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결 책 리뷰 모음
고현정씨가 처음 복귀하자마자 많은 화제가 된부분이 피부인데요.
정말 도자기 피부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면서 책까지 나왔었습니다.
2011년에 나온 책 고현정의 결 리뷰 모음입니다.
[목차]
[책 리뷰 모음]
평점 5/5점
인터넷으로 우연히 본 고현정의 결....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책이라... 아직 평도 없고....
단지! 고현정의 도자기 같은 피부가 궁금해서 주문했다.
아침나절에 주문하고 오후에 받은 책.
휘익~ 넘겨본 느낌은.... <일반 뷰티책처럼 30분이면 후딱 인책이 아닌걸?>
챕터 부분 부분 보다가 이렇게 보면 안 될 것 같아 저녁 먹고 바로 책을 잡고 앉았다.
누군가의 일기장 또는 하루 일과를 내가 따라다니는 듯한 느낌. 6개월인가 되는 기간을 같이 보내는듯한..
.. 그래서.. 제목 옆에 뷰티 다큐란 말이 붙었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 한 줄 한 줄,,, 내용 한 부분 부분 굉장히 정성껏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현정의 글솜씨 인지... 책에 나오는 옥양의 글솜씨인지 몰라도^^
뷰티책이라는 본분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 고현정에 대해 알게 되는...
곁들여 고현정의 집도 살짝살짝...'나랑 같은 화장품 쓰네?' 하는 반가움도.. 보너스.
암튼... 책을 읽고..... 단지 피부 좋은 고현정에서...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고현정으로 바뀌었다. 책을 보고 나니 고현정에 대해 더 많이, 더 많이 궁금해진다.
기대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책.
하긴... 고현정이 자기 이름을 걸고 낸 책인데... 이 정도는 되어야지!
고현정, 파이팅이다. 오늘 팬이 됨.
평점 5/5점
고현정의 결 = 자연 생명의 피부 비결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고현정 씨의 피부!
그녀의 말대로 그녀는 화장을 하는 것보다 자연적인 상태가 더 멋지다.
아름다움이 결코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음을 말해준다.
매일매일의 관리, 청결함, 세안, 반신욕, 수분 섭취 등 누구나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을
그녀는 용케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는 젊은 여성들에게 일침을 가하듯
천천히, 느리게, 자연스럽게를 조용조용 말하는 듯한 그녀 목소리가 전해져,
뷰티를 넘어서 인생의 자세도 배우게 된다.
아름다움의 진정한 출발 - 위대한 자연을 보는 듯한 철학이 있어 반갑다.
마치 상쾌한 바람과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풀밭에서 그녀를 만난 것 같이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뷰티 팁 이라기보다 뷰티 토크, 에세이에 가까운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꼭 한번 읽어보고 자신을 돌아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점 5/5점
현명한 책, 현명한 저자.
이 책은
저자의 명성만큼이나 많은 기대를 갖게한 책이다.
읽는 내내 '나는..?'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책이다.
뷰티 다큐 하면, 저자의 [비결]들이 빼곡하고
기대이상의 무언가가 나올 법한 느낌을 주었지만,
그건 저자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니다.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무리하게 따라하려는
태도는 지양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더 사랑하는 책이 되었다.
길고 긴 책 내용이 정리해서 주는 한가지가 있다면
자신에게서 답을 구하라는것.
자신을 잘 돌보고 관심을 갖도록 하라는 것이다.
남의 손에 자신을 맡기기 전에,
정작 나는 나를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허당이 되기전에,
꾸준히, 오래오래 나를 한번 보아라.
늦지않게 이점을 배우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평점 5/5점
뷰티다큐 '고현정의 결' 속에 담긴 고현정의 뷰티 노하우
고현정 1971년 생. 그녀의 나이 마흔하나. 불혹을 넘긴 그녀에게 언제나 따라다니는 '피부미인'이라는 키워드.
도대체 고현정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는 것일까? 너도 궁금하고 나도 궁금했던 고현정의 피부관리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뷰티 다큐 '고현정의 결'
'고현정의 결'은 반양장본으로 되어있더라고요. 한 장 한 장 넘기기 편리했고, 포토 에세이 형식이라서 사진과 함께 읽어 내려가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고현정의 결' 겉표지는 책과 분리가 되고, 펼치면 책 속에 담겨있는 사진들과 고현정의 어록들이 기록되어 있는 점이 특색 있었어요.
과연 그녀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는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고현정의 결'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고현정과 고현정을 인터뷰하는 진행자의 이야기가 섞여있는 방식인데,
고현정 혼자서 써 내려간 책이 아니라 진행자의 솔직한 기분 표현이 함께 적혀있어서 왠지 제가 인터뷰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책 속에 붉은 글씨로 적혀있는 부분이 고현정의 뷰티 팁의 핵심.
상단에 별도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 읽기가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그 외의 부분은 고현정의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고요.
여배우 고현정이 사용 중인 화장품을 엿볼 수 있었던 고현정 세면대 사진도 인상적.
고현정 그녀의 실용적인 뷰티 팁에 더해 자기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가꾸고 사랑하면 자연스레 아름다워진다는 이야기가 진정 그녀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뷰티 팁에 더해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고현정의 결'은 "내 피부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부풀려져 졌다. 오해를 풀고 싶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의 말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책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평점 5/5점
고현정의 '결'
아름다움의여섯 조각을 모으다.
여성들의 미의 기준이라 하면 늘씬한 몸매나 예쁜 얼굴, 예쁜 손과 발 그리고 고운 피부가 빠질 수 없죠.
잡티, 주름, 트러블 같은 문제점 없이 하얗고 고운 깨끗한 피부는 여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부분들일텐데요.
요즘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나보다 좋은 피부를 가진 여성들을 보자면 괜시리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서 나도 열심히 관리하면
피부미인이 못 될 것도 없다! 굳은 결심으로 나름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막상 실생활에서
실행에 옮겨보려하면 생각만큼 잘 안될때가 많아서 다시금 제자리 걸음을 되돌아오게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의례 알고있는 상식적인 피부관리법이 아니라 좀 더 새로운 방법들을 찾다보니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비법들이 이슈를 모으면서 눈길을 잡아끌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세월도 비켜가는 피부미인! 하면 떠오르는 분이 바로 텔런트 고현정씨인데요.
피부미인으로 잘 알려지기도했고 솜털세안법, 15분세안법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는 자신만의 피부관리비법을 담아낸 뷰티 다큐 '결'을 출간하셨더라구요.
저도 여자인지라 고현정씨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호기심이 일었어요.
연예인들 중에선 많은 피부미인들이 있지만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생얼까지 빛이 나는 피부는 고현정씨의 피부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수많은 뷰티 시크릿 중 고현정의 '결'을 선택하였습니다.
솔직히 연예인들은 메이크업으로 어느정도 피부 문제점들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고
실제로 보여지지 않는 부분들은 포토샵으로 보정도 한다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고현정씨의 피부는 진정 레알!!
매번 드라마를 보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어쩜 저렇게 피부가 고울까~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거라봐요.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분인데 그녀는 나이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일까...? 싶을 정도로
화장기 없는 생얼 피부도 20대 피부 못지 않게 탱탱하고 주름이나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부분들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어주었다고 봅니다.
고현정의 뷰티다큐 도서라면 누구든지 관심을 가질거라는 주위권유에 휩쓸리듯
그냥저냥 펴낸 책이 아니라 6개월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6개월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그 기간 안에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해 낸 것 같아요.
책안에는 고현정씨의 화려면 면모부터 그 이면에 숨겨진 일상생활모습까지
페이지 한면 전체를 사진으로 채우는 공간도 있었고 그녀만의 다양한 뷰티비법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는데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대화를 하듯이. 아주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로
마치 그녀와 둘이 인터뷰를 하는 것 처럼 물 흐르 듯 자연스러운 문체라 훨씬 기억에도 잘 남았으며
현실적으로 와 닿아서 고현정씨의 비법들을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실천 하게 끔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고현정의 '결' 은 단순히 그녀의 화장비법만 담겨져 있진 않습니다.
고현정의 피부속 깊은 이야기부터 그녀의 일상생활 속 세안법, 두피샴푸쓰는법, 색조화장품사용법,
음식, 수면, 뷰티꼴찌를 만드는 습관 고치기, 욕실용품 진열법, 밖으로 보이는 피부 뿐만 아니라
속까지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 고현정의 일과 사랑까지.
그녀의 화려면 이면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법들이 녹아들어있었습니다.
고현정씨는 어머니 피부를 물려받아서 자신의 피부도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피부미인은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꾸준히 관리하면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는 거에요.
고현정씨는 이미 피부미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지만 솜털세안법,
15분 세안법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는데 세면대 주위를 보니
과연 세안에 지대한 노력을 쏟아붓는 듯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더군요.
고현정씨의 피부 비법? 하면 역시 세안법이겠죠.
피부관리의 기본적인 부분이 세안과 기초케어, 충분한 수분공급, 수면, 음식, 주위환경이나
스트레스의 조절 등이라 알고있는데 고현정씨도 이 부분에서 이 틀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부를 가꾸고 있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지우는 것도 중요하기에 꼼꼼한 세안은 필수죠.
미온수로 피부를 충분히 적시고 이마 끝 선에서부터 귀, 턱 이런 순서로 천천히 꾹꾹 눌러가면서
부드럽게 손동작은 비비는 것이 아닌 미온수가 피부에 온도를 전해준다는 느낌으로요.
그 다음이 끝이 아닙니다. 이목구비 쪽을 시작하여 눈, 코, 양볼, 미간, 인중을 빠짐없이 5분정도
물로만 세안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때 귀와, 콧구멍, 목을 꼭 충분히 적셔주어야
모공이 자연스럽게 열린다고하네요.
이제 세안제를 조금 덜어 가장 먼저 코와 콧속까지 씻어내고 다시 손을 씻고 본격적인 세안을 합니다.
얼굴의 모든 굴곡을 느끼면서 아주 공들여서 세안을 하고 거품이 다 없어졌다 싶으면
찬물로 마무리 세안 해주는데 귀 뒤쪽까지 잊지않고 씻어내는데 이렇게 다 하고 나면
약 15분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15분 세안법이라고 한답니다.
15분이 어찌보면 세안하는 시간으로 길수도 있지만 그만큼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덜 찾게되니까 확실히 시간을 버는셈이되는것이죠.
저는 세안은 왠만하면 꼼꼼히 하되 너무 오래 지속하면 피부 수분을 빼앗을 수 있단 생각에
5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무작정 15분의 세안이 아니라
미온수를 충분히 적시고 세안제로 문지르고 세안 찬물로 행구는 그 단계에서
시간이 그만큼 걸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실제로 세안제로 문지르는 시간보다 미온수로 모공을 열고 차가운 물로 다시 모공을 닫게하면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이더라구요.
그녀의 세안법은 사실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세안법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런지도 모르지만
일반인들은 세안 하는데 보통 5분을 넘기지 않잖아요.
길어도 10분 안쪽인데 귀찮은 마음에 사실 모공이 충분히 열리기도 전에
클렌징 제품을 손에 덜고 문지르고 찬물로 행궈내요.
하지만 고현정씨는 세안 하나도 아침, 저녁 15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정말 꼼꼼하고 섬세하게 세안을 하기때문에 이러한 시간의 투자에서부터
벌써 차이가 나기때문에 15분 세안법이 특별한 이유인 것이겠죠. ^^
색조화장품을 바르는 법이나 세안법, 뾰루지를 가라앉히는 법 등
피부를 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들이 제시되어있는데요.
고현정의 '결'은 꼭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고가의 화장품, 화장도구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실행하기 어렵지 않은 방법들이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참 좋더라구요.
겉으로 보이는 부분 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건강이 곧 피부와 직결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짜 속 건강 챙기는 법까지..뭐 하나 쓸모없는 부분 없이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부분들만 정리해서 넣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책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토대로 실행에 옮겨보기도 하면서 나만의 피부관리피법을 만들어 나가는게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어요.
고현정의 '결' 이 완소인 이유 또 하나는 단순히 고현정의 뷰티 다큐가 아니라
이 책 속에는 고현정씨의 일과 사랑, 일상생활 속 이야기가
솔직담백하게 그려지고 있다는게 매력이랍니다.
저는 결로 인해서 연예인 고현정에서 인간 고현정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고현정의 피부는 타고나기도 했지만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노력이 절반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고현정의 수수한 일상생활과 그 속에 담겨진
그녀의 노력으로 빚어낸 피부 자신감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현정의 백옥같은 피부는 정말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고
지금 내 피부가 타고나길 잘못 타고나서 안 좋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기보다도
꼼꼼하게 세안을 하거나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건강도 잘 관리 하면서
귀찮아도 일상생활에서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게 뷰티다큐 '결'이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곧 피부 미인이다' 라는 본보기인 것이죠.
알찬 내용으로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그녀만의 피부관리비법이 가득한 뷰티다큐 '결' !
기대만큼이나 아주 소중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가득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6개월간의 뷰티 다큐 '결' 을 직접 만나보시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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