인류들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마음 역시 당연하다.

 


 

평점 5/5점

기적으로 가득한 삶을 원한다면...

 

읽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억하고 싶고 직접 써먹어 보고 싶은 게 많아 곧바로 메모지와 펜을 꺼내게 만드는 책.

이 책이 그런 책이다.

 

평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실제로 긍정의 생각이 불러오는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내 기분이 좋아진 탓에 느끼는 환상이거나 우연이라 생각했지,

그것이 내 생각에 따른 인과응보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내가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진다..."

 

솔직히 처음엔 뚱딴지같은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가 들려주는 실례들이나 실험들은 사실을 증명할 뿐 아니라,

글도 술술 읽히게 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비밀, 천재의 비밀, 마음의 평화를 갖는 비밀,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비밀이 이 책에 들어있다.

 

 


 

평점 5/5점

 

무기력해지는 날 위한 책!

 

요즘 부쩍 무기력해지는 나를 보면서 무슨 돌파구를 찾아봐야겠다 싶어 전에 읽었던 자기 계발서나 다른 비슷한 류의 책들을 찾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책이다. 

 

전에도 '보면 사라진다'(김열권, 정신세계사)라는 책을 읽었지만 내용이 좀 어려워서 (불교용어가 좀 많아서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 하고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비슷한 내용인데도 너무 읽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워서 나이 드신 분들이나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을 정도이다. 확실히 기자생활을 오래 하셔서인지 이야기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으며 또한 여러 과학적 증거들로 독자들을 단숨에 한 권을 보게 만든다. 

 

예부터 성인들이나 명상가들이 하는 말씀이 요즘에서야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다. 전에 양자역학에 대한 다큐를 보고 과학이 정신세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참 흥미로웠는데..ㅎㅎ 

 

이제 다시 '보면 사라진다'를 읽어봐야겠다. 첨 읽을 때완 달리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ㅎㅎ 

 

참 ,, 이런 책은 주위의 친한 분들께 선물하기도 딱이다!!

 

 


 

평점 5/5점

 

자기 개발서를 이제껏 10년 넘게 읽어 오다

이 책을 보면서는 아~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했다. 이전까지 거의 모든 자기 개발서에서 주장하던 긍정적인 마인드도 맞고, 그것을 한점 의심 없이 믿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렇게 실천하여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는 없었다. 결코 말이다. 

 

왜 이었을까? 이론은 맞지만 그렇게 내가 원하는 일이 100%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기는 어려웠다. 우리는 우리 생각 속에서 내가 꿈꾸는 환상의 성을 볼 수는 있었다. 하지만 상상 속에서만 보고는 군침을 흘리고 돌아서야 했을 뿐, 그 단단한 성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은 몰랐다. 이 책은 그 열쇠를 제시하고 있었다. 

 

자신이 원하고 있는 것에 목이 말라있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감로주 한 사발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을 전해 듣는 것보다는 직접 책을 읽어 보고 몸에 체득하며 실천하는 길이 우선 일 것이다. 그러나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만 적어 보면, 우리의 마음이 결국 문제였다. 

 

원하는 바가 있으면 그것 때문에 더 마음이 어지러워져 흙탕물처럼 마음이 변하는 것, 그것은 내가 직접 그 흙탕물 속으로 들어가 그것을 잡아 내려하면 더 흙탕물이 되어질뿐, 그래서 그 유일한 방법은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것, 그것이 왓칭(Watching)이다. 

 

이 책에는 친절하게 기본적인 이론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이 방법들이 결국은 부처님과 예수님이 하셨던 명상의 지켜 봄 임에 저절로 고개 숙여진다. 영성과 양자물리학에서 제시하였던 "지켜보는 관찰자"를 이렇게 실용서로 제시한 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보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길 기원해 본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해주고픈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5점

이 우주가 나를 돕고 있으며, 내가 이 우주에 영향을 미치면서 산다는 것을 깨닫는다.

 

처음엔 책 표지만 봐도 왠지 공상과학소설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책을 열어보니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마치 요술과 같은 내용들로 넘쳐났다. 

생각, 의지, 기도 만으로도 이루어지는 요술 같은 사례들... 

 

식물에게 욕을 하면 잘 자라지 않고 사랑스러운 말을 해주면 잘 자란다다던지 

기도의 힘으로 병을 극복했다던지, 자기 암시로 사람들 앞에 서는 두려움을 없앤다던지... 

이런 이야기들 중 몇몇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더 많은 사례들을 들어주는데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닌, 과학자들과 교수들이 실험으로 입증된 결과라는 게 놀랍다. 

 

쉽게 적용할 수 있을 만한 생각에 따른 운동의 효과는 놀라운 것 같다.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청소한 호텔 청소부의 사례도 그렇고, 

다리를 주로 쓰는 육상선수이자만 팔 근육도 발달한 경우도 그렇다. 

나는 늘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운동을 하지만 신경 써서 하지는 않는 편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몸이 무겁고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 같다. 

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 못 한다는 말을 몇몇 강의에서 여러 번 들었다. 

가짜로 파안대소하며 웃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생성되어 우울증 예방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단지 걷는 것만으로도 그냥 걷는 것이 아닌 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걷고 

이 걷는 행동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강하게 사념해야겠다. 

운동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의지적으로라도 상상으로라도 운동하는 모습과 날씬해진 내 모습을 그려봐야겠다.

 

언젠가 조혜련 씨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종이에 적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등 구체적으로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엉뚱한 중국지역에서 한비야 씨를 만나기도 하고 일본 진출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책에서도 언급된 꼭지인데, 그렇게 자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되뇌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안 하고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또 한 번 목표의식의 실천에 대해서 강조받았다. 

 

책에 소개된 밥알 이야기가 있다. 두 병에 담긴 밥에 각각 사랑스러운 단어와 극악한 단어를 적고 그에 상응하는 말로 보듬어주기를 계속하면 긍정적인 보살핌을 받은 밥은 좋은 곰팡이인 누룩이 피었고, 부정적인 대우를 받은 밥은 시커멓고 지독한 곰팡이가 피었다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아들에게 이야기하고 다음날 퇴근해보니 서랍장 위에 '좋은 놈', 나쁜 놈'이라는 스티커와 함께 병에 밥이 담겨 있었다. 며칠간 지켜보면서 나도 자주 사랑의 말 혹은 욕을 퍼붓고 있다. 과연 책에서와 같은 결과가 나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어려운 실험이 아니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시길... 

 

우주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고 지켜보는 무엇이 있으며 그 중심에 내 영혼이 있다는 걸 말하는다. 

책은 그것들을 증명하는 사례들로 넘쳐난다. 

나는 이제 책을 덮고 

스스로가 회사 직원으로서의 나를 지켜보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나를 지켜보고, 한 사내로서의 나를 지켜본다. 

이 우주가 나를 돕고 있으며, 내가 이 우주에 영향을 미치면서 산다는 것을 깨닫는다. 

 

왓칭은 근래에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두 번, 세 번 읽고 싶은 책이다.

 

 


 

평점 5/5점

 

아마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가 자신을 객관화시켜서 보는 것인 것 같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일까? 

 

자신을 객관화시키기! 

참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건과 일들을, 심리를 마음을 따로 분리해 내기에 성공한다면 

그래서 그것이 가능한 사람들은 자신을 조금 더 성공시키는데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음이 나와 있었다. 

김상운 씨의 책을 두 번째 만났다. 

참 대단한 사람임을 절감한다.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도 성공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 속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양자물리학 

결코 쉽지 않은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실험들을 통해서 사실임을 증명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믿기지가 않았다. 

책 역시 그런 믿음을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임을 전제하고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해주고 있다. 

 

 

어찌 됐건 화를 분리해내고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원하는 것들에 집중하고....... 

자기 계발서의 냄새가 다분히 풍기고, 끌어당김의 법칙의 이야기도 나오는 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감정에 몰입되지 않고 그 감정을 제삼자의 눈으로 보아 다스리자는 말은 참 동감하고 싶다. 

그렇게만 된다면 매몰되지 않고, 사람과의 관계도 훨씬 수월해지고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에게 덜 불만스러워지리라.

 

행복한 일들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나 스스로를 객관화시키는 노력을 함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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